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백색
Demystify : W - Instant
아티가 거의 사라진 타입 2에서 마나1개 줄인 디스인첸트는 쓸모있을겁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쓸모있는 인첸트는 레어란 점을 감안하면...
Gustcloak Harrier : 1WW - Creature 2/2
플라잉에다가 특수 능력때문에 마음껏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커먼에 레어급 능력을 바랄 수는 없잖습니까..)
청색
Disruptive Pitmage : 2U - Creature 1/1
마나 1개때문에 주문을 포기한 적이 있다면 이 카드는 쓸만할 겁니다.
Spy Network : U - Instant
남의 모프 생물을 들춰보고, 손도 보고, 서고위 1장도 보고, 내 서고 조작도 하는 카드..
(거기에 캔트립이라면 더 좋겠지만.. 커먼은 커먼이다.)
흑색
Misery Charm : B - Instant
다른 능력은 둘째치고 본체에 2점을 날리는(엄연히 말하면 잃게 하는..) 흑색 쇼크...
Frestering Goblin : B - Creature 1/1
특수능력을 사용하기엔 까다롭지만 방어후에 물귀신 만들기를 쓸 수 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적색
Shock : R - Instant
뭐, 말이 필요 없는 커먼.. 그림만 좀 좋았어도... (드워프나 고블린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웬 비스트...)
Skirk Prospector : R - Creature 1/1
적색의 피주머니.. 게다가 자신만 해당하는게 아니고 고블린에게 "희생:마나풀에 R더한다"의 능력을 주는 꼴..
고블린덱이라면 적색의 마나 부스트로는 좋을 듯 합니다.
녹색
Krosan Tusker : 5GG - Creature 6/5
이 카드의 좋은점은 생물이라는 점이 아니고 사이클링2G를 이용해서 랜드 1장을 손으로 찾아온 후 1장을 드로우 한다는 점입니다.
초~중반부에 랜드를 깔기 위한 것으로도 좋고 1장도 벌고... (뭐가 좋냐구요? 커먼은 커먼값만 합니다...)
Naturalize : 1G - Instant
녹색의 디스인첸트입니다. 잘 안나올 듯한 커먼이라는 점이 상당한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