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출판된 책이다.
피터 템플 이란 사람이 책을 저술했고 2004년도에 송계신 님이 번역한 책이다.
우연히 계양도서관에 들렸다가 책을 접하게 됐고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요점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요점 정리 중이여서 요점을 정리 하는대로 수정하여 올릴 예정이고
모두 요점 정리가 끝나면 파일로도 올릴 예정이다.
모두 5편으로 집필 되었으며 최소한 이정도의 용어는 우리가 알고 넘어가자는 의미에서 올려 본다.
한번쯤 그냥 읽어 보세요
매직 넘버 33
매직 넘버 33
1. 시가 총액
1)정의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 전 상장종목별로 그 날 종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후 합계하여 산출한다. 이 지표는 계산시점에서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식시장의 국제비교 등에 이용된다.
즉 시가총액 = 총발행주식수 x 주가 이다
2) 의미
시가 총액은 한 기업의 총가치를 평가, 비교하는 척도라 할 수있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의 시가 총액의 크기가 곧 그 기업에 속해있는 주가지수를 결정하는 중요 변수가 된다는 사실이다. 시가 총액이 큰 기업이 주가지수의 흐름을 좌지우지 할수있기 때문이다.
주요 주가지수들은 시가 총액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해 산출한다. 기업이 크면 클수록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커진다. 따라서 기업들은 가능한 자사의 시가 총액을 높이려한다.
시가 총액을 이용해 한 기업의 총가치를 순이익, 매출액등 다른 경영실적과 직법 비교 할 수 도있다.
2.기업가치 EV(Enterprise Value)
1)정의
시가 총액에서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보유 현금 과 부채비용을 차감해 계산한다. 어떤기업이 현금보다 부채를 많이 갖고있으면 그기업의 가치는 순부채 만큼 시가 총액이 커지게 된다. 거꾸로 현금이 부채보다 많으면 기업가치는 그만큼 시가 총액보다 작아 진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기업가치/영업력 배수를 말한다. PER처럼 낮을수록 가치가 저평가됐음을 나타낸다. ①기업가치 EV(Enterprise Value) =시가총액(주식 수×기말주가)(우선주포함)+순부채(총 차입금-현금예금) ②영업력배수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mortization)= 세전영업이익(EBIT)+유형자산감가상각
2) 의미
기업가치는 대차 대조표상의 부채 총액,현금이나 예금등 자본구조의 영향을 무시하고 기초 자산만 갖고 기업을 비교 할 수있도록 하는데 있다. 자본구조가 완전히 다른 기업들간에도 비교가 가능하다. 자금 조달을 어떻게 했는지 관계없이 비교 할 수 있다.
지급니나 수입 이자를 제외한 기업의 가치를 비교하는데 유용하다.
3.주가수익비율 [price-earning ratio ; PER]
1)정의
PER은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6만6000원이라 하고 1주당 수익이 1만2000원이라면 PER는 5.5가 된다. 여기에서 PER이 높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2) 의미
현재 주가에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가 지금 수준의 기업 이익을 통해 보상받기 위해서 몇 년이 걸릴 것인지를 나타낸다. 이런개념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전부가 주주들에게 돌아가지 않는 다는 점을 바탕에 깔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크기에 관게없이 PER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비교 할 수있다. 각 기업의 가치를 PER라는 공통의 시세로 환산해 비교 한다는 개념이다. 이것은 그 기업의 경쟁 기업은 물론 증시 전체와도 비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4. 배당수익율 (price-dividend yield)
1)정의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금이 현재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다.'배당'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을 말한다. '배당수익률'은 투자자금에 대하여 배당이 어느 정도 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연간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이다. 즉 배당수익률은 실제 투자했을 때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액면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된다.배당수익률이 높으면 배당투자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배당 수익률 = 주당 총배당금/주가 X 100
주당 총배당금 = 주당 순배당금 X 총합계수
** 총합계수란...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받기전에 먼저 부과되는 배당세를 이용해 계산한다. 기업들이 재무재표에 표기 하고 발표하는 배당금은 이미 배당세를 차감한 순배당금을 나타낸다. 따라서 총 배당금을 구하기 위해서는 순배당근에 총합계수를 곱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투자자가 배당소득세를 내기 때문에 총합계수를 게산할 필요가 없다.
