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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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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inema...★ 영화 "글루미 선데이"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기념으로
흰구름 추천 0 조회 213 07.07.02 16: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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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20 21:17

    첫댓글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글루미 선데이 곡은 부다페스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페스트 지역 중심가에는 안드라스 라는 거리도 있다. 영화 속의 시체니 다리는 부다지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부다 왕궁과 어부의 요새에서 . 밤에 보는 시체니 다리는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다. 추천 짱!

  • 작성자 07.06.20 21:19

    이 영화의 레스토랑은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지만 그 모델은 영웅광장 근처에 있는 "군델" 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영화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네요. ★미리 공부하고 갔으면 '군델'을 찾아보는건데ㅜㅜ

  • 작성자 07.06.20 21:16

    이 영화 보신 분??? 보지도 않고 영화 이야기는 처음 씁니다. 그만큼 어렵네요. ㅠㅠ부다페스트 여행 안내 책자에 이 영화가 소개 되서~~~ 이리 저리 찾아서 짜집기 하는데도 시간을 엄청 많이 ( 오늘 오전 내리 ㅎㅎㅎ)ㅜㅜㅠㅠ~~~ 영화에 대해 공부하고 보니 이 영화를 보고 싶어 집니다. ♡

  • 작성자 07.06.20 21:18

    글루미 선데이 노래도 구하는데 꽤 어려웠답니다. 즐감하시기를~~~ㅎㅎㅎ

  • 07.06.20 23:49

    "힘들게" 구하신 노래 "즐겁게" 들었읍니다. 글쎄요, 그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자살하고 한 노래를 "즐감" 해도 되는 건지... 하긴 저도 쓸쓸한 날엔 이노래를 흥얼 거리기도 하고, 영화를 보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했군요... 이젠 나이들어 sunday 이외의 날도 gloomy 한 날이 많아 졌지만.... 中國 다녀오셔선 별변화가 없었는데, europe 다녀오셔선 음악도 분위기도 급상승 하시는듯 해서 보기 좋습니다. (이것도 '아부' 인가?)

  • 작성자 07.06.21 08:24

    ㅎㅎㅎ. 노래를 따라 불러 보셨나요? .근데 놀래미님!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위의 노래 가사 말인데요. 번역좀 해서 올려주시면 ~~~ 대충 뜻은 알겠는데 가사의 정확한 뜻을 친구 들과 같이 즐감하고 싶거든요. 부탁 들어 주실거에요? OTL 이 칸이 적으면 두세칸에 나누어 쓰시면 되요.

  • 07.06.22 01:42

    그만 실력 못되고요....옛날에 우리말로 번안되여 한동안 불려왔으니까 어디엔가 있을 꺼예요...글쎄요, hungary 187 명보다 더 많은 korean 이 이노래 듣고 죽지 않았을까요? 그때 한국戰 그리고 전후 불경기 등등 너무 어려운 시대 였잖아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이토록 지-ㅇ 한데....

  • 작성자 07.06.22 08:13

    ㅎㅎ 놀래미님이 번역 안해 주시니까 peace가 자료를 찾아 올려 주었네요. 놀래미 님은 제 카페 One of 최고 知識人 ( 그냥 최고라 하면 섭섭해 하실 분이 계실까봐)이시니까 해 주실때까지 졸라볼려구 했는데, ~~~ 다행이네요. 하하ㅋㅋㅋ

  • 07.06.21 16:03

    후덥지근한 비오는 오후! 우울한 일요일과 맞떨어지네요 영화는 몇번 봤지만 우리네 정서하고는...남녀의 사랑의 흐름을 함부러 말할수는 없겟지요.몇일전에 끝난 내 남자의여자에서두요 여자들 마음의 심리가 화영과 지수가 50:50 이라는 이야기를 듣구서요~~~ 이 모든 상황들을 자기의 인내나 이성 아니면 신앙의 힘으로서 절제해 나가며 살고있지 않은가요?

  • 작성자 07.06.22 08:19

    어제는 날씨도 우울해서 딱 이글과 분위기도 맞던데~~~ 영화를 안봐서 그런지 , 감성 부족이라 그런지 자살충동까지는 아무래도~~~그리고 ~~~ 실제의 삶 얘기가 영화보다 더 한 일들도 더러더러 있으니~~~ 가끔 듣게 되는 실제 이야기나 뉴스를 접할 때도 ~~!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하다는~~~ You나 Me 는 못하는 일이지요.

  • 07.07.02 08:33

    '글루미 선데이'란 노래는 귀에 익은 노랩니다. 영상도 보니까 언젠가 TV에서 재방송으로 본 영화같아요. 나도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었네요. 나도 영화 한개 소개할까요? 버지니아 울프의 일생과 그의 불운한 마지막생을 이야기한 'The Hours"란 영화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도 여류작가의 자살사건과 그에 따른 스토리들이 우리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지요. 버지니아 울프 역의'니콜 키드먼'과 클리리사 본역의 '메릴 스트?'의 연기도 볼만하지요.

  • 작성자 07.07.02 17:52

    님의 소개로 "The Hours" 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짜집해서 올려 봅니다.

  • 07.07.02 22:24

    마이클 커닝햄의 1999년 플리쳐 수상작 소설 'The Hours'를 먼저 읽어보시고 2002년 스티븐 달드리 가 만든 영화를 보시면 더 실감이 있을겁니다... 추천...강추...^ 그대가 올리는 'The Hours'가 궁금하네요. .

  • 07.07.02 22:26

    다시 퍼갑니다..^

  • 08.01.05 18:56

    흰구름 능력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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