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나사로와 부자 (비카리 나사로 에봉 로비 보로록)
제 1 막
지루한 시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보실 인형극은 ‘천국과 지옥’입니다.
(큰소리로 강조하며) 천국과 지옥 ~ 제 1 막 ! (막이 오른다.)
거지 : 아, 아~ 아유~ (힘든 목소리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 첼레메에라 또므라 발로아쵸?
저는 거지예요 - 아미 비카리.
저는요 엄마도 안계시구요. 아버지도 안계세요.- 아말 마, 바바 네이
(조명을 보며) 어, 이게 뭐지?- 어 에따 끼?
(조명을 만진다) 앗 뜨거워! 되게 뜨겁네요.- 앗 고롬 베시 고롬
아, 저는 지금 굉장히 배가 고파요.- 아말 에콘 베시 키데 빼에치
며칠째 밥을 한끼도 못 먹었거든요.- 꼬엑딘 도레 엑발오 끼추 받 키에니
여러분은 밥 먹었어요? - 또므라 받 케에쵸?
(어린이 반응) 했다구요? -키에쵸? 정말 좋겠네요.- 발--로
나는 이렇게 배가 고프고 아픈 곳이 많으면 저 천국에 있는 엄마가 생각나요.
- 아미 에로콤 키데 머테오 에넥 오수수또 셤메에오 숄게 아말 마 아체 따께 찐따 꼬레
엄마! - 마
여러분도 우리 엄마가 천국에 있다고 믿나요? - 아말 마 숄게 아체 또므라오 비샤스 꼬로?
(어린이 반응) 저도 그래요. 아미오 비샤스 꼬리
저 천국에 하나님이 계신 곳에 있다고 믿어요. - 오이 숄게 이숄 송게 바스꼴체 아미 비샤스 꼬리
우리 함께 저희 엄마를 불러볼까요? - 아므라 엑 숑게 아말 마께 닥보?
(온 몸을 뒤로 젖히고 부른다) 엄마 엄마- 마, 마
엄마가 천국에서 즐겁게 지내시느라 오시지 않네요.
- 아말 마 숄겔 안논델 아체. 에이 존노 에카네 아세니?
여러분! 하나님을 믿죠? - 또므라 이숄게 비샤스 꼬로? 저도 믿어요.- 아미오 비샤스 꼬리
그래서요. 제가 아파서 죽게 되면 저 천국에서 엄마와 함께 지낼거예요.
- 세이 존노 조디 아미 오수수텔 마라 겔레오 숄게 아말 마 샤테 탁떼 빠레.
여러분도 저와 같은 소망이 있으리라 믿어요. 그렇죠?
- 또므라오 아말 송게 비샤스 꼬로 아샤 락코, 따이나
(어린이 반응) 이제부터 아침밥이나 먹으러 가야겠어요.- 에콘 나스따 케떼 제떼 호베
어! 여기 큰 대문의 집이 있네요.- 어, 오카네 버로 게이텔 바샤 아체.
굉장한 부자같은데..- 오넥 버로 록 데카자체.
(대문을 두드린다. 아저씨가 있나 없나 살핀다. 막 뒤쪽을 보며)
어~ 저기 뭔가 있어요 - 어 오카네 끼 아체.. 여러분 궁금하죠?- 또므라오 잔떼 짜오?
제가 다시보고 와서 알려드릴께요.- 아미 아발 데케 에세 또말델께 자나보
(다시 막쪽으로 가서 집을 엿보며) 헉~ 저안에 아저씨가 계세요.! - 오카네 까꾸 아체.
뭐하고 계신지 궁금하죠? - 끼 꼬르베 끼나 잔떼 짜오?
저 안에 아저씨가요..- 오이 비또레 까꾸......
(시간을 끌며 긴장하게 만든다음) 인형극을 하고 계세요 - 불뚤 낫똑 꼴체~~
으히히~ 그럼 아저씨를 불러 볼까요! - 따홀레 까꾸께 쇼바이 닥보
아저씨~~ - 까꾸... (반응없음) 반응이 없네요.- 끼추 웃돌네이
우리 같이 불러봐요. 하나, 둘, 셋 아저씨~~~ - 아므라 엑 송게 닥보. 엑, 두이 , 띤
부자 : 아니, 어떤 놈이 아침부터 남의 귀한 집 대문을 두드려!
- 께 셔깔 벨라테께 아말 물로반 게이트떼 숌티 꼴체?
(어린이를 향해) 너지! 너지! - 뚜미! 뚜미!
그럼 누가 우리 대문을 두드렸지? - 따홀레 께 아말 게이트떼 숌티 꼴체?
거지 : (숨어있다가 나타나) 저예요. - 아미.
부자 : (나사로를 보자) 아니, 이건 또 뭐야, 거지 아냐! - 어 에이 록띠 비카리
아침부터 거지 녀석이 오면 재수가 없다는데 너는 지난번에도 오고 오늘도 또 너냐!
