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총국 (홈페이지 http://data.rutc.com) 후원: (국민은행) 682401-01-338981 차동호(인터넷총국) | |
분류 | 2019년 전국장로연합회- 총회 |
제목 | 1강: 무너진 한국 교회를 회복하자. |
성경 | 사도행전 1:8-14 |
일시/장소 | 2019년 7월 19일-20일, 광주 예일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성경말씀(사도행전 1:8-14)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0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녹취 자료 ♠ |
♠서론
▶감사합니다. 장로님들이 함정 지르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오늘 어떻게 이렇게 많이 모였는가? 여러분이 평소 때 이렇게 모이면 1년이면 호남 지역은 변화 된다. 못 할 이유가 없죠. 여러분도 휴대폰 다 가지고 계실 것이다. 그게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안에 자그마한 칩이 하나 들어 있다. 그러면 온 세계 소통이 된다. 여러분 속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소통 된다.
▶그래서 오늘 우리 첫 번째 강의는 “무너진 한국 교회를 회복하자.” 굉장히 큰 제목이죠? 그런데 응답을 받는다, 안 받는다가 중요한 게 아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광야에 가던, 애굽에 나와서 가던 사람들이 거의 다 광야에서 죽었다.
똑같은 상황인데 어떤 사람은 들어갔다. 답은 간단한 것이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다. 여러분이 언약 속에 있으면 다른 것들은 저절로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능력과 상관없이 된다.
▶오늘 꼭 확인하셔야 된다. 정말 호남에서 세계복음화 가능하냐? 사실은 불가능하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행1:8, 아무 힘없는 초대교회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능력을 받게 될 것이다. 땅 끝까지 갈 만큼 증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렇게 되어졌다.
아주 똑똑한 사람들, 바리새인들이 아주 똑똑하다. 우리가 바리새인 욕할 때 쓰는 것이지만, 그때 바리새 이러면 최고의 직책이다. 우리말로 말하면 국회의원 정도 된다. 굉장한 단체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 속에 안 있었기 때문에 후대까지 다 망했다.
아무 힘도 없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다. 그게 응답이다. 그걸 감사해야 된다.무슨 응답 받을 것이냐는 중요한 게 아니다. 여러분이 진짜 이 속에 있으면 반드시 응답 온다.
1)체험
▶그래서 몇 가지 조금 여러분들이 체험 해 볼 필요가 있다. 어디서든지 지금도 찾아야 된다.
(1)나의 복음- 나의 복음이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는데 나의 복음, 바울이 나의 복음과 그랬거든요?
(2)나의 기도- 나의 기도다.
(3)나의 전도- 어떤 것이든지 괜찮다. 나의 전도다.
▶여러분이 이걸 계속 생각하고 있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초대교회에 있었던 응답 그대로 일어난다.
제가 체험했거든요? 특별기도 할 필요도 없다. 뭐 우리가 금식도 필요하지만 금식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뭐 산기도 하면 좋지만 산기도 할 필요 없다. 정말 이 언약 속에 있다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제가 영도, 부산에서는 되는 데가 아니다. 아직도 그 동네는 교회들이 조그만하고 되지를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제일 안 좋은 조건으로 시작했다. 교회도 없고요, 아무것도 없는 데서 시작했다.
저는 확신했다. 이 언약 속에 있어야 된다. 첫 번째 집회를 열었다. 우리 교회 자체, 물론 강사는 저다. 제가 얘기했다. 결론으로 얘기했다. 여러분이 복음만 있다면 우리교회는 세계복음화하고도 남을 것이다.우리 장로님 한 분 계셨는데 모든 분들 얼굴이 아멘은 했는데 눈이 안 믿는 눈이더라. 당연하겠죠? 그런 경험 많이 했으니까... 3년이 딱 지나니까요, 제일 늦게 한 분 계신 장로님이 하신 얘기다. 목사님 저도 합숙 훈련 받아야 되겠다고 하더라. 받으셔야죠. 이 분이 합숙을 딱 받았다. 합숙 훈련 받고 지금 80세 넘었는데 지금까지 전도한다. 저 외국 카렌까지 가서... 이제는 보니까 더 못하시겠더라. 외국에... 그 정도로 나이가 많다. 틀림이 없다.
2)생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생각해보셔야 된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게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가는 곳마다 있다. 그렇죠? 내가 이(언약)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냐? 이 질문 하나에 응답은 오기 시작한다.
정말 중요한 건 실제 응답 안 와도 괜찮다. 더 중요한 건 핍박 와도 괜찮다.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은 죽었다. 그래도 괜찮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된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 장로들이고, 여러분들은 굉장히 중요한 분들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언약을 바로 잡아버려야 후대들이 살아난다. 자꾸 우리 머릿속에 뭐 할 것이냐? 이렇게 자꾸 질문을 한다. 내가 이 속(서론의 1)번)에 있으면 된다. 진짜로 이 속에 있으면, 그러면 이게(서론의 2)번) 보인다.
▶그래서 정상적인 중직자라면 이렇게 말해야 된다.
애굽에서 나왔는데 길이 막힌 것이다. 앞에는 바다가 놓여 있다. 그게 홍해 바다다.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끝난 줄 알았는데 뒤에서는 애굽 전 군대가 추격 해 오고 있다.
옳은 중직자 같으면 이렇게 말해야 된다. 여러분, 응답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우리가 이 홍해 바다에서 오늘 하나님께 부름 받는 날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가야 된다. 이렇게 말해야 된다.
그런데 많은 중직자들이 뭐라고 말했냐면 우리가 지금 지도자를 잘못 선택했다. 이렇게 해버리니까 온 백성이 흔들렸다.
여러분, 응답 받는 건 간단하다. 응답은 그 뒤에 온다. 그렇잖아요? 뭐라고 말했는가 하니까 우리가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렇게 나왔다.
이건 복음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이 된다. 애굽도 모르고 출애굽 왜 한지도 모르는 것이다. 응답 받을 수 없다. 홍해는 건넜다. 그래도 응답 받을 수 없다. 그렇잖아요? 중직자 여러분들이 언약을 제대로 딱 잡고 있으면 응답은 그 뒤에 온다니까요?
▶그래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그게 믿음이다.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건져주시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우상 앞에 절할 수 없습니다. 왕이 지금 하는 말에 대해서는 대답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흑암이 다 꺾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여러분, 교회 가보시라. 사람들 자꾸 불신앙 얘기한다. 회의하면 불신앙부터 먼저 나온다. 그렇잖아요? 또 막 감정 상해보시라. 불신앙이 앞선다. 또 여러분 뭐 여러 가지 사람 갈등 있잖아요? 불신앙에 빠져 버린다. 그러니까 응답이 온다, 안 온다가 아니라니까요? 뭐가 응답이냐를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그렇죠? 이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게 중요하다.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물을 필요도 없다.
