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날(29일 월요일) 07:30 기상 08:00 마을 산책(20분)/아침식사(50분)/텐트 철거(30분)/이동(20분) 10:00 은다리오름(50분)/이동(5분) 10:55 당오름 가는길(20분)/이동(15분) 11:30 족은돌이미오름(20분)/이동(10분) 12:00 칡오름(송당)35분 12:35 민오름(50분)/이동(10분) 13:35 종재기악(15분)/이동(5분) 13:55 주체오름(27분)/이동(3분) 14:25 어대오름(20분)/이동(5분) 14:50 북오름(30분)/이동(5분) 15:25 알바매기오름(55분)/이동(20분) 16:40 원당봉(35분)/이동(10분) 17:25 벌남포구/라면으로 저녁식사(35분)/이동(30분) 18:30 아산렌트카 반납 및 짐 정리(20분)/이동(10분) 19:00 제주공항 도착 21:05 제주공항 출발(연계 항공편 10분 지연) 21:05 대구공항 도착 22:10 경산(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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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보니 사례기 눈이 온다.
▶ 산책(화장실 때문에) 후 아침은 감자밥 해결한다. 보온병에 꿀생강차 한잔한다.
▶ 텐트 철거 후 오전 9시 40분 여기서 가장 가까운 은다리오름 출발한다.
▲ 은다리오름(하산길 촬영)
▶ 은다리오름 도착 입구 찾아 여기 저기 이동한다.(20분소요)
"은다리오름(179m)"은 은월봉(隱月峰), 은월악(隱月岳), 능달악(凌達岳), 은돌이오름, 윤드리오름, 눈드리오름, 은달이오름를 비롯해 많은 별칭이 있는데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며 명칭의 유래도 정확히 알 수 없다.
▲ 오름 입구에는 표석이 있으며 은다리오름으로 표기 되어 있다.
▲ 스마트폰 지도 따라 무밭으로 이동 후 유턴한다.(첫 번째 길찾아)
▲ 도로 따라 이동 후 유턴한다.(두 번째 길찾아) 하산길(날머리)
▲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 후 유턴한다.(세 번째 길찾아)
▲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선다.(들머리)
▶ 오름 정상에는 사람이 지난 간 흔적만 희미하게 있다.
▲ 오름 정상
▲ 오름의 왕 용눈이오름
▲ 하산길 오름 능선(온통 억새풀)
▲ 월랑봉과 억새로 유명한 아끈다랑쉬오름
▲ 왼쪽부터 지미봉 말미오름(올레1코스)과 우도의 모습이 보인다.
▲ 여기가 날머리(가시덩굴만 무성하다)
▲ 은다리오름 트래킹 코스
▶ 당오름과 괘이모루로 이동한다.
▲ 여기 주차후 당오름으로 이동 후 유턴한다.(10분소요)
▲ 당오름 가는길 유턴한다.
▶ 왠지 낮이 익다.(여기는 패스)
▶ 아부오름 지나 족은돌이미오름으로 출발한다.
▶ 족은돌이미 입구 찾아 삼만리
▲ 여기 앞에 주차 후 들어간다.
▲ 여기서 왼쪽길로 향한다.
▲ 족은돌이미 정상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 족은돌이미오름 트래킹 코스
▶ 하산하여 송당 칡오름과 민오름으로 출발한다.
▶ 송당 권역은 오름 왕국이다. 특히 칡오름 주변에는 당일 도보 연계 오름트래킹 코스로 거문오름에서 시작해서 거친오름~체오름~밧돌오름~안돌오름~거슨세미오름~칡오름~민오름~큰돌이미오름~비치미오름 추천합니다.(또는 역방향 추천)
▶ 송당목장 입구에 주차 후 칡오름으로 트래킹 시작한다.
"칡오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칡이 많아서 붙여진 오름이다.
▲ 오름 입구에는 폐허가 된 건물과 묘지들이 차지하고 있다.
▲ 정상 가는길 정원수가 자라고 있다.
▶ 정상에는 억새가 대부분이다.
▲ 억새숲풀 지나는 중 잠시나마 시야가 들어온다. 동부권 오름의 거장들이 눈앞에 들어온다. 높은오름과 다랑쉬오름
▲ 정상에서 본 거슨새미오름
▶ 정상은 정확히 찾으려 했지만 부질없는 짓 이방인 출입 자체를 거부한다.
▶ 민오름 방향으로 하산한다.
▶ 삼나무 경계를 지나고 또 지나 송당목장에 도착한다.
“송당목장”은 1954년 12월 1일 이승만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국립 제주목장의 규모는 900만 평, 축사 105동, 관사 8동 이었다. 특히 목장 내 관사에는 대통령 전용 특호관사 1동과 귀빈용 갑호관사 2동, 을호관사 1동이 포함되었다.
1957년 8월 9일에 미국산 육우인 브라만 160두가 처음으로 성산포항으로 들어와 목장에 방목되었다.
1957년 11월 9일 국립 제주도 송당 목장에서 국립 제주 목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승만 대통령 실각 후인 1963년 1월에 박정희 군사 정부에 의해 국립 제주 목장은 민간에 매각되어 현재 제주 축산 개발 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송당 목장 [松堂牧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칡오름과 민오름 트래킹 코스
“민오름”은 나무가 거의 없이 잔디로 덮여 있다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문악(文岳) 또는 민악(敏岳)이라고도 한다.
▲ 오름 가는 길은 삼나무 숲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진입로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 민오름 정상
▲ 성불오름이다.(대중교통으로 성불오름~비치미오름~큰돌이미오름~개오름~영주산)
▲ 북쪽 민오름 정상
▲ 남쪽에서 본 민오름 분화구
▲ 왼쪽부터 월라봉, 중앙오름은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손지오름 일까?, 그리고 높은오름
▲ 북쪽에서 본 민오름 분화구
▲ 민오름 남측에서 본 오른쪽부터 비치미오름과 개오름
▲ 왼쪽부터 거미오름(능선이 아름다운 오름), 백약이오름(백가지 약초가 있다한 오름), 좌보미와 좌보미알오름
▲ 왼쪽부터 높은오름, 거미오름, 백약이오름
▲ 칡오름과 민오름 트래킹 코스
“종제기오름”은 작은그릇을 뜻하며 종제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 바로 하산한다.
▲ 종제기오름 트래킹 코스
2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