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이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공모를 오늘 마감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장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준비위는 대국민 공모를 마감하고 10일까지 최종 후보자를 5~6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물에 빠진 놈 살려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고... 나중에 분명히 욕먹을 텐데...
2. 바른당은 이국종 교수의 자유당 비상대책위원장 제안 거절과 관련해 ‘보수의 희화화를 멈추고 해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치적 중증 상태의 자유당이 중증외상센터장 이 교수에게 거절당해 국민적 실소를 자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죽어가는 생명은 살려도 부검은 안 한다는 얘기겠지요...
3. 한때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진 지역사회 단체장들이 탈권위와 소통 행보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직사회에서는 단체장들의 이런 행보에 ‘파격적이고 신선하다’며 대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 눈높이에는 아직 못 미치겠지만, 변하려는 모습은 일단 보기 좋음...
4.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동안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강경호 사장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경질된 강경호 씨가 'MB 최측근'이란 점에서 이 회장의 이번 조치가 다스 발 '형제의 난'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명박이 자기 것이 아니고 형 거라고 주장하니 이때다 싶은 거지... 훌륭해~
5. 특수활동비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국회에서 제도 개선과 폐지를 둘러싼 목소리가 높습니다. 다만 논의를 주도할 국회의장이 공석으로 남아있고 제도 개선 및 폐지에 대한 정당 간 온도 차가 뚜렷해 결론까지는 난관이 예상됩니다. 아직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많은 게지... 누굴 위한 비밀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6. 국군 기무사령부는 지난 정부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하고, 대통령 탄핵 심판 때는 계엄령을 검토하는 문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일에 관여한 기무사의 2인자가 기무사 개혁을 위한 TF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를 맡긴다고... 이래서야 되겠냐고요~ 그냥 해체가 정답~
7.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기간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 참석을 계기로 이재용 부회장과 만날 전망입니다. 청와대와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지만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첫 회동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입니다. 누구처럼 말 사달라고는 안 할 테니 쫄지 말고 나오기 바래...
8.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6∼7일 방북 협의를 계기로 북한이 종전선언 문제를 본격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남북미중 4국이 입장 차이를 보여 조기에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야지… 그거 못해서 여태 이러고 산거 아니냐고요~
9. 아베 총리가 메이지유신 이후 150년을 언급하며 아시아의 국가 만들기를 돕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한반도를 식민지화하고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일으킨 과오는 쏙 뺀 채 근대화의 성과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땅에서도 이런 주장하는 인간이 있는데 오죽하겠냐고... 아~ 열 받아...
10. 기독교 신성모독으로 역풍을 맞고 있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다시 한번 도발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누구든지 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신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이 모범은 아니더라고 평범하게만 살아도 이딴 얘기는 안 나오지 싶어...
11.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둔 인도네시아에서 경찰이 치안 확보를 이유로 범죄자에 대한 사실상의 즉결처형 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카르타 시내에서는 노상강도 등이 경찰에 사살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효과가 인도네시아까지 간 모양이야... 우린 그럼 안 돼~
12. 매년 정치 이슈나 패러디 등으로 화제를 모아 온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 현장을 학교 측과 교육청이 통제를 예고하면서 출신 동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문들은 개성을 실현할 권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위반한 조치라고 주장합니다. 개그도 그렇고 풍자를 풍자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찔리는 게 있는 거지~
13. 피부에 생기는 주름 고민이 끝날 날이 곧 올지 모릅니다. '주름 개선'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시세이도’가 미국 벤처기업의 기술을 사들여 필요할 때 발랐다 떼 내는 '인공피부'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명발 화장발 이제는 인공피부발까지... 점점 관상 보기가 쉽지 않겠어~
14. 고혈압약 가운데 발사르탄 성분이 들어있는 약 중 일부가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정부가 판매를 막았습니다. 국내 판매가 중지된 고혈압약은 82개 제약사에서 만든 219개 품목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압 잡으려다 사람 잡게 생겼으니... 약 자시던 분들 혈압 오를 일이로고~
일본 '지하철 독가스 테러' 옴진리교주 사형집행. 음... JTBC 평양지국 생길까? 보도국장 등 평양 방문. 오~ 여야, 오늘 원내수석 회동 원 구성 타결 주목. 과연~ 북미 첫 고위급 협상 미 '진전'-북 '유감' 엇갈려. 컥~ 민주당, ‘한국당, 법사위원장 맡을 자격 없다’. 글치? 홍준표, ‘내 판단 옳다고 인정받을 때 다시 시작’. 윌컴~
남에게 이기는 방법의 하나는 예의범절로 이기는 것이다. - 조시 빌링스 -
여름으로 한 발짝 다가갈수록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괜한 짜증을 부리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대방의 짜증에 잦은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이럴 때일수록 품위 있는 우리가 더욱 젠틀한 모습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에어컨처럼 시원한 품성과 선풍기처럼 통 큰 바람을 일으키는 한주가 되어주시길 기대할게요. 고맙습니다.
