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소중한 친구를
사귀는건 행복을 사는것이다
청안/김상원
나이들어감에 제일 힘든삶은
먼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
마음을 터놓고 얘기나눌 벗과
친구가 곁에 없다는 것이다
친구도 떠나고,연인도 ,자식도
부모도 모두 떠나가는 시점이
정년 퇴직을 하고 중년이 되는
그시점에서 제일 처음 느끼는
가장 큰어려움과 괴로움이라 합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시점에
주변에 친구마저 떠나 간다면
슬픔을 크게 느낀다는 것이다
지칠때 나를 위로해 주는사람이
없다는 것은 슬픈일이고 아픈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일 힘겨운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일이다
늘 변함 없이 지켜줄것 같은
사랑이 떠나면 그사람의 삶은
황폐해지고 마음도 의욕도
떨어지고 상실감에 빠져 삶이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의지하고 서로
신뢰하고 믿음이가는 사람이
부부 이고 미운정,고운정 을
함께한 사람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충격 그 자체라고들
말할는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삶의 고난이기에 잘극복하는
것도 요령이고 용기입니다
떠날사람은 떠난 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 하기에 삶에
꿈과 희망을 살리는것도 또한
용기이고 노력입니다
언제까지 소심해 있을수는없는일
이 험난한 세상을 함께 살아갈수 있는 중요한것은 사랑입니다
그중에 제일 좋은것은 이성적
사랑이고,사랑만큼 상처를
치유하고 용기와 삶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에너지는 없으며
최고의 삶의 힘이라고 합니다
중년의 사춘기가 존재 하는건
여기서 나온 얘기인듯 싶습니다
중년에 말벗도되고,친구도되고,
사랑도 되고,위로도되고,의지도
되고,동행도 되는 친구는 사랑하는
사람만큼 큰 임팩트는 지구상에
없다고 하니 우린 축복받은 인생
이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중년에 좋은친구는 행운입니다
그런 사랑이 함께 한다면 중년은
외롭지 만은 않겠지요
중년에 소중한 친구를 사귀는 건
기쁨과 희망을 얻는것이고 사랑을
얻는건 행복과 꿈을 얻는 것이다
그렇게 중년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함께 걷는길은 꽃을
뿌려 놓은 달콤한 솜사탕 같은 인생이 아닐런지요
중년이 된 우리들은 지금부터
남은 인생 멋지게 계획 해서
아름답게 늙어가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멋진 인생길에 함께
걸어갈 좋은친구가 있다면
인생길 한결 가벼울질것 같은데
우리 아름답게 걸어가요
ㅡ KSW ㅡ
2024/1/24
첫댓글 고마워요 언제나 한결같은 당신의 마음 감동이고 감사해요
나또한 당신을 사랑하고 또 간절히 원합니디ㅡ
당신과 이별하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울 거라 생각합니다
중년에 당신과 함께하는 것이 꿍길이고 행운이 라 생각합니다
당신과 헤어지기 싫어요
늘 당신과 사랑하며 살고 싶고 여행도 하며 때론 글과그림도 함께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멋진사랑으로 함께하는 사랑나누며 살고싶습니다
그치만 저 친구분이 마음에 자꾸 걸리네요
오랜시간이 흐른지금 아직 그대로이니
그래서 제가 당신이 저 친구와 정리 될때 그때 만났으면 해서요
당신을 💜 언제나 마니마니 사랑해요 💜 💕
ㅡ희ㅡ
202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