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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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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2 증언글 모집 】 딸랑2 증언 < 26. 그대로되었다 >
그대로되었다.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685 23.12.28 17: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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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8 20:25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 중학교때부터 학생 레지오를 하였고 청년 레지오, 전례, 조배회,
    재속회, 위령회, 성경대학, 성령기도회(봉사회) 등등의 활동을 하고
    매일미사를 다녔습니다.
    내 손과 발과 입과 머리가 엄청 바빴던 신자였지요. >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아버지를 향한 마음에 손과 발과 입과 머리가 엄청 바쁘셨네요.
    그 덕분에 오늘 이렇게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저와의 인연이 참으로 깊네요.
    10년이 넘었네요.

    제가 처음 님의 본당에 한 달에 한 번씩 주임 신부님 주제로
    열리는 은혜의 밤에 갔었지요.
    사실 저는 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열망이 그때 강렬했습니다.

    봉사 회장을 맡고 얼마나 정성스럽게 잘도 이끌어 가는지
    제가 감탄을 하였답니다.

    어느날 우연히 거내영 화상 영성포럼을 통하여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유유상종으로 만났지요.
    제가 참으로 좋아했던 동생입니다.

    희망이 있는 거룩한 곳에서 함께 하니 더욱 반갑답니다.
    그 예쁜 모습 저도 닮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 기대며 이 길을 힘껏 달려봅시다.
    우리 생명 다하는 날까지. . .

  • 23.12.28 20:25


    사랑하는 아버지,
    그대로되었다와 < 딸랑2 증언 >을 아버지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8 20:47



    하느님아버지, 한 영혼의 귀한 증언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이 울려퍼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는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이 진화하고 또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결국 저는 무엇이 될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하나되어 그 사랑이 될 것입니다.
    한 발이라도 들여 놓았으면 그 존재의 이름이 바로 제 이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여기에서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하느님 나라를 살고 있다고 저는 확신하며,
    아버지 외 '그 무엇도 구하거나 바라는 것 없이' 아버지만을
    더욱 더 뜨겁게 사랑하렵니다.

    '살아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제 마음과 제 몸이 환성을 지릅니다.' (시편 84, 3)]


    아멘!아멘!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참으로 거룩하고 귀한 증언글 감사드립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암흑과도 같았던 길고 긴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사랑하는 아버지 품에 쏘옥 안기신 복된 영혼의
    당당하고 확신에 찬 우렁찬 외침이
    참으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증언글을 읽는 내내 제 입에서는
    '내 생애의 모든 것' 성가가 흘러나오면서
    아버지를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물결치듯 함께 했답니다.

  • 23.12.28 20:51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는 일상의 신비를 살아가는
    복된 영혼으로 이끌어주신 아버지께 무한감사찬미 드리며,

    변화된 사람만이 남을 변화시킬 수 있듯이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를 찾아 얻은
    님의 거룩하고도 복된 증언으로 말미암아

    내 뜻에 묶여 힘들게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기쁜소식으로 자리매김 하게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대로되었다와 < 딸랑 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거내영을 산지 3년이 된 지금,

    저는 비록 외적으로는 살고 있는 모습도 하는 일도
    똑같은 것처럼 보이나,

    더 이상 내 뜻 가득 담아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걱정하며
    동동거리지 않습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며

    '예'와 '감사합니다'만 뜨겁게 외치고 있는 저를,
    아빠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


    < 지금 여기에서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하느님 나라를 살고 있다고 저는 확신하며,

    아버지 외 '그 무엇도 구하거나 바라는 것 없이'
    아버지만을 더욱 더 뜨겁게 사랑하렵니다. >


    < 앞으로 저에게 허락되는 모든 시간,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존재할 것입니다.

    나보다 더~~~ 이 모든 것을 원하셨을 아버지께,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립니다. >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참으로 닉네암처럼 아버지가 원하시는 그대로,
    그대로 되었네요.

    아버지로만 꽉 차 있는 님의 마음이 읽혀져
    부족한 저의 마음 또한 충만함을 느낍니다.

    세상적으로 꿈 많던 그 시절 꿈대로 살지 못했으나
    아버지를 온전히 소유한 거룩한 영혼으로 살고 있으니
    이 보다 더한 성공적인 삶이 있을까요.

    세상 무엇보다 든든하고 큰 하느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신데
    그 무엇이 불안하고 두려울까요.

    그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또한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데
    이렇게 꽉 채워지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지요.

    부족한 저도 님과 함께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드리며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 거내영 >과 모든 사제와 그대로되었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귀한 한 영혼의 증언을 허락하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확 끌어당겨 주셨다’

    반면에 참으로 아름답고 사랑으로 벅차오르는, 쉽고 단순한 '화살기도'로
    내 하느님을 얻어 하나 되어 살 수 있다는 이 감격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어린아이처럼 기쁘게 잘 웃는 나를 되찾았습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닌 모든 것에서
    ‘네, 하느님 당신이십니다!'라고 감사찬미만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님을 확! 끌어당겨주신 그 날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오직 아버지만을 부르시고 살아오신
    모든 여정이 참으로 아름답고 거룩함으로 다가오네요!

