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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의 진실
초고대 문명의 하이테크기술 흔적 미스테리 유물들을 알아보자
비라코
2020. 11. 28. 10:48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이세상은 풀리지않는 미스테리의 영역이
상당히 넓다.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UFO의 낙서라는 크롭서클 (Crop circle)이나 하늘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나팔소리와 특이한 구름 모양도 미스테리지만, 역시 최고의 미스테리는 늘 역사속에서 등장하는 법이다.
고대 문명에서도 흥미로운 미스테리들이 종종 발견되곤 한다.
주로 그림이나 조각등에서 발견되는 상징들이 대부분으로, 당시 과학 수준과 걸맞지 않게 하이테크한 소재들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깜짝 놀라게하는 것들이 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과거 문명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대 기술들의 상징을 찾아보자.
1. 아비도스의 상징
아비도스 신전입구에 새겨진 특이한 문양들
1848년 이집트에서 유물 발굴을 하던 고고학자가 나일강 근처 고대 도시 아비도스(Abydos)의 신전입구에서 이상한 상징을 발견했다.
3,000년 전 신전건축시 벽에 조각된 이 상징들은 발견 당시 고고학자들에게 그저 해석이 불가능한 특이한 이집트 문자로 인식되었다.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쟁 무기가 비약적인 발전을 한 20세기 들어 이 상징들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발견 당시부터 10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보니, 이 상징들은 20세기에 개발된 전쟁무기들과 너무나 흡사해 보였기 때문이다.
중앙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헬리콥터, 잠수함, 폭격기, 전투기를 묘사한 듯한 조각들
이 상징들중 특히 헬리콥터로 보이는 상징은 동체 모양과 회전날개, 항공기 꼬리, 프로펠러등을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간 해석된 이집트 문자들중 이런 모양의 문자들은 아비도스 신전을 제외하곤 다른 어떤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기때문에, 이 상징들의 해석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다.
현대전(現代戰)의 총아로 각광받는 이들 현대 무기들이 어떻게 3000년전 이집트 신전 벽에 새겨질 수 있었는 지는 아직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2. 중앙 아메리카의 유물
금으로 만들어진 비행기를 닮은 유물
중앙 아메리카 해안 지역에서 위 사진과 같이 용도를 이해할 수 없는 희한한 유물이 종종 출토된다.
금으로 만들어져 정확한 연대측정은 어렵지만, 최소 1000년 이상된 유물로 판단되는 이 물건은 일견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비행기 미니어처라고 해도 믿을만큼 현대 비행기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자연계 피조물들 -새, 날치, 날다람쥐, 곤충등등- 과 달리 기계적 디자인의 날개, 유선형 동체, 수평 날개가 붙은 꼬리등을 가지고 있는 이 유물은 아래 오른쪽 사진에서 볼 수 있듯 하단부에는 심지어 랜딩기어(Landing gear)로 보이는 착륙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자세히보면 분명 곤충이나 새와는 다른 현대문명의 비행기의 특징이 잘 표현되있다
공항 면세점에서 기념품으로 만든것이 아니라는 점만은 확실한 이 물건에 대해 아직 고고학계가 밝혀낸 바는 없다.
3. 키예프 인형
당시 같이 출토된 다른 인형 유물들과는 복장자체가 확연히 다른 유물
기원전 4000년경에 제작된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 출토 인형은 당시 인물 토기들과는 달리 현대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옷과 신발, 헬맷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전사들의 투구를 헬맷으로 착각했다 하더라도, 몸에 걸치고 있는 밀폐형 하이테크 의복과 신발묘사는 당시 기술수준 및 문화와 10억광년 정도 거리가 있어 고고학자들 머리를 쥐나게 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인형은 4000년전 제작된 우주인 인형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역시 이 인형도 고고학계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4.팔렌케의 로켓
석판에 표현된 내용은 현재도 고고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1952년 멕시코 치파스에서 발견된 이 석판은 팔렌케(Palenque) 사원내에 있던 마야의 왕 파칼(Pacal)의 무덤을 장식하는 돌들중 하나였다.
파칼왕은 12세에 왕위를 물려받아 80세로 사망할 때 까지 총 65년간 마야를 통치한 왕이었다.