❒7월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장맛비, 새벽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30~80mm,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120mm이상 폭우, 남부지방은 5~ 50mm 전망, 비는 내일까지.. 서울 기온 20 ~ 23도 분포,
❒文대통령,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 싱가포르 순방길 올라.. 어제 뉴델리 도착, 3박4일 인도 국빈방문 일정 돌입, 靑 "신남방정책 가속".. 오늘 삼성 공장방문, 이재용 만남 주목, 모디 총리와 10일 정상 회담.. 'CEO 라운드테이블' 등 경제일정 다수
❒與野, 하반기 원 구성 위해 오늘 원내 대표 회동.. 실무협상 결과 조율, 원내수석 실무협상서 합의 실패, 與野, 비공개 회동 열고 물밑협상, 약속대로 9일 합의할지 주목, 법사위 등 쟁점일 듯..
❒한국당, 계파갈등 이번주 매듭 지을 수 있을까? 10일 이후 친박·잔류파 소집요구, 비대위 논의 위해 의원총회 개최, 의총서 계파간 갈등 마무리 시도, 김성태 거취 문제는 당헌당규 근거 '정면돌파' 할 듯..
❒커지는 기무사 대수술론.. 與野 정치권 ·국방장관도 한목소리, ‘촛불, 계엄령 시행 안’ 파문.. “해체 수준 개혁” “청문회 필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관계자 처벌 등 진상규명해야”.. 국방부, 부대 폐지·규모 축소 등 고강도 쇄신책 내놓을지 주목
❒北美회담 밀당 본격화, 종전선언, 北의 강력 제기로 핫이슈 부상, 남북미중 복잡 한 '셈법', 北, 미적대는 美 비판하며 적극 의제화.. 美, 종전선언 후순위로 미룬듯.. 북미정상회담 직후 종전선언 기대했던 韓, 시기·형식 유연한 대처 가닥, 한반도 문제 발언권 유지하려는 中 입장도 변수.. 韓 중재외교 '주목'
❒美·中 ‘무역전쟁’ 본격 돌입 ◇ 첨단산업 패권 지키려는 트럼프 vs ‘反美동맹’ 확장 나선 시진핑, 美·中 모두 ‘관세 폭탄’ 치명상..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 美·中 전면전의 본질은 패권 다툼, 美가 中의 부상을 막기 위해 무역전쟁을 일으켰다는 시각 ◇ G2 무역전쟁 다음날.. 美군함, 11년만에 대만해협 통과 ‘무력시위’, 日기지 배치 구축함 2척 7일 항해, 中 “이익 위협 결연히 반대” 반발, 미국산 대두 7만t 실은 화물선, 中입항 하루 늦어 67억원 관세, 리커창 “유럽 등엔 관세 인하” ◇ 중국의 교묘한 보복.. 미국산 체리 검역 2주 늦춰 썩게 방치, 선별적 조사서 전수조사로 변경, 콩 등 미국산 통관 보류 잇따라
❒日 폭우 최소 88명 사망, 60여명 행불.. 3일동안 1091mm 폭우, 7월 강수량 3배 물폭탄, 1976년 이후 최대 폭우, 피해 커져.. 태풍 '마리아' 북상중.. 서남부엔 폭우, 동부엔 지진, 일본 언론 "지옥이다", '방재대국' 日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
❒《2018 러시아 월드컵 소식》 - 브라질/벨기에, 1:2,벨기에 4강 진출 - 스웨덴/잉글랜드, 0:2,잉글랜드 4강 진출 - 러시아/크루아티아, 2:2, 3:4 크루아티아 4강 진출 * 4강대진표(준결승) - 프랑스/벨기에, 7/11 03:00 - 크루아티아/잉글랜드, 7/12 03:0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7/9 오늘의 주요 뉴스]
