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중선생님!
40여년 올곧게 교육에 정진하시다가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하시게 된 선생님께 우선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묵묵히 제2세 어린이교육에 진력하신 그 공적과 교육에 대한 철저한 봉사는 많은 제자들에게 횃불이 되시고
후배교사들에게 귀감이 될줄로 믿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되는 제2인생의 출발점에서 새로운 역사와 희망이 용솟음 치는 찬란한 출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하시지 못한일 찾아 하시고 이루지 못한일 되돌아 보시며 끝없는 성취가 날로 달로 번창하시기 기원합니다.
성격이 원만하시고 자상하시며 자신에게 엄격하셨던 선생님!
많은 염려와 걱정을 내려 놓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셔서 후진양성에 힘쓰시는 내동의 후배 교사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내동학교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인생길에 접어드신 선생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 부여 운겸 정규상 올림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