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두달전쯤..? 아산에서 일하는 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울아빠도 알던 친구입니다. 중3때까지 같은 학교였다가
걔는 일진애들이랑 어울리던 애인데 성격은 착햇던 애입니다.그러다가 고등학교때
당연히 연락이 끊겼던 친구입니다.한 8년~9년만에 연락왔습니다.]
친구: 어 연택아 너 전역햇다며..?
나: 어 왜 지금 아산에서 일하고있다.
친구:아산? 뭐하는데?
나: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들어갓지
@@[사는이야기 생략]@@
친구: 담에 밥이나 한번묵자
나: 너 아직 강서구 살지?
친구: 아 나 고등학교때 집이 강남으로 이사가서..
강남으로 와 맛난거 사줄게
이러고 연락은 한 일주일에 한번올까말까 와도
그냥 안부정도 왓습니다.
제가 그만두고 서울 왓다고 페북에 글써놓고 얼마 안있다가
연락이 또옵니다.
친구: 연택아 너 지금 쉰다며..?
크아앙:응 왜?ㅋㅋ
친구: 그럼 얼굴보자!!! 나도 평일하루,주말하루 쉬고싶을떄 쉰다..
크아앙: 음..그럼 금요일날보자(운동안하니까ㅋㅋ)
친구: 아.. 내가 이번주 금요일날 일해야해서 그건 힘든데
(지금생각하니까 쉴때 쉴수있다면서ㅡㅡ..ㅋㅋㅋㅋㅋ)
크아앙: 그래? 그럼 언제볼까?
친구:그럼 수요일어때?
크아앙:아랏다 어디서볼까
친구: 내가 또강남은 빠삭하잔냐 일단 강남역으로 알어 ㅋㅋ1시까지와
크아앙: 왜 1시까지야? 그냥 저녁에 보자 술한잔하게
친구: 점심먹고 놀데 많아 그리고 저녁에보면 폐인되서 가니까 일찍가야지
크아앙: 올ㅋ 아랏다!
그리고 수요일이 됬습니다.
수요일 11시쯤 씻고 12시출발할라는데
친구: 연택아 나 늦게인났다 1시간만 늦추자 미안..
크아앙: ㅇㅋㅇㅋ 아랏다 (해놓고 전 이미 강남역출발)
강남역 1시도착 지하상가 돌아다니면서 옷구경중
1시 반쯤..
친구: 출발햇지? ㅋㅋ?
크아앙: 아니 나 강남역도착햇지..ㅋㅋ
친구: 왤케 빨리왓어 ㅡㅡ? 그럼 연락하지..
크아앙:아니 그냥 강남온김에 지하상가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있엇지
어디여?
친구:아.. 교대역인데 ㅡㅡㅋㅋ 그냥 니 편히 알아들으라고 강남역이라고햇지
맛집 교대역에 많지 일로와
크아앙:한정거장전이네? ㅇㅋㅇㅋ 갈게
그리고 교대역가니까 1시 50분
14번 출구로 나오니까 초딩때 그 순딩이 얼굴이 보입니닼ㅋㅋ
친구가 맛집이라면서 제육쌈밥집에 데리고 갑니다.
가격보니까 6천원? 뭐 밥집이니까..
강남쪽치고 싸네라는 생각에 갑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찬..사는이야기 이것저것하면서
1시간이 흐르고 배부르게먹고 커피 좋아하냐고 하길래
ㅇㅋㅇㅋ 했더니 자기 아는 형이 까페 차렸는데 겁나
맛있는데라고 같이 가잡니다. 따라갔습니다.
한 5분 걸었나 2층에 레이싱트랙 컨셉의 까페에 왔습니다.
의자도 자동차 시트모양에 테이블은 각종 자동차 로고박힌 핸들모양의 테이블
분위기 괜찮습니다.
또 사는이야기하다가 일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친구:[중략].. 그럼 너 이제 뭐하고 살게?
