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유씨 16파조 묘역 참배 100일간의 기록

[유영식(植,1964, 慈, 용인)]

자산공파화수회 파보 <양효경통> 2022년 7월
제31호에 실린 "기계유씨 16파조 묘역 참배
100일간의 기록"을 포럼에 소개합니다.

==============================

기계유씨 16파조 묘역 참배 100일간의 기록

자산공파 파보 [양효경통] 편집인이자 유튜브 [기계유씨채널] 관리자인 나는 기계유씨 16파조 묘소 참배를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숭조를 몸소 체험하기 위한 성지 순례길에 올랐다.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아침이 밝았다. 나는 죽전을 출발하여 수서역에서 광주송정역 행 SRT에 몸을 실었다. 달리는 열차의 차창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긴지 두 시간이 지났을까? 벌써 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광주송정역에서 병진 판사공파종친회 감사를 만나서 함평군 나산면 용두리를 찾아 286년만에 최초로 제67대 기계유씨대종회장(兪萬植유만식)을 배출한 판사공파(判事公派) 파조(派祖) 휘 성리(諱 成利) 제단 참배와 원모재(遠慕齋) 방문을 시작으로 16파조 묘소 참배 순례길에 올랐다. 판사공파 파조 제단과 재실에 대한 설명은 도성 판사공파 사무국장이 맡았고 오찬에는 병기 고문도 참석했다.

                          판사공파 파조 휘 성리 지단(좌측) 진사공파 파조 휘 함 묘역(우측)                                          

12월 30일에는 자산공파 승선 사무차장이 동행하고 진사공파 중근 부운장학회 상임이사가 상세한 안내를 해준 덕분에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선영에 모셔진 진사공파(進士公派) 파조(派祖) 휘 함(諱 涵), 신계공파(新溪公派) 파조(派祖) 휘 순(諱 洵), 단성공파(丹城公派) 파조(派祖) 휘 호(諱 灝) 묘소를 차례대로 참배하고 선조들의 음덕을 기리면서 2021년 신축년을 무척 뜻깊게 마무리했다.

신계공파 파조 휘함 묘역(좌측) 단성공파 파조 휘 호 묘역(우측)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가 밝으면서 1월 10일 다음카페 [기계유씨포럼]에 “시조부군 아찬공 : 임인년 따스한 봄날을 꿈꾸며~” 제하의 글로 ‘신라아찬유공유허비’ 개축 정비공사 시행에 대한 시급성을 알리는 동시에 숭조성금 모금을 위한 계몽운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월 5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로 향하여 평택시청에서 환경농정국장으로 퇴직한 판사공파 병우 일가의 도움으로 석청공파 세장지를 찾을 수 있었다. 세장지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석청공파 민목 일가를 만나 석청공파(石淸公派) 파조(派祖) 휘 여매(諱 汝梅) 묘소 안내를 받아 무사히 참배를 마쳤다. 이어서 1년 반 전에 자산공파화수회 성준 회장의 안내로 방문한 적이 있는 인근 안성시 사곡동에 위치한 통덕랑공파(通德郞公派) 파조(派祖) 휘 숙(諱 淑) 유택을 방문하여 참배를 마쳤다.

석청공파 파조 휘 여매 묘역(좌측) 통덕랑공파 파조 휘 숙 묘역(우측)

한파가 몰아치던 1월 12일은 충남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로 차를 몰았다. 영하 12도의 강추위도 나의 숭조 일념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남당리에 소재한 처사공파(處士公派) 파조(派祖) 휘 여주(諱 汝舟) 묘소를 신계공파종친회 진웅 회장께서 친히 안내를 해주셔서 무사히 참배를 마칠 수 있었다. 1년 반 전 한여름에 방문했을 때 잡초가 우거져 처사공파 파조 묘소를 찾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특별히 당부를 해놓았던 터였다.

