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한국고대사 해외 유적 (주류성) 10

[예쁜글씨]

“중국이 만리장성이라고 주장하는 천리장성은 엄연한 고구려성이다!”

역사를 알아야 우리 역사를 지킬 수 있다.
신형식 교수가 답사한 해외의 유적을 통해 한국 고대사의 이면을 확인하는 동시에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선 한국 고대사의 진실을 확인한다.

이 책은 ‘해외유적을 통해서 보는’ 한국 고대사이며, 그 속에서 기록이 별로 없는 우리 고대사의 진면목을 찾아보려는 작업의 결과물이다.
고구려의 진정한 모습은 고구려의 수도(오녀산성과 국내성)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었고, 화려한 고구려의 고분벽화 속에서 고구려의 멋을 찾아보았다. 나아가 중국이 만리장성이라고 우기는 천리장성의 험한 현장을 실제로 밟아보면서 고구려인의 아픔과 그들의 시련을 체험해 보았으며, 다 쓰러져 가는 부경(桴京)을 통해서 고구려인들의 삶의 모습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에게는 고구려 안시성으로 알려진 ‘영성자성’의 이름이 ‘주가향산성’으로 바뀐 것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확인한 내용이다. 
또한 일본 각처에 남아있는 백제인의 손길과 중국의 한 구석에 처박혀 있는 백제인의 숨결에서 해양대국 백제사의 긍지와 멋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큐슈 외딴섬(가카라섬: 加唐島)의 허술한 동굴에서 태어난 무령왕(武寧王)의 모습에서 백제사의 슬픈 현실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중국 산동･강소･절강성 일대에 남아있는 신라방 유적은 장보고(張保皐)로 대표되는 신라인들의 활달한 기상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안휘성 남쪽 끝자락의 구화산에서 김보살[金喬覺]의 체취를 느끼면서 우리 고대의 선조들이 남긴 발자국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는 이러한 해외 유적의 추적을 통해 고대사에서 부족한 문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로써 고구려인들은 만주의 주인공으로서 ‘중국 지방정권의 주민이 아니라’ 당당한 우리 조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화려한 벽화 속에서 그들의 삶(현세와 미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백제인들은 국내에서는 고구려와 신라에 수모를 당한 나약한 처지였으나, 발달된 문화를 일본에 전해주었고, 해양대국으로서 국제화의 길을 통해 ‘바다로의 진출이 강국이 된다’는 사실을 통해 대백제의 위상을 남겼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신라도 당나라와 함께 동아문화권을 일으켰으며, 중국의 연해지역(산동성, 강서성, 절강성)에 진출한 무역대국이었다. 이로써 과거문헌(기록)으로 보던 한국 고대사를 해외유적을 통해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았다.
이러한 시도는 잃어왔던 우리 역사, 특히 고대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리라 여긴다. 무엇보다도 한국고대사는 나약한 모습이 아니라 당당한 해외진출의 역사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침 한국사를 중시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때 우리 고대사를 다시 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진정한 우리 역사의 이해는 시련과 해외진출의 연속인 고대사의 이해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해외에 퍼져있는 유적을 찾아가 보았다고 우리 고대사의 실체를 구명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그러한 유적의 내용을 보완하고 우리 고대사의 실체를 보다 구체적으로 구명하기 위해서 매절마다 ‘더 알아보기’라는 항목을 두고 해외유적 속에 깃든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보완하였다. 이로써 해외유적과 문헌을 한 틀 속에 묶어 우리 고대사를 다시 보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편 해외유적의 사진은 옛것과 현재의 것을 비교하기 위해서 두 가지 사진을 넣으면서 고대유적의 변화상을 보여주었다. 한국고대사를 간직한 해외유적이 날로 사라져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 일부의 모습이나마 간직하려는 뜻에서 이 책에 담아낸 것이다.

[ 지은이 ]

신형식 교수

 <학력>
 1957.3. 충주사범학교 졸업
 1961.3.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역사과>졸업
 1965.8.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졸업(문학석사)
 1981.2.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졸업(문학박사)

 <경력>
 1963.3~1968.2. 경동고등학교(교사)
 1968.3~1977.2. 서울대·외국어대학교(강사~조교수)
 1977.3~1981.8. 성신여자대학교(조교수~부교수)
 1981.9~2004.2. 이화여자대학교(부교수~교수:정년퇴직)
 2004.3~2007.2. 상명대학교(석좌교수)
 1992.5~1994.5.    역사교육연구회(회장)
 1994.10~2003.10.  국사편찬위원회(위원)
1995.10~현재.      백산학회(회장)
1997.3~1999.2.     한국고대학회(회장)
2008.10~현재.      서울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수상>
 1990.10.         제39회 서울시문화상(서울특별시장)
 2007.4.          제24회 치암학술상(치암선생기념사업회)
 2010.10.         제29회 세종문화상(대통령)
 2012.3.          제4회 청관학술상(서울사대 동창회)