크아앙:일단 이력서 넣고 회사 다녀야지.ㅋㅋ 넌?
친구:아.. 난 지금 백화점 구두샾에서 직원하면서 쉴때 틈틈히 부업하지.ㅋㅋ
크아앙: 부업? 뭔데 부업?ㅋㅋㅋㅋㅋㅋㅋ 투잡하냐?ㅋㅋㅋㅋㅋㅋ
친구: 그냥 꽤 재밋더라고 남이 돈을 쓰면 그게 내 수익으로 들어오는 부업이지..ㅋㅋ
크아앙:오 그런게 있어 재밋겟네..(하고 무관심하며 핸드폰 만지작)
친구: 여기 까페 괜찮지않냐? 이거 같이 부업하다 알게된 형이 부업만으로 벌어서
강남에 아파트 한채사고 아우디r8사고 이것도 차린거야
크아앙:(카톡하면서 그냥 대충) 아.. 그래? 대박이네..[영혼없는 리액션]
친구:너도 쉴때 같이 일할래? 나도 일주일에 한번 두번밖에 출근안해 ㅋㅋ
크아앙: 아.. 뭔일인데 ?
친구:남이 물건사면서 돈을쓰잖아 ? 그럼 그 쓴금액이 나한텐 돈으로 돌아오는 일이야
크아앙:아 그래? [관심無]
친구:(시계보더니) 4시밖에 안됫네 흠.. 잠깐 나 그회사 바로근처인데 잠깐 들렷다
놀러가자 ㅋㅋ 내가 가방을 두고왔다..ㅋㅋㅋ(지금생각하니까 그놈 일쉰다고햇는데 ㅋㅋㅋ)
크아앙: 그려? 아랏다
건물은 5층짜리 되보이는 건데 2층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왠 여자가 오더니
반갑습니다 ^^ 여기로 앉으세요 하길래 이때 낌새차림 (여긴 다단계다 x됫다,...)
파티션으로 칸막이가 쫙쳐져있고 그안에 테이블 조그만거에 a4용지 한묶음씩
있고 의자 4개씩 셋팅..
친구랑 같이 앉아서 있는데
아까 인사했던 여자가" 반갑습니다 뭐 @@(친구)씨가 일에 관심있다고 하길래.. 오셧다며요 이름이?"
친구: 정연택이에요 25살 ㅋㅋ
갑자기 a4용지 끝에다 조그맣게 '정연택 25살 ' 씁니다.
여자: 혈액형은요?
친구: 얘 a형이에요 ㅋㅋㅋ(아까 까페에서 그냥 우연을 가장한 혈액형이야기 나옴ㅋㅋㅋㅋ)
여자-['정연택 25살 a형' 적더니]반갑습니다.저는 @@@에요
@@씨 소개로 들어오신다며요 제가 저희 회사 입사하시는분들 교육담당인 사람이에요
크아앙: 아니 전 친구가 가방두고왔다길래 같이 잠깐 들어온건데요?
친구:내가 아까 까페에서 말해놧지 같이 일하면 좋자나 ㅋㅋ 잠깐만 들어봐
여자: 한 30분이면 되요 어차피 하실꺼 있으세요?
친구: 에이 얘 쉬고있어서 괜찮아요 ㅋㅋ
여자: 설명 설명 회사설명 웰빙테크인가 뭔가 중소기업제품 인터넷 쇼핑몰 뭐시켕이
옥션과 같은 유통과정 그리다가
진짜 이렇게 그림을 A모양으로 쭉쭉 그리더니 이게 무슨구조인거 같으세요? 하길래
제가 "불법 다단계요!!" 대답하니까 당황해함 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네 회사는 다단계는 맞는데
합법적인 국가가 지정한 무슨 법령462조에 의거한 회사라고 신문스크랩하고 경제잡지 스크랩해온거 보여줌
자꾸 질레트 면도기 15000원정도하는데 여기 인터넷 쇼핑몰은 회원제라 사면 9500원에 30%이상
할인 구입가능하다 코스트코 같은 개념인데 아직 중소기업이라 점차 성장하는 추세이다.