총합계수의 산출 공식
총합계수 = 100/(100-배당세율)
2)의미
각기업의 크기에 관계없이 공통기준을 적용해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배당금을 기준으로 개별기업을 평가해 경쟁기업과 비교 할 수 있다. 배당 수익률을 통해 개별기업과 시장 천체의 주가도 비교가 가능하다. 나아가 채권수익율과도 비교할 수 있다.
시장전체의 배당수익율이나 업종별 배당수익율 , 각 지수 관련 배당 수익률과 개별배당수익율을 비교함으로서 해당기업의 가치를알수 있다.
배당 수익률은 투자기업으로부터 받는 실질적인 현금 수입니다.
5.주가수익 성장비율 (Price Earning to Growth ; PEG)
1)정의
주가수익비율(PER)을 향후 2년간의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로 나눈 것을 말한다. 가령 A 기업이 올해 예상 실적기준으로 PER이 10이고 내년까지 주당순이익이 평균 50%라면 PEG는 0.2가 된다. 단순 PER는 크게 낮지 않지만 향후 순이익 증가세를 감안한다면 이 종목은 매우 유망한 종목인 셈이다. 투자매력도 상위 종목의 PEG는 대부분 0.4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 PER이 지닌 한계 때문에 최근 PEG가 신(新)투자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성장주들은 전통적인 PER 개념으로 가치평가를 내리기에 많은 한계를 지닌다. 성장성이 높지만 현재 EPS가 낮아 PER이 수십배에 이르게 되면 성장주의 가격상승을 설명하고 투자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반면 PEG는 향후 2년간의 예상 EPS를 기준으로 주가를 평가하기 때문에 성장주의 미래가치를 산정해 내는 데 유리하다. 이에 따라 주가변동성 측면에서 투자자의 다양성과 종목의 안정성으로 주가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소시장에서는 PER나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의 전통적 투자지표를 중심으로 분석해야 한다. 반면 기술력과 정보기술 경기에 의존해서 급성장한 결과 성장성은 높으나 내재가치가 낮고 경기에 대한 대응력도 취약한 코스닥시장에서는 PER과 같은 전통지표 외에 PEG와 같은 성장성 관련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1) 의미
PEG 계수는 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여부에 대한 하나의 투자 지침이다. PEG게수가 1보다 작을때만 주가가 싸다고 편가하는 방법으로서 낮으면 낮을수록 그 주가는 저평가 되었다고 하는 개념이다. 주가가 낮고 주당 순이익이 작은 데다가 이익증가가 미미한 기업이 저평가 될수 있는 위험의 요지가 있다. 특정기업에만 적용되는 단점도있다. 적자를 내고있는 기업 이익이 감소 하고있는 기업 보유 자신이 많은 자산주에는 PEG개념은 의미가 없다. 그러나 성장성있는 기업을 분석할 때 PEG 게수는 최고의 투자 지표라 할 수 있다.
6. 주가 매출액비율(price selling ratio ; PSR)
1) 정의
주가를 1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수치로 비율이 작을수록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기업의 시가 총액을 연간 매출액으로 나눈값이다.
주가매출액비율 = 시가총액/년간매출액 또는 주가/ 주당매출액
2) 의미
이닉전망이 썩 좋지못한 기업들을 분석하는데 적합하가는 인식을 가지면서 매출액을 기준으로 주가를 비교 분석하는 방법으로 폭넓게 이용된다.
특히 과거의 영업실적에 근거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인터넷기업이나 통시기업들을 평가 하는데 주로 활용돼 왔다. 이들기업의 주가는 분기매출액이 예상치를 달성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예상보다 좋으면 급등 아니면 급락이다. 매출이 정체돼있거나 성장이 낮은 기업조다는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는 기업 분석에 적합하다.
PSR 이 1 보다 작으면 기업의 주가는 싸다고 평가하고 1보다 크면 비싸다고 평가한다.
