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개인이 살기에는 좋은 나라이지만 구체적으로 보게 된다면 가치 하락 -모두 같은 언어x, 임대료도 저마다 다른 통화로 지불한다.
미국 50개 주로 구성 되어있지만 28개 국가들로 모인 유럽연함이 훨씬 강하고 분면한 민족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지리적 특성과 통합의 역사를 알면 이해 가능
흔치 않은 지리적 위치를 확보한 나라
미국의 지리적 특징
1 미국은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1) 에팔래치아 산맥 방향 동부 연안 평원 지대
(1) 항해가 가능한 강들 덕에 물 자원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
(2) 로키 산맥을 넘어 미시시피 유역이 존재, 이 강은 멕시코 만으로 흘러감.
(3) 로키 산맥-사막-시에라네바다. 산맥-좁은 연안 평지-태평양
2) 북쪽, 오대호 위쪽
(1) 선캄브리아대 암석지구인 캐나다 순상지가-인간이 정착하기 어려운 강벽 존재
3) 오대호 남서쪽
(1) 사막으로 이루어짐
한 국가가 도달할 수 있고 대서양~태평양까지 이르는 국가를 지배하는가의 여부는 전적으로 지리적 특성이 결정
캐나다, 멕시코는 미국에게 귀한 자산
재래식 공격에도 피해를 입지 않는 지리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 그만한 규모의 공간을 확보한 다음 하나로 통합해야한다. 한쪽 연안에서 반대쪽 연안까지 거리가4,828km나 되는 대륙임을 생각할 때 ‘통합’이라는 성췰ㄹ 그 짧은 시간 안에 이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17세기 미국 땅에 처음 정착한 유렵인들은 이 처녀지(사람이 살거나 개간할 일이 없는 땅) 동부 연안이 천연 항만과 비옥한 토지를 갖춘 곳이란 것을 알아냄-> 모국인 유럽과 달리 자유로운 영위의 삶을 살 수 있음
따라서 미국 대륙의 지리적 특서이 많은 사람들을 대서양 너머로 끌어들임
1732년 초기 13개 식민지 주가 성립-> 1775~1783년 독립전쟁을 일으킴
이 시기 연결망을 넓혀갔는데, 북쪽은 매사추세츠에서부터 1,600km, 남쪽은 조지아 까지->약 250만명의 사람들이 모임
동쪽 대서양~서쪽 애팔래치아 산맥 지역을 하나로 묶음->자신들이 확보한 영토를 하나로 묶어 다스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했던 초기 정착민들이 서쪽으로 전진하는데 큰 장벽이 됨
또 다른 장벽: 정치
영국정부는 애팔래치아 산맥 서쪽 지역에 주민들이 정착하는 것을 금지
이유: 교역, 세금 확실히 징수위해서는 동부 연안 넘는 것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독립선언문에는 모든 인긴이 평등하게 만들어졌다는 대의명분은 자기 확신의 표현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새로운 국가의 탄생의 원동력
1800년대 초, 미국 땅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바다라보투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x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자취를 따라가던 일부 탐험가들이 대양으로 이루어지는 물길, 텍사스와 캘리포니아까지 포함한 태평양 연안, 남서부를 탐험했던 스페인 사람들이 광활한 땅을 발견o
신의 한 수, 루이지애나 구입
당시 미국은 안전과 거리가 멀었음
경계선 안에서 제약o->강대국이 되고자 인간힘을 씀
당시 애팔래치아 산맥 서쪽까지 진출했지만, 하구는 프랑스가 지배중이었음
아메리카의 프랑스 사령관은 멕시코 만에서 구세계, 현재 미국 심장부라고 하는 서부 지역과 교역o
당시 미국에게 프랑스는 골칫 덩어리-> 전쟁 필요한가->No!
1803 미국은 프랑스로 부터 뉴올리언스가 있는 지역전체 지배권을 삼
(현재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통일 독일을 합친 넓이와 비슷)
->이 땅을 기반으로 번영으로 가는길 시작
1,500만 달러로 1803년에 미국은 루이지애나를 구입함으로써 영토 2배로 늘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내륙 수로 수송권 확보.
미시시피 유역에는 다란 하천에 비해 훨씬 긴 가항수로(선박의 운항이 가능한 수로) 다수 존재
이 광대한 거리를 가로질러 대양으로 지나가는 대양으로 가는 길 내내차분하게 흐르는 강은 보기x
미시시피강은 풍부한 수엽공계이다.
