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영역에서의 생화학-영양학적 치료
파이퍼 치료 센타는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10,000명이 넘는 환자로부터의 거대한 생화학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다. 이 자료를 조사해보면 이 사람들의 대부분이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에 필요한 특정 영양소가 심각하게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이 발견한 가장 흔한 화학적 불균형은 다음과 같다 :
#1.과메틸화(Over-Methylation)-히스타민 부족(histapenia): B12-B9(엽산)-B3부족(MCV증가), 도파민, 노레피네프린, 세로토닌 상승 : 보통 정신분열병형, SPR의 50% 점유
하지지방축적형, 느린대사형, 체모가 많고, 우울증과 함께 불안-과대망상-환청 또는 환시가 흔하며, 귀울림-의심- 타인에 의한 피조종감, 타액분비 부족으로 인해 구강궤양-치아문제가 많고 오르가즘에 둔감하나, 두통이나 알레르기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과메틸화 되어 있다. 메틸은 하나의 탄소원자와 3개의 수소원자(CH3)로 구성된 중요한 화학성분이다. 과메틸화(메틸성분이 너무 많음)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노레피네프린, 세로토닌의 수준을 지나치게 증가시킨다. **B12, 엽산, B3 모두 메틸 수용체로서 또한 일종의 메틸 수용체인 NE와 경합적으로 작용하여 NE-->Epi전환을 억제, 비타민C는 Epi의 산화로 인한 아드레노크롬(=환각제역할을 함) 생산 차단
.-- 전형적인 증상은 화학첨가제 과민(커피불면증호소) 및 음식알레르기, 성적부진, 신체 상부 통증 및 후로작, 팍실, 졸로프트, 세인트존스워트(St.John’s Wort) 및 새미(SAMe) 같은 세로토닌 촉진제에 대한 거부반응을 포함한다. 그들은 메틸기를 받아서 처리하는 메틸수용기인 나이아신(구리를 제거함)-엽산-비타민B12가 굉장히 저하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노르아드레날린에서 아드레날린으로, 아드레날린에서 아드레노크롬으로의 변형이 촉진되므로 생화학적 치료는 노르아드레날린에서 아드레날린으로의 진행을 막는 나이아신-비타민B12-엽산과 더불어 아드레날린으로부터 아드레노크롬으로의 변형을 막아주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부족시 구리가 축적되며 또한 구리가 높으면 비타민 C를 파괴함)를 보충하는데 집중된다. 때로 급성기에는 비타민C+나이아신과 함께 일시적으로 항정신병약을 쓸 필요가 있으나 호전되어가면 용량을 줄여 나가다가 끊고 나이아신-비타민C 만으로 지속적이고도 근원적인 치료를 도모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또한 구리와 메타이오닌(황 함유 아미노산)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영양소들은 철저히 피해야 한다. ===>대용량 비타민C, Niacin 100mg Bid+Niacinamide 250-500mg Bid, FolicAcid 1-2.5gram qD+B12 daily supplement or weekly IM, L-Trp 1000mg at bedtime, Zn+Mn daily, High Protein diet
#2.저메틸화 (Under-Methylation)-히스타민 상승(histadelia) : B6-SAMe부족(SGOT감소), 세로토닌 저하 --우울증형, SPR의 20% 점유, 가족력 있고, 성인이 되어서 발병
강박증(=충동)적 또는 행동과잉과 함께 공허감-공포감-우울증을 보이거나, 빈번한 두통-통증에 무척 예민하며, 감각-지각이상(disperception)-혼돈, 눈물/타액분비가 많아 깨끗한 치아, 체모가 거의 없고, 구역질과 오르가즘을 매우 쉽게 느끼며(여성:성욕이상과잉항진증), 자살에 대한 반복적사고, 사고장애, 혹은 내적긴장감, 때로 우울증및 계절적인 호흡기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저메옴?되어 있는데 이것은 낮은 세로토닌 레벨과 관계가 있다. 히스타민레벨이 높은 우울증환아는 납중독이 많다. 맑은 날 재채기,10대처럼 수줍고 감정예민, 누우면 자신의 심장박동을 듣고, 피부묘기증, 통증역치가 매우 낮아서 빈번한 근골격계통증, 위장통증, 비정상적인 두려움-충동-제례의식을 행하며, 매우 심각한 얕은 잠, 슬림한 체형-손발가락이 길고 귀가 크며 남자형제로만 구성되어 있고,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않고 빠른대사 패턴, 알콜과 진정제에 강한 내성, 약물(히스타민을 상승시키는 헤로인/메사돈, 기분고양제나 안정제 등)-알콜-당분 탐닉증을 가진다.