2월 한 달 동안에는 개강 준비와 각종 워크숍 등의 분주한 일정으로 인해 나머지 파조 묘소 참배를 엄두도 내지 못했다. 3월이 되면서 찾아온 개강은 비대면 강의와 대면 강의의 혼합으로 나에게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했다.

처사공파 파조 휘 여주 묘역(좌측) 월성군파 파조 휘 승추 묘역(우측)

드디어 3월 11일 금요일 아침에 화수회 승선 사무차장과 함께 포천시 화현면 베어크리크CC 경내에 있는 월성군파 파조 휘 승추 묘소를 참배하기로 했다. 골프장 경내에 묘소가 위치해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워 월성군파종친회 세준 회장님에게 안내를 부탁했다. 월성군파(月城君派) 세장지와 파조(派祖) 휘 승추(諱 承樞) 묘소를 참배하면서 유응부 장군 일가에게 불어닥친 화를 피해 함경도로 피해서 살아야만 했던 이야기와 포천에 선조 묘소를 찾아서 성묘를 왔다가 돌아가지 못하고 은거하면서 살아온 선조들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배를 마쳤다. 이어 세준 회장의 안내로 재실 월성재(月城齋)를 둘러본 후에 초대한 오찬을 즐기면서 행복한 담소 시간을 가졌다.

춘삼월 호시절이라 하지 않았던가? 숭조하기에도 말이다. 화수회 승선 사무차장이 충목공파(忠穆公派) 파조(派祖) 휘 홍(諱 泓) 묘소 참배에 동행을 하겠다 하여 3월 15일 하남시 검단산 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승선 사무차장과 하남시 하산곡동에 소재한 충목공파 묘역으로 향했다. 묘역 입구의 충목공 신도비와 불천위를 모시는 충목사(忠穆祠)를 둘러보고 충목공 송당 할아버지 묘소에 올랐다. 정승의 묘역답게 아름답게 조성되어 잘 관리된 충목공파 파조 휘 홍 묘소를 찾아 참배를 마쳤다. 이어서 이근, 한준 일가를 만나 오근 일가의 식당에서 오찬을 즐기고 귀로에 한준 일가의 안내로 현민 유진오 선생의 묘역도 참배했다.

충목공파 파조 휘 홍 묘역(좌측) 동정공파 파조 휘 형무 지단(우측)

봄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기 시작한 3월 17일 이른 아침에 기계유씨 후손 가운데 장손인 동정공파(同正公派) 파조(派祖) 휘 형무(諱 逈務)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세종시 연서면 성제서당골로 차를 몰았다. 연서면사무소 앞에 기계유씨 동정공파 묘역 표지판을 만났을 때 빗줄기는 조금 더 굵어졌다. 어느새 눈앞에 잘 가꾸어진 동정공파 재실 경운사(慶雲祠)가 들어왔고 재실 뒤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파조 휘 형무 지단에 이르는 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했다. 빗줄기 속에서도 거침없이 긴 계단을 단숨에 올라 동정공파 파조 휘 형무 지단에 참배를 마치고 한참 동안 지단 후경을 관망하며 사색에 잠겼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운사를 빠져나와 충남 계룡시로 향했다.

계룡시 엄사면 합판길 77 에는 전서공파(典書公派) 파조(派祖) 휘 천경(諱 千慶) 묘소가 실전되어 여러 후대손들과 함께 지단으로 모셔져 있는 곳이다. 마을을 지나 생각보다 깊숙하고 고즈넉한 곳에 전서공파 세장지와 재실 천호재(天護齋)가 자리하고 있었다. 재실은 전서공파의 전통과 기품과 배어있는 것 같이 보였고 세장산은 여타 지파의 세장지와 다르게 다양한 형태의 묘소와 유골함 등이 눈에 띄었다. 맨 위 쪽에는 묘소가 실전된 전서공파 파조 휘 천경 이하 11위의 제단을 마련해 놓았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휘 천경 지단에 참배를 마친 후 세장지를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전서공파 파조 휘 천경 지단(좌측) 부정공파 휘 성보 묘역(우측)

이번 기계유씨 16파조 묘소 참배를 위한 순례길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을 출발하여 전북 완주군 경천면을 거쳐 국토의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전남 고흥군 과역면을 찍고 경남 창녕군 영산면을 들러서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을 돌아서 귀로 하는 긴 여정인지라 3월 21일 이른 아침에 서둘러 떠났다.