<저서>
「삼국사기 연구」(일조각,1981)
「한국 고대사의 신연구」(일조각,1984)
 신라사(이대출판부,1985)
 통일신라사 연구(삼지원,1990:일본어판 출판,1993)
 백제사(이대출판부,1992:일본어판 출판,1994)
 남북한의 역사관 비교(솔출판사,1994:러시아어판 출판,1998)
 아! 고구려(조선일보사,1994,공저)
 집안 고구려 유적의 조사연구(국사편찬위원회,1996)
 한국의 고대사(삼영사,1999:일본어판 출판:2009)
 한국사학사(삼영사,1999,공저)
 고구려산성과 해양방어체제(백산자료원,2000,공저)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의식(상지원,2001)
 신라인의 Silk Road(백산자료원,2002,공저)
 고구려사(이대출판부,2003)
 신라통사(주류성,2004)
 고구려는 중국사인가(백산자료원,2004)
 중국 동남 연해 지역의 신라유적 조사(장보고기념사업회,2004)
 백제의 대외관계(주류성,2005)
 알기쉬운 한국사(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2009,영·일·중·독·불·러 등 9개국어 번역 출판)
 삼국사기의 종합적 연구(경인문화사, 2011)
         

[ 목 차 ]

제1장 ｜ 한국 고대사의 모습과 전개과정
1. 한국 고대사는 어떤 모습이었나 ····································· 13
   더 알아보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은? ····················· 21
2. 한국 고대사는 어떻게 전개 되었는가 ···························· 26
   더 알아보기 남북한 역사 해석의 차이점은? ······························· 33

제2장 ｜ 고구려의 어제와 오늘
1. 고구려가 가르쳐 주는 역사의 의미는? ·························· 39
   더 알아보기 ‘고구려’라는 표현이 지닌 뜻은? ····························· 47
2. 고구려의 첫 서울 오녀산성(五女山城) ··························· 51
   더 알아보기 고구려의 건국 시기는? ········································· 56
3. 고구려의 두 번째 서울 국내성과 환도산성 ··················· 59
   더 알아보기 고구려의 세 번째 서울 평양성의 모습은? ················ 73
4. 광개토대왕비와 장군총 ··················································· 77
   더 알아보기 고구려의 평양 천도가 남긴 교훈은? ························ 85

제3장 ｜ 만주에 남아 있는 고구려 문화유산
- 고분벽화와 천리장성 -
1. 무용총(舞踊塚)과 각저총(角抵塚) ··································· 89
   더 알아보기 고구려 벽화의 멋 ··············································· 100
2. 집안의 5회분 4호묘 벽화 ············································· 106
   더 알아보기 세발 까마귀(三足烏)의 뜻은? ································ 111
3. 장천 1호묘와 국동대혈 ················································· 113
   더 알아보기 현재 남아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는 얼마나 될까? ···· 121
4. 요녕성에 남아 있는 고구려의 천리장성 ······················ 124
   더 알아보기 천리장성은 어디서 어디까지인가? ························· 136
5. 요동반도에 남아있는 천리장성 ····································· 139
   더 알아보기 천리장성을 쌓은 이유는? ···································· 144

제4장 ｜ 해외에 남아 있는 백제 유적
1. 백제는 어떤 나라였는가? ············································· 151
   더 알아보기 온조(溫祚)가 오늘의 서울에 나라를 세운 이유는? ···· 156
2. 북망산 기슭에 잠든 비극의 의자왕 무덤 ···················· 159
   더 알아보기 의자왕 두 아들 풍(豊)과 융(隆)의 슬픈 이야기 ········ 163
3. 중국 광서 장족자치구(옹녕시)의 백제촌(百濟墟) ········ 166
   더 알아보기 과연 백제는 요서지방으로 진출하였는가? ··············· 170
4. 일본 큐슈(加唐島)의 무령왕 탄생지 ····························· 172
   더 알아보기 백제와 남조와의 관계는? ···································· 176
5. 미야자키(宮崎) 남향촌의 백제마을 ······························· 178
   더 알아보기 백제와 일본의 관계는 어떠하였나 ························· 181