● 뉴욕증시, 7/6(현지시간) 무역전쟁 우려에도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99.74(+0.41%) 24,456.48, 나스닥 +101.96(+1.34%) 7,688.39, S&P500 2,759.82(+0.85%), 필라델피아반도체 1,349.19(+1.22%)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전쟁 개시 등으로 상승 … WTI +0.86(+1.18%) 73.80, 브렌트유 -0.28(-0.36%) -77.11 ● 국제금($,온스), 양호한 美 6월 고용지표에 하락... Gold -3.00(-0.23%) 1,255.8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시작 및 고용지표 호조 등에 약세... -0.43(-0.46%) 93.96 ● 역외환율(원/달러), +0.90(+0.08%) 1,115.30 ● 유럽증시, 영국(+0.19%), 독일(+0.26%), 프랑스(+0.18%) ● '갤럭시'에 발목잡힌 삼성... 매출·영업익 동시 뒷걸음, 2분기 영업익 14.8兆... 5.4%↓ ● 삼성전자 '실적쇼크'... 갤S9 판매 부진, 中업체 약진... 스마트폰 이익 1조 이상 날아갔다 ● LG전자도 스마트폰 부진... 영업익 7710억원, 2분기 실적 발표 ● 증시 부진해도 새내기株는 불패... 공모주 청약 경쟁률 1000:1 넘었다 ● 삼성전자, 갤노트9 조기 출격... 3분기 실적 반등 노린다 ● 경영 전면에 나서는 JY, 車전장·AI로 위기 돌파... 내주 인도서 文대통령 만나 스마트폰 시장 탈환 승부수 ● 한진칼·하나투어... 낙폭과대 저평가株 속출 ● 무역전쟁發 커진 변동성, 파생상품 거래량 '봇물' ● 한국타이어 '글로벌 유통망'으로 실적 띄운다... 獨타이어 유통사 지분 인수, 2분기 영업익 전년비 8% 늘듯 ● '슈퍼개미' 약사 일가, 일동홀딩스 지분 대거 매입 ● "예고된 악재"... 美·中 무역전쟁 '총성'에도 증시 반등 ● 금리상승 수혜株라더니... 은행株 '비실비실' ● 하나금투, HTS로 해외 선물옵션거래 재개한다... CME, 거래중지 조치 해제 ● 콘크리트 펌프카 '글로벌 빅3', 국내 1위 전진重 인수전 참여 ● 바이로메드 지분매각으로 1100억 번 이연제약, 주가 장중 한때 22% 치솟아... 보유지분 전량 블록딜로 처분 ● 대법, 동양그룹 회사채 피해자 집단소송 불허가 파기 환송... 유안타證 "집단소송 허가는 아니다" ●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미국서 임상3상 돌입 ● CJ헬스케어, 창업이래 첫 신약 허가 ● 금호타이어, 中에 매각 마무리... 더블스타, 6463억 납입 ● 무역전쟁 포화 비켜간 '내수株 삼총사(CJ대한통운·LG유플러스·GS리테일)'... 상장사 '매출대비 주가' 분석 ● 수익률 떨어졌지만... 미워도 베트남펀드? ● 모바일 성장에 벤처투자 성공까지... 바닥 다진 GS홈쇼핑 이젠 뜀박질? ● 약세장서 '배짱투자' 나선 개미들... 레버리지 상품에 돈 몰린다 ● 이번주 공모주... 올릭스·엠코르셋 등 3곳 일반 청약 ● 휴켐스, 好실적·高배당 맞물려 '휘파람' ● 운임 오르고 油價주춤... 팬오션 쌍끌이 호재 ● CJ, 13년만에 자사주 취득... 실적 상승에 주가 기대감↑ ● 하반기 IPO시장 최소 3조원대... '최대어' 현대오일뱅크 2조 공모, 티웨이항공·카카오게임즈 주목 ● 장외시장 바이오돌풍에 거래 급증 ● 美 특허에 대주주 매집... 와이지원 반등 채비 ● 인체자원·유전체 정보 제공 '바이오뱅크' 뜬다 ● 식약처, 발암물질 고혈압약 판매중지...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 쓴 82개社 219개 제품 대상, 600만 고혈압환자 날벼락 ● 가상화폐 발행하러 너도나도 해외로... 올해만 해외로 나간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44개 ● "한국서 블록체인하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 가상화폐 발행 국내 금지에 해외송금까지 막혀 이중고 ● "영상·소리 결합한 OLED"...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승부수 ● 글로벌 기업 '한국 성적' 희비... 