부정공파(副正公派) 파조(派祖) 휘 성보(諱 成保) 묘소가 소재한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들어서자 산세가 무척이나 아기자기한 모습이 눈에 들왔다. 여기 어디엔가 부정공파 파조 묘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경천저수지를 지나고 우체국과 삼거리에서 다리를 건너서 구재길에 접어들면 기계유씨 부정공파 묘원 안내석이 보인다. 이 묘원은 부정공파 파조 휘 성보 묘소부터 현재 후손들 묘소까지 함께 있는 진정한 세장지라 하겠다. 재실 오산재(鼇山齋) 앞에는 부정공파 종중산 이전내역비가 세워져 있다. 이를 통해 후손들에게 부정공파 종중산 이전에 대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해주려는 뜻과 혼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내용을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다음 행선지인 전남 고흥군 과역면으로 기수를 돌렸다. 완주에서도 고흥까지는 두 시간 이상을 달리니 나로호 위성 발사기지 안내표지판이 나오고 이내 바다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묘소 주소를 몰라 기계유씨포럼에서 본 사진을 떠올리며 과역면에 들어섰다. 저 멀리 산 아래로 펼쳐지는 묘역이 눈에 익었지만 좌표로 찍은 주소지로부터 4킬로미터나 남아서 잠시 주저했다. 그래도 나의 눈을 의심하면서 산등성이에 보이는 계단식 축대를 쌓은 묘역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다가갔다. 묘역에 가까이 가보니 그토록 기다리던 기계유씨 세장산 비석이 눈에 들어왔다. 아름답고 잘 관리된 부제학공파(副提學公派) 재실 영오재(英悟齋)를 둘러보고 재실 계단을 따라 파조(派祖) 휘 진(諱 鎭) 묘소에 올라 기쁜 마음으로 참배를 마쳤다. 참배를 마친 후 묘소 뒷 편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며 낙향하신 파조 휘 진 할아버지 여생의 마지막 순간들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부제학공파 파조 휘 진 묘역(좌측) 탐진공파 파조 휘 보 지단(우측)

이제 호남에서 영남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발길을 서둘렀다. 고흥을 떠난지도 한 시간 반이 돼서야 탐진공파(耽津公派) 세장산이 소재한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도착했다. 낮은 산들과 평야가 어우러져 있는 지형이라 묘역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곳 저곳을 헤매다가 묘소 찾기를 포기하기 직전에 사진속에서 봤던 재실 탐진재(耽津齋)를 어렵게 발견하고 안심을 했다. 벌써 오후 4시가 넘었고 다음 행선지인 경북 고령군 주부공파 묘역도 방문해야 되어서 마음이 급했기 때문이다. 탐진재 재실 뒤에 입석된 탐진유씨 파조 휘 보 지단에 참배하고 영산 선영에 마련된 기계유씨 16개 분파의 탐진공파로 합본된 이후에 조성된 파조(派祖) 휘 보(諱 寶) 지단도 찾아서 예를 갖추고 난 뒤에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으로 핸들을 돌렸다.

