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얄제리는 일벌의 어느 기관에서 나오는가?

[추장]

          꿀벌나라 조회 366 | 2010.01.17. 18:12 http://cafe.daum.net/beelove/ero/5372

 

예전에 꿀사동에 올렸던 자료입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꿀사동에 나의 많은 자료가 있는데 접근금지를 해 놓아서 찾아 볼 길이 없었는데, 다행히

어느 봉우님의 블로그에 스크렙된 것이 있어 제가 재스크렙해 왔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안다는 것이 재미가 있어 밤을 새워 해외 양봉 사이트를 검색하고 복사하고,

번역하고 더듬거리는 워드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까운 자료여서 양봉을 연구하시는 분에게는 귀한 자료가 될 수 있길래 여기에 올립니다.

꿀사동에서 왜 접근금지를 하여 내 자료를 못 보겠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또, 제 카페는 오래동안 관리를 하지 못하여서 카페지기 부재 카페가 되어 제 자료를 수정, 보완,

스크렙을 할 수 없고, 어떤 자료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어쩌다가 문득 생각이 날 때 제 자료를 읽어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자료를 올리면

나도 볼 수 있고,여러분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한결 선셍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께 양해도

못 구하고 불쑥 자료를 올립니다.

Fat Bee part 1의 자료 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로얄제리와 화분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른 자료에서 그림을 인용하였습니다.

1. 로얄제리는 일벌의 어느 기관에서 나오는가?

로얄제리는 하인두(下咽頭) 분비기관과 아래턱 분비기관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로얄제리는 인두선(咽頭腺)에서만 분비되는 물질로 알고 있지만, 실지로는

위의 양기관으로부터 나오는 물질이다.

그런데, 인두선을 우리말로 정확하게 표기한다면, "하인두 분비기관"으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를

것 같다.

hypopharyngeal은 영어사전에 나오지 않는 생물학 전문용어다 보니, hypo를 빼고 pharyngeal

(咽頭: 목구멍) gland만으로 해석하여 국내 양봉서적에도 인두선으로 표기되고 있고, 또, 우리는

그렇게 다 알고 있다.

hypo는 아래를 뜻하는 의미이다.  그래서 hypopharyngeal을 생물학 전문용어에서는 실제로

"하인두"로 표기하고 있다.   그리고 gland는 분비샘과 분비선을  통칭하는 말이므로, 기관의

한 부분인 선(腺)으로만 해석하여 표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래의  "꿀벌 해부학 구조도"를 보는 바와 같이, 로얄제리가 하인두의 분비샘에서 나오기 때문에, 

 "하인두 분비샘" 이라고 칭하든지, 아니면,  분비샘과 분비선을 포함하는 말로 "하인두 분비기관"

으로 칭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간략하게 설명한 꿀벌의 해부학 구조>

 hypopharyngeal gland 하인두 분비기관, pharynx 인두(목구멍), mandibular gland 아래턱 분비기관,

salivary gland 타액 분비기관

These amazing products are actually a continuum of mixtures of glandular secretions, and of the nectar-rich

contents of the honey sacks of nurse bees of the right age.  Worker larvae receive “worker jelly” for the first

 two days, consisting of a white, lipid-rich secretion from the mandibular glands, and a clear, protein-rich

secretion from the hypomandibular glands.

이러한 경이로운 물질은 실제로 선천적으로 내는 분비물과, 내역봉 일령의 꿀주머니에 들어 있는

꽃꿀이 풍부한 내용물과의 연속적으로 혼합된 것이다.  일벌 유충은 처음 2일 동안 아래턱 분비선

으로 부터 하얗고, 액체가 많은 분비물과, 하인두(下咽頭) 분비선으로 부터 투명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분비물로 구성되어 있는 "일벌 제리"를 받아 먹다.                                                 

2.  2일령까지의 일벌 유충에게 주는  "일벌 제리"와 여왕벌 유충에 주는 "로얄제리"는

성분이 동일한가?

두 제리 모두는 하인두 분비기관과 아래턱 분비기관에서 나오지만, 로얄제리는 일벌 제리 보다는

더높은 비율의 당분과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어 약간 차이가 있다.

 Worker larvae receive “worker jelly” for the first two days, consisting of a white, lipid-rich secretion from the

 mandibular glands, and a clear, protein-rich secretion from the hypomandibular glands.