▶다니엘 보시라. 죽음 왔잖아요?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 알고도! 그것도 그냥 기도한 게 아니고 감사하면서,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알 필요가 없다. 그렇죠? 이게 신앙이다. 이게 언약 가진 자다. 이게 복음 가진 자다.
▶전남에서도 할 수 있고 전북에서도 할 수 있다. 왜냐?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오히려 반대다.
저는 시작할 때 서울 교회를 탐방했다. 장로님 한 분, 집사님 몇 분 계시는데 제가 얘기했다. 우리는 서울처럼 될 수가 없다. 더 중요한 것, 서울처럼 할 필요가 없다. 틀린 것이다. 건물 어마어마하게 지어 놨는데 틀린 것이다.
우리는 올바른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걱정할 것 없다.
여러분들이 지금 중직자, 특히 장로님들이 언약을 바로 딱 잡아버려야 된다. 내가 아무리 신앙생활 잘한다 할지라도 언약을 틀리게 잡아버리면 곤란한 것이다.
▶에스더 보시라. 죽으면 죽겠다고 했다. 이렇게 나오는 데는 못 말리는 것이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놈이 누군지 압니까? 죽어도 괜찮다는 놈이다. 아니, 진짜 우리 부산서 그런 일 있었다니까요? 집에 강도가 들어 온 것이다. 얼마나 겁나는가? 밤에 흉기 들고 들어 왔는데, 제발 죽여 달라고 부탁을 했다더라. 강도가 놀래서 도망을 가버렸다. 그러니까 제일 무서운 게 죽음을 각오한 인간이다. 그렇다고 자살은 하지 마시고...
▶이거(행1:14) 보시라. 행1:8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이것(행1:14)이다. 여기에 모이면 죽는다. 여기에 모이면 재산 다 날아간다. 그때 당시에 법을 보시라. 여기 가면 이단이다. 그리고 법으로 금해 놨다. 그냥 가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고 유대 나라 법으로 금했다. 여기 간 것이다. 그거 아무 이유 없이 간 것이다. 조건 없이 간 것이다.
그래서요, 하나님은 여기에 최고 응답을 쏟아 부었다. 맞죠? 앞으로 우리 걸어가는 길, 후대, 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틀림없이 예상은 된다. 하나님의 역사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일어날 것이냐도 우리도 알 필요가 없다. 오늘부터 언약만 딱 잡으시라.
▶지금까지 사모님 가운데 제일 믿음 좋은 사모님은 안이숙 여사다. 그 정도면 못 말린다. 심지어 병들었을 때도 감사했다. 병원 가서 암 진단을 받았다. 우리 같으면 어떻게 합니까? 고민이 시작 되잖아요, 암에 걸렸으니... 그런데 이 사모님이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다. 왜냐? 하나님의 나라 가게 될 것이니까, 너무 감사해가지고 암이 나아버렸다. 못 말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찬송 만든 사람 가운데 제일 큰 인물이 누굽니까? 크로스 비다. 하나님, 전에는 내가 눈을 떠서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나는 이제 세상 것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은 찬송들이 전부 길 가는 것이다. 그렇죠? 이 크로스 비 찬송 보면 거의 길 가는 것이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384장), 내 갈 길을 다 인도하시는데 내가 볼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전부 길 가는 것이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391장), 거의 길 가는 찬송이다. 그 사람의 음악은 영원히 갈 것이다.
▶여러분, 아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 내가 정말 이 속에 있다면, 항상 생각하셔야 된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일단 이 언약 잡은 사람 통해서 해방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흑암에서 해방 되어야 된다. 그렇죠? 그게 진짜 응답이다.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 되어야 되는 것이다. 운명, 저주에서 빠져 나와야 되는 것이다.
3)지금- 미자립 교회 목사
▶그러면 지금 뭐해야 될 것이냐?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원하시는 것을 해야 된다. 이번에는 그냥 장로 총회 되지 말고 역사에 남는 총회되기를 바란다.
그러려고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만 딱 해라.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건 뭡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선교해도 이거 안 하면 소용이 없다. 미자립 교회 목사다. 여러분이 세계 선교를 했다 할지라도 이 호남 안에 미자립 교회 목사가 밥도 먹기 힘들단 말이다. 저는 이거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여러분이 헌금도 할 필요가 없다. 이거 하는데는 마음만 모으면 된다. 여러분, 이거 모으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
(1)중대원- 모든 중직자는 중대원에 참여하시라. 그러면 그 회비 가지고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에게 전도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이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은 지금 어느 정도인가 하니까 먹고 살려고 제정신이 아니다. 혹시나 잘 될까 싶어서 전도하러 나간다. 그 전도는 성령의 역사 안 일어난다. 목사가 말이죠, 교회 부흥시켜서 잘 먹겠다, 잘 살겠다, 내가 성공해보겠다, 성령의 역사 안 일어난다. 머리가 워낙 좋으면 잠시 될 수 있다. 되고 난 뒤에 더 문제다.
그래서 한국에 큰 교회 몽땅 지금 싸움 붙은 것이다. 목사가 장로 고발하고, 장로가 목사 고발하고, 있는 것을 잡아서 저 불신자 법관 앞에 조사 받고, 저거 망한 것이다. 그렇죠? 많은 교회 90%은 미자립인 데다가 아주 극소수입니다만 목사님들 가운데 활동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
(2)장로팀- 모든 장로 팀들이 힘을 모으시라.
(3)총회- 그리고 총회 힘을 합쳐라.
(4)동문- 그리고 뭡니까? 우리 지금 보면 동문들도 자라 올라오고 있다. 이 4팀만 힘만 합쳐버려도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은 전도 할 수 있다.
▶여러분, 그 한국교회 교단이 큽니까? 일본이 큽니까? 그러면 물으면 금방 대답할 것이다. 한국교단 훨씬 크다. 하나 더 물어보자. 일본 교회 교단은 중직자들이 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모든 개척을 시작한 교회는 그 목사에게 생활비, 아이들 학비, 집 싹 다 대준다. 일본 교회가 약한 게 아니다. 목사들이 밥 못 먹고 헤매고 다니는 데는 한국 밖에 없다. 왜 그런가 하니까 다른 나라는 목사들이 직업을 가져도 된다. 우리나라는 목사가 직업 가지면 또 안 된다. 그러니까 그대로 죽는 것이다. 어떤 목사는 밤에 말이요, 숨어서 대리 운전을 한다. 잠 못 자고 대리 운전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다. 말은 하지 않겠다. 사모님들이 너무 어려우니까, 숨어서 말이요, 어디 식당가서 일한다. 이런 목사님들이 우리 노회 안에 있다고 하면 우리가 막아야 된다. 그렇죠? 세계 선교 구호 아무리 외쳐도 소용이 없다.