여긴 직급이 8단계 등급인데 일정포인트 쌓으면 오르는데 떨어지는 일이없다
등급은 소비자-fc-sc-gc(골드라함)-다이아-pd-웰빙 이라나 뭐라나
1시간 정도안되서 끝남 친구가 담배피울겸 바람쐬자며 잠깐 회사 외부복도?로 나감
크아앙:[지루하고 짜증나서] 야 가자 한시간 지났다 (어차피 다단계니까)
친구: 야 이제5시다 어차피 밥6시에 먹자나
크아앙: 야 내가 무슨 취업알선하러 왓냐 니만나러 왓지
친구: 그냥 들어가서 들어봐 괜찮으니까 너 소개시켜준거아냐 내입장난처해지게 왜그러냐(이런 슈바..)
다시 복도따라서 회사 사무실들어오니 왠 스마일맨같은 남자가 악수하면서
반갑다고 들어오라고함. 아까 그테이블로 가니까
그여자가 a4용지에 크게 [ @@@ (확)골드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써놓고 간듯함..ㅋㅋㅋㅋㅋㅋ
또 그사람이 자기소개 @@@ 골드입니다 하면서 이야기 시작
또 친구가 옆에서 설레발로 25살 정연택 a형이라고 함.
여기 회사 ㅅㄲ들은 왜 혈액형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a형이라니까 좋은혈액형이시네요
꼼꼼하고 섬세하고 자꾸 자기네 회사랑 맞는 존재라고 드립침.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대답도 그냥 대충 네. .. 네.. 인상쓰면서 함
골드라는 놈은 오더니 이회사 비젼이랑 회사 수익구도를 알려줌
등급표 하나 인쇄해온거 꺼내더니
(소비자-fc-sc-gc-다이아-pd-웰빙)
웰빙이 최고 등급이라고함. 자꾸 여긴 진급누락이라든가 학력 스펙안따지고 매달 진급을 할수있다고 강조함
수익구도는 자꾸 아까 나온 질레트 면도기아시죠? ㅇㅈㄹ떨면서 한달에 100억 수익이 회사가 나는데(ㅋㅋ?ㅋㅋ?)
100억에 수익이 웰빙이란 직급부터 %로 빠진다는데 웰빙은 8% (이게 월 2천에서 무한대라고함ㅋㅋㅋ)
그리고 그걸땐 나머지금액의 6% 가 pd한테 (이건 500~800)
또 그걸땐 나머지의 4%가 다이아한테 (300~400)
또 그걸땐 나머지의 2%가 gc가 먹고(100~150)
[여기서부턴 설명을 흐리게함ㅋㅋ부업정도로 생각하시면되죠? 이드립치면서 자기도 일주일에 한번출근한다함]
또 그걸땐 나머지의 2%가 sc (50~80)ㅋㅋㅋ?
또 그걸땐 나머지의 2%가 fc (15~30)ㅋㅋㅋ?
골드란남자 :(sc,fc 설명할땐)그냥 이건 이정도인데 별로 상관없어요.왜냐면 지금 들어오시면 sc로 등급이 되거든요.
저도 들어온지 1달만에 골드 찍엇거든요 저 아시는분 연락좀 해볼께요
이분이 대박인게 김우영 다이아님(마포나루 김우영형인줄ㅋㅋㅋㅋ)인데 입사10달만에 다이아 찍고
이번달말에 pd로 진급하시는분이에요 원래 대구지점에 근무하시는데 교대지점으로 파견오셧거든요
만나기 힘든데 오늘 딱 어케 타이밍이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드립치더니 이번엔 비젼을 설명함
자기네 회사는 인터넷 매장외에도 중국에 1천개의 편의점이 들어가있다고함.