7. 기업가치영업자산가치배율(EV/EBITDA)
1) 정의
주가 수익 비율(PER)과 유사한 방식으로 주가의 가치를 평가하는 간단한 분석 방법이다.영업가치자산 대비 기업가치로, 시장가치와 손익계산서상 이익을 비교함으로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기업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EV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라고하며 FV(Firm Value) 로 표기 하기도 한다.
EBITDA(Eam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mortization) : 이자비용,법인세,영업권상각,감가 상각비를 공제하기 이전의 이익을 말한다. 결국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2)의미
기업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고평가 돼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기업이 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비율는 대규모 부채가 있는 기업이나 보유 현금이 많은 기업의 가치를 비교하는 데 유용하다. 순손실을 기록하고있지만 손익 항목이외에 다른 항목을 감안할 경우 실질적으로 이익을 내고있는 기업들의 가치평가에 이용된다.
8. 주가순자산배율(price on book-value ratio)
1)정의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소유분)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이 몇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며 PER와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일정 시점에서 1,000원이고 1주당 순자산이 1,500원이라고 가정하면, PBR=1,000/1,500=0.66 (배)가 된다. 주가는 그 회사의 총합적인 평가이므로 주주소유분을 초과한 부분은 모두 그 회사의 잠재적인 프리미엄이 되기 때문에 경영의 총합력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배율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지표는 주가수익률과 함께 사용되는데 이는 주가순자산배율이 그 회사를 스토크(stock)면에서 보고 있는 데 반하여 주가수익률은 플로(flow)면에서 보고 있으므로 두 가지 지표가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다만 이 주가 순자산배율에도 주주소유분이 장부가격에 의해 계산되고 있어 반드시 정확하다고 할 수 없고 또 그 계산기준이 전기의 결산기가 된다는 등의 난점이 있다. 순자산은 기업이 해산할 때 주주에게 분배되는 금액으로 대차대조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자산이다. PBR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자산가치보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의 PBR가 1 이상인 종목은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높고, 1 미만인 종목은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돼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 지표는 PER과 함께 사용되는데, 이는 주가순자산비율이 그 회사를 스톡(stock)면에서 보고 있는데 반하여 주가수익률은 플로(flow)면에서 보고 있으므로 두 가지 지표가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주가순자산배율 = 주가/(자기자본/총발행 주식수)
2)의미
PBR을 계산할때는 자회사가 같고있는 모회사의 주식인 소주주주권과 영업권을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장기보유 재산권의 경우 매년 재 평가를 통해 자산에 포한시킨다. 상장주식은 취득가나 시가 기준으로 자산을 평가하는 반면 비상장 주식은 취득원가를 자산액으로 삼는다. 이런 구분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할 때 매우 중요하다.
기업들의 평가로 널리 애용되고 있으나 그 의미를 해석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들은 이 방법을 이용해 분석하는데 아주 적합하지만 대차 대조표에 영업권이나 지적 재산권등 무형자산이 많은 기업은 분석효과가 떨어진다.
자산과 관련해 주가가 어느 수준에 있느냐 보다 그 자산을 팔았을 때 얼마나 투자 이익을 낼 수 있느냐하는 것이다.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 기업자산의 투자 수익은 장기적인 기업가치에 달려있다.
제 2편
수익성에 기초한 비율 분석
9. 마진률 (Margins)
1)정의
판매수익율이라고도 부르며 보통 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눠서 얻게 되는데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척도이다. 기업의 재무 재표 가운데 손익계산서에는 여러 가지 다른 이익들로 표시돼있다. 따라서 마진율을 계산하는데도 여러 다른 방법들이 적용된다.
총마진율: 매출을 통해 모두 얼마를 벌었는가를 나타내는 백분율이다. 매출 총 이익 이라고도한다.
총마진율 = (매출총이익/매출액)x 100
영업마진율: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을 표시하는 백분율로서 영업이익율 이라고도 한다.
영업마진율 = (영업이익/매출액)x100
세전이익마진율 : 매출액대비 법인세 차감전이익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백분율이며 세전이익율 이라고도 부른다.