    얼마나 기다리고 찾았던 아버지이십니까!

    그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것으로 살아가시는
    지금, 참으로 화안하고 기쁘게 웃고 있는 님을
    꼬옥 안아드리며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며
    아버지의 영광의 도구가 되어 함께 잘 가십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딸랑2증언>과 그대로되었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 아버지!

    십수 년이 지난 이제서야, 거내영을 살며

    '하느님, 저도요. 당신만이 저의 기쁨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매일 이 영혼육으로 고백하고 있음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일방통행이 아닌 서로가 기쁨이 되는 참사랑 안에서,

    '네, 모두 하느님 당신 것입니다.'라고 모든 것 내맡겨 드리고 저 여기에 있습니다.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뇌하며, 내가 열심히 판단하고 구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 줄 알았던 제가, 좋다 나쁘다가 아닌 모든 것에서

    ‘네, 하느님 당신이십니다!'라고 감사찬미만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죄인인 저를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부르셨던 하느님 아버지,

    이제는 제가 '아버지를 끊임없이 부르며' 오직 아버지 한 분만을 뜨겁게

    사랑하고자 여기에 있으니,

    사랑하는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에게 허락되는 모든 시간,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존재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오~~ 놀라운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이렇게 변화되어 가는 식구님들의 나눔을 보면서 감사, 감사의


  • 눈물이 흐릅니다.

    본당 일에서나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봉사와 아버지에 대한 앎(성경공부) 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는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거내영> 의 가르침을 깨닫고서는 아버지를 먼저 사랑하는것이 최우선 임을 알게 해주신 아버지를 찬미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중에 있으나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사는 방법들을 모른채 헤매고 다니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 세상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너무나 많은 복 중에 최고의 복을 받은 하내영들이어라~

    많은 고난 속에서도 잘 이겨 나올수 있도록 손잡아준 아버지께서 이제는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거라 하시며 안아 주셨네요.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영광을 드리는 내맡긴 영혼답게 살아가는 씩씩한 모습에서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우리 함께 손잡고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삶으로 정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대로되었다 의 모든 것의 모든것이 되어주신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을 통하여 계획하신 당신뜻이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아빠아버지, 아버지께서 변화 시켜 주신 이 내맡김의 삶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럴 수 있냐고 서러워 울던 내 눈물은,
    가슴이 아프도록 죄송해서 흐르는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또, 순간 순간 너무 감사해서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저는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이 진화하고 또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결국 저는 무엇이 될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하나 되어 그 사랑이 될 것입니다. >


    [ ■ 내맡김 영성 ■
    < 斷想 > 11. 관상가가 되지 맙시다?

    지도사제 10.06.12 08:26


    하느님은 바라보고 생각하는 하느님이 아니라 느끼는 하느님입니다.
    인간의 보잘것없는 지식으로 결코 얻어질 하느님이 아닙니다.

    이제 하느님을 끌어 껴안읍시다.
    살아 있는 송장이 되어 끌어 껴안지 말고
    원초적 느낌, 거룩한 느낌으로 하느님을 끌어 껴안읍시다.

    원초적 느낌을 되찾으려면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지혜롭다는 어른이, 슬기롭다는 어른이,

    느낌의 킬러(killer)인 지식인이 어린이가 되는 방법은 "철부지"가 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철부지가 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 하느님도 우리의 부족함이, 더러움이 드러나도 모든 것을 다 껴안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 그리고 때로는 왕창 정화 시켜 주시고

    당신 가까이로 더 힘 있게 꼬옥 껴안아 주십니다.
    하느님의 거룩함에 더욱 일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에
    내 영혼은 그분께 한없는 "감사"와 "찬미"를 올려 드리게 되며,

    그럼으로 영혼이 받게 된 모든 "영광"을 다시 남김없이
    그분께 되돌려 드리게 됩니다.

    이에, 하느님은 더욱 기뻐하시고
    내 영혼에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열어 보여 주십니다.
    이것이 곧 하느님의 "뜻"이요, "섭리"요, 거룩하신 당신의 "계획"이십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안에서 이루어질 때,
    그때 새 하늘 새 땅 위에 "하느님 나라"가 건설 되는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아버지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생명의 삶이 참으로 감사히 공명됩니다.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게 된 영혼은 < 하나 >임을
    기쁘게 확인하며, 함께 가는 길이 벅차고 기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대로되었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3.12.29 09:2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뇌하며, 내가 열심히 판단하고 구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 줄 알았던 제가, 좋다 나쁘다가 아닌 모든 것에서

    ‘네, 하느님 당신이십니다!'라고 감사찬미만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진솔하고 거룩한 증언글을 잘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고단하고 짐이 되었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니
    아버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크옵신 사랑만이 만사형통임을 늘 체감하고 살아가는
    저희들임에 아버지, 영원히 뜨겁게 사랑드립니다.

