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가든 (Good Garden)이란 홈피를 운영하는 중앙화훼종묘 (소재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에서 미니백합 구근을 판매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시엔, 택배비 (2500~3000원)를 별도로 받을 겁니다.)
얘네들 이름은 네덜란드 구근 업체에선 'Tinny Lily' 라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굳 가든에서도 매우 다양한 품종의 미니 백합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시아틱 나리'로 품종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 제가 알기론 아시아틱 나리가 오리엔탈 나리보다 생육기간이 짧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울 카페 미니백합 자료(카다로그)에 의하면, 약 60일 입니다.
구근 가격이 2개에 4천원인데, 절화용 백합 구근(오리엔탈계)과 가격이 똑같습니다. 이런 걸로 봐서 네덜란듯産, 미니 백합의 구근 가격도 절화용 백합 구근 가격이랑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니, 온라인 신청 후 직접 방문해서 ~2종류 구입해볼까 합니다.
첫댓글 다이어리 오렌지 등은 200구가 판매단위네요. 구당 1500원이면 상당히 싼 편인데 낱개론 판매를 않는군요. 그 이유가 궁금해 집니다...
언제부터 구근 판매 하은 지요?
요즘이 봄철 구근을 한참 팔고 있는 시기입니다. 통상 2월~3월에 파는데 신청물량에 따른 대금을 미리 지급하면 3월중에 일괄 배송을 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심할 경우엔 2월중에 대금 지급하고 3월말경에 구근을 택배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