그런데 우리가 헌금 할 필요가 없다. 이것만 합쳐버리면 된다. 필요하다면 우리 전 중직자들은 중대원에 다 참여해서 모자라면 회비만 조금 더 올리면 된다. 그래서 올해 이거 원년이 되게 하자.
▶저는 참 이름을 안 밝힙니다만 이런 얘기를 왜 하냐면 전에부터 생각했지만 올해는 너무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다. 정말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되지만 너무 어려우니까 사모님이 마루타 있잖아요, 병원에서 나오는 약, 먹어주고 실험하는 것, 그거 해주고 돈 받아서 먹고 사는 것이다. 어떻게 되겠는가? 약을 가지고 계속 실험을 했으니까, 우리 한국교회, 우리 교단이다. 그러면 그 자녀들은 어떻게 됩니까?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마음만 합쳐도 되는 일이다. 그러면 교회 안에 말이죠, 자기 교인이 2명밖에 없다? 괜찮다. 우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이 사람들 도와주면 진정한 전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죠? 거짓말 전도가 아니고 계산 된 전도가 아니고 진짜 전도를 할 수 있다. 우리 교단에서는 저는 이거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여기 중요한 분들 여기 다 계시잖아요? 약간만 합치면 된다. 중대원에서 나온 회비는 다른 데 쓰지 말고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전도하도록 밀어줘라.
혹시 지금 동문들이 제일 활동하고 있거든요? 동문들이 미자립 교회 동문들을 도와라. 이건 전국적으로 해도 되지만 노회별로 하면 된다. 노회별로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힘을 얻어 전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에 루터 교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목사가 딱 되면 교회 지어준다. 교단에서 지어준다니까요? 교회를 그냥 지어서 전도하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 전도 할 줄 몰라가지고 교회 텅텅 비어 있잖아요? 오늘 우리는 누구를 도운다, 안 도운다가 아니다. 가장 심각하게 된 한국교회, 살려내야 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데 우리의 삶을 둬야 된다.
▶본론- 오늘 그냥 간단하게 기도제목으로 잡으시기 바란다.
한 번 해보시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1.행2:43-45
▶행2:43-45이다. 그냥 믿음으로 자기들 작은 것을 헌신 했을 뿐이다. 그렇죠?
1)세 절기 완성(행2:1-4)
▶그런데 여기가 세 절기, 구약의 언약이 완성 되는 현장이다. 행2:1-4이다. 어떠한가, 여러분? 이 사람들이 큰 것을 한 게 아니고 자기가 가진 믿음으로 그냥 드린 것이다. 여기(행1:14)에 모여가지고요.
2)세계복음화 문(행2:9-11)
▶이 장소가 바로 여러분, 그 작은 정성을 들였는데 세계복음화의 큰 문이 되어졌다. 이거 보시라. 이 사람들이 모였다니까요? 여러분이 이 언약을 딱 잡으셔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응답을 얼마나 받을 것이냐? 상관이 없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중직자다. 그렇죠? 그 중에서도 장로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 제대로 언약 잡고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바로 이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응답을 하시면 상상 초월인 것이다. 이 사람들이 세계를 복음화 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다.
3)말씀 성취(행2:14-21)
▶여기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예언한 모든 말씀이 성취 된 현장이다. 2:14-21이다. 놀라운 일이죠?
4)미래(행2:17-18)
▶그걸로 끝난 게 아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미래를 열어주시는 현장이었다. 행2:17-18을 보시라. 장래 일을 말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리라.
5)3천 제자
▶자, 이랬을 뿐인데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상상도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3천 제자 일어났다. 이 사람들이 참여하기만 했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 여러분이 이 응답을 받겠다, 안 받겠다가 아니다. 꼭 명심해야 된다. 우리의 삶이 이 언약 속에 있어야 된다. 우리의 경제가 이 속에 있어야만 빛의 경제가 되는 것이다.
2.행11:19, 행11:28-30
▶자, 두 번째로 증거 보시라. 이 분들이 큰 환란이 일어나니까 전혀 두려워하지 아니했다. 여러분, 교회나 개인에게나 가정에 문제 오거든 두려워하지 마시라. 최고의 기회다.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이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그걸로 끝난 게 아니다. 28-30을 보시라. 힘이 없어져 버린 베드로 중심의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을 한 것이다. 완전히 무너져 버렸잖아요? 왜냐하면 핍박이 일어나니까 완전히 무너진 것이다. 여기에 안디옥 교회 중직자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헌금을 보낸 것이다.
1)출애굽, 바벨론, 로마
▶하나님이 이들에게 어떤 응답을 주셨는가? 완전히 출애굽 때 일어난 것보다 더 큰 것을 주셨다. 그렇죠?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선교 문을 못 열어서 애굽까지 갔었잖아요? 거기서 복음 증거 되니까 해방 되어 나왔잖아요? 그 응답을 주신 것이다. 이 안디옥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하니까 작은 헌금을 드렸습니다만 세계 선교에 헌금을 드린 것이다. 굉장하죠? 여러분이 이 언약을 딱 붙잡고 회복하셔야 된다.
▶성전 건축을 해야 된다, 이런 교회도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건 언약부터 잡아야 된다. 그렇죠?
여러분이 이 지역에서 사람 살려야 되는 건 하나님의 계획이다. 장로님인 여러분들, 중직자 여러분이 하나님의 진짜 응답 받아야 될 이유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언약만 바로 잡아버리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산을 어디에 드렸는가 하니까 가장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는 마가 다락방 교회에 거기에 드린 것이다. 이 말은 헌금을 했다, 안 했다가 아니고 가장 중요한 현장 속에,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삶을 어디에 드렸느냐? 여기다가 드린 것이다. 이게 안디옥 교회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건 그냥 응답이 아니다. 이 복음을 몰라가지고 안 전해가지고 언약 속에 있지 않고 있다가 또 바벨론 갔잖아요? 로마 속국 되었잖아요? 이걸 이기는 응답이 이 교회에서 일어난 것이다.
2)노예, 포로, 속국
▶자, 노예로 가고 포로 되고 속국 된 것이다. 이것을 완전히 해방시키는 응답이 일어났다.