    우리 그대로 되었다님을 처음 뵈었을때가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미사 갈려고
    식구님들과 함께 하는 들뜬 버스 안이었죠!

    엄청 피곤함이 역 역했던 말도 별로 없던 기억이
    제일 인상에 팍팍 들어왔었지요.

    지리산 엄마 집에서의 거룩한 2박 3일의 피정 안에서,
    님을 잘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고 정이 갔습니다.

    아버지의 사랑받고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아름답고
    귀한 영혼임을 부족한 저는 알아보았답니다.

  • 23.12.29 09:21


    < 아빠아버지와 함께 한다는 이 기쁨으로
    내가 겪는 어떤 상태와 무관하게 평화를 누리는 이 신비! >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그대로되었다의 모~~ 든 것을 맡아주셔서 예전의 모습을 찾아 지니고
    거룩한 아버지의 지향으로 유유상종을 이루며,
    아버지의 기쁨으로 새 땅 새 하늘을 건설하는 영광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하고 부족한 철부지들에게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든 사제와 < 딸랑 2 증언 >과 그대로되었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홀로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9 11:4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내 것이라 여긴 것... 그 모든 것이,
    또한 그 어떤 것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에서 오는
    그 자유함'에 저는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

    <이렇게 저는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이 진화하고 또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결국 저는 무엇이 될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하나되어 그 사랑이 될 것입니다.
    한 발이라도 들여 놓았으면 그 존재의 이름이
    바로 제 이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거룩한 증언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어려워진 가정 형편에 따라 스스로 도움이 되기를 선택하셨고
    결혼도, 그 외의 모든 것을 님의 의지로 선택하고 살았지만
    후회와 공허함과 자책만 남게 된 상황을
    부족한 제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며 살았던 삶의 태도의 일부분이
    저랑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잘 알게 되었지만
    내면이 채워지지 않아서 사랑을 바깥에서 구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3.12.29 11:50


    내 선택으로 열심히 하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늘 저의 기대와 다른 일들이 펼쳐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것을 아버지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저의 가슴 속 깊이 갈망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요...

    저의 생각과 행동은
    제 가슴 속에 깊이 숨겨진 것을 표출하는 것의
    다른 모습임을 알았습니다.

    사랑이 비워져 있었고 사랑의 갈급함으로
    자꾸 외부의 다른 것을 통해서 받으려는 보상심리였습니다.

    님의 지나간 삶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충분히 짐작이 되네요.

    히죽이를 잃어버리고 심각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 것이
    그 증거이구요.
    잘 버티고 잘 지나오셨습니다.

    지나간 시간이지만
    그래도 제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님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꽁꽁 얼어버린 마음이 해동이 되고
    차가운 물이 끓어넘쳐 천상으로 올라가는 수증기가 되도록요..ㅜㅜ

    거내영으로 이끄신 아버지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철부지 똥싸개들의 모든 것을 이끌어주시니
    더 바랄 것이 없나이다.

    그대로되었다와 <딸랑 2>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9 15:26



    누구보다도 저를 훤희 잘 아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죄인인 내 자신에게 몰두해 있으니 하느님이 주인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오히려 모든 것을 더 더 내 것으로 가져와, 머리도 마음도 이 육체도 쉬지 못하게
    스스로 묶어 놓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그렇게 제 기도의 대부분은 '나의 힘듦'이 주제였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참된 구원을 위한 안배이며 사랑이기에, 바로 그것에 감사해야 함에도

    오히려 반대로 ‘피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마지못해 머리로만 ‘그러나, 하느님 당신 뜻대로 하소서.’를 덧붙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와 찬미를 바쳐드립니다.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진솔하고 거룩한 증언글을 잘 보았습니다.

    굴곡진 삶의 고단함을 통하여,
    아버지를 뜨겁게 만나고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따라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시련과 고난을 통한 진정한 은총을 들려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저 역시 살아온 삶을 통하여 공감되는 부분이 겹치기에,
    뜨겁게 공감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3.12.29 15:25


    한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형제요 자매며,
    천상의 한 가족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로 되었다님~
    맑게 찬양하는 님의 모습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바쳐드리고 계심에 감사드리고,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 곳곳에 울려 퍼지고 드러나시기를 기도드리오며,

    진솔한 고백을 통하여 아버지를 증거하며
    님의 아버지께 향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와 찬미를 바쳐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30 00:4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는 16세(여고 1년) 때에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환경으로 자퇴를 하고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주경야독해야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우리 집안 상황이 그렇다면 그리고 내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나 하나 희생할 수 있지'라는 씩씩한 마음으로 참 꿋꿋했었다라고 기억됩니다.>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우선 진심으로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굴러가는 낙엽만 바라보아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꿈많은 여고시절에 어려워진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산업전선에
    뛰어든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리산 엄마 집에서의 피정때 짧으나마 증언을 들었는데
    이렇게 글로 생생하게 접하니 그저 고맙단 말밖에 더 할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힘듬을 잘 견디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을 원망할 법도 하신데 온 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시는 효녀시지요.