제5장 ｜ 중국에 남아 있는 신라 유적
1. 신라의 역사가 가르쳐 주는 교훈은? ··························· 189
   더 알아보기 1 화백(和白)을 보는 시각은? ······························· 194
   더 알아보기 2 화랑도를 다시 생각한다 ··································· 198
2. 신라의 통일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 200
   더 알아보기 김춘추가 삼국(고구려･당･왜)을 왕래한 이유는? ······· 204
3. 산둥반도(山東半島) 일대의 신라 유적과 법화원 ········· 206
   더 알아보기 장보고는 누구인가? ············································ 217
4. 중국 연해지역(강소･절강성)의 신라유적 ······················ 219
   더 알아보기 통일신라때 해외에서 활약한 인물은 ······················ 225
5. 중국 안휘성 구화산의 신라혼 ······································· 227
   더 알아보기 김교각은 누구인가 ·············································· 233
[참고] 포석정에 얽힌 사연은 ············································· 235
   더 알아보기 마의태자는 부흥운동을 일으켰는가 ························ 238

제6장 ｜ 만주 벌판에 남아 있는 발해 유적
1. 발해는 어떤 나라였는가? ············································· 245
   더 알아보기 고구려 유민의 동향 ············································ 247
2. 발해의 첫 도읍지 동모산성 ·········································· 250
   더 알아보기 발해와 일본과의 관계는 ······································ 254
3. 발해의 두 번째 서울 서고성 ········································ 256
   더 알아보기 발해가 수도를 자주 옮긴 이유는? ························· 259
4. 발해의 중심 서울인 상경성 ·········································· 262
   더 알아보기 그 밖의 대표적인 발해 유적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267
5. 정효공주묘(貞孝公主墓)와 정혜공주묘(貞惠公主墓) ····· 270
   더 알아보기 발해가 일찍 멸망한 이유는? ································ 273

제7장 ｜ 우리가 알아야 할 주요 역사 문제
1. 동북공정을 바로 알자 ··················································· 277
2. 간도(間島) 문제를 바로 보자 ······································· 281
3. 독도는 우리 영토이다 ··················································· 285
4. 압록강과 두만강은 천지에서 흐르지 않는다 ··············· 288
5. 2천 년간 우리 역사의 심장부였던 서울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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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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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형성에서 발해까지 한국사중에서 가장 찬란하고 역동적이었던 시대가 현대 우리에겐 너무나 많은 왜곡과 뒤틀림으로 다가올줄은 선조들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소위말하는 실증사학이라는 미명하에 제자리를 찾기 못했던 우리 고대사 이번 기회에 다는 아니더라도 그 흔적이라도 한번 대해보고 싶어지네요~~~~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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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내에서만 알려준 역사가 아니라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우리의 고대사를 유적지 중심으로 해석한 이 책을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한반도내에서만 논의되었던 숨겨진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네요

[래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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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히 연구를 오랫동안 깊이 하신 분이 쓰신 책이군요. 책의 커버를 보고 하마터면, 얕잡아볼 뻔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내용을 담은 책이라 당연히 읽고 싶고, 또 동북공정에 대처하는 우리 국민의 1인으로서도 반드시 제대로 지식을 섭렵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판매고를 놓고보면, 다소 책커버 디자인이 안타깝습니다. 이 분야가 널리 읽혔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노파심이니,,,오해는 말아주시구요^^ 아무튼 괜히 우리 역사를 민감하게 만든 타국의 속셈으로부터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읽겠습니다.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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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대사, 특히 갈래야 갈수 없는 우리의 역사유적지는 보존하고 알리기가 쉽지않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제 만리장성을 북한에까지 이으려 하고 있습니다.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교육해야할 정부는 역사교육을 등한시하다시피 하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정도입니다. 의식있는 역사학자들의 올바른 우리의 역사관을 위한 책을 펴내는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늘좋은나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ygoldtime/161 정말 우리나라 고대사를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 더구나 그 유적들이라니... 조선시대 것들도 쉽지 않을 텐데.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연구하신 저자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대사는 문헌으로도 사실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데 유적을 통해 소개해주시는 내용이라니 신기합니다^^문헌과 유적의 고증이 함께하는 역사를 보고 싶습니다.

[르네브]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yul55/11344296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공부 해야지 하면서도 잘 공부히자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많이 읽고 공부하면 좋겠다. 당당하게 우리 나라의 고대사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모]

[스크랩]http://blog.daum.net/wallet/15844407
동북공정에 맛들인 중국이 만리장성을 엿가락처럼 늘여 먹으려는 작태는 질 나쁜 이웃의 떼쓰기에 다름 아니죠. 중국 학자들은 역사를 확인하는 학문으로서가 아니라 현재의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잘도 써먹습니다. 차제에 우리의 학문적 대응을 기대하면서 시의적절한 해외고대사 유적지 책을 신청합니다^^

