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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無一우학)큰스님
33년대수행정진 제10차백일기도 입재 법문
2011.4.16(토)서울동대문도량 큰법당
우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1992년도 5월15일 자그마한 포교당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국내외 많은 도량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큰 수행 사찰입니다.
10년기도 정진이 끝나고 33년기도 수행을 시작 한 것은 2008년도 음력으로 시월초하루였습니다.
그 때부터 100일씩 기도를 시작하고 회향하고 시작하고 회향하다가
비로소 제10차 백일기도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는 2040년 음력 시월 초하룻날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2040년 시월 초하루 날 까지는 절대로 죽으면 안 돼요.^^^
그 때까지는 어떻게든 버티고 사셔야 합니다.
연세가 많이 드신 분도 계시는데 요즘 의술이 좋아서
앞으로 30년 정도 더 사시는 것은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사바세계에 사는 박복한 우리 중생들은
어떻든 부처님 전에 의지 하고 매달리면서 기도 수행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어놓은 업이라고 하는 것은 중생인 이상 다 있고 지어 놓은 업은 반드시 언젠가는 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과보는 어쩔 수 없지만 기도와 정진력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업장을 녹일 수 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지어 놓은 업이 있다는 걸 전제하에 살아가면서도 자기 업장을 녹이는
수행기도 정진력을 통한 업장을 피해가는 일이 없다면
자기가 지어 놓은 업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기도수행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남이 보기에는 어떻게 피해 갈 수 있을까 하지만
엄청난 부처님의 불가사의 한 힘을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여기까지 성장하기까지는
그냥 순탄하게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그대로 달려 온 것은 아닙니다.
늘 역경이 있었고
그 역경이 있을 때마다 모든 신도들이 기도로서 헤쳐 나왔던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대구 큰절에는 복지 법인이 있고
그 산하에 노인전문요양 병원과 가정방문을 해서 노인들을 돌보는 그런 기관,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모아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역아동센터가 있고, 어린이집도 있는데,
복지법인이 수립 될 때 주민들의 저항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저항이 많았지요.
도심사찰 안에 납골당을 세우는 문제에 있어서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지역주민들께서 그 때 우리가 왜 그렇게 저항을 했던가 하고
후회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우리 절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많은데
왜 그 때는 우리가 그랬는지 모른다고 참회를 하지요.
납골당 문제가 힘이 들었는데
우리 모든 도량의 신도들이 서명운동을 펼쳐 주셨고
모든 언론에서 우리를 지원했던 것입니다. 유치원 설립에 있어서도
대구 큰절 주위의 모든 유치원과 대구 경북의 모든 유치원원장들이 몰려와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너무 잘나가는 종교단체인데 만일 여기서 유치원까지 하게 되면
우리유치원들은 다 죽는다. 어쨌건 유치원 하지 말고 지금처럼 절만 하라.
그래서 내가 물었죠!!
그럼 당신네들은 소속이 교회고 성당 소속이 많은데
너희들은 먼저하고 우리들은 못하게 하느냐 -
그런 얘기도 오고 가고 하면서 그 과정이 아주 복잡했어요.
그 사람들의 로비에 의해서 교육청에 까지 우리를 부정적으로 보고 했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기도와 채널이 있어서 모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 결과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교육을 잘 시키는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정평이 날 정도로 운영을 잘 하고 있지요.
아까 말씀 드린 납골당 문제도 해결이 되었고,
복지법인 노인전문요양원도 아무 일 없이 해결이 되었죠.
그 때 당시에는 아주 큰 사건들이었습니다.
아주 큰 사건들이었어요.
몇 달을 끌고 간 그런 사건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열심히 기도를 하고 또 열심히 정진하면서 바른 생각을 가지고 하니까
우리 앞에 주어진 그러한 일들이 마치 산을 넘어가야 다른 세계를 보는 것처럼
산을 넘는 그런 고통이 있었지만 반드시 전혀 다른 세상을
우리 부처님은 보여주신 것입니다.
큰 절 옥상에 대불이 모셔져 있는데
그 부처님을 도심 속에 모시는 과정에서도 기독교인들의 저항이 많았습니다.
