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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백선/기맥 스크랩 지맥산행 팔공기맥 4구간[ 갑령재~한티재]
송전 추천 0 조회 126 09.11.16 21: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팔공기맥 4구간[ 갑령재~한티재]

 

◇.일시:2009.11.14.토.말금

◇.구간:갑령재-시룽봉-비로봉-서봉-파계봉-한티재

◇.인원:13명[알럽산사랑,산신령,지킴이,산유화,자운영,초심,ok김윤구,해후,송전,악돌이,거북이,가마니,독고탁,역-뜸부기]

◇.시간-거리:도상 21km  11시간50분[07:45~19:35]:휴식및 중식시간포함

◇.코스:

◇.시간대별 요약

    07:40~07:45   갑령재[국도28호선]

    08:15            298.8 봉 [삼각점]

    08:44           사기정 고개

    09:55           자주고개

    10:57           도립공원표지석

    11:46           시루봉 전위봉

    12:10           시루봉[726m]

    12:10~12:50  중식[40min]

    13:28           임도[헬기장]

    14:20           군부대 우회시작

    14:47           떡바위

    15:15           군부대우회종착[시멘트도로]-[군부대 우회:55분]

    15:32           비로봉

    16:06           오도재

    16:19           삼성봉

    17:52           마당재 헬기장

    18:27           파계봉[991.2m]

    18:49           파계재

    19:35           한티재[지방도 908 호선]

 

팔공기맥중 이번 구간이 하일라이트!!!!!!늘상 접한 우리의 산 팔공산을 통과하는 구간이다.

또한 이번 구간을 마치면 아마 팔공기맥도 절반 정도 소화 하는것 같다.

그리고 팔공산 치거리에 살면서 이래 저래 댕기던 길들을 이번에 이어 보는 구간이다. 
그러나 팔공산을 맞이하기 위하여는 야산들이 중간에 포진해  산객들의 발길이 전무한 길을 개척해야 할 것이므로
팔공기맥 전구간 중 가장 힘겨운 구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구간이다.

하나 막상 들이대고 보니 한두군데 헷갈리지만 근자에 많은 산객들이 ?은 흔적이다.

대장님이 공군부내 구간을 수월케 통과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출발한 4구간.  
도상으로 보면 우선 갑령재에서 자주고개까지는 해발 200~300M정도의 낮은 구릉지 형태의 산줄기를 이어야 하는데

야산이다 보니 잡목과 함께 산길이  희미하고 낮은 능선 분기점이 많아 독도가  까다로와 여차 하면 알바를 해야 하는 구간이며

잔봉들의 잔치 구간이라 시간도 꽤 잡아먹는 길.....

또 하나의 문제는 자주고개에서 팔공산 비로봉까지의 900m가 넘는 고도차를 극복해야 하며 군부대 구간을

우회하는 일이 장난이 아니다.10여 분미면 통과할 수 있는 군부대 구간인데.... 

신시암뒤 안부를 통과하면 급경사 지대의  너덜구간과 암릉지대를 통과하는 것도 꽤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구간이다.

개방은 되었지만 한쪽방향으로먼 틔워 놓은 비로봉구간을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관건이며

이후로는 체력안배가 관건인 고속도로 같은 구간이 이어지니 부담없이 한티재까지는 비교적 여유있게 진행을 할 수 있다.

문제는 비로봉까지 몇시에 도착하느냐가 야간산행여부 포인트...

팔공I.C로 접어든 25인승 미니버스는 와촌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와촌청통 I.C를 바져나와 신령을 경유 갑령재에 이른다.

 

07:40  애초 3구간보다 한시간 늦게 출발하여 와촌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갑령재에 이르니 7시 40분

          준비를 서두르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출발한다. 

 

07:45  해발244m수준점 옆 성더대학 이정표 옆 잡목숲으로 숨어든다.

 

08:15  298.8봉.잠시 숨을 돌리고 오늘 갈길을 바라본다.