닌텐도 '웃고' IBM '울고' ● 포스코ICT, 中에 무인크레인 시스템 수출 ● 美 이어 EU도 무역장벽... 한국 철강 '사면초가' 신세 ● '싼타페-코나 형제'의 질주... 현대차, 3년만에 SUV 1위 탈환... 올 SUV 판매 20만대 돌파할 듯 ● 삼성생명·화재, 팔아야 할 전자 주식 16兆 달해 ● 하나금융, 中 지린성과 손잡고 동북3성·북한 투자 나선다 ● 상반기 쌀값 26% 급등... 상승률 37년 만에 최고... 곡물값 오름폭도 역대 최대, 생강·고춧가루 등도 급등 ● 올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먹구름'... 경기실사지수 100 밑돌아, 내수·수출도 96·97에 그쳐 ● 전문가 10명중 7명 "금리 10월 이후 올릴 듯", 12일 금통위... 美中 무역분쟁·경기 부진에 모두 "이달 금리동결" 예상 ● 인터넷銀 은산분리 완화 힘 받나... 與·김상조 위원장도 공감대 ● 로션이 화재위험물?... 한국의 황당 규제들, 규제혁파 이번엔 제대로 ● 세계는 4차산업혁명 성과... 韓은 규제 바다서 '허우적' ● 화장품을 철제캐비닛에 넣어 팔라니... 일자리 10만개 날아갈 뻔, 화장품업계 60년 족쇄 위험물안전관리법 ● K뷰티 규제 풀자 '훨훨'... 무역흑자 4조원 첫 돌파 ● '빈손' 평양담판... 멀어진 비핵화 ● "비핵화 장기전 불가피해져"... "北, 시간끌기 협상술로 판돈 올려" ● 美北 협상 평행선... 美 "대북제재 유지", 北 "미국 강도 같다" ● 美 "核해체 일정 내놔라" VS 北 "종전선언 먼저"... 협상 험난 예고 ● 폼페이오, 北 도청 의식해 야외서 트럼프에 전화... 폼페이오 3차 방북 이모저모 ● 트럼프 친서 들고 갔지만... 김정은 얼굴도 못봐 ● 7월 종전선언 물건너갈듯... 北, 담화로 美에 불만 제기 ● "유화·철강·조선 연장근로 허용"... 추경호 의원, 52시간제 개정안 "안전사고 방지 위해 꼭 필요" ● 주52시간 시행 첫 주... 의류회사 같은 사무실서 국내영업 칼퇴근, 해외영업은 야근 ● 2교대 → 3교대 전환 시행, 연봉 수백만원 줄어... 인천항 경비원 채용 난항 ● 방송·영상제작, 밤샘작업 기본인데... 방송 펑크낼 판... 노인요양보호사, 어르신 찾는데 정시퇴근 할수도 없고... 특례 막판 제외된 업종 날벼락 ● 보험 판매 GA 천하... 모집액 50% 첫 돌파 ●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대란... "정치 외풍이 곽태선사태 불러... 이참에 기금운용조직 독립을" ● 국민연금 국내서만 큰소리, 외국주총 반대표는 되레 뚝 ● 위기의 한국기업, 커지는 실적 악화 우려... "삼성전자 마저 꺾였는데"... 내우외환 악재에 기업 실적전망 뚝뚝뚝 ● 하반기엔 어떻게 될까 "美·中 무역분쟁, 수출기업에 직접적 타격... 반도체·車·조선 등 이익 증가율 둔화될 것" ● 與 "법사위원장, 한국당엔 못맡겨"... 院구성 협상 '막판 대치' ● '국회 특활비 폐지' 기득권 거대 양당만 뒷짐 ● 美中 무역전쟁 장기전으로... 시험대 오른 시진핑 리더십 ● 일본 기습 폭우... 140명 이상 사망·실종, 도요타 등 일부 공장 가동 중단 ● 日, 내년 방위비 5조엔 사상 최고... 전쟁 가능국가 '성큼' ● 美 군함, 11년만에 대만해협 통과... 통상전쟁 이어 中에 군사압박 ● 무역전쟁에 GM·혼다 '공급망 타격' 초긴장... 글로벌 기업들 가격인상 압박 ● 美 법원 "풍력기술 훔친 中 시노벨, 659억원 배상하라" ● 메이 영국총리 "브렉시트 후에도 EU와 관세동맹", '소프트 브렉시트'로 선회 ● '입주폭탄지역'에 신혼희망타운 대거 공급... 시장 침체 가속화 우려 ● 뉴스테이도 거부한 분당 富村... 수차례 개발 무산 ● 신혼희망타운 청약 전략은... 소득 적으면 1단계 공략, 자녀 많으면 2단계가 유리 ●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 북상... 낮부터 전국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