- 셔깔벨라 테께 비카리 데클레 박고 네이. 뚜미 오이딘에오 에세쵸, 아즈오 아발 에세쵸?
너는 우리집 앞에서 다시는 얼쩡거리지 말라고 그랬는데 또 왔냐!
- 또말게 아말 게이트엘 아스떼 마나 꼬레치 또부오 아세요?
이 놈이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냐! - 뚜미 말 케렐 부즈베!
(3번 때린다) 맞아라 - 구시카오. 구시, 구시,
거지 : 아야! 아야! 저어 .... 그러지 마시고 먹다남은 밥이라도 있으면 주세요. 네?
- 아말게 마르벤 나 조디 아쁘날 바샤에 꼬노 바끼 카발 타께 따홀레 아말게 끼추 디벤. 헤?
부자 : 저나마나... 파리가 먹는 것도 아까운데 널 먹일게 어디있냐?
- 마치 아말 카발 켈레오. 아미 찐따 꼬리 또말 존노 끼 아발 걸에 카발 아체?
더 맞기전에 꺼져버려! - 아로 말 카와 아게 에칸디께 쫄레 자오.
거지 : 배가 고파서 더 이상 한발자국도 걸을 수가 없어요.
- 베시 키데 빼에체 따이 알 엑발오 제떼 빨치나.
(매달리며) 제발~~ 나리, 좀 도와주세요. 예? - 도야꼬레, 샤하죠 꼬렌. 헤?
부자 : 끙끙 이게 무슨냄새지? - 에이 끼 곤도 빠체?
(아이들을 가리키며) 니가 방귀 꼈냐? - 뚜미 빧 메레쵸?
이게 무슨 냄샌가? - 에따 끼 비스리 곤도?
아휴~~ 저놈 몸에서 나는 냄새아냐? - 오 비카리 까츠테께 곤도 벨 호체나?
아휴 ~ 더러워라~- 어휴 머엘라!
이 거지 녀석아 옷 좀 빨아 입고 다녀라 ~~- 에 비카리 까볼 두에 뽀로
냄새가 정말 고약하구나.- 오넥 비스리 곤도 벨 호체.
거지 : 아저씨 제발 먹을 것좀 주세요. 제발요.... - 까꾸 엑뚜 카발 덴. 도야꼬레
부자 : (거세게 뿌리치며) 저리 가라니깐! - 오디께 자오!
아휴~ 이 더럽고 피부병이나 잔뜩 난 손으로 어딜만져 엉?
- 어휴 에이 메엘라 에봉 쭐까니 버라 핫 디에 고타이 도로.
(침을 뱉으며) 퇫! 더러운 놈!- 에이 하람자다.
거지 ; 아이고 더러워- 에이 머엘라!
부자 ; 이놈아! 내 침이 아무리 더러워도 너보다는 더럽지 않겠다.
- 또말 쩨에 아말 투투 뽀리시깔! (다시한번 침을 뱉으며)
퇫!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 여러분도 이 거지를 보면 침이나 뱉어버리세요~
- 또므라오 에이 비카리께 데클레 투투 펠로.
알았어요? 틱아체? (어린이 ; 안돼요) 안된다고? - 틱나?
아니 이런, 너희들도 맛좀 봐- 따홀레 또므라오 카오 (침을 뱉는다)
너 피했지? - 뚜미 소레게쵸? 너 아~~ 해봐~ - 뚜미 하--- 꼬로~ 아이 퇫!
(퇴장하며) 빨리가 이 녀석아~ - 따라 따리 쫄레자오.
거지 ; (부자를 따라가며) 아저씨~아저씨~아저씨~ 그냥 들어가시면 안돼요.
(부자를 따라간다.)- 까구 까구 까구 엠네 쫄레 자벤나?
부자 ; 아니 따라오고 있어 - 께노 아말 비쵸네 뚜미 아스쵸?
에잇 맞아라~-에잇 말 카오
감히 내 뒤를 따라오다니... 너 더 맞기전에 꺼져버려, 다시 한번만 쫒아와 봐라
- 아말 비쵸네 아발 아슬레 또말게 아로 말보. (퇴장하다가 갑자기 뒤를 본다)
거지 ; (따라오다가 갑자기 원상복귀 퇴장, 복귀를 몇번에 걸쳐한후 부자는 퇴장한다)
어린이 여러분~ 아저씨도 원래는 착한 분이 셨어요. - 첼레메에라 , 엑딘 까꾸오 발로 칠로
그런데 아저씨 마음에 마귀가 들어가서 아저씨가 저렇게 되신 것이 분명해요.
- 낀뚜 셔이딴 딸 언똘에 둑께 딸 언똘 노므라 꼬레치. 따이 까꾸 에로콤.
