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예술품~

[박인균-15회]

  코브라... 이것이 한 장의 종이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거의 진짜같은 해오라기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사람들입니다. 작은 연주회를 하고 있군요.   나무가지에 내려앉은 잠자리. 뒤로 풍댕이와 개미들의 행렬이 보이는군요.     사막에서의 긴 여정... 오아시스를 등지고 떠나는 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스핑크스와 피라밋을 향해 가는 걸까요?     종이접기로 이루어진 수족관

    공룡시대... 멀리 울부짖는 티라노사우르스가 보입니다.   먹이를 쫓는 흑표범

토끼를 잡아챌려는 찰나!

벽에 붙은 벌레를 잡아먹으려는 도마뱀

 

종이접기란 한 장의 종이를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 접어서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접지, Paper Folding, Origami 등으로 불립니다. 

위와 같이 부정형화된 방식으로 작가의 순간적인 창작기법에 의해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애벌레를 향해 모여드는 개미들... 달팽이는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바위를 내려오는 대형거미

트리케라톱스를 맛나게 쩝쩝하고난 T-렉스의 트림?



알을 지키는 공룡과 훔쳐 먹으려는 공룡들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파이널 환타지>의 괴물 바하무트




<질주>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이올린의 켜는 소녀



초원을 달리는 타조와 코뿔소(한영애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어때요? 대단하죠

*백만 송이 장미 - 알라 푸가쵸바

[제갈정덕 (11회)]

이접기 내 사범증 갔다버려야 겠구먼 너무 잘 접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