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재한·휘찬·세빈·한겸·태동·젠·제현·케빈·정훈·혁·예찬)는 갈등을 빚었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달 아이피큐와 전속계약했다. 완전체 활동에 의지가 강했던 이들은 깊고 신중한 대화를 통해 아이피큐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피큐(구 픽쳐레스크)는 영화·음반·웹툰·게임 IP 저작권 관리 대행 업무를 하는 온라인 배급 대행사다. 이들은 최근 사명을 변경한 뒤 오메가엑스를 영입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아이피큐는 과거 영화·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 본지 취재 결과 올해 3월 공개된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예찬이 출연한 BL(Boy's Love) 장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뿐만 아니라 수십 편의 에로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KMDB)에 따르면 아이피큐 전 사명인 픽쳐레스크 제작 에로영화만 45편에 달한다. 제작 및 유통이 불법은 아니지만 불륜·근친상간 등 사회적으로 옳지 못한 소재의 에로영화가 다수 확인됐다. 해당 사실을 알고 있는 일부 팬들은 오메가엑스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난 걍 좀 안쓰럽다 각자 한 번씩 데뷔했다가 망하고 심기일전해서 모였는데 대표한테 성희롱ᆞ폭행 당해서 공황장애까지 얻었다가 서로만 믿고 완전체 하고 싶어서 옮긴 거잖아 개드러운 부조리 겪고도 다함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약자 위치 같아서 그냥 응원하고 싶음 노래 좋아하는 것도 많고 저런 회사 이런 상황에서 빵 뜨기를 꿈꾼다기 보단 걍 진짜 노래가 하고 싶어 보임 배너처럼
첫댓글 그룹이름따라 가는건가..
ㅅㅂ 생각없이 제목클릭하고 내용 읽었따가 댓글읽고 개터졌네 아놔 ㅋㅋㅋㅋㅋ
누구세요...
오메가엑스가 그룹이름이야..?
불쌍하다...걍 둥지 못찾아서 저기 간 것 같아서
여기 거기잖아 대표한테 폭행당한
쟤네 전소속사대표랑 문제 엄청 심해서 나온거 아니었음? 폭행이나 이런거.. 내가 팬이면 뒷목잡고 쓰러졌겠다
아이고...
얘네도 진짜 안풀리네..
오메가요? 진심?
아니 어쩌다.. 완전체 활동하게 해주는곳이 여기밖에 없었냐
헐…
헐 불쌍하다 좋은 소속사 찾기가 힘들었나
듣보에다 멤버수도 많아서,, 유명 기획사는 못 갔겠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드르렁이내요. 남연옌남이 불쌍해봤자 여연보다 하것어요.
그룹 해체하기 싫어서 다 받아주는 곳으로 간건가… 아이고…,어떻게든 활동하고 싶었나보다…
소년을 위로해줘 나-름 재밌게 봤는데 에로 영화 제작사였다니 오..
난 걍 좀 안쓰럽다 각자 한 번씩 데뷔했다가 망하고 심기일전해서 모였는데 대표한테 성희롱ᆞ폭행 당해서 공황장애까지 얻었다가 서로만 믿고 완전체 하고 싶어서 옮긴 거잖아
개드러운 부조리 겪고도 다함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약자 위치 같아서 그냥 응원하고 싶음 노래 좋아하는 것도 많고
저런 회사 이런 상황에서 빵 뜨기를 꿈꾼다기 보단 걍 진짜 노래가 하고 싶어 보임 배너처럼
멤버 왜케 많아.. 얘네 전원 재데뷔멤버라서 더 간절할듯 ㅠ
쯧 ......
오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