3)천하 기근- 빛의 경제
▶더 중요한 것 보시라. 28-30절이다. 천하에 뭐가 들었다고요? 기근이 든 것이다.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만 빛의 경제를 허락하셨다. 이래서 이 사람들이 세계 문을 연 것이다.
▶여러분이 항상 복잡하지만 하나만 딱 잡으시라.
내가 정말로 언약을 붙잡고 가겠다. 이거 찾으면 되는 것이다. 이 속(서론의 1)번)에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속에 있고 지금 가장 급한 것 속에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 개혁 교단, 우리 장로님들이 우리 교단 안에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을 전도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그 사람들이 잘한다, 못한다, 우리 알바가 아니다. 그렇죠? 그 사람들이 훌륭하다, 안 하다, 우리 알바가 아니다. 그 사람들이 단 1명을 복음 전하고 죽었다 하더라도 바른 복음을 전하도록 밀어줘야 된다. 그렇죠?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라. 천하가 기근이 들었는데 안디옥 교회만 빛의 경제를 허락했단 말이다. 이 정도가 아니다.
▶바울(선교)
하나님이 여기에다가 바울을 보내실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다. 이건 마치 뭔가 하니까 김정은이 한국에 온 것과 똑같다. 김정은이가 한국에 와가지고 나 이제 북한 안 간다, 나는 빛고을 광주에 살겠다, 이 정도의 충격적인 얘기다.
왜냐하면 이 바울이 누군가 하니까 바리새의 청년 리더다. 이 이단인 예수 믿는 사람들 다 잡아 죽이는데 대장이었다. 공부도 굉장히 많이 한 사람이다. 그리고 언어도 아주 뛰어나고 집안도 좋다. 단 한 군데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말하자면 이 사람이 어느 교회에 등록을 했냐? 안디옥 교회에 등록한 것이다. 이래서 이 사람이 선교사로 파송 된 것이다. 이게 안디옥 교회다.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다. 이게 사실이다. 역사적 증거요, 지금도 이 운동은 일어나고 있다.
여러분 생각 속에 나는 돈이 없고 힘도 없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잘 되는 것도 없고 나이도 많고, 여기는 광주 지역이고, 여기 또 호남 지역이라서 여러 가지 조건이 그렇고, 아무런 상관없다. 오늘 언약 잡으시라. 언약 딱 잡으시면 된다.
▶자꾸 제가 옛날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이 하나님의 지금까지 30년을 인도하셔서 같이 왔다. 가니까 교회당이 없다. 아무런 상관없다. 그거 나하고 아무 상관없다. 내가 가보니까 살아야 될 집도 없다. 상관없다. 영도에서 제일 작은 아파트 세를 얻은 것이다. 10여 평이더라. 나는 그 책 놔 둘 곳이 없더라. 10여 평이니까 책 둘 곳이 없다. 이래가지고는 그래도 바깥에 있잖아요, 베란다 거기에 내가 책을 쌓아놨었다. 내가 딱 앉으면 2명 앉아진다. 그러니까 베란다에 내가 앉아 기도한 것이다. 또 설교 준비하기가 좋다. 햇빛도 들어오고, 하나님, 여기는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는 현장입니다. 그러니까 사람 하나 더 오면 무릎 맞대고 앉아야 된다. 거기에 내가 누구를 불렀느냐? 청년 하나를 불렀다. 앉으니까 무릎이 맞댄다. 여기가 내 기도하는 곳이야, 여기서 설교 준비한다. 여기가 어마어마한 장소다. 착각 아니다. 네 오늘부터 전도 운동하는 전도사 해라, 아직 신학교도 안 갔는데? 전도사 해라, 그게 군대 막 갔다 올 때다. 그게 백운규다. 이 아이가 말을 알아듣더라. 너는 지금부터 공단을 복음화 해라. 좋게 말하면 네는 공단하고 어울린다 그 말이다. 그런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나쁘게 말하면 네는 거기 가는 게 낫다. 이 친구가 얼만 큼 말을 알아들었냐면 공장에 취직을 해버렸다. 이러니까 복음 전하기가 얼마나 좋은가? 그런 식으로 청년 세우고 또 세웠다.
이렇게 해서 한 3년 쯤 지나니까 제자가 1천 명 일어나더라. 앉을 때가 없잖아요? 그것도 상관없다. 밖에 천막 쳤다. 불 두 번이나 누가 냈었다. 전도하러 역으로 가는데 연락이 왔었다. 누가 교회에 불을 질렀다. 천막에 불을 지른 것이다. 상관없다. 타도록 그냥 놔둬라. 우리는 전도하러 갔다. 아무런 상관없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냐? 아무 상관없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일을 하실 것이다. 확실하다. 이 언약을 우리 장로님들이 딱 붙잡아야 된다. 그래야 평신도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여러분 모습 쳐다보고 다 죽어가는 신자들이 살아난다. 어려울 게 없다. 언약을 붙잡아라. 어떤 언약을 말입니까? 하나님이 모든 말씀을 성취시키는 현장, 그 언약을 딱 잡는 것이다. 드디어 붙잡은 게 뭡니까?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한 것이다. 응답 될 수밖에 없다.
3.행19:21, 롬16:3-4, 사탄이 점령한 도시
▶자,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게 뭡니까? 세 번째다. 여러분이 이 언약만 딱 잡으면 된다.
행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말을 알아들은 롬16:3-4에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를 하나님은 어떻게 사용하셨습니까? 여기가 어디입니까? 사탄이 점령한 도시, 이 사탄이 도시를 점령했다.
여기를 살려낸 것이다. 오늘의 로마를 봐라. 응답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1)미리 응답
▶이때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보시라. 미리 응답하셨다.
(1)행13:12, 자, 자세히 한 번 보시라. 이렇게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총독을 회개시켰다. 이건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렇죠?
(2)행16:15, 하나님이 미리 딱 준비 해 놨다. 누구를 준비했습니까? 루디아를 준비 해 놨다.
(3)행17:6, 이 바울이 가서 복음 전하는데 하나님이 준비 해 놨다. 야손을 준비 해 놨다.
(4)행18:1-4, 평생 복음 전하고 도울 브리스가 부부를 딱 준비 해 놨다.
2)사건- 행19:21, 행23:11, 행27:24
▶자, 하나님께서 사건을 딱 터뜨리신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서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 사건 통해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 해야 하리라.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두 번째 것은 법정에서, 더 중요한 세 번째 것은 풍랑 만난 위기 속에서, 여러분이 위기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증거를 주시는 것이다. 이 풍랑은 아무도 못 막는다.