그 부처님을 뜯어내야 하는가 아니면 그 부처님을 계속 모시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아주 큰 고비가 있었지만 우리 신도들의 정진력과 단합된 힘으로
그 부처님을 지킬 수가 있었지요.
지금은 대구 큰절 인근의 교회 성당들이 '어떻게 기업등에서 후원하는 것도 아닌데
어린아이들의 교육과 노인들의 복지, 지역아동센터, 주민들을 위한 센터,
기도정진 참선수행정진하는 참선센터,납골당에 이르기까지 도심 속의 총림을 만들 수 있었을까'..
부러움 속에 수많은 교회와 성당에서 견학을 하고 전국의 스님들이 탐방을 하는
정법 대도량으로 발전하게 된 거죠.
그러한 큰 불사가 이루어진 것은 10년기도정진 중에 이루어졌어요.
10년 기도정진이 1998년에서 2008년 사이에 10년 기도가 있었지요.
그 속에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대웅전 건물 낙성식도 그 사이 2000년도에 이루어졌지요.
우리는 그러한 부처님의 가피와 大관음사의 가피를 언제나 느끼면서
이렇게 성장해 왔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인생은 바로 우리의 삶이라고 하는 것이
발원문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문제 제기와 해결, 문제가 없다면 그 인생은 끝난다 그랬잖아요.
문제는 언제나 우리 업에 의해서 닥치게 되어 있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나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불자들의 몫인데 그 몫이라는 것은 바로 기도정진하고 또 열심히 살면
부처님의 가피가 닿고 좋은 일들이 생겨나게 되는 거지요.
덩치가 크다보니까 문제는 늘 일어납니다.
가정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누가 아프고 누가 사고를 쳐도 사고를 치고
아이들 학교 가는 문제, 사업의 문제, 취직의 문제, 혼인의 문제, 그런 문제가 왜 없겠습니까?
그러한 문제들도 기도 열심히 하면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가 있는
그런 도리가 부처님 법안에 있는 것입니다.
팔공산 도량이라고 -
제가 지금 서울동대문도량에 앉아 있는데
팔공산도량 가보신분 손들어 보십시오.
(가보신분 더러 계시네요)
작년에 어느 비구니 스님이 절을 운영하다가 연세가 많으셔서
이것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며
그 가족들이 의논해서 우리 절에 가져 왔어요.
서류를 주시면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 무상기증 한다해서
받게 됐는데 나중에 등록을 하고 보니까 지상권만 있지 땅은 아닌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인근 사찰 땅이었고 인근 사찰에서는 당연히 시일이 지나 지상권이 상실되면
저절로 자기절로 운영할 수 있는 조금 복잡한 상황에 놓인 절이었습니다.
그 문제를 푸는데 아주 힘들었어요.
우리는 거기에다가 부처님을 새로 세우고 구조 변경하고
아주 많은 불사금을 투자해서 일을 추진해 왔는데
법원에서 그걸 뜯어내라 는 통지가 왔어요.
12월20일까지 뜯어내라 뜯어내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열 명의 변호사에게 다 물어봐도
못 이긴다 그래요 .
그 때 저는 미국에 있었는데
요즘 세상은 다 한 손바닥이라 미국에 있든 호주에 있든 중국에 있든
모든 상황이 말 그대로 거울처럼 다 들여다 볼 수 있고
또 기도를 해도 전 세계적으로 하니까 어디에 있든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기도를 열심히 정진하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풀까 했는데
이를 도와주려는 귀인들이 나타났어요.
팔공산도량은 오히려 600평의 땅을 헐값으로 매입을 했고
그 주위의 땅5000평까지 기증을 받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그러한 경우는 거의 가능성 0.01%도 안 됩니다.
법원의 판사가 뜯어내라면 뜯어내야 되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뜯어내지 않고 오히려
우리도량 근처 6000평의 땅을 가진 사람들이
스님 이 땅은 절에서 필요한 것 같은데 만평쯤 되는 땅을 헐값으로 줄 정도로
팔공산 도량이 오히려 더 튼튼해졌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기증 받자마자 몇 개월 만에 절을 뜯어내는 일이 일어 났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불교대학으로서 아주 창피한 일이죠. 많은 불사를 투자 하고
낭비가 될 뻔한 그런 일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호주도량에도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해결 방법이 있다는 거죠.