창녕을 떠나 대가야읍 장기리에 도착하니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다. 솥질길 24-1에 도착하니 우람한 소나무들 사이로 기계유씨 주부공파(主簿公派) 파조(派祖) 휘 득주(諱 得珠) 유허비(遺墟碑)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옆에는 삼효자 세적비가 그리고 오른쪽에는 방치된 것 같은 재실 경송정(景松亭)이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고, 휘 득주 공 유허비 뒷쪽에는 세장산이 위치해 있다. 날이 어두워져서 더 이상 둘러볼 수 없어 고령 대가야읍을 빠져나와 경기도 용인 죽전으로 향하여 밤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주부공파 파조 휘 득주 유허비(좌측) 자산공파 파조 휘 영 묘역(우측)                

명문 청족 기계유씨 15파 파조 묘소 참배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으로 자산공파 파조 휘 영 묘소 참배를 언제 할 것이 가를 두고 일정을 생각하다가 순례길 100일 되는 날인 3월 24일을 택일했다. 드디어 날이 밝았다. 기계유씨의 중심이라고 입이 마르게 늘 이야기하는 자산공파 성지 차산리로 향했다. 오늘은 단편적인 파조 묘소 참배가 아니라 차산리 기계유씨 묘역을 전체적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먼저 자산공의 아버지인 숙민공 휘 강 묘소를 참배하고, 자산공파(慈山公派) 파조(派祖) 휘 영(諱 泳)의 묘소를 찾아 예를 갖춤으로써 16파조 묘소 참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오늘따라 자산공파 파조 휘 영 묘소(배(配) 증숙부인하동정씨(贈淑夫人河東鄭氏) 합폄(合窆))의 진면모를 알 수 있었고, 또한 영상도 웅장하게 담아보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차산리 묘역에 소재한 자산공 후배(後配) 증숙부인진안김씨(贈淑夫人鎭安金氏) 묘소를 비롯하여 25세 휘 대형(諱 大衡), 휘 대의(諱 大儀), 휘 대덕(諱 大德), 26세 휘 성증(諱 省曾), 휘 희증(諱 希曾), 휘 눌증(諱 訥曾), 27세 휘 황(諱 榥), 휘 철(諱 㯙), 29세 휘 광기(諱 廣基), 30세 휘 언전(諱 彥銓), 31세 휘 한갈(諱 漢葛) 할아버지 등 선조들의 묘소까지 참배하고 영상으로 기록을 남겼다.

충남 아산 선영

이번 기계유씨 16파조 묘소 참배를 통해서 ‘일가 간에 백세를 내려가며 한 집안처럼 화목하게 지내자’ 라는 ‘백세일실(百世一室)’의 참뜻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2022년 4월 6일 한식일에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화리에 위치한 선영을 찾아 조부(祖父) 휘 진구((諱 鎭求 배(配) 파주염씨(坡州廉氏) 합폄(合窆))와 부친(父親) 휘 상준(諱 商濬) 묘소를 찾아 성묘하고 숭조의 뜻을 가슴속에 새겨보았다. <글 / 사진 편집인 유영식>

*16파조 묘소 참배 및 소개 영상은 유튜브 [유씨채널] ‘시조부군 묘소에서 16파조 묘소’까지 코너에서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다.

<기계유씨 16개파 파조 명 및 묘소 위치>

파 명	파조 명	소재지	묘소 형태
동정공파	15세 휘 형무	세종시 연서면 성제서당골길 38-10	지단
주부공파	15세 휘 득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 24	유허비
탐진공파	17세 휘 보	경남 창녕군 영산면 청태산길 85	지단
월성군파	17세 휘 승추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베어크리크 CC 내	묘소
전서공파	18세 휘 천경	충남 계룡시 엄사면 합판길 77	지단
판사공파	18세 휘 성리	전남 함평군 나산면 용두리 산 660-5	지단
부정공파	18세 휘 성보	전북 완주군 경천면 구재리 119-4	묘소
부제학공파	19세 휘 진	전남 고흥군 과역면 원호덕길 17-3	묘소
통덕랑공파	20세 휘 숙	경기도 안성시 사곡동 산 4 번지	묘소
처사공파	22세 휘 여주	충남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	묘소
석청공파	22세 휘 여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산 93	묘소
신계공파	24세 휘 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모경재 인근 선영	묘소
단성공파	24세 휘 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모경재 인근 선영	묘소
충목공파	24세 휘 홍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 264(충목사)	묘소
진사공파	24세 휘 함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모경재 옆 선영	묘소
자산공파	24세 휘 영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995 양효재 옆 선영	묘소

