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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루두루 소곤소곤 미국에서 먹거리
두루누리[NC] 추천 0 조회 714 15.08.17 22: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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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7 23:26

    첫댓글 그런데 샬렛 정도에는 한아름 정도는 있어야되지 않겠어요? 왜 없는지이해가 안되요. 한인도 많이 산다고 들었는데 주말에 아주 큰 멕시코 그러서리를 갔었는데 야채들이 아주 싸고싱싱하더군요. 청어를 말린 과메기 같은 것이있는데 다음에 가면 사먹어 봐야할것같습니다 돼지고기도 매운 고추장 같은 것에 팔기도 하고 순대도 있고 흥마 진진하더군요.

  • 사람 사는게 별반 차이 없네여... 이집이나 그집이나 다 그 밥에 , 반찬이다 싶은것이 피식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이민 초기 선배들은 뭐 특별한 밥에 반찬을 먹는줄 알았는데 말이죠...ㅎㅎ
    두루두루님의 이번 연재는 이민 막 오신 분들께 큰 힘이 되는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당...
    감사 합니다...^^

  • 저는 첨 미국왔을때는 월마트나 세이브마트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재료로(고기 위주로 ㅎㅎㅎ) 먹다가 근처에 중국인마트에 가니 한국산 음식재료들도 다 팔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ㅎㅎㅎ 하지만 완전히 한국식으로 해먹는건 분명한 한계가 있어서 제 식으로 요리를 변형해서 해먹는데 정말 가끔 빼고는 한국 음식들이 그다지 그립지는 않더군요 ㅋ 밑반찬들은 정말 그립습니다. 특히 깻잎무침 ㅠㅠ 그리고 곳곳에 작은 한인마트들도 있어서 정 먹고싶으면 거기서 사먹기도 하구요. 식성을 약간만 바꾸고 요리실력을 조금만 올린다면 먹거리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 15.08.18 07:16

    두루두루님께 쪽지를 보냈는데, 보셨는지요?

  • 아니, 두루두루님에게 이런 노하우가^^, 도움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식맛이 헤게 망측해져서 이 과정이 미국음식으로 맛들여져 가는 과정인가 라고 생각하니기분이 묘합니다,

  • 15.08.18 10:50

    한국음식의 유혹은 떨칠수가 없죠. 지난주 토요일도 어김없이 아틀란타에 가서 Six flags ~ H-mart ~ 중국집의 코스를 보내고 왔답니다...ㅎㅎㅎㅎ
    그나저나 저 Canada Dry .... 이렇게 보니 정겹네요. 저맛에 중독되면 헤어나기 쉽지 않을것입니다. 밥먹을때 참 좋죠.^^

  • 15.08.18 10:57

    과일은 주로 Costco에서 삽니다. 그 중에서 딸기는 한국만큼 달지는 않지만 먹을만 하더라구요.

  • 이민은 가고 싶었지만, 제 식성 땜에 엄두를 못 냈었는 데...
    벤쿠버 한아름마트를 가보고 나서 놀랐습니다.
    이민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5.08.19 03:17

    저도 하와이안빵 좋아합니다. 저희동네는 이 베이커리가 있어서 카스타드파이가 저렴하고 맛나더라구요...
    근데 샘스에 가면 엘에이 갈비고기가 있나요? 전 코스트코서 short rib사서 뼈없이 하니 기분도 안나고...그러더라구요

  • 15.08.19 10:16

    뼈있는 LA갈비가 샘스에서 한때 $6.99/파운드로 비쌌는데, 요즘은 $4.99 로 내렸습니다.

  • 15.08.22 07:44

    저는 고기는 costco를 이용합니다.
    거기에 갈비살, 삼겹살, 립등 품질 좋고 한국마트 보다 2-3배 더 싸더군요.

  • 16.01.13 03:45

    ㅎㅎㅎ 저빵 우리집 단골메뉴...ㅎㅎㅎ 전 그냥 냉동식품 녹여 생식도 합니다....특히 냉동 오징어 사다가 오징어 잣갈 담가먹으면 진짜 밥 반찬 됩니다...

  • 17.04.10 00:47

    잘 봤습니다. 먹는 재미로 사는데 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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