호주도량도 6200평 되는 아주 큰 땅을 가진 도량입니다.
호주도량문제도 제법 컸었는데 그 문제도 다 해결이 됐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창건이래.
제일 큰 문제가 생겼던 곳이 바로 감포도량이었습니다.
감포도량은 이미 소식을 들어서 상황을 어느 정도 접하고 있을 겁니다.
사람 산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냥 믿고 놔두면 그걸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있지요.
감포도량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걸 자기 이름으로 해서 다른 종단으로 넘겨버렸어요.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우리가 자기 명의로 해서
명의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찾기가 쉬운데
다른 사람한테 팔거나 넘겨버리면 열 명의 판사 열 명의 검사들한테
다 물어봐도 그것은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건을 받은 사람이나 산사람 입장에서는 그것을 모르고
받았으니까 책임이 없지요. 이미 땅은 다른 사람한테 넘어간 거죠.
그 자의 소행이 아주 나쁘고 그 자가 죽어서 지옥 가는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생에서는 그 땅은 아마 그 자 것일 것이다 문제가 아주 심각했어요.
우리 감포도량은 선방이 거기 있고 무문관이라고 해서
스님들이 한 끼 먹으면서 참선 정진하는 특수 선방이지요.
아마 불교TV에서도 무문관이라 소개하는.. 들으셨죠?
(학생들 씩씩하게.. 네…….)
참선센터로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량인데
그 걸 거기 있는 자가 팔아버렸어요. 참 기가 찰 일이요 이게 …….
그 문제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생긴 이래 20년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 할 건가 …….그런데 법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
현행법으로는 못 찾아…….백이면 백의 변호사가 이건 못 찼습니다. 그래요
법보다 더 위에 있는 게 뭐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경우와 도덕 우리가 경우가 밝아야 된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경우라고 하는 것이 먹혀들었어요.
법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은 경우와 도덕을 안고 있는 또 다른 권력층이 있어요.
이것은 은사가 만든 도량이고 한국불교대학 모든 도량이 힘을 모아 선방을 내고
신도들이 후일에 만연을 쉴 수 있고 거기서 기도 할 수 있는 기도도량으로
만든 것이 분명한데 어떻게 개인의 욕심으로 자기 앞으로 명의를 바꿀 수 있느냐
모든 법조계 검찰 경찰 법원의 사람들이 우리를 지원해 주셨어요.
이런 사람들은 이 세상에 그냥 놔두면 붙여 안 된다
해서 그 작업이 상당히 오랫동안 6~8개월여 진행이 되었어요.
결국엔 거기 살던 자가 완전히 항복하고 며칠 전부터 대구 큰절에서 사람이 나가서
감포도량을 인수,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창건 이래 가장 큰 숙제였고 문제였어요.
이러한 큰 사건들을 만나면서 부처님이 정말 계시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이것은 사회의 어떤 법으로 사회 통념으로서는 도저히 거의 불가능할 뿐 아니라
0.001%의 가능성이 없는 것인 데도 여기저기 귀인들이 나타났어요.
신장들이 나타나고 '스님 이건 우리가 해결하겠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전체가 다 나서서
거물 망처럼 해서 그 도량을 건저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도량을 넘겨 받았던 다른 종단에서도 딱 들어 보니까 말도 안 되는 거죠.
은사가 만들어 놓고 은사가 주체가 되어 모든 도량이 합심해서 만든 도량을
어찌 개인이 착복할 수 있느냐 훔친 물건을 우리가 받으면 되겠느냐
해서 다른 종단에서도 흔쾌히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것이 며칠 전에 실행이 된 것입니다.
많은 법조계 사람들도 우리를 적극적으로 옹호를 하고 힘을 보탠 거죠.