일벌 유충은 처음 2일 동안 아래턱 분비기관으로 부터 하얗고, 액체가 많은 분비물과, 하인두

(下咽頭) 분비기관으로 부터 투명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분비물로 구성되어 있는 "일벌 제리"를

받아 먹는다.    

Queen larvae, on the other hand, are fed royal jelly continuously.  This jelly consists of roughly equal amounts

 of  secretions from both glands, has a higher sugar content, and different vitamin content than worker food.  

다른 한편으로, 여왕벌 유충은 연속적으로 로얄제리(왕유)를 급이 받는다.  이 제리는 양쪽 기관

(하인두 분비기관 과 아래턱 분비기관)으로 부터 나오는 대충 거의 같은 양의 분비물로 구성되고,

일벌의 먹이 보다는 더 높은 비율의 당분 성분과 여러가지의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다.

 3.  3일령 일벌 유충부터 일벌제리에서 벌젖으로 먹이를 바꾼다

3일령 유충부터는 아래턱 분비기관으로부터 나오는 제리를 주지 아니하고, 하인두 분비기관에서

나온 제리와 꿀주머니의 화밀 혼합물과 섞인 "벌젖"을 준다.  

After the first two days, the food for worker larvae shifts to “bee milk”--a mixture of “jelly” from the hypomandibular glands, and nectar from the honey sac.  The food may also contain up to 5% pollen, but it’s not clear whether it is simply an inadvertent “contaminant” from the honey sac.  Worker jelly is low in sugar at first (with the sugar being mostly glucose), then increases in sugar content for older larvae (with the sugar type shifting to fructose). 

처음 이틀이 지난 후, 일벌 유충에게 주는 먹이는  "벌젖"으로 바뀐다.  -- 하인두 분비선에서 만들어진 제리의 혼합물과 꿀주머니에서 나온 꽃꿀(화밀)의 혼합물.  그 먹이는 5% 이상의 화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꿀주머니로 부터 우연하게 나온 "오염물질":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일벌제리는 처음에는 당분이 낮다 (설탕 형태로 대부분 포도당 성분), 그후에 일령이 오래된 유충에게는 당분 함량을 증가 시킨다(당액 형태로 과당 성분 ).    

                                             <꿀주머니>

The white dot near the end of the honey crop is the proventriculus. This device can function as a comb to remove pollen from nectar and also as a valve so no digested food even comes in contact with the nectar in the honey crop.

꿀주머니 끝 근방에 있는 하얀 둥근 반점은 전낭이다.

이 장치는 꽃꿀에서 화분을 거르는 빗 역활을 하고 또한 마찬가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꿀주머니에 있는 꽃꿀과  접촉하게 될 때 밸브의 역할을 한다.

4.  난황 형성 전구체 (Vitellogenin)

단백질 비축을 저장하게 하고, 로얄제리를 만들게 하고,  여왕벌과 월동벌의 수명을 증진시키는 꿀벌의 몸속에 있는 하나의 놀라운 미립자(면역물질)는  난황 형성전구체 (卵黃形成前驅體)이다.

註)난황 형성 전구체 : (곤충이나 어류 등의)암컷의 혈액(체액)중에 존재하는 난황단백질의 전구체.

 What if I told you that there was one amazing molecule in the honeybees’ bodies that allows them to store protein

reserves, make royal jelly, promotes the longevity of queen and “winter” bees, is a part of their immune system, allows

 them to brood up in spring in the absence of pollen, and has an effect upon their foraging behavior? Surely you’d want

 to be familiar with such an important molecule!
단백질 비축을 저장하게 하고, 로얄제리를 만들게 하고,  여왕벌과 월동벌의 수명을 증진시키는 꿀벌의 몸속에 있는 하나의 놀라운 미립자가 있다고 내가 당신에게 말한다면,  화분이 부족한 봄철에 유충을 기르게 하고, 그리고 수렵채집하는 행동에 대한 영향을 주는 그들의 면역체계의 일부분은 과연 무엇인가?

분명히, 당신은 그런 중요한 미립자에 대해 잘 알고 싶어 할 것이다. 

Its name? Vitellogenin

그것의 이름은? 난황 형성전구체 (卵黃形成前驅體)

5. 벌들은 화분을 벌방에 저장할 때 어떻게 채워 넣는가?

 Pollen foragers carry their pollen loads directly to the brood nest, and use their heads to pack it into cells

 adjacent to larvae.  