/끝/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eM7orZ2CgoYUvJBn32erg

유씨채널(Yoo Clan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B5QqDPw6RmjSLny81x9kTQ

한국인의 성씨

[유영식(植,1964,慈, 용인)]

백세일실을 추구하는 유튜브 "유씨채널(Yoo see channel)"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일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병인(炳.1951.丹.포항)]

그 누구도 생각조차 못했던 기계유씨의 역사를 알기쉽고 흥미롭게 전파하기 위하여 전국각지를 장기간에 걸쳐 직접 발로 뛰어서 얻은 귀중한 사료를 본연의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영상으로 제작하여 전파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손들에게 널리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병인 유사님께서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숭조의 참뜻을 체득하기 위한 국토 대장정의 수행이었죠.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이를 영상과 글로 기록을 남길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젊은이들이 가까운 미래에 문중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참고할만한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중근(根 ,1957,進, 파주)]

수고 많으셨네요.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와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아우님이 있기에 기계유문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음으로 양으로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계유문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이렇게라도 기여할 수 있는게 다행이죠.

[유병덕(병,1958,충,대전)]

좋은아침입니다.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선조께서 백세일실 기계유문의 자랑스러운 후손을 보며 흐뭇해하셨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병덕 작가 일가님께서 일독을 해주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글세대에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조상숭배에 대해 알기쉽게 일기형식으로 풀어 쓴 계몽을 위한 글입니다.

[유옥자(炳.1958.月.포천)]

영식교수님 그리고승선일가님 외 모든분깨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옥자 일가님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유동재[在 1956 丹 대구]]

전국에 산재한 각 파조의 묘소를 일일이 찾아서
어떻게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았을까?
종중을 정성스레 이끌어오신 선조들의 모습을 닮았구료

각파 종친회나 대종회에서 요청한 것도 아니요,
안목을 가진 누군가 나서서 해야 할 것 같기에,
남다른 소명의식으로 발벗고 나선 것일뿐
그래서 영상자료는 온전히 무가보가 될 터

기계유씨 포럼에서 기울인 이러한 노력들이
소중한 결실로 차곡차곡 쌓여갈 때
후진들의 눈과 귀가 비로소 깨어나기를 기약할수 있으리
장차 기계유씨 종중의 전도도 활짝 열리게 되리라

[유영식(植,1964,慈, 용인)]

시조부군 묘 참배를 기점으로 시작된 숭조순례가
결국 16개 파조 묘를 찾아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여행으로 연결되었네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조상의 삶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행복한 100일이었습니다.
일가님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유옥자(炳.1958.月.포천)]

유영식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너무감사해요

[유영식(植,1964,慈, 용인)]

옥자 일가님의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유옥자(炳.1958.月.포천)]

교수님같은 분들이 기계유씨 문중에서 많이나오길 바랄뿐입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젊은 일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
자료 제공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문중행사가 개최되면 좋겠네요.

[유재윤(載,1998,忠,서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재윤 일가님도 일독하셨군요.
가족과 친지분들께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시조 묘 참배부터
차례대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유승선(선.74.자.포천)]

100일간의 기록을 다시금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귀중한 숭조의 결실입니다. 젊은 일가들의 숭조상문의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영식(植,1964,慈, 용인)]

사중이 함께 해주어 큰 힘이 되었네요.
동행하는 일가님이 있다는게 큰 행복입니다. 고마워요.

[유경운(炳1967進수원)]

소중한 자료 잘 봤습니다. 네이버에 관산동 모경재는 안나오네요,정확한 번지를 알수 있을까요?

[유영식(植,1964,慈, 용인)]

모경재 주소 참고하세요.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72-49(모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