           장쾌한 팔공동릉이 눈앞에 펼쳐진다.투구봉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비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먹구름이 시원찮아 보인다.비나 눈이 한바탕 퍼부울 기세다..

 

08:44 사기정고개 

         사기정고개는 919지방도와 908지방도를 연결하는 2차선 포장도로이고 포장 된지가 얼마돼지 않은것 같다.

사기정고개에서 약 30분정도 진행하면 영천시와 군위군경계와 만나게 된다.

 

 

09:22 새신을 신고 나타난 악돌이님 발뒤꿈치가 애를 먹이는 모양이다.대일밴드에 얄말 한켤레 더 추가...

          새 신발을 신고 장거리 산행에 나선 무모함... 

 

 자주고개까지 빠져 나가는길이 두어군데 헷갈린다.

첫번째 지점은 마지막봉 직전봉우리(388.2봉)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자주고개에 도착하는줄

착각하고 곧장 진행하기 쉬운데 우리도 시그널을 찾느라 잠시 헤매다  388.2봉 정상에서 약 30미터 정도 내려온 지점

우측 방향에 표지기가 몇개 걸려 있었는데 표지기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두번째는

마지막 봉우리(300봉)에서 곧바로 직진하기 쉬운데 그곳에서 직진하지 말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09:55~10:02 자주고개.군위 부계,산성방향 가는길 ....

자주고개는 영천시 신령면과 군위군 산성면이 접하는 경계지점이고, 자주고개에서 약10여분 진행하니 임도(농로)가 나오고

모과나무가 군데군데 심겨져 있는 곳과 밭을 지나 다시 산길에 접어들면 도립공원 표석을 지나게 된다. 

 

10:30  억새초지와  개간지를 지나고...

 여기저기 심어져 있는 수확하지않은 모과밭을지나고...머리만한 모가들이 여기저기 뒹군다. 

아차 요 곡식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네... 

 

요 열매는 산수유 같은데... 

10:40  세시간여 진행하고 나니 축 처진일행들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10:57 도립공원표지석 

         자주고개에서 약10여분 진행하니 임도(농로)가 나오고

모과나무가 군데군데 심겨져 있는 곳과 밭을 지나 다시 산길에 접어들면 도립공원 표석을 지나게 된다.

 

11:11 505봉에서 내려 서며 바라본 송곳같이 생긴 시루봉...사실은 조망바위봉.시루봉은 그 뒤에 가려져 있음

         사진 상으로는 분간 하기 힘들지만 안부에 내려서며 바라보는 시루봉 오르는길은 주눅이 들기에 충분하다.

         손으로 빚어 놓은 듯한 뽀족한 송곳산 

 

11:13 신시암뒤 안부 

         이 안부를 지나면 급경사의 너덜지대길..차라리 길이라 하지 말아야 한다.

 

 

11:15 시루봉 오르기전 휴식 

          3시간 30여분간 정신없이 달려 ?다.거북이님이 인삼을 꿀과 함깨 내어놓는다. 

 

11:15 ~ 11:45 안부에서 시루봉 전 조망바위봉까지의 급경사 너덜지대와 암릉구간

         안부를 출발하여 오르니 희미한 길이 어느순간 없으지며 뽀족뾰족한 잡석과 모난돌들이 엉킨 길

그냥 오르기 쉬운길을 찾아 무작정 오르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순간 너덜지대에 박힌 스틱을 뽑으려다   미끌해 정강이에 빨간 물이 비치도록 돌맹이와 씨름을 한바탕 치른다.

알사한 통증이 밀려 온다.잠시 한숨 내쉬고  내 딛는 다리에 힘이 빠진다.회복을 기다리며 한발 한발 내 딛는 발걸음에

걱정이 앞선다 .큰 부상이 아니길...절뚝거리며 오르는길...한 10여분 지나니 걸을만 하다.

싫다 싫어...이런길은 싫어...하지만 가야 하는길..

엄청난 경사도와 너덜지대..전날 비로 낙옆이 상당히 미끄러운가 하면 낙옆으로 등산로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시그널만 따라 올라가는 20여분 절뚝거리며 오르니 바위지대가 앞을 막는다...턱밑까지 차오르는 숨을 잠시 고르고.....

