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엽이 안뇽🙋🏻♀️
오늘은 영상부터 사진들을 보여주려는
다 초록초록이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비가 그친거 같은데
아침부터 들리는 빗소리가 꽤나 좋더라구용:)
그런데 상엽님의 추천 노래까지 들어주니깐
너무 딱인거예요!!
게다가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빌리조엘 노래여가지구 더 좋았음요🤭
점심 때는 부모님이랑 나가서
편백찜+월남쌈+샤브샤브를 먹구왔는데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근처 드라이브 코스를 돌고왔거든요??
양쪽에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어서
숲 속 길을 달리는 느낌인거 있죠??
오랜만에 운전대가 아닌 뒷자석에 탔는데
비내음이 너무 좋아가지구 비가 오긴했지만
창문 열어서 구경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나무들이 이젠 정말 초록초록 시원해보인다요 그쵸?
그리고 집에 다시 왔다가 오후에 또 일정이 있었는데
카페에서 좀 기다리다가 갔거든용??
오늘 들렸던 카페는 사장님께서 가요같은거 말구
라디오를 틀어두셨더라구요~~
요즘 라디오 틀어두는 카페는 잘 못봤던거 같은데
그 분위기가 뭔가 좋은거 있죠??
기다리는 동안 작업할게 있어서 작업 좀 하면서
라디오를 들었었는데 카페에서 나가기 전에
나온 곡이 있었는데 말이죠~
잠시 후에 공개합니다:)
상엽님~
배수진 과격한 예 왜케 웃겨요 진쨬ㅋㅋㅋ
이해가 너무 잘되는 예를 들어줬다👍🏻👍🏻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옷정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구나요!!
진짜 고생했다요👏👏👏👏👏
와 진짜 박스가 몇개야ㅋㅋㅋㅋㅋ
흰티 검은티 컬렉션행거 구경 재밌었다요ㅋㅋㅋㅋ
아니 안경이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
요즘엔 현찰을 잘 안들고 다니다보니
주머니에서 돈을 찾기란 드물쥬?ㅋㅋㅋㅋ
예전엔 옷에서 돈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허허
소박하게 흘러간 하루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그대가 행한 노력,
오늘도 어김없이
소복소복 쌓였습니다.
<짧은 엽서를 부쳐요 中>
오늘도 이렇게 토요일 밤이 깊어가네요~
오늘 비가 내리면서 밤바람이 많이 선선해졌어용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있다보니
감기 조심해야겠다요~~
내가ㅋㅋㅋㅋㅋ
핫가이도 튼튼하니깐 감기가 찾아왔다가도
곧장 도망가겠지??💪🏻😎👍🏻ㅋㅋㅋㅋㅋ
나에겐 아직 일요일이란 주말이 하루 더 남았는데
상엽님에겐 어떤 일요일이려나요~~
이번 한 주간은 바쁘다 바빠였는데
다음주부터는 더 바쁘다 바빠겠는데요..??😳
우리 같이 바쁘게 지내보자구여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많았구~~
저는 지금 창문 열어두고 있는데
밤바람, 밤공기가 참 좋네요:)
그리고 상엽이도🫶🏻💙ㅋㅋㅋㅋㅋ
있다가 잘자렴~~
굳밤이야🙆🏻♀️💙
Louis Armstrong이 부릅니다.
La vie en rose~🎶
아까 있던 카페에서 나올 때 들렸던 마지막 곡이 바로
이곡이었어용!! 이곡도 너무 오랜만인거 있죠~~
요즘 오랜만에 듣는 노래에 힐링하네욤ㅋㅋㅋ
상엽이도 힐링되는 토요일 밤이 되길:)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