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신문 3월5일자 기사>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새 집행부 출범하다
회장 사진
시조의 정통성을 지키고 시조부흥과 세계화의 기치를 내건,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의 새 집행부가 대망의 돛을 달고 출범하였다.
새 집행부의 구성은 문학박사 이광녕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에 문복선, 송귀영, 김흥열 시인(이상 서울), 이석규 박사(경기), 이근구 시인(강원), 박헌오 시인(충청), 김옥중 시인(전라), 김윤숭 시인(경상), 리강룡 시인(대구), 백승수 박사(부산)가 임명되었으며, 시조학연구소장에 신웅순 박사, 국제교류연구소장에 장희구 박사가 임명되었다.
그리고 실무진의 새 사무총장에 김봉집 시인, 실무 5개 국의 기획국장에 이준문, 총무국장에 김토배, 편집국장에 신강우, 행사국장에 김영배, 홍보국장에 한상철 시인이 각각 임명되었다.
새 집행부는 ‘시조의 현대화’라는 미명 하에 정통성을 잃어가고 있는 탈격시조의 창작을 배격하고 정격시조로서의 위상과 그 정체성을 확립할 것과, 시조가 국민시․세계시로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였다.
첫댓글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새 집행부 임원님 축하드립니다. 또 몇 년간 중책에 책임이 무겁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참다운 시조사랑 모임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거듭 축하드립니다. 영주 전선구 올림
제2 대, 이광녕 회장님을 비롯하여 기라성 같은 새 집행부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향후,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의 놀라운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수원 박희옥 올림 )
새 집행부 임원진 모든분께 축하드리오며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새 집행부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드립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