암튼 우리가 열심히 하면 주위에 많은 신장들이 나타나서
우리를 돕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문제는 만날 수가 있다
그렇지만 문제를 푸는 방법은 불자답게 풀어야 된다.
열심히 기도 정진하고 열심히 정법대로 노력하고 봉사 열심히 하면
반드시 바른대로 부처님 뜻대로 이 문제가 해결 된다는 사실입니다.
후일에 시간이 되면 감포도량 문제에 대해서 더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나 큰 문제였는데 순조롭게 잘 해결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33년 대수행정진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신다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바로 반야용성과 같아서
이 거대한 반야용성 기도의 배, 참선의 배,수행의 배를 타기만 하면
공덕을 같이 입지 않겠는가 생각이 돼요.
살다보면 언제나 어려움은 닥치고, 기도 그 중에서도 마장에 갇힙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마장이라 생각해야 되고
이거 내가 닥칠만한 업인가보다 그렇다면 이 업을 좀 더 적게
그리고 이 업장을 녹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가 이 업장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문제를 부처님 법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해결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특별히 대수행정진 엘리트불자의 성취, 우리의 모든 걸 다 성취해야 돼요.
원성취진언 들어보셨습니까? 원성취진언이라고 있지요?
그것처럼 우리는 성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성불하는 것도 성취요. 불 국토 만드는 것도 성취요.
개인이 뭘 조금씩 하는 것도 다 성취지요.
자녀들이 취직하는 것도 성취요,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성취요.
성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기에 따르는 수행이 뒷받침 되어야 되고
거기에 따르는 동력. 동력이 생기려면 거기에 따르는
에너지를 투입 하는 수밖에 없는데
성취를 얻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제가 성취 12진법을 말씀 드릴 테니까
적으시고 그대로 수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자기가 바라는 봐 성취가 있을 것입니다.
모든 도량 볼펜 다 준비하시고 머리 좋은 사람은 기억하시고
볼펜 없는 사람은 잘 기억하세요.
첫째 매일 108배하는 것을 생활화 하셔야 돼요.
저는 매일 108배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합니다.
108배 하셔야 돼요.
“아이고 나는 도저히 몸을 거동할 상태가 못돼서 움직이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은 108찬탄문이라고 하는 것이 있고요.108참회문이 있지요.
새법요집 그 안에 다 나와 있습니다.
앉아서 읽으면서 반배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108배 하셔야 됩니다.
별 무리가 없는 사람은 큰 절로서 108배하시면서 108찬탄문을 같이 읽고
그게 번거로운 사람은 부처님을 똑바로 생각하면서 108배를 꾸준하게 하시면 돼요.
108배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소원도 이루어지고
건강도 좋아져요 그 이상도 없어요.
두 번째 관세음보살을 한 시간씩 꼭 외우셔야 합니다.
밥을 지으면서..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언제 어느 때나 하시면 돼요.
그건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토닥이면서도 회초리 들고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해도 기도가 돼요.
밥 지으면서도 관세음보살 국 퍼면서도 관세음보살
그러면 국 맛이 더 좋을 겁니다.
세 번째 다라니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는 자기 형편에 따라서
하루에 얼마가 되든 외우든 사경하시든 간에
'나는 시간 없다' 그러면 새법요집 새법요집만한 책이 또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200종 정도의 책을 내고 만들었는데
200권 책 만들기 보통이 아닙니다.
그 가운데서 가장 먼저 만든 책이 바로 이 새법요집입니다.
새 법요 집은 남다른 애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모든 의식이 다 됩니다.
36페이지 신묘장구대다라니 스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매일 해라 했는데
나는 시간이 없어 그러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펴놓고 눈으로 한번 보고 덮으세요.
그렇게 해도 공덕이 돼요.
다라니기도 아주 좋습니다.…….
네 번째 금강경 수행을 하셔야 합니다.
금강경은 16번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능정업장이라
업장을 녹이는 데는 금강경만한 경이 없어요.
금강경 많이 할 필요 없어요.
지금 제가 제시 하는 데로만 해도 우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이 모든 것이 10년 20년 만에 기적 같은 일들을 우리가 체험하고 있지 않느냐
지금 제시하는 이대로만 하면 돼요
다른 거 찌질 하게 많이 하지 말아요.
