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고 여객선에서 만난 엄니들 그리고 이쁜 누님 친구들? 근데 다들 어디 가시냐고 물으니 거제도 백도로 간단다!!!초도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담엔 꼭 초도로 오시라고 꼬셨는데 올지 모르것네!! 그리고 동환형님 빨리 완쾌되셔서 건강하시길 바라며 기종친구야 고맙고 민채야 건강관리 잘해서 담에 볼땐 술한잔하자 나로도에서 온 고영두 대동리 연쇄점 주인 형님 저녁 식사초대까지 해주셨는데 몬가서 죄송합니다 오리고기에 장어구이까지 구어서 소주한잔 했으면 좋았는데 넘 아쉽네요 다음엔 꼭 한잔해요 그리고 오가고 여객선 매점 나라도 이쁜누님 방갑고 고마웠습니다 담에 갈때까지 계셔요잉! 여행길에 만나면 누구나 친구가 된다지요
친구여러분 모두 방가?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출처: 초도72 초딩모임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궁여리(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