세전이익 마진율 = (세전이익/매출액)x100
2) 의미
매출과 관련된 수익성은 사업의 건실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료다. 기업들 사이에 마진율을 비교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기업의 장기화에걸친 수익성을 평가하는데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일정기간 기업의 마진율을 비교 함으로써 미래이익 측정에 중요한 자료인 수익성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10.이자보상배율
1) 정의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기 위한 지표다. 영업이익을 지급이자 비용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일 때는 갚아야 할 이자비용보다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더 적었다는 뜻이다. 즉 지급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넘는 것을 뜻하므로 이자지급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척도로 이익승수 라고도 부른다. 손익 계산서에 이자를 지급하기전 이익의 이자비용을 몇배나 초과 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이자보상배율 = (세전이익+순이아비용)/순이자비용
2) 의미
이자보상배율이 낮으면 이 회사의 투자자들이나 경쟁기업들은 가격경쟁에서 버틸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회사가 종국에 가서는 이익을 갉아 먹는 극심한 가격경쟁을 오래 지속할 여력이 없다고 결론을 네리게 된다. 과도한 부채로 인해 늘어난 이자비용은 기업에 치명타가 될 수 도있다. 이자보상배율은 부채가 없고 현금만갖고있으며,순이자비용이 전혀 발생하지않는 기업을 분석하는데는 효과가 없다.
11.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 EPS)
1) 정의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주당순이익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른바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우량주의 주가가 고가이면서도 여전히 선호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주당순이익이 높은 데서 비롯된다. 주당순이익이 상승하고 있는 기업은 주로 신기술·신제품의 시장지배력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가중평균보통주발행주식수
2)의미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중의 하나이지만 이것만 갖고 기업을 분석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못하다. 순이익은 매력적이면서도 눈에 확뜨이는 상승곡선을 그리고있는것처럼 보이기 위해 조작될 가능성이 많은 부분이다. 감가상각 방법의 수정, 재산권관련 이익의 반영, 이자의 자본화, 자사주 매입등 양간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주당 순이익을 크게 늘리는 효과가 있다.
12. 배당보상배율
1) 정의
주주들에게 돌려줄수 있는 이익의 배당금의 몇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배당보상배율 = 주당순이익/주당배당금
배당보상배율 = 보통주 주주이익/연간배당금 지급비용
2)의미
배당소득을 노리고 주식을 살경우에 매우 중요한 투자 판단 기준이다.또한 배당금이 가까운 시일남네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유용한 지표이다.
제 3편
안정성에 기초한 비율분석
13.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1) 정의
기업의 단기 유동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두가지 비율 분석이다.
유동비율(current ratio)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회사의 지불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분석지표로 유동부채의 몇 배의 유동자산을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지불능력이 커진다. 200%가 이상적이며, 2대 1의 원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유동비율의 표준비율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기업을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업종, 기업규모, 경기동향, 영업활동의 계절성, 조업도, 유동자산의 질적 구성내용 및 유동부채의 상환기간 등의 실질적인 내용을 검토하여야 한다. 또한 기업의 유동성이 크면 클수록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유동성이 필요 이상으로 크다는 것은 이 부분만큼을 다른 곳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당좌비율(quick ratio)
당좌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표시한 것. 이것은 기업의 지불능력의 대소를 보기 위한 것이며 그 비율이 100% 이상, 즉 당좌자산이 유동부채와 동액 또는 그 이상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금관리기술의 발달로 각종 비율의 의미가 크게 저하되어, 대부분의 기업에 있어 100% 미만이 보편적이다.
당좌비율 = (유동자산 - 재고자산)/유동부채
14. 매출채권회수기간과 매입채무지급기간
매출채권회수기간은 경영자와 재무분석가에게 매우 중요하게 이용된다. 매출채권회수기간은 365일 ÷ 매출채권회전율로 계산되어지며 이 비율은 신용기간에 관한 정책과 비교함으로써 신용판매관리의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다.