중국인구가 18억인데 이사람들한테 1000원짜리 다 팔아도 얼마냐고 드립침
( 말이되는소릴해야짘ㅋㅋㅋ 가면갈수록 설명이 웃겨서 계속들음)
그렇게 또 한시간이 지나고 6시됨 잠깐 담배피고오시죠? 하더니 나랑 친구 다시 회사 복도로 내보냄
크아앙:(기분나쁘고 슬슬 지겹고) 야 이욕욕아 열받을라 하니까 그만쳐하고 나가자 좋은말로할때
친구: 야 그 김우영다이아님 온다고했는데 니가 가버리면 난 어떠게하냐 입장난처해지게
크아앙: 야이 xx야 내가 불럿냐 그 골드란 시키가불럿지 짜증나게 ㅡㅡ 나간다 너 이럴려고 나불럿냐?
갈려고 회사 사무실로 들어오니까 그 다이아란사람이 와있음 ㅡㅡ?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무슨 90도 폴더 인사하면서 "김우영 확정 pd님 오셧습니다" 한명이 크게 소리지르고
다른사람들 인사드리고 박수침 (이게 뭔 개똥같은 상황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한테 악수하면서 반갑습니다 하면서 앉으시죠 이드립 주변사람들 눈치 겁나 줌ㅋㅋㅋㅋㅋㅋㅋ
26살인데 자기가 예전에 20살때 사람하날 반병신 만들어놔서 집이 빚이 있다고 은근 겁줌
그런데 공장에서 일하다가 군대갔다와서 25살때 이회사들어와서 1년도 안되서 pd달앗다고 거들먹거리면서
자랑함 근데 500씩 번다는놈이 시계는 싸구려 차고있고 옷도 정장인데 낡아빠진 옷입고있음 ㅋㅋㅋㅋㅋㅋ
[덩치 제법되고 경상도 사투리로 자꾸 말하는데 조폭인줄ㅋㅋㅋ근데 칠테면 쳐보란식으로 띠껍게 대답함]
자기 사는이야기 30분 하더니 이회사에 오실떄 600만원치 소비해야한다고함 (이제 액수가 등장ㅋㅋㅋㅋ)
600만원이 어딧냐고 드립치니까 자기는 1억이 빚이있었는데 은행에서 600만원 더빚져보자 란생각으로
대출받앗다고 은근히 대출강요 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네 회사는 권유식이지 강요는 아니라고함ㅋㅋㅋㅋㅋ
슬슬 짜증나서 여태껏 해왓던 이야기 하면서 그거에대한 실패에 대한 내용도없고 자꾸 좋다고만 강조하는데
조목조목 따지니까 자기는 이해가 안되는 핑계거리 대지말라면서 자꾸 분위기 깔고 어둡게감ㅋㅋㅋㅋㅋ
그 김우영 다이아 물마시러 잠깐 비운사이에 친구가 옆에서 나한테 짜증냄
친구: 니야 여기 안오면 그만인데 난 여기 다니는 회사야 내 입장어쩔려고 그렇게 싸가지없게 말하냐
크아앙: 니가 지금 날 5시간째 잡고있자나 장난하냐?난 널 그냥 9년만에 만난다길래
기분좋게 왔는데 기분 진짜 개짜증난다 . 라고 소리치니까
주변사람들이 다쳐다봄
그러더니 그 다이아 사람이 그 대화를 듣고 오더니 지금 5시간 떄문에 짜증나신거냐면서
지갑꺼내더니(빈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0씩버는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꺼내더니 알바비드릴까요 하길래 됫다고함
이때 진짜 화나서 파이터 모드됨(이떄 그냥 돈받을걸 밥값이나 하게 ㅋㅋㅋ)
그러다가 또 10분정도 이야기하다가 악수하면서 " 정연택씨 같이 사업함 해봅시다!" 그러길래
쿨하게 악수 안받아줌 ㅋㅋㅋ 친구 당황해하고 그다이아가 또 나랑 30분싸움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진짜 열받아서 가방들고 박차고 나가니까 친구가 옆 회사동료라는 사람들한테 조그맣게