예전에는 저를 얼마나 귀엽게 봐 주셨는데..- 아게 아말게 워넥 아돌 꼴또.
저 아저씨도 예수님을 믿으면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꺼예요.
- 에이 까꾸오 지슈께 비샤스 꼴레 엑존 발로 록 호베
또 하늘나라에도 갈 수 있을 꺼예요.- 에봉 숄게오 제떼 빠레
우리 저 아저씨께 예수님을 전하도록 해요.- 아므라 에이 까꾸께 지슈 셤먼데 쁘로쟐 꼬르보
내가 불쌍한 것이 아니고 저 아저씨가 더 불쌍해요.- 아말 쩨에 세 아로 두키 마누쉬
저 아저씨 예수 믿어야 돼요.- 오 까꾸 지슈께 비샤스 꼴떼 호베
(문을 두드리며) 아저씨 아저씨 나와 보세요. 할말이 있어요- 까꾸 아센. 엑뚜 순벤.
아저씨 할 말이 있어요.- 아쁘날 샤테 엑뚜 꼬타 아체
부자 ; (다시 입장하며) 웬 또 소란이야! 아발 끼 건도골 호체
거지 ; 아저씨 이번엔 밥달라는 소리 하려고 온 것이 아니예요.- 까꾸 에이발에 카발에 존노 아세니
아저씨 아저씨 아~ 나는 힘이 없어서 말하지 못하겠어요.- 까꾸, 까꾸, 아말 쇽끼 네이 따이 볼떼 뻘치나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 여러분이 이 아저씨에게 예수믿으라고 좀 전해주세요.
- 또므라 에이 까꾸께 볼로 지슈께 비샤스 꼬라 존노 하나 둘 셋 - 엑, 두이, 띤.~
(소리치는 소리를 듣고) 아저씨..... 예수 믿으세요. - 까꾸 지슈께 비샤스 꼬렌
부자 ; 지난번에는 하나님인가 뭔가하는 놈을 가지고 그러더니 이젠 또 예수님이냐?
- 아게발에 이숄 셤머데칠레 에콘 아발 지슈셤머데?
거지 ; 아저씨,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까꾸 지슈 이숄엘 뿌뜨로
하나님께서는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그리고 아저씨의 죄도 대신해서 하나님의 귀한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어요.
이숄 아말델 빱엘 버들레 에봉 아쁘날 빱엘 버들레 딸 엑 마뜨로 뿌뜨로 지슈께 구루쉬에 쁘란 디떼 디에첸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아저씨도요. - 에이바베이 아말델게 발로 바세첸. 아쁘날께오.
부자 ; 뭐? 누가 내 죄를 대신해서 누가 죽었다구? 그럼 내가 죄인이란 말이냐?
끼? 께 아말 빱 버들레 모레체? 따홀레 아미 빠삐?
거지 ; 네- 지.
부자 ; 아, 아니, 이런 고얀 놈이 있나, 이거 누가 들으면 큰일 나겠네.
- 끼 볼레, 께우 조디 에이 꼬타 순에 따홀레 오수비다 호떼 빠레
(삿대질을 하며) 야, 임마! 내가 도적질을 했냐, 아니면 사람을 죽이고 강도질을 했냐?
- 에잇 첼레 끼 아미 주리 꼬레치, 나끼 마누쉬께 쿤 꼬레체, 아미 다깥
내가 무슨 죄인이냐? 아미 께노 빠삐?
거지 ; 하나님께서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고 말씀 하셨어요.
- 이숄 볼레첸‘ 다르믹 마뉘시 엑존오 네이’
아저씨, 정말 지은 죄가 없으십니까? - 까꾸 쇽띠 빱 꼬레니?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않은 것부터 죄가 된다구요. - 이숄게 나 자나오 빱
그렇죠 어린이 여러분~ - 따이나 첼레메에라......
부자 ; (반발하듯) 뭐 내가 죄인이라구? - 아미 빠삐? 푸하하~
나보고 죄인이라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 또므라오 아말게 빠삐 몬에 꼬로 ?
(반응을 보며) 그러는 너희들은 죄 안짓고 사냐? - 따홀레 또므라 끼 빱 나 꼬레 바스떼 빠르베?
(관중을 향해) 너 지난번에 교회 안왔지? 뚜미 고또발에 몬도리떼 자오니?
너 친구랑 싸웠지? - 뚜미 본두샤테 마라마릴 꼬레쵸?
너 엄마 말 안들었지? - 뚜미 마 꼬타 순에쵸?
그것봐라! - 에이또!!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죄짓는 너희들은 뭐냐! - 지슈께 비샤스 꼬레오 빱 꼬로 따홀레 또므라 끼?
까불고 있어 예수가 어디있냐! 예수 없지? 쳇, 없는데....- 지슈 고타이 아체! 지슈나이!!!!