 

 

 

 

 

 

 

11:45 시루봉 전위봉 도착 

         급오름을 치고 오르니 비로서 바위지대가 가로막고 있는데 우측으로 야간 진행하니 바위사이의 틈으로 밧줄이 보인다.

마치 통천문을 빠져나가는 형태이다. 밧줄이 메여져 있어 밧줄을 잡고 오르는데 미끄러운 낙옆으로 여자대원들은 애를 먹는다.
한바탕 정신없이 앞만 보고 오르니 소나무 사이로 오독한 바위를 돌아서니 팔공산동릉이 좌악 펼쳐진다.

좌측으로 돌아서니 3구간 지나온길과 4구간 오늘 지나온길이 발아랴 펼쳐진다.

사방으로 오금이 저릴정도의 수직 절벽지대의 마당바위형 조망바위...오늘의 하일라이트같다.
이어지는 바위지대도 우측으로 표지기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오르니 좌측으로는 오금이 저릴 정도로
처음오르는 사람들은 여길 시루봉이라 여길지 모르지만...하긴 필자도 처음 오를땐 여기가 시루봉인줄 알았지...

시루봉은 한 굽이 더 올라서야 한다.

후미팀이 오를대까지 기다리니 앞선팀에서 빨리 오라고 야단이다.

 

치산관광단지가 손에잡힐듯 눈아래 펼쳐진다.

 

조망바위봉[706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동릉..... 

 

 

12:02 직벽 하강 구간

         앞에서 부르는 소리를 따라 진행하는데  높이 4~5m쯤 되는 수직절벽밑에 대장님이 기다린다.

다행히 밧줄이 매달려 있어 별 어려움없이 내려서긴 하는데 그 밧줄이 많이 낡았다.선다.

만약 밧줄이 없으면 내려서기가 아주 까다로운 곳이다.

대장님이 배낭을 받아주어 맨몸으로 쉽게 내려서고 회장님 내려 서는 모습을 담아 본다.

 다시절벽지대를 내려서고....

 

 12:06 마지막 암릉구간...절벽지대를 처 오르고...

 

12:10 시루봉 도착 

         수직벽을 내려서고 다시 절벽지대를 통과하고 성터흔적같은 쌓은 흔적의 절벽지대를 오르니  시루봉에 도착한다.

정상부는 넓은 마당바위지대가 아닌 숲 지대다.그 숲 주변은 모두 절벽지대다.

준희님의  시루봉 푯말아래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중식준비를 서두르는 선두조와 합류한다.

주변을 둘러 보니 숲 주변으로는 모두 수직절벽을 이루고 있고 절벽 가까이 다가서니 조망이 터진다.
여기저기에 산성인지 석축 형태가 쌓여 있는 것은 무엇인지...인위적인 구조물은 맞는데...여기에 성터로 보기엔 무리인듯한데......

 

 12:10~12:50 중식시간

           누룽지탕,찌게,라면...도시락...점심상이 품짐해졌다.만포장이다.

오랫만에 긴 점심시간을 갖고...울 대장님 오늘 많이 풀어준다.

니들 꼴리는 대로 해 보란식인강..ㅋ 

 

12:58  석축을 넘어 잘생긴 바위 하나를 거쳐 무지막지한 내리막길이다.

          다행히 밧줄이 매여져 있어 내림길이 수월하다.내려가는 자운영님에게 작은돌 하나가 굴러가서 맞은 모양이다.

아파 죽겠단다...지송해여...진도 몰랐어여........

지양했다면 저 바위위에 올라보고 갈낀데....

 

13:27 군부대가 가까워 지는 모양이다. 

         지독한 시루봉을 탈출하고 나니 조금은 수월한 길이다.한데 군사 시설이 나타난다.교통호라 하는가...

군부대가 가까워 지는 모양이다.다시 한숨쉴틈에 군사도로에 올라선다.

