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꽃눈?) 수가 많으면 꽃도 많이 피고 줄기도 길다고 하네요.
이 넘은 T2 구근 치고는 상당히 큽니다. 우량 구근인 셈이네요. ^^
첫댓글 T2 구군에 자구(子球)가 많아 생긴 것 같군요. 자구들의 크기가 커서 어떤 넘이 모구이고 자구인지 구별이 힘들 정도네요. 궁금한 것 하나: 자구를 떼어 내서 따로 심을려면... 칼로 베어서 떼어 내면 되겠지요? 그런 다음에 떼낸 부위는 소독을 해줘야 할까요? 소독을 한다면 어떻게 소독하는지 방법도 좀 갈켜 주십시요. *^^* (계사장님, 혹은 우루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계사장님께 여쭤보고 답글 달아놓았습니다. ^^
제가 노랑색 카라 구근(블랙 매직)을 1개 구입했는데요, 3년차 구근이라 하는데... 큰 모구 주위로 작은 자구가 몇개 붙어 있더군요. 아직 화분을 못 구해서... 그냥 현관 문 밖에 놔두고 있습니다.
거사님, 화분보다는 배양토(상토)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화분에 너무 무게를 두실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거사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저도 궁금합니다. 계사장님이 요즘 수출하시느라 너무 바쁘셔서 답변을 주실래나...ㅠㅠ
내일 퇴근하실 때 저희 집에 들르셔요. 나리용 상토 남은거 드릴테니...ㅋ
예, 이번 토요일에 연락드리고 갈께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중소기업청 과제 신청서(사업계획서) 제출기한 마감이라서... 아마도 이번 주 내내 매일 밤 늦게까지 문서 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근이 상토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은 가정에서나 하면됩니다. 직업적으로 할때는 구근을 잘 감싸고 배수가 잘되면 최상의 상토라 볼수있습니다. 경제성을 따져야 하니까요. 참고로 뉴질에서는 100% 톱밥(활엽수)으로만 쓰기도합니다. 저는 칼비뼈 핑계로 땡땡이...^^자구를 떼어낼경우는 칼보다 손으로 칼에서 큔을 전염시킬수 있습니다.
이연걸(?) 닮으신 사장님..."구근이 상토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은 가정에서나 하면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구근에 영양 공급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초짜 입장에선 100% 톱밥만으로 카라 구근을 키운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ㅠㅠ "칼비뼈 핑계로 땡땡이.." 요거는 해독이 안됩니다요....@@ 미천한 지식을 용서하소서..
위의 사진의 구근은 자구가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재배시 스트래스에의해 자구가 많이 생길경우가 있습니다. 자구가 많이 생기면 꽃 줄기가 잛게 큽니다.경우에 따라 10개이상도 생깁니다. 4~5개가 최대라 생각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5개를 넘는 자구는 떼어내는 것이 절화 품질 (길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군요. 떼어낸 자구는 다시 흙에 심으면 꽃을 피우겠지요? (카라 농장에선 떼어낸 자구는 그냥 버리는지... 아님 절화용으로 재활용하는지요?)
첫댓글 T2 구군에 자구(子球)가 많아 생긴 것 같군요. 자구들의 크기가 커서 어떤 넘이 모구이고 자구인지 구별이 힘들 정도네요.
궁금한 것 하나: 자구를 떼어 내서 따로 심을려면... 칼로 베어서 떼어 내면 되겠지요? 그런 다음에 떼낸 부위는 소독을 해줘야 할까요? 소독을 한다면 어떻게 소독하는지 방법도 좀 갈켜 주십시요. *^^* (계사장님, 혹은 우루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계사장님께 여쭤보고 답글 달아놓았습니다. ^^
제가 노랑색 카라 구근(블랙 매직)을 1개 구입했는데요, 3년차 구근이라 하는데... 큰 모구 주위로 작은 자구가 몇개 붙어 있더군요. 아직 화분을 못 구해서... 그냥 현관 문 밖에 놔두고 있습니다.
거사님, 화분보다는 배양토(상토)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화분에 너무 무게를 두실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거사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저도 궁금합니다. 계사장님이 요즘 수출하시느라 너무 바쁘셔서 답변을 주실래나...ㅠㅠ
내일 퇴근하실 때 저희 집에 들르셔요. 나리용 상토 남은거 드릴테니...ㅋ
예, 이번 토요일에 연락드리고 갈께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중소기업청 과제 신청서(사업계획서) 제출기한 마감이라서... 아마도 이번 주 내내 매일 밤 늦게까지 문서 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근이 상토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은 가정에서나 하면됩니다. 직업적으로 할때는 구근을 잘 감싸고 배수가 잘되면 최상의 상토라 볼수있습니다. 경제성을 따져야 하니까요. 참고로 뉴질에서는 100% 톱밥(활엽수)으로만 쓰기도합니다. 저는 칼비뼈 핑계로 땡땡이...^^
자구를 떼어낼경우는 칼보다 손으로 칼에서 큔을 전염시킬수 있습니다.
이연걸(?) 닮으신 사장님..."구근이 상토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은 가정에서나 하면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구근에 영양 공급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초짜 입장에선 100% 톱밥만으로 카라 구근을 키운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ㅠㅠ "칼비뼈 핑계로 땡땡이.." 요거는 해독이 안됩니다요....@@ 미천한 지식을 용서하소서..
위의 사진의 구근은 자구가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재배시 스트래스에의해 자구가 많이 생길경우가 있습니다. 자구가 많이 생기면 꽃 줄기가 잛게 큽니다.
경우에 따라 10개이상도 생깁니다. 4~5개가 최대라 생각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5개를 넘는 자구는 떼어내는 것이 절화 품질 (길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군요. 떼어낸 자구는 다시 흙에 심으면 꽃을 피우겠지요? (카라 농장에선 떼어낸 자구는 그냥 버리는지... 아님 절화용으로 재활용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