화분 외역봉들은 산란권으로 직접 옮기고, 유충 가까이에 있는 벌방으로 자기의 머리를 사용하여

채워 넣는다

6. 화분은 다음 봄에 사용하기 위하여 가을철에 꿀로 덮는다.  

Cells of pollen may be covered with honey in fall to be used the next spring as the colony expands the

broodnest prior to early pollen flows.  

봉군은 이른 봄철에 화분이 들어 오기 전에 산란권을 확대함으로 화분방을 내년 봄에 사용하기

위해 가을철에 꿀로 덮어 놓을 것이다.

이상으로 Fat Bee part 1의 자료 중에서 로얄제리와 화분의 내용중에 중요한 내용만 발췌하여

보았습니다.

Fat Bee part 1

This spring I was in the beeyard showing a class of kids a beautiful comb of very young brood.  Every cell was

 glistening with “brood food.”  I explained to the students the significance of that wonderous liquid, in that it was

 akin to the milk with which mammals nourish their young. 

올봄에 나는 봉장에서 한 학급의 어린이들에게 아주 어린 보기좋은 유충 벌집을 보여 주었다.  모든 벌방은 유충 식량(로얄제리)으로 반짝거리고 있었다.  나는 경이로운 액체의 중요성을 표유동물이 젖으로 새끼를 기르는 것과 유사하다고 학생들에게 설명하였다.  

Nearly all other animals on earth (with the exception of the nonsocial insects) either abandon their young to fare

for themselves, or (in the case of birds) feed them the same food that the adults eat.  Honeybees have the

 wondrous ability to feed their larvae with milklike secretions from their own bodies—royal jelly and “bee milk.”

지구상의 다른 모든 동물들은(비사회성인 곤충을 제외하고) 거의 자기 스스로 자기의 새끼에게 먹이를 주지 않거나, (새의 경우에는) 어미가 먹는 것과 같은 식량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  꿀벌은 자기의 몸으로부터 우유같은 분비물 - 로얄제리(王乳)와 "벌젖"을 유충에게먹이는 경이로운 능력을 갖고 있다. 

Royal Jelly

로얄제리(왕유)

These amazing products are actually a continuum of mixtures of glandular secretions, and of the nectar-rich

contents of the honey sacks of nurse bees of the right age.  Worker larvae receive “worker jelly” for the first two

 days, consisting of a white, lipid-rich secretion from the mandibular glands, and a clear, protein-rich secretion

 from the hypomandibular glands.

이러한 경이로운 물질은 실제로 선천적으로 내는 분비물과, 내역봉 일령의 꿀주머니에 들어 있는 꽃꿀이 풍부한 내용물과의 연속적으로 혼합된 것이다.  일벌 유충은 처음 2일 동안 아래턱 분비기관으로 부터 하얗고, 액체가 많은 분비물과, 하인두(下咽頭) 분비기관으로 부터 투명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분비물로 구성되어 있는 "일벌

제리"를 받아 먹는다..     

After the first two days, the food for worker larvae shifts to “bee milk”--a mixture of “jelly” from the hypomandibular

glands, and nectar from the honey sac.  The food may also contain up to 5% pollen, but it’s not clear whether

 it  is simply an inadvertent “contaminant” from the honey sac.  Worker jelly is low in sugar at first (with the sugar

 being mostly glucose), then increases in sugar content for older larvae (with the sugar type shifting to

fructose). 

처음 이틀이 지난 후, 일벌 유충에게 주는 먹이는  "벌젖"으로 바뀐다.  -- 하인두 분비기관에서 만들어진 제리의 혼합물과 꿀주머니에서 나온 꽃꿀(화밀)의 혼합물.  그 먹이는 5% 이상의 화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꿀주머니로 부터 우연하게 나온 "오염물질"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일벌 제리는 처음에는 당분이 낮다 (대부분 포도당인 당분), 그후에 일령이 오래된 유충에게는 당분 함량을 증가 시킨다(과당으로 전화한 당분 형태).    

Queen larvae, on the other hand, are fed royal jelly continuously.  This jelly consists of roughly equal amounts

 f  secretions from both glands, has a higher sugar content, and different vitamin content than worker food. 

Surprisingly, queens are the default product of every fertilized egg!  Only by reducing the amount of food fed, the type of food, and the size and orientation of the cell, can the colony suppress “normal” queen development, in

order to produce nominally sterile workers. 

