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고 친근한"닉"을 발견하면. 주책없이 반가움에 텃치를 한다. ??? 인상험한 이모티콘이 뜬다. 갸웃뚱하며 P.C 로 텃치후 요령껏본다. 아쉬운대로 요모조모 산책하며 호기심을 해결하고 반가웠다. 건강하시라는 몇자로 인사를 대신한다..... 그러나 그도잠시 이젠 아예 뜨지않는다. 폰이 이상있나? 요리조리 뒤져보며 나름 열심히 답을 찿고져 노력하나 야속한 폰은 마이동풍 이다.
사무실이 영세업체라 부진도 하지만 제각각 게임.고스톱에 심취하여 컴의쟁탈전 까지 도래한다. 아예 컴을 박스에 넣고 테입으로 봉해 굴레방 시키고 제가끔 열심히 스마트폰만 열나게 두두려 쌌는다. 심지여 차안에가서 누워 삼매경에빠져도~있다. 직원이래야 셋!! 내가 70세 임기사와 이기사는 55세로 동갑이고 알바로 뛰는 심기사가 46세!! 그래도 제가 청춘으로 살맛난다고 깝쭉 거리는 철부지 노총각이다. 모두제멋에 겨워산다. 씁쓰레한기분으로그래 나는 갈테니 돈 많이 들 버시게 하며 퇴근을 서두른다. 얼른 집에가서 컴나드리나가야지.~
불방으로 카페로.... 오늘은 어떤소식과글이 화면을 장식 할까? 호기심과궁금증으로 부지런히 액셀페달을밟는다 또르르~~또르르~~또르르 폰이 울린다. 아!! 링이네. 오늘은 일당도 못했으니 가야겠다. 하며 대답을 한다. 예스~~갈께~~응? 오케이 오케이~~ 알았다 웬수야!! 뜻도모르고 링은 서툰우리말로 고맙습니다 를 연속적으로한다. 아! 오늘도 틀렸구나! 나를 필요로하는데 감사합니다~~고 하며 부지런히 안성으로간다. 낮에 폰으로 검색해도 아무런장애가 없이 기쁜일도 힘든일도 서로 공유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우의를 다지고 서로 일면식도 없을지라도 믿고 존경하며 서로서로 황혼길에 동무가 된다면 얼마나 보람차고 외롭지 않을까? 내가 너무염치가 좋은걸까? 필벗님들!!... 우리모두 아끼고 사랑하며 염라대왕님께 함께들 갑시다.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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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나그네님!!
목소리가 굵은줄 어찌
아셨을까요?
심령술?독심술? 최면술?
아유~~종잡을수 없습니다. 무조건 서로
건강하십시다.!!
`굴레방 시키고` 쑥 집어넣음을 뜻하는 요런건 서울말씨? 가연님 글을 보면 뭔가
개운하고 속이 확 트이는듯 하고 그냥 즐거워요 싱그러운 좋은날 맞으셔요.
올갱이님!!
그도 우리 고향말 인데요. 타향살이 수십년에 쨤뽕이 되였나
봅니다. ㅎㅎㅎ 좋게보아
주시니 백골난망 이외다.
아이고 두분 계시는데 댓글 달러 들어오기 민망하네요 가연님 어째든 돈도벌고 멋진글도 쓰고 그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그렇지 않습니다.자식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아직은 숙식 해결은 합니다. 유기견3마리
길냥이5마리 그만하면
족~~하지요. 고맙습니다.~~^^
필벗 가연님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가이오님!!
방가방가!!! 건강하고 행복 하십시다 벗~~님
들이시여~~~!!
컴 도사 가연님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는 컴맹이라서
늘 건강하세요
민초님!!
??? 우째 그런말씀을요.
저야 황송하오나 기분
쨩입니다만 아니지요
찰라의기쁨을 누려봤습니다. 겨우 불로그 관리 하고 카페
출석이 고작인걸요.
포토샵을 배우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꽃들이 변함없이 만발 했네요.
정감 넘치는 마음이 거칠것 없는 글에 꽃 처럼 만발 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환생 하시면서 만인에게 사랑을 베푸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염라대왕에게 함께 가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오래도록 즐겁게 사십시요.
노엘님!!
누구나 가는길에 시 한수씩 주거니 받거니
하며 동행을 청했사오나
보기좋게 거절하셨으니
죄송합니다. 무병장수
백세수명 하옵소서!!
@가연. 님. 글 뜻을 오해 하셨나 봅니다.
거절이 아니라 오히려 오래도록 활기찬 삶을 즐기 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우스게 소리로 한건데, 표현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연님은 어디서 이렇게 예쁜들을 담아 오시는지요 들도 있네요
이름을 모르는
사이버 공간에서 이렇게 매일 보는것도 큰 우정이라고 생각 됩니다
늘 화통하시고 거침이 없는 글에 오늘도 웃으며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노을풍경님!!
님께서는 예쁜글!
소녀적 감성이
그대로살어있고요.
저는 소박하니 신세타령입지요
여자몸으로 가장아닌
가장으로 세파에 찌들어
거친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여자이고 싶어요
가연님!넝쿨장미 해당화 석류만 알겠네요.
덕분에 예쁜꽃들 잘봤어요. 가연님의글에 다 공감해요
일면식도없지만 .글을통해 마음을열고 필벗으로 매일 소식과 의견 나누며
사는것이 황혼길에 얻게된 기쁨인데요
그런데 제가좀 옹졸한사람인지 거슬리는게 있네요.
다른카페는 공지사항에 일인 하루 삼편이상 올리면 강제
이동 시킨다고 했는데.여기는그게 안되서인지...
그런분들의 봇물처럼 쏟아 내시는 필력이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여러사람이쓰는 공간이니 좀 배려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몇일이에 한번씩 올리는저는 어쩌다 보면 벌써 뒷방으로 밀려나 있으니 말입니다.
금별님!!
죄송해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금별님께 감탄하고
있었는데요. 글도 예쁜문장에 감성도조신하니 천상
현모양처이시고요~~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있는날 되소서!!~~
##저는 다작이래야 3편 있는날이 1~2번 뿐일텐데요##
@가연. 님! 한테 한 예기가 아니였는데 ㅎㅎ 가연님도 참~~
저요 오나 가나 입 바른 소리 잘해서 미움 받을때도 있어요
양해 하세요.그리고 돋자리 까셔야겠네요 저 현모양처 맞습니다..
그런데.ㅇ형이라 그런지 불의를 못참아요.
하루 3 편이면 좋지요 제가.말할 권리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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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나그네님!!
염려.격려. 복합적인배려
에 감사드립니다.
명암을 구분못하는 속~~좁은 노파는 아니오니 염려 놓으셔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가연님!제 댓글이 답하기 곤란 하시면 빼놓고 다른분한테만 하셔도 됩니다.
사이버 공간이웃 예기가 나온 김에 제 생각을 피력했으니까요.
한면이 20 석인데 한분이 10석을 차지하시는건 아무래도 좀 ....
가장 친근감드는 친구 같아서 제 생각 털어놨읍니다.
금별님!!
저도 70고개를 넘는중인데요 그리 맹추는 아닙니다.
댓글을 빼놓고 패스하라니요.
내방에 오신손님께 냉수라도대접하는것이도리인데요.염려마세요.
좋은날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