3)군로, 상로, 해로, 로마 복음화
▶자, 드디어 하나님이 어떻게 하는가 보시라. 군로, 군인들이 다니는 길이다. 상로, 많은 장사하는 사람들이 가는 길이다. 바다의 길이다. 해로다. 이걸 완전히 닦은 나라가 있다. 어느 나라입니까? 로마다. 하나님이 로마를 복음화 시켰다. 이러니까 모든 군로가 복음 전하는 길이 되었다. 모든 상로가 복음 전하는 길이 되었다. 모든 바다의 길이 복음 전하는 길이 되었다. 틀림이 없다.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아라.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나의 복음, 나의 기도, 나의 전도가 뭐냐? 생각만 해도 된다. 그러면 가는 곳마다 보인다. 뭐가 말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그거 보인다. 그리고 뭐가 보입니까? 지금 가장 급한 것, 보인다. 그거 잡으면 된다. 이랬는데 놀라운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이 중직자분들이 참여 했는데 사실은 여기까지를 생각을 못했다. 하나님은 최고의 능력인 응답의 현장인 초대교회로 인도하신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은 상상도 못했다. 환란 일어났는데 세계복음화 할 교회, 안디옥 교회를 딱 세우셨다.
자, 이건 우리 마음대로 못한다. 로마를 정복 할 사람들을 준비 해 놨다. 이게 응답이다. 아무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연약할 때도 있잖아요? 아무 상관없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가난해도 괜찮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진짜 응답하셔야 되니까, 그걸 하는 것이다. 그 언약만 딱 잡고 있으면 분명히 응답 온다.
▶왜 미자립 교회 살려야 되느냐? 세계는 지금 2가지 문제, 내일 2강 때 얘기하겠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세계복음화 할 필요도 없이 지금 다 모인 데가 미국이다. 그건 내일 아침에 우리가 확인을 해야 되겠다.
▶오늘은 여러분, 시대에 없는 처음으로 우리 개혁교단에 모든 장로님들이 모여서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걱정하지 않고 전도하도록 만들어주자. 지금 더 헌금 할 필요가 없다. 모으면 된다. 우리가 마음만 모아버리면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곳곳에 힘을 얻어 전도한단 말이다. 그러니까 밥걱정을 안 하는 것이다. 아니, 목사님, 사모님이 밥걱정을 해가지고 전도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두고 우리가 237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 시대에 장로님들이 원하는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뭐냐? 한국 교회 살려라. 그리고 세계교회 살리는 것은 미국교회 살려라. 다 와 있다. 이 찬스를 놓치지 마시라. 여러분 그 기도를 언약으로 딱 잡으셔야 된다.
♠결론
▶어느 날 여러분이 남기고 가는 게 있을 것이다.
1)전도자의 보호자
▶뭐가 나왔습니까? 전도자의 보호자, 여러분의 별명과 뭔 발자취가 남게 될 것이다.
2)전도자의 동역자다.
3)전도자의 식주인이다.
4)전도자의 친척이다. 이렇게 나왔다. 심지어 모친 그랬다.
5)전도자의 사랑하는 자이다.
6)전도자의 수고하는 자이다.
7)전도자의 인정받는 자이다.
▶이런 별명들이 쭉 나왔다. 여러분이 남겨야 될 신앙의 발자취다. 중직자들에게 주어진 별명이다.
우리가 학교 다니면 선생님들 다 별명 있다. 선생 자기만 모르지... 학생들이 만들어놓은 별명이 있다. 그거 끄집어내면 재밌다. 오만 별명이 다 있다. 그런데 그 별명을 자세히 보면 뭐가 하나 나오는가 하면 그 사람의 숨겨진 인품들이 다 나온다. 철없는 아이들이 지었는데 그냥 우리가 짓는 이름이다.
우리 선생님들 가운데 아이들 별명이 부산에서 택주가리라고 있다. 택주가리가 뭐냐면 표준어로 턱주가리다. 부산에서 발음을 잘못해서 택주가리라고 한다. 턱주가리다. 이 사람 별명이 왜 나왔냐면 수업 시작했는데 늦게 오는 아이들 있잖아요? 사정없이 턱주가리를 때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때 선생에게 많이 맞았다. 입구에 들어오면 늦게 왔다고 턱을 때린다. 그래서 선생님 별명이 택주가리다. 본인은 모른다.
▶내가 전도사로 딱 되어가지고 어느 부산에 전도사로 갔었다. 거기에 안수집사님 한 분이 계시더라. 딱 보니까 아는 사람이다. 택주가리다. 진짜다. 그때 나는 제자이지만 내가 교회 교역자 아닌가? 안수집사님에게 물었다. 이름이 김일교인데 김 집사님 저 나는 학교 몇 회 졸업이라고 했다. 그러냐? 그때 집사님 별명 있었는데 뭔지 아십니까? 모른다는 것이다. 그때 집사님이 국어 선생인데 종 울리고 늦게 들어오면 무조건 턱을 때렸었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국어 선생님 별명이 택주가리다. 자기도 우스워 죽는 것이다.
▶이(롬16장) 별명은 본인들이 붙인 게 아니다. 이 별명은 바울이 붙인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 아, 저 사람은 전도자의 동역자다, 식주인이다, 이 이름들이 영원히 로마서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올해는 너무 많은 것 잡지 말고 2가지만 잡아라.
한국교회 살리는 기도하자. 그리고 지금 완전히 무너진 세계교회, 어떻게 살릴 것이냐? 그 언약을 잡는 것이다.
너무 큰 제목처럼 보이죠?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누구를 통해 하느냐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 가진 자를 통하여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여러분의 인생이 정말로 새로 딱 시작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말을 맺겠다. 여러분이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우리 교회를 살리고, 어떻게 한국 교회를 살리고, 감히 어떻게 세계교회를 살리고, 이렇게 멀리 있을 것이다.
어렵지 않다. 제가 7번째 간 교회가 영도에 있는 그 교회다. 그러니까 그 앞에 6군데 교회를 갔었다. 거기서 거의 다 공통적으로 사람 소리만 한다. 사람의 소리만 듣고 사람의 소리만 말한다. 내가 쉽게 깨달았다. 아, 나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했다. 대부분 교역자분들이 자기 위해서 뭘 많이 하더라.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깨달았다. 나는 오직 복음 위해서 해야 되겠다. 어렵지 않잖아요, 그게 제게는 훨씬 쉽다. 그리고 전 세계교회가 정말 복음 전하는 일을 못한다. 저는 쉽게 깨달았다. 전도 운동해야 된다.