"친구 나간대요 어떻게 하죠?" 라고 하는게 들림 그거 들으니까 더 열받음
또 그 회사동료란 사람도 따라나옴 친구가 내팔잡더니 니가 그렇게 나가면 어떠게하냐고 드립침
옆에 회사동료도 "연택씨 그래도 친구인데 너무한거 아니냐고"옆에서 난리치길래
지금 그쪽들이 더너무한거 아니냐고 자꾸 뭘 세뇌시키고 나간다하고 잡을라니까
친구랑 그회사동료가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한다고 드립치더니
open 주의라고 밖에서 설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 회사는 불법다단계하는 회사땜에 이미지가 괜히 나뻐졋다고
@@(친구)씨가 다단계 한다고 소문내면 100% 불법다단계라고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입다물어달라고함 더이상 싸우기도 힘들고 그냥 알았다고하고 택시타고 교대역까지가서
내림 ㅋㅋㅋㅋㅋ 내리자마자 친구들한테 @@친구 다단계하니까 조심하라고 홍보함ㅋ 끝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빰때기 한데 쎄리주고 와야지~~
차마 그럴순... 그냥 쌍욕 한바가지 오래살라고 하고왔습니다 ㅋㅋ
미리 눈치챘어야 했는디..아까운 시간만 낭비했구나..ㅋㅋ
ㅎㅎㅎㅎ 그러게요 ㅋ 덕분에 좋은 인생경험했습니다 .ㅋㅋ
좋은 친구구먼...ㅋㅋ
참 좋아요 ㅋㅋ... 초딩땐 엄청 착하고 순수했던놈인데.. ㅠㅠ
연택이 어제 좋은 경험 했구나... 그친구 번호 스팸등록 하거라. 웃으며 읽었는데 한편으로는 씁쓸하네...
그친구 어제밤 카톡" 연택아 원래 다단계는 일생 살면서 5번제의가 들어온데 넌 이제 한번일뿐이야. 난 너랑 같이 성공하고싶어서 그랫어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해줘" 쿨하게 씹어줫습니다 ㅋ
그친구 알바가 아니고 직업이구먼 ㅎㅎㅎㅎ
아직도 저런게 판을 치고있으니 젊은애들이 쉽게 돈벌려하는거여~~~~
제가 받아쳤던 말이 "정당히 일을 하고 받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했더니
그 다이아가 "왜 자꾸 당신은 그렇게 바보같이 밖에서 일을 해왔으니까 시간에 대비한 보상을 받을려고하십니까? 하지만 여긴 아니에요 " ㅋㅋㅋㅋㅋ
@유니온족구단정총무[정연택] 다이아 ㅎㅎㅎㅎ너 가서 순금으로 해달라혀
썩을놈
그냥 불쌍하더라고요 .. ㅋㅋ.. 허물좋은 빚쟁이란 생각에 ..
뭐이딴 ㄱㄴ시키가 다 았냐 오랜만에 만나서 한다는게 다단계라....
땀흘려 번돈이 제일 값진 돈이더라~~
연택....훌륭한 마인드 좋아....그래서 니가 형님 들께 귀염을 받는기야......ㅋ
헤헤 감사합니다 ^^♥
@유니온족구단정총무[정연택] 나는 널 갈구지....ㅋㅋㅋ
이런 니미 씨부랄새끼,,확 죽여버려야지,,남 인생 망가트리는 개새들이야
ㅋㅋㅋ 연택아 좋은 경험했다생각해라
ㅋㅋㅋ 재미있지?
나도 24살때 한번 가서 놀다왔다...흐미럴..부천북부역..[스마일]
아주 쌩쑈를 해요 박수치고 웃고 지랄 난리부르스를 ㅎㅎㅎ 교육 마치고 저녁 사주길래 맛있게 먹고 다음날 다니던 회사로 출근함.
한번쯤 누구나 경험이 잇을법한...ㅎㅎ
재미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