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에서 9시 30분 KBS아침마당. 28청춘. 황금연못 등에 출연하신
白頭大幹 同志와 함께.
요들산악회 김미숙대장.
하문자(81세). 신옥자(91세)
신옥자(91세), 하문자(81세)
삼도봉.(2018년10월20일)
2018년7월9일 아침마당.
(등산베테랑 출연)
당시 우리들의 모습.
2018년8월18일. 백암봉.
앞으로 우리나라도 10여년 후엔 5명중 1명이 老人이라고 하는데 정부에서도 이 정책에 많은 고민을 할 줄 안다. 국개의원을 서로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해 보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그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 할 수가 없는 가운데 의사란 자들은 자기들의 권의와 수입을 위해 병원을 떠나가겠다고 아우성이니 어찌보면 국개의원들보다 더한 파렴치한 인간 쓰레기 같아 보인다.
물이 귀해 우물을 팔 때는 언제고 또 이 우물을 안 먹겠다며 침 뱉을 땐 언제인가,
이당 저당 떠돌아다니며 虎視耽耽 기회만 보아온 사람이 국개의원을 하겠다고 저러는데 믿어도 될지 망 서려진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 가며 오늘은 오래전 백두대간을 같이 걸었던 사람들을 만나보기로 했던 날이다.
그중 금년 91세인 신옥자님이 최고령자이시고 나머지분들 모두 대부분 80세를 전후한 분들이시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바라본 도봉산 자운봉(740m)
도봉산.
북한산 (836m)
도봉산역에서 나오는 모습.
줌하여 봄.
도봉산을 배경으로.
도봉산역에서 바라본 1호선 철길.
오늘 참가인원 5명.
(이철수씨 내외분,우리부부,
신옥자님)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명산이죠.
꽃샘추위를 이겨낸 진달래.
91세 할머니 배낭에서 나온 먹거리.
이철수씨부부. 신옥자씨.하문자씨 입니다.
저를 포함 신옥자씨와 이철수씨는 아픔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이죠.
오늘 사진 찍는다고 바쁩니다.
도봉옛길구간.
교회이름이 멋지죠?
(마중물 교회)
폼 한번 잡아 봅니다.
도봉산(선인봉(726m).만장봉(693m).자운봉(740m)
방학동길.
다소곳하게 줄지어 갑니다.
방학동길 구간(북한산둘레길)
쌍둥이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부아산(負兒山)이라고도 불렀고, 993년 이후 때 부아봉(현 인수봉 810.5m), 중봉(현 백운대 835.6m), 국망봉(현 만경대 800.6m, 국토지리정보원)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삼각(三角)처럼 보여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려왔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고려시대에 측성한 중흥산성을 보수축하여 북한산성을 축성(1711년)한 이후 한성의 북쪽이라는 의미에서 북한산(北漢山)이란 산명을 별칭으로 사용해 오다가, 일제강점기 이후로 점차 북한산(北漢山)이란 산명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을 배경으로,
오늘 동행한 이철수씨 부인과 함께.
저도 셀카로...,
잔달래가 귀엽게 피어납니다.
방학능선에서 휴식.
간단하게 커피 한잔씩 합니다.
바가지 약수터.
우리가 오늘 식사한 곳입니다.
大門(한정식) 깔끔했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지겹질 않네요.
왔던길 되돌아 왔다가 다리
건너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줄지어 잘 갑니다.(여자세분)
선두(91세) 중간(81세) 다음(71세) 마지막 후미 (이철수씨)
볼수록 멋집니다.
이제 개울따라 도봉산역까지 갑니다.
사람이 옆에가도 꿈쩍도 안하네요.
불암산을 바라보고 물따라 갑니다.
즐거워하시는 세분 감사합니다.
다음 또 만나요!
이철수씨 부부.
오늘 같이한 우리들입니다.
오늘 밥값 많지요?
최 고참, 신옥자님께서 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사진입니다.
도봉산역에서 만나는 순간.
뜻밖에 고향친구 김차량씨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후반부 사진은 집사람한테서 가져오며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오늘 산행도 좋았지만 6~7년만의 만남에 넘 반가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