미니애폴리스 부근에서 남쪽은 약 ,2,897km까지 흘러 멕시코 만에서 끝남
수상기 이용 운반은 육로운송보다 훨씬 싸게 들어서 한창 상승일로 (한가지 길로가던)이던 교역을 위한 천연 수 역할 톡톡히 수행
미국은 지리적으로 전략적 깊이 확보, 방대한 비옥한 토지, 동부 해안 연결, 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한 대서양 항구들이라는 대안 확보.
더해서 동부 해안을 새 엉토와 연결해주는 동서 루트 확보, 북->남한으로 흐르는 수계는 인구밀도 희박하지 않은 지역들을 서로 묶어주면서 단일 통합체 형성에 일조
당시 신생 국가는 대륙의 강대국이 되고자하는 의식 존재.
미국인들은 서쪽으로 전진하면서 남쪽을 호시탐탐 엿보면서 미시시피의 수호에도 신경을 씀
1814년, 영국이 물러가고, 프랑스는 루이지애나를 포기-> 스페인만 처리하면 됨
스페인은 나폴레옹과 전쟁 치른다고 지칠대로 지침
미국이 세미놀족을 플로리다(당시 스페인 땅)까지 밀어냄->스페인은 머지않아 정착민 물결이 밀려오리라는 것 감지
1819년, 스페인의 토지는 미합중국에 넘어감
루이지애나 구입은 미국 입장에서 심장부를 얻은 것
1819년에 맺은 대륙횡단조약도 이에 버금가는 가치를 안김
스페인은 미국이 극서부 지역에 사법권 행사를 인정, but 미국영토 서쪽을 스페인이 지배한다는 내용 받아들임->미합중국이 태평양까지 이름
멕시코와의 영토 분쟁, 역사는 미국의 손을 들어주었다.
루이지애나 구입 후 미합중국의 면적은 두 배로 늘었지만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320여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두 나라가 마주보는 상황이 발생
1821년, 멕시코가 캘리포니아 북부 끝까지 지배, 미국은 이 상황에 대해 눈을 감아줬지만 이후에 텍사쪽으로 영향력을 확대해갔다.
미국은 기존 미국인, 새 이주민들에게 은근히 멕시코 접경지대 정착을 장려
하지만 이주민이 주로 서부, 남서부에 치우치다보니 멕시코 쪽에 주민들이 뿌릴 가능성 낮음->동화와 진흥책 실시
1823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먼로 독트린을 발표->유럽한테서반구에 더 이상 땅 욕심 내지말라는 경고
1830년대 중반 텍사스에는 멕시코와의 쟁점을 힘으로 밀어 붙일 만큼 수많은 백인 정착민들이 자리를 잡음
1835~1836년까지 텍사스 혁명으로 백인 정착미들이 멕시코인들을 몰아냄
이후 텍사스가 독립을 선언->1845년 미합중국에 귀속
이후 1846~1848에 벌어진 멕시코와의 전쟁에서 미국을 도움
->텍사스, 미국 연합군에 의해 멕시코는 결국 리오그란데 강의 남쪽 제방 모래밭에서 근나는 영토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등 유타, 콜로라도의 일부가 포함된 미합중국의 대륙 경계 형성-오늘날과 비슷해 보이며 이 국경선은 대체로 천연 경계선임
남쪽에는 리 오그란데 강이 사막을 통과해 흐르고, 북쪽에는 오대호, 국경 인근 지역의 동쪽 절반은 거주자가 드문 암석지대, 동쪽과 서쪽은 대양을 마주 하고 있음
하지만 21세기에 이르러 남서부 지역의 문화적, 역사적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으며 이 추세면 몇 십년 안에 그들이 다수가 될 가능성 높음
그 어떤 위협도 없던 시대, 괌과 카리브 해까지 진출하다
1848년에 미국은 미미시피 유역이 지상 공격으로부터 안전했고, 태평양에 도달했음. 게다가 남아있는 원주민 제압의 일에도 문제x-> 어떤 위협도x->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미국은 3대양의 건너편에 있는 나라들에 안정적으로 접근할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과괌히 바다를 건넘
1848년부터 1849년까지 캘리포니아 골드러시(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 된 사건) 때문에 서부로 향하는 이주의 물결이 더욱 많아짐.
자영농지법(1862): 연방 소유 토지 160에 이커(이삭)를 5년동안 경작하는 이주민들에게 아주 적은 금액을 받고 불하(국가 또는 공공 단체의 재산을 개인에게 팔아넘기는 일)하는 법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다.
