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및 저격 완벽 수행" 소형 전투 헬기 개발돼 | ||
[팝뉴스 2006-03-06 15:44] | ||
과학 잡지 뉴사이언티스는 3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대단히 효율적인 신무기가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뉴럴 로보틱스(Neural Robotics)가 개발한 소형 전투 헬기인 오토콥터(AutoCopter)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된다. 프로그램에 따른 자동 운행이 가능하고 또 무선 조종을 통해서 통제할
수도 있다.
길이는 2.1m 남짓이며, 순중량은 13.6kg이다. 정면에 카메라와 무기가 창작되어 있어 12구경 샷건과 유탄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헬기가 대단히 효율적이라고 평한다. 초보자도 쉽게 조종 가능하며 도로나 산악 지대에서 감시 및 저격 임무를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더구나 크기가 작아 격추도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첨단 무인 전투기가 넓은 지역에서 전략적 목적으로 갖고 움직인다면, 오토콥터는 좁은 지역에서 적을 감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기인 것.
오토콥터는 시속 60마일의 속도로 비행하며, 유효 사정 거리는 90미터. 제작사는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한 신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제품 홍보를 위한 제작사의 사이트 www.neural-robotics.com ) |
첫댓글 이제 점점 인간들의 전쟁에서 로봇들의 전쟁으로 바뀔거 같군요
어쩔수없는 시대절 흐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