▶그렇게 깨달았는데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응답은 깜짝 놀랄 정도다. 가장 큰 응답 중에 응답이 뭔가 하니까 언약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20년 전에 언약 붙잡았거든요? 렘넌트 운동이다. 이게 세계적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RUTC 짓지 아니했는가? 언약만 잡았는데 전국 세계에서 몰려든다. 이제 새로 훈련해야 되겠다. 237나라 살리는 새 훈련이 시작 되어야 되겠다. 이랬더니 지금 전국 세계에서 다 붙었다. 하나님의 언약 말씀 붙잡는 것마다, 그래서 이제 저희 교회와 여러분의 교회가 정말 지역 살리고 세계 살리는 그 언약 속에 들어가야 되겠다.
▶오늘 2019년 7월 19일이죠? 맞습니까? 영원히 기억 되는 날이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붙잡게 해주옵소서. 우리가 미자립 교회 살리는 첫 번째 사명을 붙잡게 해주옵소서. 한국교회 살리게 해주옵소서. 이 장로님들이 무너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살리는 증인 되게 해주옵소서. 언약을 잡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현장에서 믿음의 고백하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위기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붙잡는 믿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오늘이 그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이 마가 다락방이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이 안디옥의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이 내 인생에 로마 정복하는 16장 사람이 되게 해주옵소서. 언약을 굳게 붙잡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응답보다 더 큰 언약의 성취 속에 있게 해주옵소서. 로마서 16장의 발자취 남기는 장로님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모든 장로님들과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인터넷총국 (홈페이지 http://data.rutc.com) 후원: (국민은행) 682401-01-338981 차동호(인터넷총국) | |
분류 | 2019년 전국장로연합회- 총회 |
제목 | 2강: 무너진 세계교회 회복 |
성경 | 사돟애전 2:9-11 |
일시/장소 | 2019년 7월 19일-20일, 광주 예일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교재 자료 ♠ |
1.하나님의 시대적 계획
1)노예
2)전쟁
3)포로
4)속국
2.방법은 오직 복음
1)세 절기
2)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3)행1:1, 행1:3, 행1:8
3.무너진 세계교회 살리는 주역
1)행2:9-11
2)행8:4-8
3)행8:26-40
4)행17:1, 행18:4, 행19:8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올해 우리 장로회 총회는 좀 역사적인 모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동안에 여기저기서 미자립 교회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제 그렇게 하지 말고 모든 힘을 다 합쳐서 새로 시작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정말 그 본부 차원에서 시작을 제대로 해야 되겠다. 전국에 중직자들은 다 중직자 대학원에 입학을 다 하셔야 된다. 여러분이 낸 회비는 그대로 전부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도록 도와줘야 된다. 또 나름대로 동문들이 미자립 교회 돕고 하고 있더라. 그것도 따로 하지 말고 같이 묶어서 해야 되겠다. 나름대로 또 총회에서도 조금 미자립 교회에 대한, 개척 교회에 대한 계획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것도 우리 힘을 다 합쳐서 내년부터는 우리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이 기본적인 것에 대한 걱정을 안 하도록 만들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그게 무너진 한국교회 살리는 첫 번째 길이다.
▶자,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제 무너진 세계교회를 어떻게 회복할 것이냐? 이걸 실제로 어떻게 회복할 것이냐?
▶서론- 여러분, 성경을 자세히 보면 중요한 것 3가지가 나온다.
1)로마- 마지막 사역
▶강대국, 쉽게 말하면 로마죠? 이 지금 로마에 가슴을 담고 마지막 응답을 받은 중직자들이 있다. 여기에 성경의 굉장한 흐름이 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여러분 아시다시피 강대국에 다 모여 있다.
(1)요게벳, 야곱, 라합- 이 요게벳이라고 하는 여자와 그 앞에 야곱이라고 하는 이 중직자가 애굽을 살려낸 것이다. 요셉과 모세가 했는데 그걸 하도록 만든 사람이 누구냐면 이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뒤에 라합 같은 인물이 붙은 것이다. 이 사람들이 애굽을 뒤집으면 세계를 뒤집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모든 응답의 초점은 이리로 모여 있다. 자,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이 지금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되고 내가 마지막 사역을 해야 될 것이냐가 답이 나온다.
(2)한나, 이새, 오바댜- 자, 여러분 성경을 이렇게 보시라. 블레셋, 아람, 앗수르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이다. 이걸 막는 길은 인물을 키우는 길 밖에 없다. 거기에 나온 중직자가 한나와 이새 같은 인물이다. 여기에 따라 붙어 나온 인물이 오바댜 같은 이런 중직자다. 여러분이 이제 마지막 응답과 사역이 남아 있다. 이 로마를 어떻게 할 것이냐? 여러분은 할 수 없지만 렘넌트들은 할 수 있다. 그걸 키우는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사역은 없다.
(3)다니엘, 세 청년, 에스더- 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갔을 때도 보세요. 벌써 지금 뜻을 정한 다니엘이나 이 세 친구 인물들이, 에스더 같은 이런 인물들이 영향을 준 것이다. 그런데 뭘 보셔야 되는가 하니까 다니엘과 세 청년과 에스더가 바벨론에서 역사를 일으켰다, 이렇게 보면 되는데 그게 아니다. 전 세계에 영향을 준 것이다. 이게 세계 살리는 길이다.
(4)롬16장- 그래서 여러분 성경을 자세히 보시라. 롬16장 사람들이 로마를 복음화 했다는 건 세계를 복음화한 것이다.
2)특징
▶여기에 중요한 특징이 2가지가 나온다. 어떤 게 나옵니까? 강대국 복음화에, 강대국 사람이 일어나서 한 적은 없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바벨론 복음화에 바벨론 사람이 일어나서 한 적은 없다.
(1)보낸 사람- 보낸 사람이 있다.
(2)파송된 자- 잡혀 갔는데 쉽게 말하면 파송된 자다. 이 사람들이 역사를 일으킨 것이다.
(3)렘넌트- 그리고 마지막 역사는 거기에 이제 렘넌트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면 뒤바뀌게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기도제목 하나 잡아야 될 게 뭔가 하니까 지금의 로마는 미국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미국에 150 몇 개 나라가 모여 있다. 미국을 제대로 쳐다봐버리면 세계 선교 다른 지역에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 이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RU를 세운 것이다. RU 저기서 앞으로 중요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미국 안에 있는 현재 사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지금 김상범 목사를 비롯해서 할 만한 인물을 파송하는 것이다. 결국은 미국 안에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3)미국- RU
▶자, 첫 째 미국이라고 할 때 뭡니까?