언론은 이 사건을 비아냥 댔지만 1869년 이 지역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비아냥거리는 얘기는 사라지게 됨
2년이 지난 후 대륙 횡단 철도 개통
땅이 늘어나면서 부도 늘어나자 미국은 이제 해군 육성에 중점을 둠
다른 나라의 해안에 안전하게 접근 할 수 있는 길을 도모(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대책과 방법을 세움.)해야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일한 위협은 스페인, 미국 본토에서 내보내는 것을 설득했으나 쿠바, 푸에르토리코, 현 도미나카공화국이 여전히 스페인 지배를 받음
특히 쿠바를 지배하게 되면 플로리다 해협과 멕시코만의 유카탄 해협르로의 접근은 물로 향후 지배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지역이었다. 더 나아가 뉴올리언스 항의 출구이자 입구이기도 했음
19세기가 지나면서 스페인의 힘이 점점 쇠약해졌지만 여전히 강대국이었기에 미국이 1898년 스페인 전쟁 선포->쿠바, 푸에르토리코, 괌은 물로 필리핀에 대한 지배권까지 얻음
새로 얻은 지녁이 모두 유용했지만 특히 괌이 필수적인 전략적 자산
스페인 전쟁으로 스페인의 위협을 제거하고 이후 1962년 소련과 전쟁에서 소련이 굴복함으로써 또다른 위협이 제거 됨
1898년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이긴 후 쿠바, 플로리다 해협을 확보함으로써 카리브 애에 성큼 다가갈 수 있었음.
이에 그치지 않고 하와이의 퍼시픽 아일랜드를 합병해서 미국의 서부 해안으로의 안전한 접근을 도모
또한 1903년에 파나마 운하의 베타적 권한 보장받는 조약 체결->무역 붐 일어남
막강한 해군력을 내세운 미국의 패권시대
1907년 미국 대서양 부대의 전함16척이 미국에서 출발->강력한 외교적 시그널
수개월에 걸쳐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전 세계 20여 향구를 방문
그 중에서 일본에 입항한것은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미국이 궁극적으로 태평양까지 나설 수 있다.
미국은 ‘뿌리 깊은 반감 때문에 특정 국가들과 반목하지 말며, 또한 어떤 국가들의 열정적인 접근에도 연루되지 말 것이며, 바깥세계에서는 항국적인 동맹들과도 일정하게 거리를 두라’는 조지 워싱턴의 말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제1차세계대전까지는 잘 지켜졌지만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이 국면이 완전히 바뀜
미국은 일본에 경제 제재를 가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만듬
대신에 확대일로에 있던 군국주의 일본의 공격을 받음
미국은 이 일로 인해 전 세계를 상대로 광범위한 힘을 행사하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의 해상 항로 통제 필요성을 느낌->평화 지킴+상품을 시장으로 내보내기 위해
1940년 영국은 더 맣은 군함들이 절실 했고 미국에게는 50여척의 여분 존재
->기지 협상을 위한 구축함들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이 강대국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전쟁을 계속 수행하게 하는 도움으로 바꿈
서반구의 영국 해군 기지의 대부분이 미국에 넘어감
그때든 지금이든 콘트리트가 문제였다.
동쪽에서 일본을 무릎 꿇린 미국은 에어컨 항구 연료 자전거등 시설들을 그것이 어느 정도 소유한 태평양과 괌 지녁에 건설 기회o-> 미국은 동중국해세서 일본 오키나와 섬까지 직접 기지를 설치
미국은 육지로 눈을 돌림
1948년~1951년까지 마셜플랜으로 유럽 재건 비용을 대는 대신에 소련이 그 지역을 파괴하지 않고 대서양 연안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점 분명히 해둬야 했음
미군들 귀향X 대신 독일에서 재건 사업, 소련군이 북유럽 평원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위압적으로 함
1949년 워싱턴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창설->미국은 독일에 잔류하는 서방 군사력 지휘권 얻음
영국, 프랑스는 1956년 수에즈 운하 위기 때 운하 지역 점령을 풀라는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여 값비싼 교훈을 얻음-> 중동지역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대부분 상실한 나토 가입 국가들은 워싱턴에 묻지 않고서는 해군 전략 수립,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음
나토 창립 멤버인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영국, 이탈리아도 자국의 기지에 대한 미국의 권한, 접근 보장->미국은 북대서양, 지중해의 패권까지 쥐게 됨
1951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동맹->남반구 세력 확장
한국전쟁이후에는 북쪽으로 영향력 확장
유렵과 러시아는 과연 미국의 위협이 될 만한가?
