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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KFTU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노조 가입 인사 및 독서감상문 위기감에 노조 가입했습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 제 글 한 번만 읽어주세요.
휴이 추천 2 조회 1,047 23.02.07 19: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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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07 19:26

    첫댓글 https://m.cafe.daum.net/giganjeright/V5Qt/590?svc=cafeapp

  • 23.02.08 11:23

    와우~ 선생님~~ 용기 내셔서 노동조합에 가입하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가입 동기와 권유까지 적극적으로 써 주시니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노동조합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은 모든 노동자들의 권리입니다. 관리자나 기업, 정부는 노동자들이 단결해서 정부에 맞서, 사용자에 맞서 싸우는 것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저들에게 강력한 두려움이 되려면 단결해야 합니다. 단결만이 우리가 가진 무기입니다. 선생님들 휴이 선생님처럼 용기 내시어 노조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조합원임이 학교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

  • 23.02.08 11:29

    위원장님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 한번 두 손 무겁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지나 가시다 충남 아산쪽 오실 일 있으시면 꼭 연락 주셔요. 맛난 커피 대접 하겠습니다.

  • 23.02.08 11:24

    선생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에 동감 합니다.
    이곳 카페도 그렇고, 네이버의 기간제 교사 모임 카페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고민이나 부당함 들을 이야기 하시는것을 자주 보곤 합니다.
    노동 조합에 대해 아직도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회 인식이 아직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기간제 교사를 시작하면서 첫번째 한일이 노조 조합원 가입 이었습니다.
    20년을 넘게 일반 직장 생활했고, 그때는 노조와 정 반대의 편에 있는 관리자로 살았지만, 그 덕분에 노조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기간제 교사로 한 학기 밖에 일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차별이나 부당함을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그래도 노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빨리 많은 분들이 부정적 인식을 털어내시고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23.02.08 17:17

    동참해주셔서 고맙고 마음의 짐까지도 빨리 걷어버리실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 23.02.09 06:23

    저는 공무직 할 때도 노조가입 했고 기간제 교사 시작 하면서도 바로 가입 했어요.사립은 모르겠지만 공립은 정말 1도 관심 없어요.교사들도 대부분 노조 가입 하고 떳떳하게 노조 협약서도 공문으로 와요.전 영양 이라서 노조 힘 을 잘 알고 있어요.개인은 절대 바꾸지 못하는 걸 노조 이름은 가능합니다.조금이라도 처우개선을 원하시면 가입 해 주세요.전 연말정산때 노조비 혜택도 받아요.정말 서운 하게도 제가 노조 가입 하던지 말던지 아무도 관심없음 ㅋㅋ

  • 23.09.21 20:01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한걸음씩 함께 나아가자구요!!
    천리도 한걸음부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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