그들은 통상적으로 계절적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게되고 다른 특이한 증상과 특징을 동반한다. 그들은 칼슘-메타이오닌(SAMe로 보충)가 매우 저하되어 있고 엽산이 지나치게 상승되어 있다. 이런 저메틸화 환자는 비록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기는 하지만 팍실, 졸로프트와 기타 세로토닌을 상승시키는 약물(5-HTP)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치료는 급성기에는 antihistamine/Dilatin(항엽산제100mg BiD)를 사용하며, 저단백-과일/야채중심의 고 복합탄수화물 식이가 추천되며 SAMe 또는 메타이오닌500mg BiD-칼슘500mg BiD-Zn-Mn으로 근원적인 문제를 바로잡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보통 비타민C, B3는 도움이 되지 읺으나 때로 비타민C는 항히스타민효과가 있기 때문에 너무 행동이 과잉활달하다면 비타민C를 써볼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세인트존스워트(St.John’s Wort), 카바카바(Kava Kava) 와 이노시톨(Inositol)이 매우 효과적이다. 엽산제나 엽산이 들어있는 복합비타민은 피해야 한다. 우울증은 조기에 고양시킬 수 있으나 끝까지 남을 수 있는 완고한 증상은 충동행동과 비정상적 두려움이다. 또한 심한 우울상태에서의 자살시도가능성과 성격장애, 약물탐닉은 영양피료로는 다 감당하기 어려운 매우 큰 딜레마이다. ****히스타민수치를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말초혈액의 Basophil(호염기구)와 혈청IgE로 대신한다.
#3.메탈로타이오닌 부족 또는 기능이상-금속대사(Metal-Metabolism)이상 : 아연 감소-구리증가-중금속 증가
ADHD-행동장애-호르몬성 우울증(갑상선기능저하, 부신기능저하, 에스트로겐우세증에서처럼)의 공통적인 문제는 메탈로타이오닌의 비정상적 기능에 의해 구리, 아연, 망간과 체내의 기타 미세금속을 제거하는 능력이 유전적으로 저하되어 있다는 것이다. 메탈로타이오닌은 시스테인과 아연, 구리, 수은, 납, 카드뮴 등의 금속 이온에 대한 반응으로 간과 신장에서 합성되는 작은 단백질이다. 그것은 금속 이온과 강력하게 결합하며 금속이온의 운반과 해독에 모두 중요하다. 이 환자들에게는 보통 아연-망간-시스테인(NAC로 보충)-세린 및 비타민B-6가 결핍되어 있으며 구리, 수은, 납, 비소 및 카드뮴 등 중금속들이 과잉 축적되어 있다. 그들은 구리가 함유된 보충제는 피해야 한다.
추가로 우리는 그들이 생수를 마시고 수영장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한다. 구리가 많이 함유되어 피해야 할 음식은 조개류와 초컬릿 등이다. 상승된 구리 레벨은 구리수도관 사용시, 또한 비타민 B3, C결핍시, IUD-경구피임제 사용시에도 나타나며, 프로제스테론/에스트로겐 비율의 감소(=에스트로겐우세증)의 호르몬 불균형과 연관되어있다. 상승된 구리레벨은 히스타민수치를 낮추고 구리수치가 정상화되면 히스타민수치도 정상화된다. **구리상승과 관련된 정신병증상들은 심한 공포감, 피해망상, 환각(환청, 환시) 등이다.