    간혹 그대로되었다님을 생각하면 미모며 모든 것이 참 아깝다고
    혼자 생각을 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어려움에 굴복안하고 당당하려고 애쓰던 님이 그려져 더욱 마음이
    안타깝고 애가 타는 듯합니다.

    잘 참고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30 00:45


    < 결국 저는 무엇이 될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하나되어 그 사랑이 될 것입니다.
    한 발이라도 들여 놓았으면 그 존재의 이름이
    바로 제 이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참으로 아멘입니다!!

    오묘하신 아버지의 사랑꾼으로 불림 받으셨으니 성공하셨습니다.
    <거내영>에 발을 들여 놓았으니 아버지의 것이지요.

    내맡김으로 불림 받으려면 고난은 감수해야 되는 것같습니다.
    우리 딸이 증언글을 읽으면서 <거내영>은 고통이 없으면 들어올 수
    없는 것 같다고 하네요.

    고통속에서 희망의 싹이 돋아나 더욱 더 뜨겁게 뜨겁게
    아버지만 찾으면서 진실한 사랑을 하게됩니다.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거내영으로 이끌어 주신 아버지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을 증언하는 철부지들을 이끌어 주시니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그대로되었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30 02:5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내 것이라 여긴 것... 그 모든 것이, 또한 그 어떤 것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에서 오는
    그 자유함'에 저는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진솔하신 글을 읽고존경하고 사랑하고,
    같이 무형의 성전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12시에 복음의 말씀을 올리면,
    항상 세세하게 지도해주시고,
    실수할까 두려운 맘 안심시켜 주시는
    그 사려깊은 사랑과 봉사 정신은
    모두 그대로되었다님의 하느님과 함께 하신
    시간에서 스며나오는 따뜻함임을 알게 됬어요.

    가족을 위해 참 많은 부분을 희생하셨는데도,
    오히려 그 속에서 자유함을 깨닫고,
    아버지의 뜻대로 사시는 모습에 저도 감격이고,
    가족을 위한 작은 희생에도 생색냈던
    저를 부끄럽게 돌아봅니다.

    저도 그대로되었다님과 공명해서,
    아버지를 사랑하지 못했던 죄송함의 눈물을
    진화하고 변화되는 기쁨과 자유로움을
    공감하고 따라쟁이 할께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대로되었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럴 수 있냐고 서러워 울던 내 눈물은,
    가슴이 아프도록 죄송해서 흐르는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또, 순간 순간 너무 감사해서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저는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이 진화하고 또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결국 저는 무엇이 될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하나 되어 그 사랑이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로되었다님,

    잔잔히 자세히 써내려간 글들이
    님의 모습 그대로임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은 말로 만이, 글로 만이 아닌 행동으로 해야함을
    일찍이 알고 계셨고 그 사랑으로 한 가정이
    질서를 잡아가는 듯한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그대로되었다님의 지금 모습은
    많은 사랑이 담긴 이야기의 결정체가 되어있네요.

    부모님과 함께 하신 신앙생활이 그래도 제겐 부러움입니다.

    고단하고 아픈 시간들을 한 아버지를 두고,
    나누고 함께할 부모님이 계셨기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순응이 가능했으리라 생각이 되어 졌어요.

    늘 조용조용 차분함 속에 담긴
    깊고 깊은 아버지를 향한 큰 사랑을 품고 계셨던
    그 순간들을 함께 공감하는 이 시간에 감사를 드리게됩니다.


  • 그대로되었다님,
    '아니오'를 모르고 '예'라 답하셨던 님이 제 마음에 담겨있어요.

    그 마음은 아버지께서 제게도 허락하신 사랑이라 말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그대로되었다와 < 딸랑 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2.22 07:2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식한 제가 이 글을 쓸 자격이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그대로되었다님 글을 읽다보니 집안환경이나 사회환경에서 겪었을 역경이 보이며 글로써 다 할 수 없겠지만
    고통을 인내와 지혜로 극복하신 걸 보고 꼭 한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자판을 두드려봅니다.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이겨내셨고요.
    하느님 안의 영성이 그대로되었다님과 가족 모두에게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그대로되었다와 가족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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