 

 13:28 군사도로-헬기장을 만난다.

          잠시 숨을 돌리고 포장길을 50`60여 미터 오르다 왼쪽 휀스끝나는 부분에서 좌측 마루금으로 올라선다.

 

 

13:33 종주팀들에게 힘을주기 위한 격려문도 걸려 있다.

오르다 푹꺼진 안부에서 바라다 보이는 팔공동릉... 

 

14:15  여기서 마루급 타는건 포기해야 한다.군부대가 앞을 가로막아선다.

 

 14:20 군부대 우회시작점.

          철조망을 따라 붙었다 떨어졌다 하며 난 우횟길.철조망과 가시덤풀...

 

우횟길에서 처음 난나는 능선길 

 

레이다 기지외 시루떡 바위가 눈앞에 나타난다.

철조망을 따라 난 토끼길을 따라가야 한다.    10여분이면 탈수있는 마루금을 1시간여 허비해야 한다.

군부태 통과는 여러방면으로 접촉해 봐도 실패....결국 우회...       

 

시루떡 바위를 당겨 본다. 

 

14:47 시루떡바위 .

30여분의 사투끝에 시루떡 바위앞에 이른다.아직 갈길은 천리.....

 

저 DMZ같은 철조망옆을 통과해야 한다. 

 

14:56 몇년전에 진암암뒤로 바로 올라와본 능선이었는데... 

그때는 여기서 저임묵고 비로봉쪽으로 길도 없는 능선들을 넘는다고 죽을 고생했는데...

 

 

 

 

15:08 철조망에 달라 붙은 거미전사들 유격훈련도 아니고.......

 

 15:09 군부대를 우회하면 만나는 팔공산의 절경..

          군부대 우횟길이 힘은 들어도 이렇게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스파이더맨이 되어서.......

 

 15:15 군부대 우회 종착 시멘트포장길

 

 

 

15:27 KT중계기지에서 바라본 오도암 

 

삼면을 막아버린 비로봉...하는 수 없어서 철 팬스아래로...다니다 오만 짓거리 다 해 본다.

 

 날신한 대원들은 괜찮던데...ㅎㅎ...뒷 사진들 보면 짐작이 갈터..... 

 

15:32 비로봉도착 

         개구멍을 통과하여...비로봉아래 모두가 모여... 

 

15:38 비로봉에서... 

          ㅋ~~~바람이 갑자기 매서워 진다.

 

 15:32~15:50 비로봉 아래서...간식 시간

         친구기다리다 친구와 마실 막걸리 선뜻 내어준 회원 닉이 뭣인지....

대장님의 후르츠로 배 체우고....해는 뉘였뉘였...두시간이면 밤중인데....

한티재까진 빨라도 세시간 반정도...ㅎ~야간산행이당...

날씨가 안추우면 괜찮을 낀데...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 진다.

 

15:50 비로봉아래 공터에서  

 

15:57 비로봉에서 삼성봉을 향하는 대원들 

         시간이 촉박하단 표현은 속도에서 나타난다.

         마애여래불도 건너뛰고 마루금으로 뛰어내린다.

 

 16:06 오도재통과...식식하다 .오도재를 통과한다.선두와 후미가 랄라지기 시작한다.

          시루봉이후 조절했던 다린데...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16:19 삼성봉통과 -안면있는 산꾼들을 만나 서로 인사후 헤어진다.

         릿지는 가능하면  피해 종주등산로로 달려 나간다.

 

16:39 서쪽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있다.

 

 16:43 건너편ㅇ서 후미가 철계단을 내려서고 있다.

 

17:11 릿지구간을 통과하는 대원들..실루엣으로만 잡힌다.후레쉬 터뜨리기도 그렇고.......

 

17:52 마당재----날이어두워 이제 헤드랜튼에 의지해야 할시간..

         헤드랜턴을 꺼내고,정비하고 야간 산행모드로 들어간다.

 

18:27 파계봉

         매서운 바람이다.손이 시려 카메라 들고 다니기도 귀찮아 진다.