본 사례의 경우 매출채권회수기간은 365일 / 6.72 = 54.3일로써 매출채권은 평균 54.3일이 걸려야 회수된다는 것이다. 이 숫자는 외상판매조건과 비교하여 평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회사의 신용판매조건은 30일인데 실제로 산출된 평균회수기간이 54.3일인 경우 매출채권을 효율적으로 회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경우 경영자는 회사의 신용정책을 변경하든지 아니면 회수가 느린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히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따라서 매출채권회수기간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의 유동성 측면을 평가할 수 있는데 이 기간이 짧을수록(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을수록) 매출채권의 유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매출채권회수기간이 20일인 경우 이는 회사의 신용정책보다 빠른 회수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가 되며, 매출채권의 기발생액중 상당한 시일이 경과하였음에도 아직 회수가 되지 아니한 매출채권에 대한 실제 회수여부(실무상 실제 회수하고도 이를 장부에 반영하지 아니한 경우가 종종 있다) 및 거래처에 대한 신용도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매입채무 지급기간은 원재료, 상품등을 공급받고 결재해 주는 기간을 말한다.
매출채권 회수기잔 = 매출채권/매출액 x 365
매입채무지급기간 = 매입채무/매출원가x365
15. 재고율 과 재고 자산회전율 이란
재고율 [inventory-sales (shipments) ratio, 在庫率] 이란 생산, 판매, 소비 등에 대한 재고의 비율을 말함. 생산자제품재고율(월간생산량에 대한 월말재고의 비율), 판매업자제품재고율(월간의 상품출하량에 대한 월말재고의 비율), 원재료재고율(월간원재료소비량에 대한 월말재고의 비율) 등이 있으나 어느 것이나 생산활동과 소비동향의 밸런스를 관찰하는 지표이다.
이비율은 가끔 재고자산회전율 이라 불리기도 한다. 재고 자산 회전율의 경우 한 회계연도에 재고 자산이 몇 번 매출로 연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몇 배단위로 표시한다.
재고율 = 재고 자산/매출액 x 365
재고자산 회전율 = 매출액 / 재고자산
16. 자본 조달비율
회사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액으로 나눈 백분율로, 기업자본 구성의 안전도, 특히 타인자본 의존도를 표시하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으나 이와 같은 입장은 여신자 측에서 채권회수의 안전성만을 고려한 것이며 기업경영의 측면에서는 단기적 채무변제의 압박을 받지 않는 한 투자수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면 타인자본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이 비율을 여신자측에서 채권회수에 대한 위험부담의 측정기준으로, 그리고 기업경영자 측에서 타인자본의 합리적인 조달기준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 비율 이외에 차입금 평균이자율과 유동부채비율을 아울러 고려하여야 한다.
부채자본비율 또는 부채비율 이라고도 부른다.
자본조달비율 = (총부채-현금)/유형자기자본 x 100
17. 주가현급비율
주식회사의 대차대조표에 나타난 사내유보금과 사외로 유출되지 않는 비용인 감가상각비의 합계를 그 회사의 현금흐름이라 한다. 이를 발행된 주식수로 나눈 것을 1주당 현금흐름이라 하고 특정시점의 주가를 이 1주당 현금흐름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 주가현금 흐름비율이다. 현금흐름은 회사의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이 많을수록, 또 감가상각비가 클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주당 현금흐름은 회사의 자기자금력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를 1주당 현금흐름으로 나눈 PCR이 낮을수록 주가와 비교한 회사의 자기금융력이 큰 회사로 볼 수 있고 그 만큼 재무안정성이 높으며 부도위험이 적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18. 현금소진율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기업이 보유 현금을 모두 쓸때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지 파익하기위한 투자 지표이다. 가장 최근의 영업보고서에 월간영업비용 혹은 현금 소진율을 계산한뒤 이값으로 순현금 자산을 나눠 분석 대산 기업이 현금이 다 소진할때까지 걸리는 개월 수를 알 수있다. 이비율은 인터넷 기업을 비교 분석하는 기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금 소진기간 = 순현금/원간순영업비용 (현금소진율)
19. 투하자본 이익률
벌어들인 이익과 사업에 사용된 자산을 비교하는 여러 비율 분석 가운데 하나이다. 투하자본이익율은 이자와 법인세 차감전이익이 이릉 벌기위해 투입된 순자본에서 어느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나타내는 백분율이다.