-음향시작-
거지 ; 아저씨 예수님은 있어요. - 까꾸, 지수 아체.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지수께 비샤스 꼬레 숄게 잔
아저씨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 어누롯ㄷ 꼴치 지슈께 비샤스꼬렌
예수님 믿어야만 천국가요.- 지수께 비샤스 꼴레 숄게 제떼 빠렌
부자 ; 난 천국에는 안간다.- 아미 숄게 자보나
천국은 없어.- 숄게 나이, 난 죽지도 않아 .- 아미 엑딘오 몰보나.
만일 천국이 있다고 하더라도 난 돈이 많기 때문에 천국에는 갈 수 있어.
- 조디 숄게 타끌레오 아말 워넥 뽀에사 디에 숄게 제떼 빠리
거지 ; 아저씨 천국에는 돈으로도 못가요.- 까꾸 뽀에사 디에 숄게 자와 자이나
아저씨 예수님 믿으셔야 천국가요.- 지수께 비샤스 꼴레 숄게 제떼 빠르벤
부자 ; (때리며) 아니, 이 놈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 뚜미 에콘오 마타 틱 네이?
맞아라~ - 말 카오.
거지 ; 아저씨, 제발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까꾸 지수께 비샤스 꼬렌
부자 ; 아니 이놈이 아직도 예수타령이야! - 께노 에컨오 지슈 볼로?
더 맞기전에 썩 꺼져버려! 맞아봐야 정신을 더 차리겠나...
- 말 아로 카왈 아게 에칸디께 쫄레 자오. 말 카일래 또말 마타 틱 아즈베.
에잇!... !!!!!! (마구 두들겨 팬다)
거지 ; (신음하며 죽어가며 힘없이 말한다.) 예수님 믿으세요.....- 지수께 비샤스 꼬렌
부자 ; 난 죽어도 지옥에는 안가~!!!- 아미 몰레오 노록에 자보나.
지옥은 없다.- 노록 나이
여러분 지옥이 있어요? - 또므라, 노록 나이 없다~~ 없어.- 나이, 나이
이 미친놈들! - 에이 빠골라
너 때문에 다 미쳤구나.- 또말 존노 쇼바이 빠골 호에체
거지 ; 아저씨... 예수님 믿으세요.- 까꾸 지슈께 비샤스 꼬렌
부자 ; 난 절대 지옥은 안간다.- 아미 쇽띠 노록에 자보나
에잇 더러운 녀석~- 에이 비스리 첼레,
침이나 한 번 더 맞아봐라~ 퇫!- 알 엑발 투투 카오
(얘들을 향해) 여러분 지옥은 없어요~ - 또므라 노록 나이
(아이들 - 있어요-아체) 없어!!-나이 이 녀석들도 다 미쳤구나!- 또므라오 빠골 호에쵸?
너희들도 어디 맛좀봐라 에잇~ 퇬~ - 또므라오 말 카오
( 퇘장한다) 흥 ~ 하나님이 있긴 뭐가 있어- 이숄 고타이 아체.
하나님이 있다면 먹으나 굶으나 눈만 뜨면 하나님밖에 모르는 저 녀석을 저렇게 그대로 둬!
- 조디 이숄 타께 케에, 나케에, 쪽 쿨라 셤머에 수두 이숄게 자넨 오이 첼레께 에이 오버스타에 레케체 께노
흥~ 어리석은 수작이지.- 흥, 보까미 꼬레치
거지 ; (죽어가면서 막에 걸쳐) 아~ 여러분 난 여기서 죽을것만 같아요. - 아.. 또므라 아미 에카네 모레 자치
너무 많이 맞았어요.- 까론 아미 베시 말 케에치
아 .. (신음하며) 아저씨 제발 예수 믿으세요.- 까꾸 지슈께 비샤스 꼬렌
예수님 믿으세요.- 지슈께 비샤스 꼬렌
내가 아저씨한테 맞아 죽는건 괜찮지만 아저씨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요.
- 아미 아쁘날게 말 케에 모레 겔레 오수비다 나이 낀뚜 아쁘니 지슈께 비샤스 나 꼴레 노록에 자벤.
아저씨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까꾸 지슈께 비샤스 꼬렌
예수님 믿으세요~ 아저씨!- 지슈께 비샤스 꼬렌, 까꾸
(막이 서서히 닫힌다.)
(퇴장. 제 1 막끝)
제 2 막
거지 아저씨는 욕심장이 부자 영감한테 너무 많이 맞아서 그 자리에 죽게 되었습니다.
- 비카리 첼레 로비 버로 록띨 까츠테께 워넥 말 케에 오이 자이가떼 몰레 기에체.
세월이 지나고 욕심장이 부자영감도 나이가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 워넥 보춀 뽈 에이 버로 록오 보에쉬 호에 몰레 기에체.