이 석판이 세계의 큰 주목을 끌게 된 것은 고고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이 석판에 그려져있는 불가사의한 그림 내용도 한 몫했다.
탁본된 내용을 보면 개인 비행물체를 탄것처럼보인다
기원전 2000년 마야문명이 남긴 유물에 얼토당토않은 로켓 추진 비행장치가 그려져있기 때문이다.
팔렌케 유물을 옆으로 눕혀 탁본을 떠보면 비행체를 조종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뒤쪽으로 분사되는 화염의 묘사나 로켓위에 앉아 있는 조종사의 역동적인 자세, 그리고 뒤로 날리는 머리칼, 원통형 로켓의 구조등이 마치 최근에 그려진 만화의 한 장면처럼 실감나게 표현되있다.
고대 마야 전설속에는 위 석판이 묘사하듯 '세상의 다른 곳'에서 찾아 온 큰 키에 하얀 피부를 가진 보탄(Votan)이라는 신이 나온다.
그리고 이 석판은 파칼왕이 아닌 이 신, 보탄을 묘사한 것으로 이해된다.
실제로 마야 유적지 여기 저기에는 이 석판같이 비행물체와 조종사를 묘사한 듯한 유물들이 여럿 발견되었으며, 실제 장면을 보고 조각한 듯한 사실적 묘사들이 학자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5. 페루의 나즈카 라인(Nazca lines)
페루 나스카 라인의 그림들 위치지도
페루에 가면 500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거대한 그림들이 그려져있는 곳이 있다. 일명 나즈카 라인이라 불리는 이 지역에는 우주인(길이 30m), 원숭이(92m), 고래(65m), 앵무새(200m), 독수리(138m), 거미(46m)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가진 그림들이 지면위에 펼쳐져있다.
나즈카 라인에서 신기한 것은 그림 자체보다는, 상상을 초월한 스케일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늘에서 내려보며 그린듯 치밀한 비율과 각을 유지한 그림들의 정확성에 있다는 것이다.
기원전 300년에서 서기 700년 사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그림들은 1920년 비행기 조종사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후부터 그 제작 방법과 배경에 대해 많은 이론들이 쏟아져나왔지만, 아직 정답을 얻지 못한 상태다.
일부 사람들은 산도 없는 들판에서 최대 200m에 달하는 그림을 좌우대칭까지 감안하여 정확하게 그려내기 위해 분명 항공기술이 동원됐을 것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 동원될 수 있는 항공기술이 무엇이었을 지는 역시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나즈카 라인의 독수리, Condor
6. 예수 수난도 속의 비행물체
중세에 그려진 성화 예수의 수난도
1350년 그려진 프레스코화 '예수의 수난도(The Crucifixion)'에는 흥미로운 모습이 등장한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왼쪽, 오른쪽 상단에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물체들이 그려져있는 것이다.
성화에 종종 등장하는 천사라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두개의 비행체 안에 타고 있는 두 사람이 마치 비행기를 조종 하는 듯한 손동작을 취하고 있으며 특히 오른쪽 비행물체 속 사람은 왼쪽 비행물체를 뒤돌아보고 있는 동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만 봐서는 두 사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행을 하면서 서로를 확인하고 있는듯한 인상마저 풍긴다.
그리고 당시 그런 기술이 없었음은 두말하면 입아픈 얘기다.
이게 무엇일까 연구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아직 결론은 내려지지 않았다.
비행 물체 속 사람들의 모습
이처럼 고대, 중세 문명유적에서 발견되는 현대 기술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항공기나 로켓등 하늘을 나는 도구들에 관한 것이다.
때론 개념도에 불과하지만 때론 현재 항공기술과도 일치하는 이런 불가사의한 유물들로 인해, 고대에 최첨단 문명이 존재했었던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오늘도 사라진 문명
아틀란티스(Atlantis)를
찾기위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최초 발견당시에는 무엇인지 전혀 몰랐지만,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의미를 짐작해 볼 수 있게된 아비도스의 상징처럼 우리에게 남겨진 많은 미스테리한 유적들은 앞으로 인류가 풀어나가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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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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