[루프리텔캄♥]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amyun00/50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 역사 국사 공부가 하기 싫더니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갈수록 우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깊어집니다. 여행 다니는것도 매우 좋아하는데 우리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며 나라 국가에 대한 의미도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해외에 남아 있는 유적의 의미와 우리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크래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ckazm/34
보여지는 느낌이 빨리 읽히는 책은 아닌것 같지만, 백두산 여행시 도움이 될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역사에 대한 지식과 관점이 많이 부족한 지라, 미리 공부를 하고 가야겠습니다. ^^

[에델바이스~☆]

[담기완료] http://cafe.daum.net/freefromd/CKy2/1029
우리의 젊은 이들이 역사, 특히 고대사에 관심좀 가졌으면 합니다. 역사는 그저 배운대로만 알고 있으면 된다는 안의한 생각을 가진 기성인들 또한 좀 깨어 났으면 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입니다. 신청합니다.

[써니나무]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leap68/447 요즘 부쩍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 찾아서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바보덕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yt0404/62
자칫 우리는 정말 소중한 우리의 근본 뿌리는 간과한 채 모래위에 성을 쌓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다시 찾은 한국고대사 해외유적' 편은 스스로 그동안 가졌던 여러 의문점들이 말끔히 해소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서자역사의 푸대접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과 3국이 펼친 각각의 광활하고 찬란한 역사의 현장 간접체험은 물론 아직까지도 역사서로서의 체계를 갖추지 못해 제이름으로 불려지지 못하는 발해고의 진면목과 최근의 독도문제까지 왜곡과 날조된 역사를 좀더 실증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네요.^^ 사뭇 기대됩니다.

[오월의 햇살]

[스크랩완료]국민판사 서기호입니다 (오마이북) 10
어렴풋 알던 내용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내용인데 우리만 별관심을 안보인다니 참 걱정스럽네요.

[선바위]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threekids/17
처음 신청합니다. <다시 찾은 한국 고대사 해외유적>읽고싶습니다. 책을 읽을 수록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역사 알기 공부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닭똥집]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icq0038/73
중국에 방치되듯 버려진 우리의 역사! 일제 강점기때 빼앗긴 우리의 고귀한 문화유산! 찾으려는 정부의 노력과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지 않는 한 우리의 고유 유산은 남의 땅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일반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있는 일은 이렇게 연구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지지하고 알리는 일이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페트루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012withme/14139556
다른 나라에 퍼져있는 우리의 문화유적을 발로 직접 뛰어다니며 찾고 조사하는 저자의 열정적인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우리 선조들의 찬란한 유적들과 활동상들을 통해 더 넓은 역사적인 인식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자가 다른 나라에 퍼져있는 우리 선조들의 생생한 문화유적 조사를 통해 유추하고 있는 우리가 몰랐던 모습들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문제없어]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akunamatata-a/143 읽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일본의 치밀한 역사말살 계략이 우리의 역사를 옳게보지 못하게하는 우를 범하게 만듭니다. 제 자신, 반성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람보팅이]

http://cafe.daum.net/vipbook/NA4S/241
최근에 고조선에 관련된 책을 읽어서 일까요. 동북공정이니 만리장성이 발해까지 뻣쳐 나갔다니 역사왜곡이니
하여간 정신나간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또 그것이 맞는 줄 아는 세계인들이 갑갑합니다.
이렇때 일수록 우리가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누가 물어봐도 자신있게 말해줄것이 아닌가
발해는 우리땅이며 독도도 우리땅이다.

[시리양]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0012withme/15
뭐랄까 상당히 학문적이면서도 흔치 않는 한국고대사의 내용이 담겨져 있네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혹은 우리가 알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우리 조상들의 찬란했던 과거를 잘 담고 있을것 같아요~정확한 과거 인식을 통해서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닌 큰 나라로 도약하려 했던 조상들의 옛 유적들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초록향]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adadrim/70

중국의 동북 공정, 일본의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야욕,
그에 대해 일본과 중국을 나쁘다고 화만 내는 건 어리석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 의해 뺏기고 바뀐 역사와 중국의 영토가 되어버린 유적들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겨지는데
해외 유적 추적을 통해 쓰여진 이 책을 통해 우리 역사의 근간을 차지하면서도
외면당해온 역사의 현장들을 사실적 근거 안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태극신자]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brothers0/4

우리 민족 역사 가운데서 가장 빛나고 찬란한 역사는 삼국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주변 강대국들의 역사 왜곡에 의해 날조되고 왜곡된 지 이미 오래되어 한없이 축소되었고, 지금도 그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대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과거는 몰라도 지금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대응할 역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삼국사의 진실을 찾고 그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작게는 본인의 지식을 더하고, 크게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보고 싶습니다. 이에 본 도서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