오래오래만 살 줄 알았던 욕심장이 부자영감,
- 나 몰레 찌러딘엘 존노 바스꼴떼 몬에 꼬레 타까 로비 버로 록띠
욕심장이 부자영감은 어떻게 되었고, 가난하게 살았지만 예수님을 잘 믿었던 거지아저씨는 어떻게 되었는지 천국과 지옥 제 2 막을 열어서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보겠습니다.
- 에 뽈 오이 로비 버로 록띠 끼 호에체,에봉 오이 비카리 첼레띠 고립칠로 낀뚜 지슈께 비샤스 꼬레칠로
에이 비카리띠 끼 호에체 끼나 “숄게 에봉 노록”엘 두이띠오 드리쇼 쿨레 아므라 또말델 송게 덱보
제 2막 천국과 지옥
마귀 ; (뒷모습을 보여주며) 후히~~*3(바람소리) 우하하하~ 여기는 지옥이다.- 에카네 노록 으하하하하하~
나는 마귀다.- 아미 셔이딴
나는 뱀으로도 변하고 마귀로도 변할 줄 안다.- 아미 샾 에봉 셔이딴 모또 뻐리뽀똔 호떼 빠레
휘익~~~(뱀소리) 뱀이 마귀는 아니야. - 낀뚜 샾 셔이딴 노에
내가 뱀의 마음속에 살짝살짝 들어갔더니 뱀이 마귀가 되었다.
- 아미 샾엘 언똘에 엑뚜 둑케치 에이 셤모에 샾 셔이딴 호에체 으하하하~
부자아저씨도 마귀는 아니었다.- 버로 록오 셔이딴 칠로나
욕심장이 부자영감 마음속에 내가 살짝 들어갔더니 그 녀석도 마귀가 되었지
- 버로 록 언똘에 아미 엑뚜 둑케치 에 이 뽀레 셔인딴 호에체 ~하하하~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또므라오 에끼 모또
너희들도 내가 너희들의 마음속에 들어가면 너희들도 마귀로 변한다.
- 아미 또말뗄 언똘에 겔레 또므라오 셔이딴 호베
내가 너희 마음속에 들어가 보겠다 .- 아미 또말델 언똘에 둑떼짜이
(앞모습을 보여주며) 으하하하 ~ 쨘~ 무섭지? - 보에 빠쵸?
하하하~ 마귀 아저씨가 여기 나타난 이유는 너희들도 유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왔다.
- 아미 또말델게 노록에 니에 제떼 에카네 에세치.
지금부터 세가지를 가지고 꼬여 보겠다. - 에콘테께 띤따 비쇼에 니에 뽀리까 꼬르보
첫째 얘들아~ 하나님은 죽었다.- 쁘로톰에 이숄 모레 기에체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지말고 이 마귀를 믿어라. - 세이존노 이숄게 비샤스 나 꼬레 셔이딴께 비샤스 꼬로
(아이들에게 물으며) 알았어요? - 틱아체? 으하하~~ 하나님은 죽었다 - 이숄 모레 기에체
(묻는다) 내가 그냥 물러설줄 알고!- 아미 엠네 자보나
얘들아 내말을 잘 들어봐~ 또므라 아말 꼬타 순오
(있잖아~!) 한국에서 거짓말쟁이들이 이곳에 왔다.- 코리아 테께 미타바디라 에카네 에세체.
너희들 잘 들어봐~ - 또므라 바로꼬레 순오
저 녀석들 이야기는 다 거짓이야.- 오델 꼬타 숍이 미타 꼬타.
왜 거짓말이냐~ 께노 미타꼬타
너희들 예수가 어디있어? 또마델 지슈 고타이?
하나님은 죽었어. - 잇숄 모레 기에체
천국과 지옥은 없어 - 숄고 에봉, 노록 나이 ~ 거짓말이야 ~ 미타꼬타
(아이들 반응 - 아니예요. 있어요..)
히히히 너희들 좋아. - 틱 아체 또므라
난 니 녀석들을 다 알아~ - 아미 또말델게 숍 찌니
저 아저씨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내가 니 녀석들을 가만놔두지 않을꺼야.
- 오라 코리아에 겔레 아미 또말델게 비록또 꼬레 뚤보.
지금은 이 녀석들 말을 잘 듣고 있지만 어림도 없다. - 에콘 오델 꼬타 순초. 낀뚜 뽀레 알 호베나
이 녀석들만 떠나가면 너희들은 다 내 밥이야. - 오라 쫄레 겔레 또므라 아말 받 호베.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숍 아말 이차 모또 꼴떼 빠보.
