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윤숙자센터장.
[환경 투데이 뉴스 게재용]
우리나라에서 자원봉사 센터가 제일 크고 잘 되어 있는곳이 아마도
성남시 자원봉사 센터 일것이다.필자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현재 이곳에 등록되어 있는 봉사단체만 해도 520여 단체가 넘는다고 들었다.
이 많은 단체를 잘 관리하고 조화를 이루어 서로 협조하면서 봉사 활동을 할수있게
도와주고 이끌어 가는 머슴의 역을 하는것이 센터장의 역활이다.
사람이 세명만 모여도 제 각각 소리로 인하여 시끄럽다.
하물며 이 많은 단체를 도우다 보면 그 고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수있다.
봉사라는것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개개인 봉사하고저 하는 심리는 다 가지고 있다.
봉사 단체마다 사정이 다르고 색깔이나 형편이 다르다.
어찌보면 봉사자들이 더 까다로울수도 있지만 이것을 조율을 잘해서
봉사대열로 끌어내고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다.
이 힘든 자리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여기에 소개한다.
바로 성남시민이 아끼고 자랑하는 윤숙자 센터장이다.
지난 가을 새로 부임해 오셨다.전임자들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오셔서
정말 봉사를 위해 또 그봉사자들의 권익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분이다.
오신지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짧은 시간에서도 동서남북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봉사자가 있는곳이면,봉사가 필요한곳이면 마다 아니하고 솔선수범 앞장서서 머슴의
역활을 다하고 있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짜 머슴이다.
비록 여성의 몸이지만 남자들도 감히 하기 힘든 그 모든것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있어
세인의 많은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이 더 행복한 조건과 여건하에서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 이 런 훌륭한 일꾼을 자리에 보내주신 이재명 시장님의 안목에도 감사를드린다.
봉사는 사랑으로 하는것이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말로 봉사하는것이 아니다.자랑으로 봉사하는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성남시 자원 봉사자들은 행복이고 윤숙자 센터장님 하고 일한다는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봉사는 내가 하는것이지 남이 하는것이 아니다.
새해에는 더열심히 더 많이 봉사 하라는 뜻이 있어 하나님께서 윤숙자 센터장님을
보내 주셨다고 믿는다.그 동안 여성활동과 시민들의 권리를 위해 시민단체에서 열심히 일해온것등은
모든 시민들이 알고 있지만 이제는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해주실것을 부탁드리며 센터장님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한다.
2010년12월 대한 청목회장 안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