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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00km 이상 통영대로 2부(소쩍새는 울고 갈길은 멀고 )
배병만 추천 0 조회 404 24.05.13 19: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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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16:18

    첫댓글 방장님 덕에 좁은 우리나라 땅이 넓은 땅 마냥 보입니다. 50년 넘게 살아 온 땅이지만 밟아 보지 않은 땅이 많네요.
    통영 논 안에 개구리가 저 같네요. 논 밖으로 뛰쳐 나갈 날을 기약하며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16 08:53

    멀리 걷는건 좋으나 후기 남기는게 더 힘드니
    미리 공부를 하고 가지만 찾아야 할 것들이 많아 일부는 놓치기 일쑤입니다.
    꼼꼼하게 써야 함에도 대충쓴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글 감사합니다.

  • 24.05.14 16:41

    천리길 걸음보다
    후기글 나열하기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빈틈없이 논문 나열하시느랴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모든것 내려놓고 비우시고 담여정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16 08:54

    수행자는 기록을 남기다가 죽을 것 같습니다
    언제쯤 글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을지
    글 감사합니다.

  • 24.05.15 09:15

    진주성2차싸움...
    개 한마리 남김없이 씨를 말렸다고 들었는데...
    논개는 어찌 살아서 왜장을 끌어안고 죽었을까요?
    이뻤는가?
    뭐든 살아있어야 기약할 수 있는 법
    포기하지 않고 살아 남아야 강한 법
    우리들 각자의 이야기는 쭈~~욱~~~ 계속되어야 겠지요.
    삼남대로길의 완성을 이루는 통영대로길까지 이어가셨네요.
    절에 이은 향교를 들여다보며 걷는 길
    이번 걸음, 후기글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16 08:55

    긇죠
    삼남대로 안성 길이라 부르죠
    영남대로 역시 그렇구요
    발이 부르트도록 걸어야 알아가니...
    글 감사합니다.

  • 24.05.15 17:07

    20여년전 형 군대면회 갔다가 가본 진주성 촉석루 그후에도 한 번 더 간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남해쪽 역사는 임진왜란의 흔적과 기억을 잘 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ㅎㅎ
    편하게 잘 보고 갑니다. 방장님~

  • 작성자 24.05.16 08:56

    남해쪽의 역사는 거의 다 왜놈들과 연관성이 있죠
    이제 상주로 올라가는길인데 낙동강을 두번 건너게 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24.05.15 21:31

    모두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이고
    그 길들을 다 가보았지만 그 길을
    걸어서 가본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지나가는 지역의 특색과 역사를
    요약해 주시니 가만히 앉아서
    구경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6 08:58

    글 감사드립니다.
    대간 길을 한번 더 갔으면 좋았을 텐데 사흘이 멀다 하고 비가 오니
    비 오는 날 창밖을 보며 그래도 갔으면 하는 바램도 들게 됩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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