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21-8에서 이자와 함께 차입금을 상환하는 경우, 이자지급은 영업활동, 원금상환은 재무활동으로 배웠습니다
ex)
이자비용 100,000 / 현금 371,904
리스부채 271,904 /
-> 영업CF: 이자지급액 (-)100,000 , 재무CF: 원금상환액 (-)271,904
그리고 21-24에 사채발행차금의 상각에 따른 이자비용은 재무활동과 직접 관련된 손익이므로 이에 대한 분석을 배제하여야한다고 배웠습니다 (할인발행)
ex)
이자비용 10 / 현금 8
/ 사채(순) 2
-> 영업CF: 표시이자비용 (-)8, 재무CF: 상각이자비용 (-)2 + 사채증가 (+)2 = 0
마지막으로 21-55 문제3 풀때, 사채할증발행의 경우 상각이자비용이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할인발행의 경우의 반대로 배웠습니다
ex)
이자비용 8 / 현금 10
사채(순) 2 /
-> 영업CF: 표시이자비용 (-)10, 재무CF: 상각이자비용 (+)2 + 사채감소 (-)2 = 0
근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현금 10을 주면서 사채(순) 2를 없앴으니 차입금의 상환으로 볼수도 있고 이는 21-8에서 배운 관점에서 다시 분석하면
-> 영업CF: 이자지급액 (-)8, 재무CF: 원금상환액 (-)2
결과가 달라집니다
사채(순) 2가 까이는건 엄밀히 말하면 사발차가 까이는거라 총액 관점에서 원금이 까이는게 아니기에 원금의 상환이라고 볼수없는건가요? 아니면 차입금의 상환은 맞는데 사채할증발행은 예외규정인가요?
첫댓글 사채(순) 2가 까이는건 엄밀히 말하면 사발차가 까이는거라 총액 관점에서 원금이 까이는게 아니기에 원금의 상환이라고 볼수없는건가요? ---> 이 논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