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파도-추자도돈대산-올레길
2013년4월12~14
삼천포항출항-추자도-완도도착
35명
날씨-너무조아 미치겠슴
*12일오후 마산역20시출발
삼천포22시30출항
13일07시-제주제2여객터미날 도착
13일09시가파도도착
12시모슬포도착이동(중식)
14시제4여객터미날출항
16시하추자도착
돈대산산행-상추자,아름다운팬션숙박
14일,상추자올레길트레킹-12시,중식후 하추자올레길트레킹
이동-16시하추자출항
19시완도도착-귀가이동
이제껏
수많은 여행의 연속 이었건만
이날의 여행은 또다른 인생의 재미를 더한 것 갔다.
누가누구를 뭐랄것도 없이
서먹한건 멀리 떨쳐 버리고 화목의 눈치가
서로를 돋보이게 하곤
그랬다.
처음의 불평은 시간과 함께 가버리고
처음의 있고 없슴은
모른척 가버리고
처음의
잘난척은 쥐도새도 모르게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릴 이렇게
탐복하게하고
만족하게하고
행복하게하니
왜! 고개를 떨구지 않겠습니까!
고개를 떨군 또하나의 의미는 , , ,
드러나지 않는
재미를
느낀것 !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3년4월24
산대장
위 문어는 이정섭씨가 산문어를 갖고와 저희집에서 삶아 포장해
배위에서 억울하게 맛있게 해치워 버렸습니다 ㅋ ㅋ
12일 저녁 두우훼리호에서 , , ,
가파도선착장
오똑한것이 산방산 , , ,
물위로 사알짝 보이는 가파도
성자와 필순
가파도 청보리축제 시작을 알리는 식순행사--제주경찰악대
정말 잘불더군요 . . .
우리 여사사는 놀이에 앞서 신께 읍하고 예의를 지키며 , , ,
훌륭하죠!
첫댓글 바닷길이 물이 넘치니 고마 빠졎으면 안볼건데...
징검다리 물이 넘쳐서 다들 신발벗고 장대 잡고 건너는데 난 누가 업어줬지롱
아마도 후유증이 심각할듯
바다 넘 멋져요~ 함께못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