오늘날에는 두 종류의 미국 지도 존재(흔히 알려져있는 지도, 미국의 지정학적 힘의 윤곽을 그린 실제적/개념적 부분 담은 지도)
군사기지, 항구, 활주로들로 구성된 지도는 그 위에 표시 가능
하지만 개념적인 지도는 어떤 지역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어떤 국가가 미국편에 의지할 수 있거나 그 반대거나를 표현
만약 강대국이 어딘가에서 힘을 행사하고 싶다->미국의 개입 여부에 따라 입장 선택->미국이라는 초 강대국 등장
이 시기 미국의 패권이 도전받을 만한 지역은 유럽, 러시아, 중국 뿐이었지만 이 중 두 곳은 한계에 봉착하고 말 것
유럽연합은 공통적인 대외 및 방어 정책이라는 유럽인들의 두개의 꿈이 조금씩 사그라지는 현실 목격 가능.
그렇지 않아도 적은 방위비만을 지출하기에 유렵은 결국 미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게다가 경제 위기로 유럽 강국들은 해외에서 모험 시도할 의욕 마저 다운
1991년 소련해체->러시아 위협 걷혀짐?
소련의 붕괴는 무능한 경제, 과잉 군비 확장, 강제 노동 수용소들과 농업 부문의 몰락등과 같은 계획 경제에서 비롯된 산적한 문제들을 푸는 것에 실패한 것에 따른 결과
러시아는 전 세계의 해상 항로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부동항이 여전히 부족, 전시에 발트 해와 북해 또는 흑해와 지중해를 경유하여 대서양으로 진출할 군사능력 또한 부족
2014년 미국은 민주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원해서 우쿠라이나 정권교체 배후에 부분적으로 관여->러시아의 영향권에서 끌어내리려고 함
미국이 10년동안 수렁에 허우적대는 동안 러시아는 새로이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이득을 취함
뒤늦게 , 관망(뒤에서 지켜보는)방식으로 미국은 러시아의 이득을 끌어내려 보려는 시도를 함
중국, 중국, 중국! 그리고 동아시아 태평양 지대
많은 분석가들이 21세기 중반에 이르면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의 최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함-작가는 아니라고 생각함
경제로만 보면 중국이 미국에 견줄만큼 성장, 그 덕에 국제사회에서 영향력과 주빈석의 한 자리를 사들임 but 군사력, 전략적 측면에서 한참 뒤쳐짐
이를 다지기 위한 콘크리트 가격은 비쌈-원하는 대로 섞거 부을 수 있는 권한을 얻어야 하기 때문
앞서 영국과의 기지 협정을 위한 구축함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타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이타적이지만은 않다.
콘크리트를 타설(건축물의 기초나, 바닥, 벽 등에 콘크리트를 부어 고체화 시키는 과정)할 권리를 사는 군사적 원조는 경제 못지않게 중요
미국은 2011년 힐러리 클린턴 당시 국무장관이 [중국으로의 회귀]라 칭했던 단계에 들어서 있음
이 표현이 관심을 끈 이유는 흑자에게는 그 의미가 유럽의 포기로 읽혔기 때문
하지만 한 지역을 향한 회귀가 반드시 다른 지역의 포기를 의미하지는 않음
그 보다 어느 쪽에 얼마만큼 더 힘을 실어주느냐이다.
미국 정부 대외전략 전문가들은 21세기 역사는 아시아와 태평양이 주도할 것이라는 의견-전 세게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기 때문
->동아시아 지역에 개입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미국이 점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이 지역에 투자할 것이라고 본다
미국이 동아시아에 진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적대 행위가 발생했을 때 그들을 구하러 미군이 온다는 점을 확신하도록 제한적인 군사 행동에 투자해야함
미국은 워싱턴 편에 서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음
반면 중국이 반대로 가기에 양측은 도전을 받았을 때 서로 응대 해야함
도전이 닥칠 때마다 미국이 회피하면 동맹국의 신뢰는 떨어지고 경쟁국들의 공포심도 점점 누그러져서 미국의 동맹 가운데 진영을 갈아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기에 치명적인 것은 향후 중국과 미국, 그리고 그 지역 다른 국가들이 체면을 잃지 않고 서로 분노와 원망의 우물을 깊이 파는 법 없이 위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이다.