(1)다민족- 다민족 와 있다. 다민족 엘리트들을 불러서 훈련시켜야 된다. 그래서 지금 다민족 이렇게 할 때 괜찮은 인물들이 거의 미국에 와 있다. 그래서 이들을 변화시켜버리면 다민족 복음화는 쉽게 일어나는 것이다. 이들을 확실하게 훈련시켜야 된다. 자, 미국에 지금 문 닫는 교회들이 왜 문 닫는가 하니까 돈이 없어 문 닫는 게 아니다. 사람이 안 와서 문 닫는다. 심각하죠? 이 찬스를 노려가지고 지금 계속 모슬렘이나 3단체들이 파고드는 것이다.
(2)렘넌트- 그래서 미국 안에 있는 렘넌트들을 세워서 미국 교회 살리는 전략을 펴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기도 꼭 하셔야 된다. 여러분의 평생의 기도 속에 아, 이제는 렘넌트들을 키워서 미국을 바꾸는 길만 남아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제 말을 잘 못 알아들어가지고 질문하기를 그러면 이중 직업을, Two job을 해야만 됩니까?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더라. 꼭 그건 아니다. 돈에 얽매이지 않는 엘리트, 렘넌트가 있으면 이걸 목사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을 살리는 것이다. 저처럼 여러분처럼 영어를 하면 안 되죠? 완전 미국 사람과 똑같이 해야 된다. 그러니까 거기에 있는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워야 된다. 그들을 아예 신학 훈련, 전도 훈련시켜서 목사로 만들어라. 지금 미국 교회가 텅텅 비어 있다. 복음이 전혀 없는 상태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사람이 안 온다. 이러니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일이 지금 미국에 일어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지금이 최고의 기회다. 그래서 미국교회 살리고 지금 많은 유럽교회 살리고 다 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로마를 공략을 해라. 이게 RU다. 여러분 RU를 놓고 좀 기도 많이 하셔야 된다.
(3)파송자- 그리고 여러분들이 전부 미국에 RU를 통해서 미국 살릴 수 있는 파송자다. 이 기도를 매일 같이 한 번 해보시라. 여러분이 이 기도를 매일 같이 하다보면 24시 되어 질 것이다. 24시가 되어 질 때는 이미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게 25시다.
①1순위- 아까 우리 임명 받은 사람들보고 얘기했다. 여러분이 장로이면 다른 것 다 2순위다. 그게 1순위다. 여러분의 사업은 부업이다. 왜 그 사업하느냐? 장로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죠? 교회 살리는 장로가 되기 위해서 사업하는 것이다. 내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장로가 된 게 아니다. 교회 살리는 장로 하려고 사업도 하고 장사도 하고 직장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맡은 일과 여러분이 장로로 부름 받은 것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②24시- 그러면 중요한 일이 주어질 것이다. 24시 하시라. 24시 해버리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아까도 얘기했습니다만 무인도에 있어도 역사 일어난다. 그런데 24시 하는 사람은 따라 올 자가 없다. 저는 40년 전에 전도 언약 딱 붙잡고 24시 했다. 다른 것이 필요 없단 말이 아니다. 저는 그 전도 속에 싹 다 들어 있더라.
③1일 1작품- 반드시 남겨야 된다. 하루에 하나씩, 이런 부분들이 쌓여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니까 세계를 정복하는 답들이 딱 나온다.
▶본론- 이유
이유가 뭡니까? 이유가 3가지 있다. 여러분이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이유가 3가지 있는데 지금 모든 세계는
1.하나님의 시대적 계획
▶사탄의 권세 아래 있다. 애굽에서 나온다, 그게 문제가 아니다.
1)노예- 사탄의 노예가 되었다. 이들을 건져내야 된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까 사탄의 노예 된 줄도 모른다.
2)전쟁- 여러분 아시다시피 그냥 전쟁이 아니다. 영적 전쟁에 실패하고 있는 것이다.
3)포로- 그리고 지금 뭡니까?
4)속국- 눈에 안 보이게 사탄에게 포로 되어 버리고 완전히 사탄에게 속국 된 것이다. 이게 첫 번째 이유다.
▶해방- 이들을 해방시켜야 된다. 쉽게 말하면 운명을 바꿔버려야 된다. 확실하다. 24시 할 가치가 있죠? 1순위 아닌가? 뭐가 1순위인가? 이게 1순위다. 그리고 뭡니까? 24시 할 가치가 있다. 생을 걸 가치가 있단 말이다. 그러면 반드시 작품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작은 작품은 나중에 세계를 뒤집게 된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이 속에 들어 가 있으면 다윗처럼 돌을 던지는 것이 세계를 바꾸게 된다.
2.방법은 오직 복음
▶두 번째 이유다. 방법은 오직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것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저 미국이나 유럽교회를 보면 바보들이다. 다른 것을 열심히 한다. 다른 것으로 꼭 하지 말란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완전히 교회 망치는 것이다.
1)세 절기
▶그래서 성경에 항상 나오는 게 뭐냐면 세 절기다. 이것은 세 절기를 지키는데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다. 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 나온 것이다. 유월절이다. 그 빠져 나오는 사람을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게 되어 있다. 오순절이다. 그 사람들의 배경은 하나님의 천국이다. 수장절이다.
2)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이것을 갈보리 산에서 완전히 성취시켜버렸다. 그렇죠? 감람산에서 완전히 미션을 준 것이다. 마가 다락방에서 체험한 것이다. 끝난 것이다.
3)행1:1, 3, 8
▶이게 행1:1, 3, 8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다. 확실하다.
▶이제 여러분의 산업도 여기서 나와야 된다. 이제 여러분의 직업도 여기서 나와야 된다. 렘넌트의 학업도 여기서 나와야 된다. 그러면 절대 안 무너진다. 우리가 지금 전도 한지 30년 했거든요? 사실상 목사님들은 아시지 않는가? 전도 운동 이어진 단체가 없다. 지금 계속 해 나가면서 지금 렘넌트들이 막 일어나는 게 다른 데서는 없다. 그러니까 한국서도 지금 다른 단체에서도 놀래는 것이다. 어떻게 2만 명씩, 학생 렘넌트들이 모입니까? 왜냐? 이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지금 제가 보기로는 237훈련이 시작 되어 지면 제가 한 30가지 전략을 갖고 있거든요? 본격적으로 역사 일어날 것이다.