하하하~ 너희들 기다려라~ - 또므라 오빽까 꼬로
이 녀석들만 떠나면 내가 너희들을 괴롭힐꺼야. - 오라 쫄레 겔레 아미 또말델게 비록또 꼴보
반드시 예수 못믿게 할꺼야~ - 어부쇼이 지슈께 비샤스꼴떼 마나 꼴보
하하하~ (퇴장하면서) 허~ 가만있어봐~- 엑 뚜
(부자를 보며) 너희들은 내 말을 안들었지만 내 말을 잘 듣던 녀석이 죽어서 온다.
-또므라 아말 꼬타 순에나 낀뚜 아말 꼬타 발로 꼬레 순에 버로 록 모레기에 에카네 아스떼체.
빨리와~ - 따라따리 아쇼
(때린다) 빨리 들어와~~ - 따라따리 아쇼
부자 ; 앗! 뜨거워~ 앗! 뜨거워~ - 앗 베시 고롬. 베시 고롬
나좀 살려줘~- 아마께 사햐죠 꼬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함) 아~~ 뜨거워 - 베시 고롬
(고통소리, 땅을 기며) 으악~~ 뜨거워~살려줘~~ - 고롬~ 바짠 ~
나 좀 살려줘 - 바짠 으~ 뜨거워~ - 쿱 고롬
살려줘~ - 샤하죠 꼬로 살려줘~ - 바짠
(고통소리만 계속) 맞아! 너희들은 알잖아~~ - 틱 또므라 아말게 잔오.
난 욕심장이 부자가 아니야~ - 아미 로비 버로 록 노이
난 돈 많은 부자아저씨란 말이야! - 아말 까체 워넥 다카뽀에샤 아체 에이존노 버로 록
너희들은 날 본적이 있어~~ - 또므라 아말게 찌네나.
말 좀 해줘~~ - 에이 꼬타 볼레 다오
나는 착한 사람이라고 말 좀 해줘!- 아미 도야록 따께 볼레다오
너희들이 말좀해줘~난 착한사람이야! - 또므라 볼레 다오. 아미 버드로록
마귀 ; (부자를 때리며 장난르런 목소리로) 왜 울구불구 떠들어~~ - 께노 깐나 꼴쵸
임마, 떠들긴~- 끼 꼬타 볼초 일어나~ 일어서~ - 다라오, 다라오
너는 누군데 나를 때리는 거야! - 뚜미 께 제 아말게 말초.
내가 누구냐고? - 아미 께?
나는 니 마음속에 들어가서 나쁜짓을 시킨 마귀다.
- 아미 또말 언똘에 둑께 카랍까즈 꼴떼 데이 세이 셔이딴
하하하하~ 너는 내 말을 잘 들었어.- 뚜미 아말 꼬타 발로 순에쵸
부자 ; 나는 너를 본적도 없어~ - 아미 또말게 데케니
난 너를 모른단 말이야.- 아미 또말게 찌네나
마귀 ; 어딜가~ ! - 꼬타에 자쵸?
여러분 이 녀석은 내 말을 아~~주 잘 들었어요. - 또므라 세 아말 꼬타 발로 순에체
부자 ; 아니야 아니야!- 나, 나
마귀 ; 뭐가 아니야~- 끼 나.
너는 너희집 앞에 거지가 갔었을 때가 생각나?
- 또말 몬에 아체, 또말 바샤 샴네 액존 비카리 에세칠로
부자 ; 그래~ - 헤
마귀 ; 그때 내가 니 마음속에 들어가 거지를 때려줘라 시켰지.
- 오이 셔모에 아미 볼레칠람. 오께 마라존노.
그런데 말을 잘 들었다. - 뚜미 아말 꼬타 발로 순에쵸
부자 ; 아니야! 나 그러면 니가 나를 시켰단 말이야? - 따홀레 뚜미 아말게 꼴떼 볼레쵸?
마귀 ; 그래 이 녀석아~ 니 마음속에 들어가서 거지를 때려줘라 명령했지.
아미 또말 언똘테게 또말게 비카리띠께 말떼 볼레칠람
부자 ; 안돼~ 안돼~ 난 천국에 가고 싶어. - 나,나. 아미 숄게 제떼 짜이
천국에 갈꺼야~- 숄게 자보
마귀 ; 푸하하하~ 여러분 이 녀석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줬어요?
또므라 세 버로 록 고립띠께 사햐죠 꼬레칠로?
얘들도 다 안다 임마! - 초또라오 쇼바이 자네
부자 ; 아~ 나좀 살려줘~- 아말게 사햐죠 꼬렌
안돼~ 안돼~ 나, 나,.
내가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어요.- 아말 까체 엑띠 쎄시 꼬타 아체.
마귀 ; 뭐야 빨리해봐~~ (굵은 목소리) - 끼? 따라따리 볼로
부자 ; 저는 돈 많은 부자예요- 아말 까체 워넥 따카 뽀에샤 아체.
마귀 ; 그런데? - 따홀레?
부자 ; 제가 돈을 다 드릴테니까 천국으로 보내주세요.-
아말 돈 션뿌띠 숍 디에 디보, 아말게 숄게 제떼 디벤.