순투하자본은 주주들과 장기 채권자 회사채 투자자와 같은 자본제공자들이 사업에 투자 하기위해 곱급한 자금을 말한다. 투하자본이익율은 간혹 회계연도 초기에 투입된 자본과 말기에 투입된자본을 평균화 함으로서 계산 하기도 한다. 이익을 창출하기위해 사용된 자본은 기말 기준장부상에 있는 자금이 아니라 회계연도 중 사업에 투입된 자금이기 때문이다. 이런방식으로 계산된 투하자본이익율은 평균 투하자본이익율 이라고 부른다.
투하자본 이익률 = 이자 및 법인세 차감전의이익 /순투하자본 x 100
20. 평균자기자본 이익률
손익게산서와 대차 대조표를 연결하는 비율분석 가운데 하나이다. 보통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이익과 주주들의 자산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는 기법이다. 보통줒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만 남기고 모든 차감 항목을 공제한 순이익을 주주들의 자본으로 나눈 백분율로 나타낸다.
자기자본이익율 = 당기 순이익/ 자기자본 x 100
평균 자기자본이익율 = 당기순이익/(직전회계년도말 자기자본+당회 회계연도말 자기지번)/2 x100
21. 순유형 자산가치
자기자본에서 무현자신인 영업권을 제한뒤 이를 발행 주식수로 나눠 주단개념으로 나타낸 것이다. 여기서 사용하는 발행 주식수는 단순히 사업년도말을 기준으로 발행한 주식 총수를 말한다. 재산권이 많은 기업이나 투자신탁 회사처럼 자산을 바탕으로 영업하는 기업을 분석하는데 유용하다.
순유형자산 = (자기자본 - 영업권)/기말 총발행주식수
22.순자산가치 할증/ 할인
기업의 순자산 가치는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것을 말한다. 여기서 주당순자산은 자본총계에서 무형고정자산, 이연자산, 사외유출금을 차감하고 이연부채를 더한 금액을 기말발행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여기서 주당순자산이란 청산을 가정할 경우 채무변제후 1주당 분배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주가는 주당순자산보다는 높아야 하며, PBR는 1이하가 되어서는 안된다. 만일 PBR가 1보다 낮을 경우 주주들은 회사의 청산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장세의 부침여하에 따라 일시적으로 PBR가 1을 하회할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를 상회하게 되므로 장기적인 투자지표로서 PBR를 지표로 삼는 것도 투자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순ㅁ자산가치 할증/할인 은 주가와 주당 순자산가치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갓이다.
이는 주가가 순자산가치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 지를 나타낸다.
할증(할인) = (주가/순자산가치x100)-100
제 4편 현금 흐름ㅇ[ 기초한 비율 분석
23. 잉여현금 흐름
기업이 영업 활동을 유지 또는 확대하면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현금을 의미.
잉여현금흐름 = 영업현금흐름 - 이자- 세금- 자본적지출
24. 고전자산투자비/감가상각비
고전자산투자비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사업을 위해 얼마나 투자 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감가 상각비는 개념상 현재 보유하고있는 고정자산을 교체하기위해 매년 비축하는 자금을 말한다.
이는 기업이 얼마나 확대 경영을 추구하는 지를 분석하는 기법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감가상각비 대비 고정자산투지바율 = 총고정자산 투자비용 /년간 감가상각비율
25. 영업현금 흐름/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은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이나 현금유출을 말한다. 영업현금유출은 기업이 일정 기간 온전히 영업을 하기 위해 쓴 현금의 합계로, 판공비 지출, 대출이자, 법인세 등이 있다. 이는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을 위해 쓴 현금과 구분된다. 한편, 영업현금유입에는 매출, 이익, 예금이자, 배당수입 등이 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내고 얻은 매출 총이익에서 다시 일반관리비(본사의 경비)와 판매비를 뺀 것.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을 매출액 영업이익률 또는 영업이익률이라고 한다. 영업이익률은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표시한다.
정산적인 상황이라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항상 영업이익을 웃돌아야 한다. 즉, 영업현금흐름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비율이 1을 초과해야 정상이란 뜻이다.
영업현금흐름 영업이익비율 = 영업현금 흐름/ 영업이익
26. 주가 잉여현금흐름비율
이는 주가와 주당 잉여현금흐름을 비교한 백분율로 주가수익비율 per 와 비슷한 개념이다. 간혹 보소용자본적 지출을 공제하지않은 현금흐름이 사용되기도 한다.
