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서 거품이나와 5월중순쯤 합병증검사(콩팥 신장? 합병증검사)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대학병원에서 해보자했는데 못가고 어제 다녀왔네요 한달쯤부터 왼쪽 어깨부위가 아린듯 절려오는 증상과 팔을 어찌 잘못움직이면 순간 넘 아린 증상때문에 아파와서 어제 갑자기 애들 아빠가 회사갔다 병원한번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자해서 다녀왔어요 합병증 소변 피검사하려면 아침 굶고 오라고했는데 아침을 먹은터라 검사는 못하겠다는 맘으로갔어요 콜레스테롤 2가지 검사만 못하고 나머지 할수있다해서 피와 소변검사했어요(천안순천향대학병원내분비과) 피검사에서 혈당화색소가 5.6 혈당수치가91 나왔어요(식후4시간쯤)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뇨도 안빠진데요 괞찮고 콩팦 신장 합병증도 괞찮다하더라구요
당뇨때문에 살빠지는것 아닌것같다구하더라구요 지금46~48왔다갔다해요 15년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운동은 그다지 특별이 안하고 잡곡밥은 늘 먹었었고 앞전에 약 3개월분을 타서 먹다 안먹다하고 20알 정도 남은터라 남은약 다 먹고 병원가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센님이 약 안먹은것치곤 꽤 좋게나왔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또하나 문제는 제가 당뇨를 작년 10월14일 자궁적출 수술을 하려고 이것저것 검사하다 피검사로 발견되였거든요 그 전에는 몸무게와 살이 이리빠지진 않았는데 제가 체격이 보통정도였어요 이제 나이도 50줄 들어서니 살좀찌고싶어 막 먹어대다62키로까지 나갔어요 외적으로는 살이 안쪄 보이는 몸무게만 나가는 그런타입~~~ 그러다 54~56사이 당뇨란걸 알고 음식 가리다보니 요즘 46~48사이를 왔다갔다 살이 넘 빠지는것같아요 근육질이 다 빠진 느낌 궁디도 바가지 엎어논것처럼됬었는데 일자로 쏙 빠지고 얼굴도 빠지고 허벅지도 그렇고 보는 사람들마다 어디 아프냐는둥 살이 많이빠졌단 소리들어요
그래서 어제 피검샇할때 살이빠져 내분비과 당 센님과 상담하고 피검사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검사도했어요 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네요 그러면 내부에 종양이있어 그런지 복부쪽으로 검사해보라네요 위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 등등.....
당뇨 알기전에는 살이 이리 안빠졌거든요 당뇨라 혈당 올라갈까바 음식을 많이가려요 우유도 거의 안먹어버리고 지방때문에 혈관 막을까바서 고기는 돼지 살코기 수육과 닭 가슴살 삶아먹고 계란 가끔 삶아먹구요
어제 검사는 아침 식후4시간쯤 12시즘 피검사 소변검사들갔어요 콜레스테롤검사는 밥을먹어 못했구요 약처방은 남은약 먹고 처방해야할껏같구 그리고 콜레스테롤 검사도하구 난 다음 처방받아야할것같구요~ㅠ 암튼 살좀찌고싶네요 예전처럼요 예전에도 살찐 체질은 아녔거든요
본래 몸무게가 보통인사람들은 마른당뇨로 보시면 됩니다. 타고난거죠,,,,본래 먹어도 살안찌고 어디가 아프면 쪽 빠지고 그렇더라구요,,, 편하게 생각하시면서 내몸에 시간을 좀 주시면 예전같진 않지만 몇킬로그램 늘거에요! 몸무게가 계속 늘어나는게 혈당조절은 더 어렵다고 합니다. 모양새가 빠지니까 속상하시지요? 건강이 모양보다 더 우선이라 생각하시면 좀 편해지실겁니다. 몇년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진행하다 멈출거야요 저도 이제 딱 1년이 됬네요 당화혈색소 12에서 현재 5.7이 이구요 말씀하시는분 보다 저는 더해요 몸무게가 95키로정도 나갔었는데요 지금은 70키로 정도요 여기에서 멈춘것이 6개월정도 6개월간은 계속 빠지더군요 4개월전부터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당뇨약,혈압약,콜레스테약 등 복용 중단하고 있지요 아마 음식조절과 운동등으로 인한것 같아요 저도 3개월마다 혈액검사하는데요 특별한 소견은 안나오고있어요 6개월 마다 위,대장 내시경하구요 걱정하지마시고 조금 더 드세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조금 더 먹으라고 하네요 그것밖에는 답이 없다구요 그럼 힘내세요
저도 2형 당뇨인데..키 186에 84 나가다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수면부족 음주 탄산 결국 당뇨애 걸려 66키로까지 빠졌습니다.. 전 당뇨전문병원 가는데 하는 말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히 먹으라고 합니다 하루에 1시간은 꾸준히 하고 음식은 뭐든 과하면 않좋으니 적당히 먹으라 합니다. 그 결과...현재는 82까지 회복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사량은 전보다 줄였고..콩 위주 음식 섭취 많이 합니다..