3.무너진 세계교회 살리는 주역
▶여러분들을 무너진 세계교회 살리는 주역으로 부르셨기 때문이다. 이유가 3가지다. 사탄의 권세 아래 이런 완전히 묶여 있기 때문에 이들을 풀어내야 된다. 이 답은 오직 복음 밖에 없다. 이걸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주역으로 부르신 것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1순위다. 당연히 24시 해야 된다. 그렇죠? 당연히 실제적인 것 나와야 된다. 이게 나오면 어떤 세계도 뒤바꿀 수 있다. 인본주의 쓸 필요도 없다. 사람, 누가 알아준다,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아직도 그런 데 빠진 사람 많다. 하나님의 역사 안 일어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요셉에게 응답이 오고 모세에게 응답이 왔다. 누가 막겠는가? 왕도 따라와야 된다. 아무리 왕이라도 응답 따라가야 되지, 다른 것 따라 갈 수가 없다. 여러분이 응답 받아버리면 세상 사람들 따라와야 된다. 안 그러면 우리가 세상사람 따라가야 된다니까요? 얼마나 힘든가? 우리가 세상 사람들 따라가려면 힘들어서 못한다. 또 우리가 싸워가지고 이긴다, 힘들어서 안 된다. 영적 전쟁은 안 싸우고 이기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어떤 주역으로 부르셨는가? 이거 한 번 보시라.
1)행2:9-11, 유대인은 몰랐다. 이 모임이 세계를 바꾸는 모임이란 걸 몰랐다. 그렇죠? 로마 사람 몰랐다. 여기에 브리스가 부부가 참여 되어 있다. 이제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세계를 바꾼 것이다. 놀라운 일 아닌가? 당연히 여러분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2)행8:4-8, 자, 이 사람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사마리아를 뒤집은 것이다. 사마리아를 뒤집었단 말은 북쪽 이스라엘 전체에 역사 일어난 것이다. 그것도 간단하다. 악령에 들려서 병든 자를 고쳐버리니까 금방 역사 일어난다. 이 병은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이다. 이 병은 정치인이 못하는 병이다. 그러니 여러분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3)행8:26-40, 이때 하나님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딱 예비한 것이다. 70개가 넘는 아프리카 살릴 수 있는 문을 하나님이 딱 여신 것이다.
▶저는 이걸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성경에 보면 선교가 제일 먼저 일어난 데거든요?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이미 다음 세대 일어날 아프리카에 대한 것을 보신 것이다. 그렇죠? 그런데 이 에디오피아 내시가 가서 복음을 어떻게 했느냐를 모르는 것이다. 제 추측입니다만 제대로 잘 못한 것 아니냐? 제대로 이런 영적인 눈을 떴으면 아프리카에 굉장한 일이 일어났겠죠? 그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아프리카 사람들은 전 세계 짐승처럼 팔려갔다. 어마어마한 일이 그 뒤에 일어난 것이다. 지금도 우리가 전도해야 될 큰 밭이 로마입니다만 실제로 끝은 아프리카다.
▶하나님이 지금 바누아투에 그냥 문을 여신 게 아니다. 양 사방에서 막으려고 했는데 못 막았다. 지금 전도도 모르는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전도하면 방해 하거든요? 거기서 하는 일이 없어 늘 싸운다. 싸우다가 Oneness 될 때가 있다. 언제 Oneness 되냐면 전도 문 막을 때 Oneness 한다. 나는 그거 사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죠? 하나님의 영이 그럴 수 없다. 얼마나 방해한지 모른다. 해도 상관이 없다. 이번에는 14개 나라 지도자 모인다. 하나님이 앞으로 중요한 문을 열어 주실 것이다.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여기에 여러분이 주역이다 그 말이다. 이 언약을 딱 붙잡으시라.
3)행17:1, 행18:4, 행19:8
▶결국은 렘넌트 살려야 된다. 그래서 이리로 파고든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렘넌트를 살려내는 주역이란 말이다. 이들을 살려버리면 로마를 살리게 되는 것이다. 로마를 살리면 전 세계 살리게 된다. 그래서 RU 놓고 여러분이 기도하셔야 된다. 앞으로 RU에서 중요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결론
▶어떤 결론입니까?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될 중요한 게 뭡니까? 전에 얘기했죠?
1)절대 불가능(복음)
▶절대 불가능에 도전해라. 복음 가지고, 복음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에 도전해라.
2)절대 가능(비젼)
▶절대 가능가지고 가라. 하나님이 주신 Vision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신 Vision만 잡았다면 절대 가능하다. 그렇죠? 그래서 출애굽은 기적이 아니다. 당연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기적이 아니다. 당연이다. 여러분이 세계를 바꾸는 건 당연이다. 하나님이 주신 Vision을 붙잡아라. 여러분 생이 한 번 밖에 없다. 그렇죠? 한 번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저것 할 것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가능의 복음 가지고 가라. 하나님이 주신 Vision 붙잡으면 절대 가능하다.
3)절대 계획(꿈)
▶그렇다면 나는 뭘 해야 될 것이냐? 절대 계획을 봐라. 저는 일 막 많이 벌리지 않는다. 왜냐, 절대라야만 한다. 이게 꿈이고 24시다.
4)절대 능력(형상)
▶자, 우리는 그냥 하는 게 아니다. 절대 능력을 따라가는 것이다. 내 능력이 아니고 절대 능력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이미지를 따라 절대 능력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5)절대 목표(237)
▶절대 목표다. 237이다. 확실하다. 이걸 붙잡고 24시 하시라. 끝난다. 이걸 가지고 24시 하되 1순위로 둬라. 그러면 자그마한 것이라도 작품이 나온다. 나오면 그게 이제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이다. 진짜 별 것 아닌데 말이요, 그게 세계복음화다. 심지어 노예로 갔는데 역사 일어났다. 노예로 갔는데 그게 작품이 되어 졌다. 이게 중요하다. 굉장히 이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다. 오직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그래서 이것만 잡고 기도하게 되면 모든 것 살아난다.
▶어떻습니까? 양심적으로요, 여러분이 일이 잘 되고 있습니까? 새로 시작하시라. 여러분 진짜 사업 잘 되고 있습니까? 새로 시작하시라. 절대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언약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능력을 붙잡을 자격이 있다. 그렇죠? 그래야 세계복음화 할 것 아닌가? 우리가 틀린 것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그런데 보통 보면 목사님들도 가만히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응답 안 될 것을 붙잡고 있다. 진짜 장로님들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걱정 된다. 전 분이 응답 받겠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 언약 아닌 것을 붙잡고 있다.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이다. 그렇죠?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붙잡아라! 그러면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내가 절대 언약 붙잡았는데 응답 안 왔다? 괜찮다. 그럴 리가 없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시작이 있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단순한 임명이 아닌 1순위 되게 해주옵시고 지금부터 24시 되게 해주옵소서. 그래서 25시, 영원의 응답을 받게 해주옵소서. 지금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중요한 인생 작품을 남기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새로 시작하는 모든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