         그냥 흔적사진 한장만 남기라고 악돌이님에게 부탁 한다.헌데 왜 저리 불콰하지...

 

18:49 파계재 

         볼일 보러 가신 회장님 기다리란다.에공 손도 시럽고...추운데...건너서 불빛이 보인다.천천히 출발한다.

 

앞에 불빛만 보고 신나게 내려 서는데...한무리의 산행인들이 올라온다.

한티재 가는길이 아니란다.다시 올라와 우측으로 꺾으니 안면있는 길이다.....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대장님 마중 나오신다.이내 달구벌님이 올라 오신다.

 

17:35 한티재...11시간50분 간의 산행 종착지에 이르렀다.

 

휴식,중식시간 포함 11시간50분.

중식시간이 조금 길었고 휴식시간 지나 구간 보다는  많았던 편이었으나 무사히 마쳤다.

긴구간이고 험한구간이라 12시간이상을 생각했는데...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

대기중인 차로 바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추위와 굶주린 배를 체우고 마무리 하니...힘들고 괴로워도...

그 성취감은 하지 않은 분들을 이해 하지 못할지니..... 

 

모두들 고상들 많았읍니다.

올해 모두 끝내기 위해서는 11월은 매주 진행 하기로 한 기맥 구간..

아무일없이 마칠수 있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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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6 22:13

    첫댓글 후기글 사진 세세하게 잘 그렸네.어느 후답자가 이글 사진을 들고 완주를 할수 있게끔 그렸구나? 새털 같은 날씬한 몸매를 이끌고 함께 완주해준 동상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낀다.수고했데이~~~X wkfsnrh 밥잘묵고 숙제도 열심히하구 5구간에서 보제이..ㅎㅎ

  • 작성자 09.11.17 10:41

    잘 나가다가..........이번주에 계속합니껴...수고 많았심더...

  • 09.11.16 23:01

    사진과 함께 자세한 후기...감사 합니다...

  • 작성자 09.11.17 10:40

    담구간에서도 뵐수 있겠죠...

  • 09.11.16 23:15

    팔공산의하루 즐거웠습니다 함께하신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뜸부기님.보리님.비비츄님.달구벌님....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17 10:43

    후반부는 우째 그리 빨리 도망갔뿟는교...수고 했심더...

  • 09.11.17 00:15

    즐거운 팔공기맥의 하일라이트 구간이었습니다. 상세한 자료를 사진과 함께 정리해서 올리느라고 수고하신 송전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09.11.17 10:42

    X 볼일 보고 따라 온다꼬 애 묵었심더...

  • 09.11.17 18:00

    하루를 한 눈에 볼 수있게 정리를 어쩜 이렇게 꼼꼼히 그렸는지요. 스파이더맨도 되어보고 땅바닥에서 기어보기도 하고 즐거운산행이였습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 작성자 09.11.18 12:51

    낮은 포복 장난이 아니던데여...차라리 스파이더맨이 났지...고상했심더 총무님

  • 09.11.17 21:00

    가을 정취속의 긴 종주코스...좋은 멤버들....기맥의 하이라이트코스 종주 성공을 축하드리고 송전님 기 잘 읽고 감상 잘 했읍니다..

  • 작성자 09.11.18 12:50

    오후 늦게는 추워서 혼났읍니다,

  • 09.11.17 22:02

    그날의 고생이 새록 새록 살아나네요 ㅎㅎ 그래도 즐거운 건 왜일까요 ㅎㅎㅎ 후기 고마워요

  • 작성자 09.11.18 12:51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읍니다.

  • 09.11.18 21:19

    멋지고 재밋는 구간이었습니다.함께하신 횐님들 수고 많앗습니다.참!악돌이 발아푸다고 양말 빌려주신 거북이님 그리고 밴드 주신 가마니님 감사합니다.함께하신 산우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 09.11.23 21:26

    초심아~~ 참말로 수고 햇데이.... 장하다 장혀.... 다른 횐님도 수고 많으셧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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