자국 국민들에게는 자기들이 굴복하지 않았다고 내세울 수 있게 한 일종의 절충 해위
21세기에는 태평양에서 강대국들 간에 이뤄야 할 타협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에 관한 미국의 정책은 중국과 관련해 전략적 이해관계를 공유, 일본을 안심시키고 미군의 오키나와 연장 주둔을 보장
미국은 일본이 자위대 전력을 증강하는데 도움 그러면서도 일본의 군사력이 태평양에서 미국을 넘볼 만큼 성장하는 것을 제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사아, 싱가포르 이 세나라는 비좁은 말라카 해협에 걸터앉아 있는 형태이며 이 해협을 통해 원유가 점점 더 중국과 이 지역 다른 나라로 향함
이 세나라들이 친미 성향을 버리지 않는한 히국은 핵심적인 이익 수호
에너지마저 자급자족하게 된 미국, 그들은 중동 국가들과 어떻게 관계를유지할까
외국의 원유와 가스에 대한 중국의 갈증은 날로 심해지지만 미국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미국의 대외관계에 큰 파장(중동 지역 국가들과 관계)
연안 해역에서 벌어지는 해양 굴착과 광범위한 지하 시추 작업 덕분에 미국은 에너지 자급자족을 넘어 2020년 무렵에 에너지 수출 국가가 될 것을 기대
핵심: 걸프 지역으로부터 원유와 가스 공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여전히 이 지역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존재하지만 집중도는 전보다는 떨어지기 마련. 미국 관심⬇️ 걸프 지역 국가(이란, 중국 등)들은 새로운 동맹을 찾음
But 중국이 비중 있는 대양 해군을 구축, 전개. 시킬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가능
미국 제 5함대는 바레인 기지를 벗어나려 하지 않음->콘크리트 블록 조각이기에 섣불리 포기X.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의 원유가 미국의 불빛을 밝히고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데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면 미국은 바레인에 기지를 둘 이유가 사라진다.
중동의 다른 곳에서 단기적인 미국의 정책은 이란이 지나치게 강력 해지는 것을 견제하면서 핵 문제를 비롯한 여타 문제를 일괄적으로 타결하려는 시도. 즉 두 나라가 대립하고 있는 여러 사안들을 한꺼번에 해결, 적대 관계 청산하는 협정 맺는 것
아랍 국가들에 대해서 워싱턴 정부는 제퍼슨식 민주주의 발현 장려 기대는 접은 것 같다. 미군 병사들이 사막에 발 들이는 일 없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관리하는데 집중
미국의 관심이 중동에서 라틴 아메리카, 극동 아시아로 옮겨가기에 이스라엘과 긴밀했던 관계는 식어갈 수도 있다. ->히스패니과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늘어났기 때문
라틴 아메리카 정책
파나마 운하 개방 연장, 니카라과 운하 이해득실 따짐, 브라질이 세력 키원 카리브 해에 영향력 행사 할 것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주시하는데 중점
경제적인 면에서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영향확대를 두고 중국과 경쟁, 쿠바에서 카스트로 사후 내지 공산당 이후의 지배권을 확고히 다지려고 갖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미국은 천연 자원 찾고있음 but 대부분 중국이 선점
중동 지역과 마찬가지로 북아프리카 이슬람주의자들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9천미터 이상을 넘지 않는 선에서 지나친 개입X
미국이 쇠락할 거라는 예측의 유행
이제 미국의 허수아비 정권은 어느 정도 막을 내린 것처럼 보임
미국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지역의 약소국들과 부족들의 정신력, 지구력 과소평가, 미국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논쟁의 힘은 과대평가
어떤 종교를 가지든 타협과 각고의 노력, 심지어 투표를 통해 인간 본연의 뿌리 깊은 타인에 대한 여가적 공포를 이겨낼 수 있다고 믿음
많은 이들이 떨어져 사는 것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사라들이 하나로 통합되고 싶어한다고 전제한다.
이는 인류의 슬픈 현실이면서 시기와 장소를 막론하고 역사에 자주 드러났던 불행한 진실이다
근 30년 동안 미국의 쇠락이 임박했거나 진행 중이라는 예측이 유행 but예측은 빗나감. 지그상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니국은 에너지 자급자족마저 이룰 참. 여전히 탁월한 경제 대국으로 남아있고 나토 국가들의 방위비 합친 것보다 많은 액수를 국방력 증강,발전에 투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