다른 한편으로, 여왕벌 유충은 연속적으로 로얄제리(왕유)를 급이 받는다. 이 제리는 양쪽 기관(하인두 분비기관 과 아래턱 분비기관)으로 부터 나오는 대충 거의 같은 양의 분비물로 구성되고, 일벌의 먹이 보다는 더 높은 비율의 당분 성분과 여러가지의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다.

놀랍게도, 여왕벌은 모든 수정란중에서 태만히한 결과물이다 !   명목상의 불임 일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먹이의 양, 먹이의 형태와 벌방의 크기와 위치를 바꾸어 주는 것만으로도 봉군은 '정상적인" 여왕벌 진화의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다.       

Royal jelly is the most perfect food on earth—for queen bees.  Queen larvae are fed lavishly, and float in a pool

of creamy white jelly, from which they feed like Sumo wrestlers, gorging themselves to the excess needed to

become the shapely beauties we prize  (bee larvae do not defecate until their final moult, and thus do not foul their food).  Queens are then fed royal jelly for the rest of their lives, by nurse bees in the brood nest.  The queen

must again eat amazing quantities—she lays nearly her body weight in eggs every day during peak colony buildup, which requires a prodigious amount of nutrition!

로얄제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완전한 식품이다 - 여왕벌에게.  여왕벌 유충은 넉넉하게 급이를 받고, 크림과 같은 하얀 제리의 못에 떠 있어, 스모 레스링 선수처럼 먹고, 우리가 높이 평가하는 맵시있는 미인이 되는데 지나칠

정도로 게걸스럽게 먹는다 (벌 유충은 마지막 탈피할 때까지 탈분을 하지 않음으로써, 자기의 식량을 더럽히지 않는다). 그런 뒤 여왕벌은 죽을 때까지 유충벌집에서 내역봉으로 부터 로얄 제리를 급이 받는다.  여왕벌은

다시 놀랄울 정도의 양으로 먹어야 한다. -- 봉군 증식의 절정 시기에는 여왕벌은 거의 자기의 몸무게 정도의

알을 낳는다, 그래서 막대한 양의 영양분이 필요하다.

Pollen

화분

So far I’ve only discussed the food requirements of larvae and queens.  Adult worker bees also need to eat, and they are “born” hungry!  As soon as they hatch, they head for the feed trough, first for a shot of sugar to give them energy.  The brood combs are ringed by cells of open nectar or honey, readily available for the ravenous

nurse bees, who are producing all the brood food to feed the larvae.  Of course, everyone knows that you can’t

raise kids on sugar alone, but that’s about all that nectar or honey provide. 

지금까지 나는 유충과 여왕벌의 필요한 먹이에 대해서만 토론하여 왔다.  성봉 일벌 또한 먹는 것은 필요하다,

일벌은 태어나면서 배고프다 ! 일벌은 출방하자마자, 활력을 찾기 위해서 처음으로 한모금의 당분을 먹기 위해서 먹이장로 향한다.  유충 벌집은 봉개 되지 아니한 꽃꿀 또는 벌꿀방으로 둘러 싸여 있어, 쉽게 굶주린 내역봉들이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내역봉들은 유충에게 먹일 온갖 먹이를 조제하는 중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당신이 설탕만으로 유충을 키울 수가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꽃꿀(화밀)을 줘야 할지 벌꿀을 줘야 할지의 그정도 뿐이다.          

 So our newly-hatched bee then seeks out cells of stored pollen next to the brood, and begins the process of building up her body protein level.  She eats a little within the first several hours after emergence, really starts packing it in by two days,

and tanks out around day five.  At this point, her brood food glands and fat bodies are fully developed (provided

that adequate pollen is available), and she can produce royal jelly.  She will continue to consume pollen only

 if needed for further broodrearing, or to “fatten up” for winter.  Once she becomes a forager, she will satisfy her protein requirements by soliciting protein-rich jelly from younger nurse bees (Crailsheim 1990).

그래서 새로이 출방한 벌은 그때 유충 가까이에 있는 저장된 화분방을 찾아내고, 자기 몸의 단백질 수준을 증강 시키는

과정을 시작한다.

