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가를 돌아보면 앞으로 나를 어떻게 쓰실지 알수 있습니다.
저는 중1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다고 착각을 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데 왜 나에게 외로움과 아픔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내 마음 속에는 두가지 공간이 있다고 또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공간은 하나님이 채워줘야 할 공간, 한 공간은 인간이 채워져야 할 공간이 있다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한 공간은 하나님으로 채워져 있으니
인간이 나머지 공간을 채워주어야 하겠구나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더욱이 나는 남자니까 여자가 나를 채워주어야 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미디어와 영화는 가상적인 것인데 그것이 현실인양 착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멜로영화는 한시간 반만에 남녀가 사랑에 빠지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는데
그래서 저는 순진하게 사랑이라는 것은 한시간 반이 지나면 할 수 있는 것이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사랑에 빠질 대상을 물색하면서 허송세월을 한 것입니다.
사춘기 시절 많은 멜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 그 영화의 환상 속에 빠져 환상적인 사랑을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방황하게 된 계기가 되고 만 것입니다.
물론 그때의 경험과 아픔을 통해 지금 이렇게 까페를 통해 인생선배로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조언들을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동대학교 2학년 때 하와이 YWAM DTS에 가게 되었고
거기서 하나님을 다시 뜨겁게 만나고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나를 만족시켜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으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돈,섹스 이야기를 교회에서 하면 그것은 거룩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입니다. 돈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성의 영역을 회복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마귀는 부끄러움이라는 전략을 사용하여 그런 말들을 입에 담지 못하게 합니다.
마귀는 도둑과 강도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빼앗고 죽이는 일이 마귀의 일입니다.
강도가 불륜 현장의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가지고 사람을 협박하여 자신의 노리개감으로 만들고 돈을 뜯어 내듯이
마귀가 성의 영역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음란한 광고들과 잡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에서는 조용히 있습니까?
아무리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신앙생활을 잘해도
한번 유혹에 잘못 넘어가면 생명까지 잃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옥토에 심기워야 말씀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말씀은 넘치지만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더러운 음란과 욕심으로 오염되어
세상의 더러운 기름으로 오염되어 말씀의 씨가 들어가나 금방 죽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 교회의 문제점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바른 문화관과 바른 세계관을 심어주어야 하며
바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씨가 좋아도 그 씨가 뿌리내리는 땅이 좋지 않다면 절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잡초만이 무성할 뿐입니다. 지금 시대가 그와 같은 형국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영적인 허브로서 많은 일꾼들을 서로 연결시키고 협력하기 원합니다.
이제 선교에서도 융합이라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유람선과 같은 교회가 아닌 항공모함 같은 교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항공모함 안에는 육군 공군 해군 모두가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가 하나되어 협력하며
공통된 점들을 가지고 협력하고 서로 인정하여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더이상 교회끼리 싸우면 안됩니다. 교회끼리 교단끼리 싸우는 동안 이단들이 판을 칩니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서로 경쟁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넋을 놓고 있을 때 이슬람의 세력과 세상의 악한 미디어 세력들이 우리들의 정신을 좀먹고 있습니다.
맥도널드와 스타벅스에 길들여 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세상의 정신적인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분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길 기도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장로님이십니다. 엄하신 분이십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분이십니다.
그 다음에는 한동대학교가 저에게 많은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동작구 대방동 대방역 3분거리에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기도하는 땅이 있으십니다.
여성프라자 앞 신길초등학교 옆에 있는 땅입니다.
그곳에 주상복합을 짓고자 계획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평생 교회를 하나 지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이왕이면 아들이 목회를 했으면 좋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뜻을 제가 단정짓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실 수도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그 땅이 복의 근원이 되는 땅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곳이 거룩한 땅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 땅에 {샛강 교회 }를 세우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샛강들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어 세상을 변화시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치유하는 큰 물길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청소년들과 청년들 젊은부부들에게
삶의 소망과 비전을 주는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꿈의 발전소가 되길 기도합니다.
2009년 5월에 9호선 샛강역이 개통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땅으로 쉽게 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15년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노선이 생기면
신림선 대방역과 샛강역이 또 생기기 때문에 접근성이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주변에 노량진 학원들과 남도학숙이라는 전라도 유지들이 전라도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큰 기숙사가 있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좋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여성프라자 앞에 청소년 문화복합공간을 세울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청소년들에게 공간을 개방하려고 합니다. 그곳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청소년 청년복음화에 쓰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의 이성교제와 결혼, 기독교문화에 대해 전하며 선교하는
문화선교사가 되고자 합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영역들을 거룩한 영역으로 다시 회복하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사역하는 일꾼들의 은사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합니다.
전투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초교파 정신을 가지고 어떤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성경 그대로 성경을 보고 잘못된 전통은 개혁해 나가면서 효과적으로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까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까페가 못자리판이 되어서 오프라인에서도 크고 중요한 사역을 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저의 사역에 함께 하실 분은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저는 일산 탄현동에서 중고등부 청년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집은 일산 탄현동입니다. 3년 안에 교회를 개척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로교 고신측에 속해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했으나
용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초교파}을 다시 진학하여 초교파 사역자로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청년단체들의 연합을 위해 섬기고 싶습니다.
또한 한동대 1회 입학생으로서 후배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우는 일에 힘쓰고 싶습니다.
또한 장애인선교, 여성선교, 학원선교, 음악선교, 문서선교, 문화선교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함께 협력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양평에 재활자립장과 장애인 자립을 위한 마을을 만들고자 기도 중에 있습니다.
기도해보시고 함께 하실 분은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트온 친구추가 cunsoo@nate.com
윤천수 목사 chunsoo76@hanmail.net
010 7276 9872
윤천수 목사의 이성교제 성 결혼 신앙 바로잡기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loveadvice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체(장애인 사역 공동체)
http://cafe.daum.net/jc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