생화학적 치료는 아연, 망간, 시스테인, 세린 및 비타민B-6를 사용하여 메탈로타이오닌생산을을 촉진하는 것이다. Metallothionein (MT)은 시스테인이 풍부한3500-1400Da의 저분자량단백질로서 아연-망간-샐레늄, 시스테인, 히스티딘, 구리의 생리적유용성에 의해 간과 신장으로부터의 그 생산량이 결정된다. 셀레늄/아연-시스테인 공급 상승시 생산이 증대됨으로써 구리흡수를 줄이는 생리기전을 나타내며. 산화스트레스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기능과 또한 시스테인의 Thiol그룹을 통해 카드뮴, 수은, 은, 비소 등의 중금속들과 결합하여 제거함으로써 그 독성으로부터 痔?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구강암, 타액선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 난소암, 고환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에서 MT기능이상에 따른 발현양이 증가하고, 간세포암과 간의 선암의 경우 생산량이 감소하며, 자폐증에서도 감소함이 알려져 있다.
@@@정신분열증,발달장애,조울증,우울증,ADHD등의 원인 중 메탈로타이오닌 문제
#메탈로타이오닌 단백질의 정상적인 역활
- 혈중 아연과 구리수치조절
- 수은,납,카드뮴등 독성금속 배출
- 면역계통의 발달과 기능수행
- 뇌 뉴런발달과 기능수행
- 해마(기억과 학습능력에 관여하는 뇌조직:기억과 사회성의 발달 결정)의 기능과 행동제어
- 혀,상피조직내에서 맛과 질감구별
- 내장에서 효모과성장 방지
- 부족시 위산의 생산(과소)
- 부족시 카제인,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산능력저하
- 장내 염증 반응, 장누수증후군 유발
# 메탈로타이오닌 단백질을 무력화시키는 생화학적 요소
1) 심각한 아연고갈(구리 과잉)
2) 글루타치온 산화, 환원 시스템의 비정상
3) 시스테인 결핍
4) 금속조절요소의 기능장애
5) 수은등 독성금속의 과축적
#개선방향 ---Zn-Se-Mn NAC(Cysteine) 투여, 중금속제거
#4.파이롤 장애(Pyrrole Disorder)=파이롤유리아=>Hypercupremia(유전성을 가짐 : 특징적으로 오메가6-B6-아연감소/구리축적) :정신분열병환자의 30%, 일반인의 11%, 가족력이 있다.
많은 행동 및 정신 장애의 공통되는 특징이 파이롤유리아인데 이것은 “The Mauve Factor=핑크색이 섞인 엷은자줏빛, 담자색 인자"라 불리는 소변속의 자줏빛 대사물질로 검출된다. 파이롤유리아는 비타민B6 -아연-망간-오메가6지방산의 현저한 결핍을 초래하는 Heme의 대사물질인 파이롤 화학작용의 선천적인 에러이다.
크립토파이룰(숨겨진파이롤이란 뜻)이라 불리는 파이롤이 B-6와 결합한 후 아연과 결합하여 소변을 통해 배출되므로 이 물질들을 체내에서 심각하게 고갈시킨다. 때로 대단한 창조성, 자발적 고립 또는 은둔을 택하기도 하며 통상적 증상은 꿈을 전혀 기억 못하며, 폭발적으로 급한 성미, 감정변덕이 심하여 결정짓기 어려움, 난독증, 단기기억감퇴 및 잦은 부비동감염 등이다. 이 환자들은 아침에 심한 구역질/변비/잦은복통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할 수 없고, 독특한 액취/구취, 특정단백질함유음식/알콜 또는 약제 불내인성, 전상부뻐드렁니, 손톱의 백색점, 피부에 임신선 모양의 stretch marks, 불규칙한 월경주기나 임포텐스, 피부는 창백하나(China Doll Appearance) 햇빛 민감성이 있어서 쉽게 화상 입고, 정상 햇볕에서도 눈의 통증 때문에 읽기가 어려울 수 있다. 체지방의 비정상적 분포와 빛과 소리에 민감함, 외모가 비슷한 전부 자매로 구성된 가정 등으로 쉽게 구분된다. 결정적인 실험실 검사는 소변의 크립로파이롤 분석이다. 치료는 아연30mg BiD, 망간10mg BiD, B-6(within 2gram#2 daily)와 함께 오메가-6 필수지방산을 투여하는 것이다.
