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아톰..옛날 옛적에, 은비까비-_-;
꼬마 자동차 붕붕, 소공녀, 작은 아씨들, 바람돌이,
호호아줌마.. ㅜ_ㅜ
진짜 좋아했는데...
달타냥은 재방송할때마다 봤는데 맨날 마지막회만 못보고...
캔디..만화영화는 기억이 안 나지만 만화책 7권은 무지 사고 싶었는데
테리우스랑 캔디랑 뽀뽀하는게 7권에 나오거든요
"슬픈 얼굴은 어울리지 않아~ 웃어봐"
(근데 이런 말이 진짜 나오든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캔디 드라마가 기억난다....
캔디가 너무 늙어서 왕실망이었음
국민학교때임에도 불구하고 캔디 만화책을 구하기 어려워서
책으로 읽고 그러다가 친구 언니의 친구친구친구.....친구의
만화책을 빌려다 봄...
그땐...태리우스가 제일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수염난 아저씨도 굉장히 좋음
베르사이유의장미
오스칼...은 말이 필요없음
눈물 뺐던 만화
야자 도망나와서 보고 만화책으로 정독하고...
오스칼의 조카가 나오는 이상한 만화도 있든데..안보는게 나았음
번외편의 또 하나의 실망은 나디아...
추석특집으로 커버린 장과 나디아 나왔는데
장이 따른 뇨..자를 좋아했음..
매일 우리반애들은 나디아가 장을 부르는 닭살스러운
"자앙~~~?" 톤을 연습연습~
옆 남고는 야자 전에 그거 틀어주면
치고박고 놀던 애들도
"힘내 나디아~! " 그러면서 전교생이 응원했다고 함
삼총사
달타냥......
아르테미스(?) 가 여자..... 새로운 요소가 날 흥분시키다~
달타냥과 되길 은근히 바랬음~
오스칼도 그렇고 이런 여자 진짜 좋아함
미라클의 쌍둥이중에서도 머리 짧고 운동하는 여자애 더 좋아했는데
남자친구도 후진애 얻고 조연같아서 가슴 아팠음
참...남장하는 공주 그거 이름이 뭐드라?
진짜 옛날 만환데...
어깨에 동그란 뽕달린 옷 입고 말타고 다니는...
까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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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도 좋았는데....
홍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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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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