주가잉여현금흐름비율 = 주가/(주가잉여현금흐름/가중평균발행주식수)
제 5편 위험, 수잉과 변동성에 기초한 비율분석
27. 상환이익율과 무위험 수익률
간혹 만가 수익률이라고도한다. 주로 채권에 적용되는 개념이지만 주식 투자에도 활용될 수있다. 상환이익율은 다음 3가지 구성요소로 구성돼 있다.
1)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소독
2)이자소득을 재투자 했을 경우 받게되는 재투자 이익
3)만기까지 채권을 보유 하고 액면가로 상환받을 경우 상환 차익이나 상환 손실
만기 수익률 = 유통수익율 +재투자 이익률 + 만기자본이익율(손실율)
28. 내부수익율
내부수익율은당초 투자에 소요되는 지출액의 현재 가치가 그 투자로부터 기대되는 현금수입액의 현재 가치와 동일하게 되는 할인율이다.투자안을 평가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투자액을 I, t 기 후의 현금흐름을 Xt(t=1, 2, 3,...,n)이라고 할 때이 γ을 자본코스트와 비교해 γ이 높으면 투자를 하고 γ이 낮으면 투자하지 않는다는 의사결정기법을 내부수익률법이라고 한다. 내부수익률법은 설비투자 등 실물투자에 대해 계산될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투자성과의 사후적 측정과 평가를 위해 계산되는 경우도 있다.
29. 가중평균 자본 비용
기업의 자본비용(부채, 우선주, 보통주, 유보이익 등)을 시장가치 기준에 따라 각각이 총자본 중에서 차지하는 가중치(자본구성비율)로 가중 평균한 것.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본비용은 가중평균 자본비용을 의미한다. 가중치를 장부가치 기준의 구성 비율이 아닌 시장가치 기준의 구성 비율로 하는 이유는 주주와 채권자의 현재 청구권에 대한 요구수익률을 측정하기 위해서이다. 기업자산에 대한 요구수익률은 자본을 제공한 채권자와 주주가 평균적으로 요구하는 수익률을 의미한다. 자산은 채권자와 주주가 제공한 자본으로 구입하였고, 자본 제공자는 자신이 제공한 자본에 대해 서로 다른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투자결정과 자금조달결정의 기준이 되어 기업의 재무적 의사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가중평균자본비용 = 주식비용 x (시가총액/기업가치)+부채비용 x (부채/기업가치)
30.현금흐름할인
미래의 현금 수입과 지출의 가치를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여 현재의 가치로 계산한 현금흐름. 할인현금흐름은 순현재가치 또는 내부수익률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고 또 자본투자분석 및 증권투자분석의 요소로 사용된다.
31. 재투자 자기자본이익율
이는 기업의 미래가치를 추정하기위한 분석기법이다.
32. 변동성
일정기간 주식, 채권, 또는 상품의 가격이 변동하는 정도. 증권가격이 변동성을 갖는 이유는 기업의 장래가 불확실한 경우, 유통중인 증권의 수가 적은 경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기업 자체의 요인에 의해서 증권의 가격이 변동하는 변동성은 알파요인(alpha factor)에 의해서 측정된다. 예를 들어 알파요인이 1.25라는 것은 시장전체의 동향에 관계없이 기업 자체의 가치가 증가하여 증권가격이 25% 상승한 것을 말한다. 시장 관련 변동성, 즉, 체계적 위험은 체계적 위험의 척도인 베타계수에 의해서 측정된다.
변동성 분석은 옵션가격 결정의 핵심 구성요소가 된다.
33.샤프비율
투자에 대한 순수 위험 조정 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해 미국의 윌리엄샤프가 창안했다.
위험 조정 수익률은 투자에 따른 연간 총 수익률에서 무위험 수익률을 공제해 계산한다. 이렇게 얻은 위험 조정 수익률을 당해 투자의 변동성으로 나누어 샤프 비율을 구한다.
샤프비율 = (년간 투자 수익률 - 무위험 수익률)/변동성
첫댓글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모르는것이 더 많이 있었네요.. 새삼 용어정리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이야...~~~정말 감사합니다..열공해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