출방한 후 처음으로 몇시간 이내는 조금 먹는다, 실제로 이틀 이내로 단백질을 채워 넣기 시작한다.  5일경 되면 다 채워 넣는다. 이 시점에, 먹이 분비기관(하인두 분비기관과 아래턱 분비기관)과 통통한 몸체는 완전히 진화된다 (충분한 화분을 사용한다면), 그리고 일벌은 로얄제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일벌은 훨씬 더 많은 유충을 기르거나, 월동을 하기 위해 살찌우기 위해 필요하다면 화분만 계속 소비할 것이다.   일단 일벌이 외역봉이 되면, 더 어린 내역봉으로부터 단백질이 풍부한 제리를 간청함으로써 자기의 필요한 단백질을 충족시킬 것이다. (크라이세임 1990년).

The point that every beekeeper needs to understand is that the real nutrition for the colony comes

from pollen.  Specifically, a mixture of various and appropriate plant pollens, gathered by foragers,

and carried back to the hive in the

specialized pollen baskets on their hind legs.  Pollen is synonymous with “bee food”—it provides the protein,

 lipids (fats), vitamins, sterols, minerals, and micronutrients that bees need for growth and health.  Honeybee

colonies require pollen in a big way—to the tune of 30-100 lbs a year!  The stimulus for pollen foraging is largely

 the presence of brood pheremones produced by young larvae—hence, beekeepers who see pollen loads

 coming in at the entrance generally assume that the colony is queenright with brood present.

모든 양봉인들이 이해해야 할 점은 봉군을 위한 실제의 영양분은 화분에서 온다는 것이다.  특히, 다양하고 적절한 식물 화분의 혼합물은 외역봉들이 수집하고, 뒤쪽 다리에 있는 특수화된 화분 바구니에 붙여 벌통으로 가져 온다.  화분은 "벌 먹이"와 같은 의미이다

-- 화분은 벌이 성장하고 건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지질(지방), 비타민, 스테롤, 미네랄, 그리고 미량

영양소를 제공한다.  꿀벌 봉군은 대규모로 -무려 연간 30-100파운드! 화분을 필요로 한다.  수집해 오는 화분에 대한 자극은 대부분 어린 유충에 의해서 발생하는 유충 페르몬의 존재 때문이다 --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벌문에 들어오는 화분 덩어리를 보는 양봉인들은 봉군에 현재 유충이 있다는 것을 추측케 한다.      

 Pollen foragers carry their pollen loads directly to the brood nest, and use their heads to pack it into cells

 adjacent to larvae.

This pollen is generally consumed quickly by nurse bees.  The dynamics of pollen storage and consumption

produce the typical ring of pollen around the brood.  Pollen that remains stored for longer periods may undergo

 lactic acid fermentation in the cell this likely preserves it, much as similar fermentation does sauerkraut or

yogurt. 

화분 외역봉들은 산란권으로 직접 옮기고, 유충 가까이에 있는 벌방으로 자기의 머리를 사용하여 채워 넣는다.  이 화분은 일반적으로 내역봉들이 신속하게 소모한다.  화분 저장과 소비의 역학관계로 인하여 유충의 주변에 전형적으로 고리 모양의 화분으로 만든다. 오랜 기간 동안 저장된 화분은 벌방에서 젖산 발효가 된다 -- 비슷한 발효를 이용하여 사우어크라우트(소금에 절인 양배추) 또는 야쿠르트를 만들지만, 이것 때문에 화분이 보존되는 것 같다.     

Cells of pollen may be covered with honey in fall to be used the next spring as the colony expands the

 broodnest prior to early pollen flows.  This last point is a big one!  Honeybees are tropical insects that need a warm environment and constant feeding (similar to humans).  Similarly to humans, when they migrated from the tropics to

 more temperate climates, they “learned” to create dry homes (a cluster in a cavity) that they can heat to comfortable temperatures during winter, and to store food in their larders for lean times (i.e., any time that plants aren’t

flowering).

봉군은 이른 봄철 화분이 들어 오기 전에 산란권을 확대함으로 화분방들을 내년 봄철에 사용하기 하여 가을철에 꿀로

덮어 놓을 것이다.

이 마지막 시점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  꿀벌은 따뜻한 환경과 끊임없는 먹이를 필요로 하는 열대 곤충이다

(인간과 비슷한). 인간과 비슷하게도, 꿀벌들이 열대지방에서 더 온화한 기후로 이주하였을 때, 그들은 겨울철에는 안락한 온도로 가온을 할 수 있고, 비유밀기 (예를들면, 식물이 꽃을 피우지 않는 시기에도)를 대비하여 먹이를 저장하기 위하여  건조한 집(움푹 파인 구멍에 사는 벌무리)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