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대 챈들러 (165 타이틀전) ㅡ누가 봐도 왜 라이트급 윗체급에서 타이틀전 하는지 모를 성적의 선수들이지만 돈이 충분한 코너 맥그리거에게 세체급 챔프를 미끼로 경기를 성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더스틴 포이리에 대 콜비 케이어스 코빙턴 (165) ㅡ일단 서로 라이트급 웰터급 타이틀 과 꽤나 거리감이 있음.. 나이도 그렇고 명분이 매우 적어짐. 둘은 붙고싶어했음. 포이리에는 챔프전 누가 이기든 누워서 떡먹기라고 생각함. 코빙턴은 여기서라도 챔 먹으면 웰터급 노려볼 수도 있음.
네이트 디아즈 대 호르헤 마스비달(165) ㅡ디아즈 최근 유엪에 문 두드리는 중. 마스비달은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치고 싶어하지 않음. 둘의 1차전이 뭔가 애매했었음. 닥터스톱이라 뭔가 아쉬워했을 가능성 높음
케빈 리 대 퍼거슨(165) ㅡ 이 친구들 2차전 가능성 높음. 라이트급에서 경쟁력 약하고 케빈리도 애매한 몸집임. 복귀하기 좋음. 퍼거슨은 원래 웰터급도 활동함. 딱임.
하파엘 도스 안요스 대 댄 후커(165) ㅡ 안요스는 라이트급과 웰터급 경계의 몸집을 갖고 있음. 절호의 기회임. 댄 후커도 덩치가 꽤 살벌함. 라이트급하기는 좀 그럼. 둘이 안 붙어봄
결론 ㅡ 경기보다 기자회견이 꿀잼될 것 같음. 300?? 그것보다 더 기대될 것으로 예상.
첫댓글 슈퍼라이트급 신설 좋네요 웰터 미들 사이 산수들도 좋고요 치마에프 최대 수혜~ 샤브캇도 좋을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