첫댓글 그래요 체질이 좀 안찌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그것도
스트레스 랍니다
우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온갖 질병에 노출되곤 하지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본래 몸무게가 보통인사람들은 마른당뇨로 보시면 됩니다.
타고난거죠,,,,본래 먹어도 살안찌고 어디가 아프면 쪽 빠지고 그렇더라구요,,,
편하게 생각하시면서 내몸에 시간을 좀 주시면 예전같진 않지만 몇킬로그램 늘거에요!
몸무게가 계속 늘어나는게 혈당조절은 더 어렵다고 합니다.
모양새가 빠지니까 속상하시지요? 건강이 모양보다 더 우선이라 생각하시면
좀 편해지실겁니다. 몇년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멈출겁니다. 몸에 이상이 없거나 혈당관리가 잘 된다면요,,
현재 혈당은 매우 착하군요!
머무르다가 몇kg 늘어나더라구요,,,,^^
진행하다 멈출거야요 저도 이제 딱 1년이 됬네요 당화혈색소 12에서 현재 5.7이 이구요
말씀하시는분 보다 저는 더해요 몸무게가 95키로정도 나갔었는데요 지금은 70키로 정도요 여기에서 멈춘것이 6개월정도 6개월간은 계속 빠지더군요 4개월전부터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당뇨약,혈압약,콜레스테약 등 복용 중단하고 있지요 아마 음식조절과 운동등으로 인한것 같아요 저도 3개월마다 혈액검사하는데요 특별한 소견은 안나오고있어요 6개월 마다 위,대장 내시경하구요 걱정하지마시고 조금 더 드세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조금 더 먹으라고 하네요 그것밖에는 답이 없다구요 그럼 힘내세요
저도 2형 당뇨인데..키 186에 84 나가다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수면부족 음주 탄산 결국 당뇨애 걸려 66키로까지 빠졌습니다..
전 당뇨전문병원 가는데 하는 말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히 먹으라고 합니다
하루에 1시간은 꾸준히 하고 음식은 뭐든 과하면 않좋으니 적당히 먹으라 합니다.
그 결과...현재는 82까지 회복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사량은 전보다 줄였고..콩 위주 음식 섭취 많이 합니다..
여러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하고 똑같으십니다. 식이조절하고 평소하던 운동하고 하는데 몸무게가 7키로나 줄어서 걱정입니다. 원래 몸도 정상이었거든요 내분비과에서 님과같이 여러검사 햇는데 이상없다하고...제스스로가 다른곳이 안좋은가 걱정이 됩니다. 제나이도 50대초반 이거든요.
요즘 45.7 좀 나가면 46.~ 이거 왜이러는건지....
다른곳 이상이있어 이리 살이빠지는지 오십견 증세처럼 어깨죽지가 아프고
잠자려고 누우면 더심해지고 아파요
버스 손잡이를 팔 뻗어 못잡아요
팔을 위로도 옆으로도 쭉 뻗어지지않고 오십견인지....
살도 빠지고 큰일이네요
무서워요 요즘 ....
살이 6월경엔가는 46~47 선에 머무르던게 왜이리 빠질까요?
당뇨약 먹는데두.........
저는 몇년전에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늘MBC스폐셜 프로에서 저탄수고지방식이 당뇨와체중조절에 오히려 특효라네요.너무지방섭취를 적게해서 그런가...지방섭취를 늘려볼려구요.
어깨는 증상이 오십견은 아닌것같고 어깨전문병원에 가보셔야할듯.누워서 아프면 어깨인대가 뼈에다아서 아픈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저는 당뇨를 10년됐어요
체중이 빠지는건 둘쩨치고 하체가자꾸 약해지네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당뇨때문인가요 ?
상상님
복부검사는 이상이없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