#5.포도당 제어장애(Glucose Dyscontrol)
우리의 데이터베이스는 우리 환자들 중 많은 수가 만성적으로 낮은 혈중 포도당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문제는 행동장애나 우울증의 원인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그 대신 다른 심각한 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일 수 있다. 전형적인 증상은 식후졸음-초조함-단 음식 갈망,-떨림-불안-간헐적 집중력 저하 등을 포함한다. 치료는 크롬, 망간과 기타 포도당을 안정시키는 영양소(B1-B3-B6-Mg-Zn-Mn-Cr)들로 구성되는데 치료의 주관점은 식사의 조절에 있다. 이 환자들에게는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주로 하는 하루 6번 이상 소량의 식사가 좋다. 중요한 것은 과식과 단음식을 피하라는 것이다. 복합탄수화물은 몸에 필요한 포도당을 서서히 단계적으로 공급해 주기 때문에며 어쩌면 서방정 슈가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6.독성물질(Toxic Substances)
가끔 우리는 중금속의 과잉축적(납, 카드뮴, 수은등) 혹은 살충제나 다른 독성 유기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을 갖고있는 환자들을 접하곤 한다.
우리의 데이터베이스는 메탈로타이오닌 이상을 갖고있는 사람은 독성금속에 특히 민감하고 과메틸화는 심한 화학적 민감성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효과적인 치료는 3가지 접근이 필요하다; (1) 추가노출의 회피 (2) 독성물질의 체내배출을 촉진키 위한 생화학적 치료(킬레이션) (3) 독성물질에 의한 취약성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화학적 불균형을 시정함.
#7.흡수장애(Malabsoption)
우리 데이터베이스의10%만이 심각한 흡수장애 문제를 나타내지만 자폐증환자는 90%이상이 이 문제를 가지고 있다. 흡수문제는 3가지로 구분된다; (1) 위산과다 혹은 위산저하의 HCL(Hydrochlric Acid, 염산)레벨을 포함한 장의 문제 (2) 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분해 (3) 대부분의 영양소가 혈류로 흡수되는 소장의 표면적을 굉장히 증가시켜주는 작은 융모의 소실의 문제이다. 이 결과는 영양결핍, 내장의 염증, 칸디다. 정신건강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단백질과 지방의 불완전한 분해는 뇌의 신경전달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충동성과 성적부진등을 야기할 수 있다. 치료는 흡수문제의 타입에 따라 결정되며 위산 분비의 조절(베타인 HCL), 위산에서 견디는 소화 효소 공급, 영양물질흡수를 돕기 위해 장점막을 회복시키는 영양소(비타민A, 글루타민, 오메가3지방산) 등의 사용과 특별히 처방된 식사 플랜 등이 있다.
#8.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
건조시킨 뇌는 지방이 그 전체 중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지방들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우리 뇌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수초(myelin sheath)는 수용체 형성과 신경전달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필수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1998년 열린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의 심포지움에서 오메가-3 오일(특히 EPA와 DHA)과 오메가-6 오일(특히 AA와 DGLA)가 ADHD, 우울증 및 정신분열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제시되었다. 최근의 하버드 연구는 EPA와 DHA 보충제가 조울증 치료에 향정신제 약물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미국식사는 오메가-3 부족, 오메가-6 과잉을 보여준다. 어떤 영양학자는 오메가-3 오일을 일상적으로 보충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생화학적 개별성은 오일에도 존재하는데 어떤 사람은 선천적으로 오메가-6 오일 수준이 낮다.(=파이롤유리아) 환자의 증상들을 검토하고 특수한 혈청검사 및 적혈구 세포막안정성검사를 실시하면 개인적인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영양제는 과다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있으니 이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원인에는 메틸레이션(금속대사) 문제, 필수지방산 문제, 식단 문제 등이 있으나
95% 이상의 환자에서는 메틸레이션 문제가 주가 됩니다.
첫댓글 퍼 왔습니다. 일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참고하세요
건강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