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여행하는 것, 싫어한건 다빼고. 음악 듣기, 이야기 하기, 영화 보기(음메. 영화본지 1년이 넘었네 그래도 좋아 해여. 혼자 영화보기 뭐하더라구요. 여자 친구 사귀면 영화관 부터 가고 싶어여.),노래방에서 목 터져라 노래부르기.지금은 말쌈에서 공부하는것.
싫어하는 것 : 뭘 어떻게 써야하나... 특별히 싫어하는건 없네요.딱 떠오른건 없네요. 단지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고집만 세운사람 저는 이런사람 싫어해요.한마디로 말 안통하는 사람.이건 싫어하는 사람인가.암튼 싫어하잖아요.
가장존경하는 사람과 이유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특별히 없구요. 영국 여행할 때 크리스찬 공동체에서 1달 정도 머무른적이 있거든요.거기서 저를 정말 친 자식 처럼 생각했던 공동체 사람들이 생각 나는 군요. 그들은 초기 크리스트교를 바탕으로 정말 자연과 벗하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직접 체험 할수 있도록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 인간과 인간..그리고 자식 교육 등 세상의 이기주의와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저를 느끼게 해주었던 이들이 가장 생각 납니다.기회가 주어진 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시간이 흐른후...나의 식구들과)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존경 받고 싶은 사람이 되는게 꿈입니다.
가장 받고픈 선물 한가지
가장 받고 싶은건 사랑. 이건 받는게 아니라 주는건가! 그리고 시간...시간만 주어진다면 걸어서 지구를 한 바퀴 도는게 꿈입니다.
가장 아끼는 것
추억...저에겐 잊지 못할 추억들이 많거든요. 물질적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노래(애창곡)
전 슬픈 노래 좋아해요. 가수는 안따지고 노래 가사와 리듬을 들었을 때 전율이 느끼는 음악들.전인권 사랑한 후에 ( 너무 옛날 노래인가!)
초능력이 주어진다면
전 초능력 필요없는데.. 현실의 '나' 너무 좋거든요. 열심히 사는 저 자신을 사랑해요.
영어공부하는 이유
전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지금은 취직 공부,그리고 취직 후에는 선교를 하고 싶어요. 전 크리스챤이거든요.. 주님의 말씀을 영어로 읽고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는게 저의 목표.물론 CNN도 듣고 싶고.. 여행 할 때 사귄 친구들과 다음에 만나면 정말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저는 이들과 평생 친구가 되고 싶거든요.
좌우명
최선을 다하자. 주님은 저에게 최선의 것을 주신다- 불평을하지 않을려구요.. 후회도 없고.. 주님은 항상 제 편이거든요.
10년후 자신의 모습
그땐 35섯 살이네..이쁜 토끼 같은 자식들과 마누라가 있을거구.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말쌈의 회장이 된다면
말 잘하고 쌈하나는 잘하겠죠.그래도 회장인데,음... 지금 이대로의 말쌈이 좋은데..특별히 바꾸고 싶은건 없어요.
마지막으로
말쌈에 하고픈 얘기
지금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게요.. 저의 좌우명 보셨죠. 최선을 다하자.. 앞으로 말쌈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게요.앞으로 학교 졸업할려면 2년 남았네요.말쌈은 저희가 이끌어 가겠습니다.. 믿어주세요.넘 재미 없게 썼나...그냥 지금 떠오르는 것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