금강경 수행을 하세요.
금강경은 새법요집 412페이지에 나오지요.
금강경은 사경하시든 독송하시든 관계가 없어요.
한 줄이라도 쓰고 삼분의 일 정도 10분씩 읽으면 참 좋아요
안 되면 듣기라도 하세요.
우리 한국불교대학에는 아까도 이야기 했던 신묘장구대다라니 테이프도 나와 있고
관음정근 테이프도 나와 있지요.
듣기만 하면 돼요.
밥 지을 때 녹음기 틀어 놓고 들으면서 딴 사람하고 이야기 하는 중에도 틀어 놓으면 돼요.
자동차 탔을 때도 마찬가지...
412페이지 금강경 우리절 모든 서점에는 금강경을 사경한 책이 많이 나와 있어요.
한글편 한문편 그런 걸 이용하시든지 시간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스님이 금강경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보라고 했는데 412페이지를 퍼뜩 한 번 넘기세요. ^^^
그렇게라도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읽을 만한 인연이 생겨요.
다섯 번째는 초보자들은 아직 잘 모르실 텐데
선관쌍수라고 하는 제가 제시하는 참선법이 있어요.
선관쌍수 잘 모르는 분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이 생각을
관세음보살을 외우면서 관세음보살을 외우는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참선을 하루에 단 1분, 5분이라도 참선을 해보셔야 해요.
특히 우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참선을 많이 강조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감포도량은 바로 스님들 선방이 있는 곳이고
재가자 선방이 있는 곳 아닙니까?
그래서 대구 큰절에도 보면 무일 선원이라고 -
지금 보니까 5층 적멸보궁에 앉아 계시네요.
5층보궁에 선방이 안 있습니까?
그래서 잠시라도 참선하는 흉내라도 좀 내라는 말입니다.
매일 하는 겁니다.
여섯 번 째는
불교가 세계화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매일 숙제가 불교인드라망에 꼭 한번 들어가기
숙제 꼭 협조 하셔야 해요. 자기 교양을 넓히고 불교소양을 넓히는데 이만한 것이 없어요.
그 다음에 매주 하는 건 뭐냐 경전 공부에 반드시 동참 하셔야 해요.
시간 없다 그런 소리 할 필요 없습니다. 불자가 경전 공부를 게을리 한다면 길을 안내 받을 수가 없어요.
반드시 경전 공부에 동참 하셔야 합니다. 일곱 번째입니다
그 다음 여덟 번째는 매주 한가지 이상 봉사를 하셔야 해요.
'스님 나는 시간도 없는데 절에 가서 어떻게 봉사를 해요.'
그러면 모든 도량에 포교 책자가 비치되어 있어요.
그걸 일주일에 두 세권은 누구에든 줄 수가 있지요.
아파트에 넣어도 되고 길가는 사람에게도 우리 절에서 나온 책인데 한번 읽어보십시오.
그 사람이 받아서 버리든 그건 그 사람의 일이고 나는 그냥 주는 거요.
나는 일주일에 한번 부처님 도량과 부처님과 관계 되는 봉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한 가지 또는 5분이라도 하겠다. 이런 마음만 있으면 봉사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법당에 들어 왔는데 좌복이 지저분하게 놓여 있으면 다시 깔끔하게 정리정돈하는
이런 것이 다 봉사입니다. 일 주일에 한 번은 봉사 하셔야 합니다.
아홉 번째는 매월 하는 겁니다.
매월 초하루 기도가 있고 지장재일 천도 일 년49재 천도재 있고
기도는 혼자 하시면 참 힘들어요.
수행이라는 것이 그래서 절에다 기도를 붙이는데
도반들이 있어서 기도가 잘 되는 것이지만 불보살의 삼보의 가피가 이 법당 안에 있기 때문에
여기 와서 기도하는 것이 훨씬 더 잘 돼요.
한 달에 한 번씩은 적어도 인등기도를 붙이든 초하루기도를 붙이든 49주 천도재 붙이든
절에 기도 붙이는 일 한 달에 꼭 해야 할 숙제입니다.
