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변화과정 간단하게 알아보자!

[가을]

세계의 명차 브랜드중에 단연 빠진적이 없는 메르세데스 벤츠,

흔히 똥차가고 벤츠 온다는 말이 있듯 벤츠는 고급차로 불렸다. 그런 벤츠중에 최고급 모델에 해당하는 S 클래스의 대해 알아보자!

1954년 1세대 S클래스의 효시모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차로, 특징은 그닥 없다. 이 디자인을 약 30년여간 이어간다.

1959년 2세대 S클래스의 모습

드럼방식의 브레이크에서 최초로 디스크방식의 브레이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세대에 비해 전체적으로 길어진게 특징이고 전면 부 헤드라이트는 아직 1세대와 큰 차이가 없다.

이 모델은 약 7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다.

1972년 출시된 3세대 S클래스의 모습이다.

부의 상징이라고 불리웠으며 한국에도 몇대 돌아 다니던, 그리고 이때부터 정식으로 S클래스라는 모델명을 달고 나온 모델이다.

1979년에 출시한 4세대 S클래스의 모습이다.

3세대와 외관상 큰 차이는 없으나 부분부분 현대화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전면부 후면부 크롬 도금 등... 

이때부터 첨단 기술이 도입되기시작 하는데, 현재 모든차에 필수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TCS시스템이 최초로 들어가있다. 또한 영구와 땡칠이 1편에서 드라큘라가 타고 나오는 차가 바로 이차다.

1991년에 출시한 5세대 S클래스의 모습이다.

지금도 간간히 돌아다니는게 보이긴한다. 4세대가 완전 각진 디자인이었다면 조금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바뀐 모습이 제법 현대적이다.

창문은 완전 방음 설계되었으며 1991년도에 출시했지만 옵션은 상당히 좋다. (네비게이션, 주차보조-센서, 레인센서) 등...

이부분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약 10년 후 2001년 경, 6세대 S클래스가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도 많이 팔렸으며 의전차량, 회장님차 등으로 많이 판매되었고 국내 조폭영화에도 단골로 나오던 모델이다.

이 모델부터 4륜구동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외관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06년에 출시한 S클래스 7세대의 모습이다. 최고급 자동차의 위엄을 유지하는듯 전면은 길고 후면은 현대 트렌드에 맞춰 짧은 

6세대 비해 날렵한 헤드라이트, 후면 테일램프의 모습이 매우 멋있게 바뀌었다.

이 당시부터는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대폭 추가되었는데, 차선이탈방지,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되었다.

이때 당시 벤츠의 목표는 새로운 첨단 기술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성을 최우선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4년 

세계 최고를 지향하고, 럭셔리 세단의 정점을 향해, 최고급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강조하며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8세대 S클래스를 발표했다.

미려한 외관은 당시 BMW 7시리즈와 아우디 A8의 도전조차 잠식시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한다.

첨단기술또한 셀수없이 많이 들어갔으나 대표적으로 노면에 따른 서스펜션의 높낮이 자동변화, 전방의 카메라를 통해 교차로와 보행자를 능동적으로 감지하여

전방충돌을 최대한 피할수있는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이 모델은 한국에서만 약 1만여대가 팔릴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보였음.

[가을]

그래도 동급에서는 S가 갑이죠.
전 W221이 제일 S다워 보입니다^^*

[뮤토피아]

제차가 6세대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