마귀 ; 으하하하~ 여러분 이 바보같은 녀석의 얘기를 좀 들어봐요.
또므라 에이 보까록띠 꼬타 순에쵸
돈만 많으면 하늘나라 가요? 어넥 뽀에샤 디에 숄게 라제 제떼 빠레?
(장난끼있게 때리며) 얘들도 다 알아! 임마! - 초또라오 쇼바이 자네
부자 ; 안돼~~~ - 호베나.
마귀 ; 너는 가장 중요한 걸 잊어버렸어. - 뚜미 구루또 뿐너 비쇼에 불레 기에쵸,
여러분~~ 누구를 믿지 않았지요? - 또므라 세 깔게 비샤스 꼬레니?
예수를 믿지 않았어요.- 지슈께 비샤스 꼬로니.
너는 가장 중요한 것, 예수를 믿지 않았어. - 구루또 뿐너 비셔에 뚜미 지슈께 비샤스 꼬로니
돈만 많다고 하늘나라 가는게 아닌야!~ - 어넥 뽀에샤 디에 숄게 제떼 빠레나
지옥으로 들어가~~- 노록에 자오 (집어넣는다 가라않는다) 푸~~~
이와 같이 내 말도 안 듣고 예수를 믿지 않는 녀석은 다 내가 지옥에 집어 넣을꺼야!
- 에이 록띠 모또 제 아말 꼬타 순에나, 에봉 지슈께 비샤스 꼬레 나 오라 아미 노록에 니에 자보.
하나님 ; 마귀야 ~ 마귀야~ - 셔이딴 , 셔이딴
마귀 ; 읔 ! 누구냐? - 께?
하나님 ; 나는 니가 제일 미워하는 하나님이다.- 뚜미 자께 숍제 그린나 꼬레 아미 세이 이숄
나를 쳐다 보아라~- 아마께 데코
마귀 ; 아~ 하나님 왜 나를 불렀습니까? - 께노 이숄 아말게 닥첸?
하나님 ; 너는 왜 예수님 잘 믿으려고 노력하는 방글라데시 교회에 모인 어린이들을 유혹하느냐~
- 자라 지슈께 발로 비샤스꼬라 존노 제스타 꼬레 세 방글라 기에 첼레메에델게
뚜미 께노 비록또 꼬레 뚤쵸?
너도 지옥불속으로 떨어질 지니라~- 뚜미오 세이 노록엘 안군엘 비똘레 뽀레 자오.
마귀 ; 으악~ 이 마귀가 지옥으로 들어가요?- 에이 셔이딴 노록에 자보?
으~ 하나님 너무 합니다.-으 이숄 베시 꼬레.
여러분 말좀해줘요- 또므라 엑뚜 볼로
나는 착한 마귀지요?- 아미 발로 셔이딴 나?
하나님 ; 마귀야 ~ 셔이딴
더 이상 어린아이들을 유혹하지 말고 지옥불속으로 떨어질 지니라~
- 아로 첼레메에델게 비록또꼬베나 노록엘 아군에 뽀레 자오.
마귀 ; 아~ 안돼~ 얘들아~ 말 좀 해줘~ - 나나 또므라 볼레 다오
내가 정말 이 지옥불속으로 떨어진다.- 아미 숏띠 노록엘 아군에 뽀레 자보,
하지만, 잘 들어라 - 낀뚜 발로 꼬레 순오.
언제든지 너희들 마음속엔 찾아갈 수 있어. - 아미 쩨꼬노 셔머에 또마델 언똘에 제떼 빠리
반드시~ 반드시 너희들을 예수 못 믿게 할 꺼야.
- 어부쇼이 어부쇼이 또말델게 지슈께 비샤스 꼴떼 마나 꼴보
지옥으로 끌고 갈 꺼야. - 노록에 니에 아즈보
한국에서 온 선생님들만 가면 너희들 반드시 교회에 못나오게 할꺼야~
- 코리아테께 에세체 오델 쫄레 겔레 아미 어부쇼이 또말뗄 몬도릴떼 아스떼 마나 꼴보
하나님은 죽었다. - 이숄 마라기에체(발악한다)
하나님은 죽었다~ 죽었어~~~- 이숄 마라 기에체, 마라 기에체 !!!! (가라앉는다)
부자 ; 들어와~ 임마~ 들어와. 너였구나! - 아쇼 아쇼 뚜미!
니가 마음속에 들어와서 나쁜짓 시켰어.- 뚜미 아말 언똘에 에세 카랍 까즈 꼴떼 볼레쵸
여러분 이 녀석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서 나쁜짓을 시켰죠?
또므라 에 셔이딴 아세 아말 언똘에 에세 카랍 까즈 꼴떼 볼레쵸?
