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김태인 vs 타이세이 같은 날 박시원 출전
-정확한 일정과 대회사는 정해지지 않았지만(조만간 발표)
라이진 혹은 탑브라이츠에서 김수철 이정현이 로스터에 포함된 대회가 열릴 듯.
-[터치 글러브]라는 이름의 신규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 모집, 사연이 있는 격투 지망생들 대상으로 진행 하는 오디션
-로드fc 글로벌 밴텀급 라이트급 토너먼트는 8월 9월 10월 8강부터 결승까지 3달간 속전으로 진행
-파이트클럽 이라는 로드fc 소규모 대회 신설. 그라운드는 10초 제한 룰로 최대한 그라운드 배제
대회는 일주일마다 열리며 관중들이 음식과 술을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과거 김미파이브 베이스
요새 이종카페에서는 국내 격투기 인기가 없어져서 모르시는 분들 많을텐데 작년 말부터
로드가 계약 선수들을 해외 단체로 많이 출전 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IFL과 올초 탑브라이트에 로드 소속 선수들만 7명을 경기 뛰게 했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로드의 대회 방향성이 토너먼트에 치우치다 보니까 그 외적으로 선수 활동폭을 넓히려는 전략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작년에 로드는 황인수 vs 명현만 이후로 너무 우울 했는데(방과훅과 김수철 토너먼트 우승 둘다 시청율 저조)
올해는 좀 살아 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황인수 김태인을 제외하고 그 어떤 선수들로도 계속 흥행이 부진 한 상황 입니다.
첫댓글 그라운드10초룰이라..
3개월간 토너먼트 결승까지 하면 부상 당해서 망가질거 같은데
차기 투탑
이정현, 박시원이 모두 미필이라
적어도 이정현은 이길수랑 싸울 시간에 군대에서 진지공사 하는 게 이득이었음..
그놈에 써커스매치라도 없애라
그라운즈 하지 말라는건가
그냥 딱 봤을 때 느낌은 좋은 거 같은데요. 요약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로드는 한해 일정 다 짜놓고
일정대로 진행된 적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헤비급 토너먼트부터해서
희대의 로드투아솔도 무리수였고
그러고 보니까 작년에 arc랑 올해 무제한급 토너먼트 무산 되었네요.
그라운드10초룰 하려면 그냥 입식 하면
될거같은데... 10촌데 힘들게 테익다운하면
머가 남는거지
태클해서 넘기는건 재밌는 볼거리인데 탑에서 시간 끄는건 지루하다고 판단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정현을 띄워줘야 로드가 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