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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수면을 뚫고 바닥에 가 닿습니다. 햇살이 아롱대는 돌마다 미소 꽃이 피어납니다. 그 무늬가 우리 마음에도 어리는 것 같습니다. 생각의 빛이 마음바닥에도 가 닿은 것일까요? 마음속에서도 무언가가 살며시 깨어납니다. 우리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이 순간, 아니 우주의 일생에서도 오직 한 번밖에 없는 지금 이 찰나가 살아 움직입니다. 모든 순간은 ‘난생 처음’입니다. - 내설악 백담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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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냇가 ..
물이 맑을수록 바닥이 환히 드러납디더...
요런 돌.. 조런 돌...
피래미 송사리 돌아댕기고...
흐리면 하나도 안 보입니더..
내외명철,,비슷한 건지도 모리겠습니다..
내외명철 식심견성...성철스님 돈황본단경 지침 중에서()
연보리님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
번호가 붙었네요...쭈욱 올려주시는건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