열 번째는 일 년에 한번 하는 것입니다.
포교 일 년에 3명은 꼭 해야 합니다.
부처님 제자로서 부처님 법을 알리는 포교를 등한시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죠.
내가 부처님한테 한바가 있어야 부처님도 뭘 주고 싶은데
받을 만한 일을 해야 주시지..
포교 3명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서너 달에 한명을 왜 못하느냐 이거죠.
어떤 신도분은 50명도 하고 그러는데
왜 못하느냐 이거죠.
열한 번 째
열한 번째는 조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일 년에 3000배 한 번 하기
이것은 10년기도 정진 중에도 드렸던 숙제입니다.
3000배를 일주일에 한번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일 년에 한번 정도는 작심하고 해야 합니다.
열두 번째는
숨 쉬면서 늘 해야 되는 겁니다.
불교인들이 보면 너무 무뚝뚝하고 불친절하고 그래요.
그래서 열두 번째는 웃으면서 친절하기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고 절에 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스님들 욕하지 말고 스님들 그렇게 죄 많이 짓고 사는 사람들 아닙니다.
스님들 하고 싸우지 말고 신도님들하고 싸우지 말고
절에까지 와서 왜 인상을 쓰느냐 이거지요.
절에 오면 삼보를 애경하고 신도들끼리 친하고
싸우면 나중에 다 업된다니까요.
다 내 식구처럼 따뜻하게 맞이해야 합니다.
밥 먹을 때도 혼자 먹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먹나 살펴보고
같이 먹어야지 한 그릇 더 먹으려고 반찬 더 먹으려고만 한다면
불자로서 무슨 체면이겠느냐 스스로 생각해도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냐 이거죠.
먹는 것 가지고 …….
내가 먼저 인사해야 돼요. 자존심 다 버려요.
절에까지 와서 부처님 앞에서 자존심 챙길 것 뭐 있어요.
무조건 부처님 앞에 삼배 정성껏 하고 그런 마음으로 도반들 잘 대하고
스님들한테 잘 하고 해봐요 복이 안 생길 수 있겠느냐 이거죠.
웃으면서 친절하기 12번째입니다.
오늘은 천도재를 지내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 설명은
나중에 시간 나면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12십이진법 따라 하십시오.
대수행정진
엘리트불자
수준 있는 불자
성취
12집법
첫 번 째 108배
관세음보살 한 시간 이상 기도하기
세 번째는 다라니 기도하기
네 번째는 금강경 수행하기
다섯 번째는 선관쌍수 참선하기
여섯 번째는 뭐죠?
매일 불교인드라망 들어가기
다음 매주하기 경전공부 동참하기
여덟 번째는 한 가지씩 봉사하기
포교 청소 전단지 돌리기 다 봉사입니다.
그 다음 매월 하는 것 아홉 번째 절에 기도 붙이기
절에 기도를 접수 하고 하는 게 좋다는 말입니다.
절을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자기기도가 잘 되는지
기도에 힘을 붙이려면 반드시 절에 기도 붙이는 게 좋아요.
열 번째 뭐죠? 일 년에 포교 3명하기
열한 번째 뭐죠? 3000배 일 년에 한번 이상하기
열두 번째 뭐죠? 웃으면서 친절하기
서울 사람들 받아쓰기는 빠르네요.
시골(대구,경산,칠곡,구미,포항ㅎㅎ) 사람들은 받아쓰기 잘 못 해요.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 하셔야 해요.
가능하면 실천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늘 모든 문제를 이겨내고
늘 끝이 좋았던 것처럼 늘 좋은 데로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처럼
모든 일이 다 성취 되는 것처럼 이 도량에 다니는 이상 다 반야용성을 타셨기 때문에
모든 일이 다 순조롭고 조금의 일들은 업 때문에 생긴다 할지라도 그 업을 이겨내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33년 대수행정진 제10차 백일기도
그리고 1년49주27주차 천도기도겸 법문을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늘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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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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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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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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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불자 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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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법문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