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험실에 이런 용액들이 있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에 뭐에 쓰는것들인지 몰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현재 자가검사는 일반세균, 대장균, 살모넬라 이 3가지만 실험하고 있습니다...
실험실에 있는 이런 약품들 필요 없으면 버릴려고 하는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otassium carbonate anhydrous 99.5% (무수탄산칼륨)
Sodium Hydroxide solution (N/100)
Sulfuric acid 95.0% (황산)
Sulfuric acid solution(N/100) 0.005mol/l (황산용액 희석액 인거 같은대요..)
Glycerol 99.0% (글리세롤)
Methylene Blue
Methyl Red sodium Salt
실험실에 굴러다니는.... 실험약품들입니다...
미생물교육 다녀왔는대... 이런 약품들에 대해서는 배우질 못해서...
함부로 버리지를 못하겠네요...
실험실에서 쓰이는 약품인지 궁금하구요...
쓰인다면 어떤 작업할때 쓰이는건지 고수님들께 조언 받고 싶습니다
첫댓글 대부분 이화학 실험하는 용액들입니다... 미생물과는 그닥 관련 없죠... Methylene Blue 같은 경우는 지시약으로 많이 사용하고... Sodium Hydroxide solution (N/100) 의 경우는 적정할때 사용하죠... 분석화학 전공이지만 전공과 무관한 미생물만 수년째 하고있는지라 다 잊어버렸네요... ㅜㅜ
kevin79 님 회사에서 주로 생산하는 제품이 뭔진 모르지만 필요하니까 실험실에 있는것 같은데요...
별 도움이 안된것 같아 죄송하네욤
아니에요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지금 이화학쪽은 위탁으로 검사중이고... 자가검사는 본문에도 썼듯이 미생물쪽 일반세균 대장균 살모넬라만 자가검사중입니다... 결론은 저도 이화학 검사는 아에 모르는 상황이라 별 필요가 없는 약품인거 같네요.. 전기과 나와서... 실험하려니 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암껏도 모르겠어요...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약품들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다른건 요령껏 버리겠는대 황산 같은경우는 위험한거 아닌가요? 조심해야 할 부분좀 부탁드려요 ^^;;
그냥버리시면 안될것들이네요..음..... 그냥 가지고계시는게..버리는데 처리비용이더들듯..ㅠㅠㅠㅠㅠ
버리시려면 산이랑 염기 구분하셔서 수거업체에 연락하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