얘잇~ 너 때문에 지옥에 왔어~ 맞아라~ - 아미 또말 존노 노록에 아스체. 말 카오,
마귀 ; 누가 내 말을 잘 들으라고 했냐? - 께 아말 꼬타 순떼 볼레체?
부자 ; 앗 뜨거워! 안돼..뜨거워 죽겠어. - 베시 고롬, 나.. 고롬에 모레 자보,
니가 밑으로 들어가~ - 뚜미 니쩨 둑코.
마귀 ; 안돼~ 니가 밑으로 들어가~ (서로 몇번을 엎치락 뒤치락한다)- 나 뚜미 아로 니쩨 둑코
부자 ; 윽~ 나 좀 살려줘~ - 아말게 바스꼴떼 덴
누구있어요? - 께우 아체
나좀 살려주세요. - 아말게 바스떼 덴
누구없어요? 물 물좀줘요~ - 께우 아체? 빠니 빠니 엑뚜 덴,
목이 말라요. 물~ 물 한 방울만 주세요. - 삐바샤 락체. 빠니 엑 푸따 빠니 덴
-음향-
(거지머리에 왕관을 쓰고 잠시 등장한다)
부자 ; 어~ 저게 누구야~- 어 께?
우리 집에 왔던 거지 아니야! - 아말 바샤 삼네 탁또 오이 비카리나?
거지가 왕관을 쓰다니..- 비카릴 마타에 끼 무꿀 뽀레체 ....
물좀 한방울 주세요. - 빠니 엑 푸따 덴
거지야~ 물 한방울만 줘~ - 비카리 아마께 엑 푸따 빠니 다오
하나님 ; 욕심장이 부자야!- 로비 버로 록!
부자 ; 누구세요? 께?
하나님 ; 지옥에 간 사람은 아무리 작은소원, 물한방울이라도 줄수가 없느니라.
- 제 노록에 아세 오라 올뻐 아샤, 에봉 엑 푸따 빠니오 디떼 빠레나.
부자 ; 뭐? 물한방울도?- 끼? 엑 푸따 빠니오?
으하~ 난 뭐 먹고 살아~~- 따홀레 아니 끼 케에 바스꼴보?
그래 죽어버리자~ - 따홀레 아미 모레자보.
죽어버리면 돼잖아.- 몰레 겔레 오수비다 나이.
이 바보야~ 죽어~ 죽어~ 죽어~어어~ - 에이 보까~ 모로, 모로, 모로,
죽었냐? 모레체 으하~~~~(자살하려고 하며 여기저기 부딪힌다.)
하나님 ; 부자야! 지옥에서는 아무도 죽으려 해도 죽을수가 없느니라.
- 버로 록! 제 께우 노록에 몰떼 짜이레오 몰떼 빠레나.
부자 ; 거짓말! 얘야 거짓말이지?- 미타 꼬타 또므라 미타꼬타 나?
너희들도 거짓말쟁이야~내가 왜 못죽어~ - 또므리오 미타바리. 께노 아미 몰떼 빠레나.
내가 목을 메달고 죽으면 돼~ - 아미 골라에 도리 디에 몰보. 에잇~
(목을 메단다) 죽었냐? 모레체?
아~ 죽으려해도 못죽는게 지옥이구나.- 몰떼 짜이레오 몰떼 빠레나 에이 호로 노록
누구 없어요? 나 좀 살려주세요.- 께우 나이? 아마께 바스떼 덴
(뱀이 몸을 감는다) 아~~~ 안돼~~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예수를 믿는건데.
- 에이 어보스타에 타끌레 아미오 지슈께 비샤스 꼴레 발로 호또.
나 좀 살려줘~ 나 좀 살려줘~ 으아~~~ 살려줘~~~ 살려줘~~~~ 나는 바보야~~
- 아마께 바스꼬렌~ 으아 바스꼬렌~ 바스꼬렌~... 아미 보까
이럴줄 알았으면 예수님을 믿는 건데.
-에이 어보스타에 타끌레 아미오 지슈께 비샤스 꼴레 발로 호또.
나는 바보야 - 아미 보까
여러분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지옥에 와서 이 고통을 당한답니다.
- 또므라 아미 지슈께 비샤스 나 꼬레 노록에 에세 에이 고스또 빠체
죽으려해도 죽을수 없는 곳이 여기예요.- 몰떼 짜이렐오 몰떼 빠렌나 에이 자이가.
나같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와서 고생해요.
- 아말 모또 지슈께 비샤스 꼴레 노록에 에세 고스또 빠베.
여러분, 여러분들은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또므라, 또므라, 지수께 비샤스 꼬로
여러분, 어린이 여러분 예수 믿으세요. - 또므라, 첼레메에라 지슈께 비샤쓰 꼬로
(고통스러워 하며) 으아~~~~ 악~~~~~
(막이 내려가며 찬양소리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나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