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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시다 가지는 가늘고 녹색을 띠며 계속 자라나는 가지는 잘라주어야 예쁜 모양을 유지한다. 5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여름에는 물을 잘 주고 겨울에는 서리를 맞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2 동백나무 늦겨울인 2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4월까지 간다. 꽃은 붉은색으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잎은 5∼7개다. 잎은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윤기가 있다.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 건조한 실내보다는 반그늘이 적당하다.
3 남천 다 자라면 3m 정도 되며 잎이 딱딱하고 톱니가 없다. 열매는 둥근데 10월에 빨갛게 익고 그 다음 단풍이 들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은 흰색으로 6~7월경에 핀다.
4 천냥금 6월경에 별 모양의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어 봄까지 달려 있기 때문에 겨울에 감상용으로 적당하다. 직사광선을 직접 받으면 잎이 타므로 햇빛이 바로 비추지 않는 밝은 곳에 화분을 두는 것이 좋다.
5 소철 1년 내내 직사광선을 잘 받는 곳에 둬야 한다. 추위에 강한 편으로 화분에 볏짚만 감아줘도 실외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습기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물을 거의 주지 않거나 주더라도 적게 준다. 잎은 1년에 한 번씩 자라며, 줄기 끝이 굵을수록 많이 나온다.
6 꽃기린 작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는 다육식물. 번식은 5~6월에 꺾꽂이로 한다.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니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게 한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햇빛이 충분하면 잎도 새로 나고 꽃도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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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마 찬바람을 갑자기 맞으면 말라버리기도 한다. 햇빛을 받으면 색이 연해지고 그늘에서는 색이 진해진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고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 되면 잘 자라므로 실내로 들인 뒤에도 환기를 자주 해줄 것.
2 마삭줄 1년 내내 싱그럽고 생명력이 강하며 5~6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흰색이나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이다.
3 팔손이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이 8개로 갈라졌다고 해서 팔손이라고 한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줄기는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공기정화식물로 키우기에 적당하다.
4 크로톤 노란색, 오렌지색, 녹색 등 컬러풀한 잎을 지니고 있어 다른 관엽식물에 비해 화려하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어 충분한 온도와 습도를 충족해주면 활력을 얻는다. 흙을 촉촉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안스리움 진한 녹색 잎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불염포(꽃을 싸는 포)가 아름답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물을 주는 횟수나 양을 줄인다. 월동 온도는 12℃ 이상이며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분갈이 후 흙을 꾹꾹 누르면 안 된다.
6 산호수 잎은 타원형으로 돌려나며, 6월에 흰색 꽃이 핀다. 겨울이 되면 빨간 열매를 맺어 실내에 두기 좋다. 물은 여름에는 3~4일에 한 번, 겨울에는 5~7일에 한 번 정도 듬뿍 준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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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로카시아 잎이 방패처럼 큰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잎이 점점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바람에는 약하다. 햇빛이 직접 비추지 않는 창가나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다.
2 칼라벤자민 크고 작은 광택이 나는 잎이 시원스럽다.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공기가 탁하거나 통풍이 안 되면 나뭇잎이 떨어지는 민감한 식물이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듬뿍 주면 된다.
3 선인장 따뜻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거실에 들여놓고 미지근한 물을 주면 되는데 너무 찬물을 주거나 자주 주는 것은 안 좋다. 보통의 실내에 선인장을 두면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많이 감소시킨다.
4 떡갈나무 가랑잎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달걀이 거꾸로 선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월에 피며, 수꽃이삭은 길게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1개의 꽃이 있다.
5 가랑코에 꽃이 화려하고 컬러가 다양하다. 너무 습한 곳에서 키우면 색이 바래고 꽃잎이 쉽게 떨어지니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선인장처럼 줄기나 잎에 물을 비축해두는 다육식물로 개화 기간이 길어 실내용 화초로 적당하다.
6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로 잎이 넓어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다. 잎에 물이 닿으면 까맣게 시들어버리므로 꼭 뿌리 쪽에 물을 줘야 한다. 아열대성 식물로 10월 이후에는 거실로 들여와 찬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다.
7 로즈마리 좁고 가는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난다. 벌레가 잘 생기지 않으며 더위와 추위에 강해 키우기 쉬운 허브 중 하나. 계절, 날씨에 따라 장소를 옮겨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실내에 두고 창문을 잠깐씩 열어 통풍을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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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과 장식 효과를 동시에 습도 조절이 가능한 숯과 비단이끼로 미니 정원을 만들어보자. 공기 정화가 필요한 겨울 실내에 유용하다. 흙으로 빚은 넓은 도자기 그릇이나 화분, 기왓장 등에 담아 테이블에 무심한 듯 올려두면 운치 있다. 전자파가 걱정되는 컴퓨터, 텔레비전 옆에 두어도 좋다. 숯은 수경식물과 함께 두어도 멋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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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분들, 한곳에 모아두기 부엌 선반이나 작은 스툴에 한두 개씩 올려놓는 것도 앙증맞고 귀엽지만 작은 화분이 많다면 와인 박스나 넓은 트레이에 모아두자. 다 늘어놓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관리도 쉽지 않다. 구석 모퉁이나 싱크대 위, 테이블 등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화초와 관엽식물을 섞어두면 조금 더 화사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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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화기 가리기 투명 유리화기에 수경식물을 꽂는다. 하지만 돌과 유리화기에 이끼가 끼고 이물질이 생겨 표면이 금세 더러워지는 것이 단점. 생길 때마다 일일이 씻어내는 게 번거롭다면 투명화기는 가리면서 장식 효과도 낼 수 있는 가리개를 사용한다. 유리화기 대신 속이 보이지 않고, 안쪽에 비닐이 덧대어져 있는 수경식물 전용 화분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인테리어 소품 숍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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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우먼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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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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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