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해파랑길 트래킹 시작이다 그제 부터 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1월 해파랑길 29코스 삼척 임원 검봉산입구서 시작인데 많은 눈이 쌓여 있을 강원도 겨울다운 겨울 눈길이라도 걸어 볼 마음 가짐을 해본다 깜깜한 아침 06시 출발 ㅎㅎ 도착이 10시 예정 아침 영하기온생각해서 조금 늦은 해파랑길 출발시간이다 버스안은 온기가 없는 찬기온으로 잠이 오는둥 마는둥 영덕고속도로를 빠져 영해 동해안 국도길을 달린다 해안으로 일출이 멋지게 오른다 산에 갔더라면 ㅎㅎ 하늘빛 푸른빛이 ㅎㅎ 오늘도 맑은날입니다^^ 임원항을 지나 검봉산자연휴양림 검봉교에 하차를 한다 오~ 날씨 09:40 검봉산자연휴양림 입구 검봉교에 도착을 합니다 로즈밸리펜션 입구 출발선 우린 출발 인증샷 준비를 완보증을 준다나 ㅎㅎ 구미두발로 해파랑길을 함께하는 7명 오늘도 파이팅 오~ 날씨가 봄날 외투는 차에 두고 검바우님 군불을 검봉산자연휴양림 갈림길 절골입구 검봉교에서 용화까지 6km정도 09:42 맑은 날씨에 기온도 영상 ㅎㅎ 출발합니다 길이 비포장길 이런길은 좋아요 푸른 창공 하늘에 비행기가 노선인지 줄지어 계속해서 비포장길을 09:59 박시달 장승을 지내 재 넘으로 에고 여기부터는 포장길 계곡따라 바람이 없어 다행 이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길다 10:10 한숨 가푸게 ㅎㅎ 재를 용을 써서 ㅎㅎ 역광이라 ㅎㅎ 네~ 아주 잘나와요 실루엣 아~ 점프를 한번 할껄 아주 잘나옵니다 ~~ 사람인지 알수 있어요 ㅎㅎ 이제 가시지요 이건 팻말 안내판? 찾아보니 아칠목재 란다 여기가 아칠목재를 넘어 내리막 여기도 포장길이지만 내리막이라ㅎ 10:21 사방댐을 지나고 간식도 먹고 10:33 천국펜션을 지나고 오 이제 다왔나 국도길이 보입니다 공사중 동해대로 굴다리로?? 알바다 굴다리로 가면 안됩니다^^ 시그널이 있어 따라 갔는데 우회길 장호로가서 용화로^^ ㅠㅠ 공사중 시멘트건물 좌측으로 바로 돌면 된다 ㅎㅎ 알바로 헤메다 원위치로 언덕으로 멋진 집들이 넓은 신장로를 시원하게 도랑가에 파란싹이 미나리는 아닌데 온천이 흘러나오나 ㅎㅎ 어서 오세요~~ 후미가 더힘들죠 마을이 눈앞에 ㅎㅎ 11:01 용화교를 지나 우측으로 이야 정말 멋진 소나무가 멀리 바다가 살짝 보이고 용화천을 따라 걷는 길도 있고 날씨가 좋아 너무 좋은날이네요 11:06 해파랑길 29코스 종점이자 해파랑길30코스 시점 도착 저 뒤로 보이는 산이 검봉산? 색감이 좋은집 ㅎㅎ 초등학교 사택인지 구 국도길에 용화도착 헉~~ 가다보니 뒤에서 휴식 ㅋㅋ 어디로 가시게요 물회 한그릇 삼척해양레일바이크 타러 ㅎㅎ 용화바이크 타고 오세요 해파랑길30코스 용화에서 국도따라 궁촌까지 궁촌해변에서 점심을 11:20 레일바이크 구경을 겨울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관광객이 만원 수선화 검바우님 ㅎㅎ 파이팅 용화해변이 ㅎㅎ 푸른바다 역시 바다는 겨울바다 ㅎㅎ 조금전에 쉬었는데 캔맥주라도 멀리서 보던 펜션집으로 올라 가는구나 비탈길로 올라 11:30 구국도길에 올라섭니다 용화해변이 너무 아름답네요 해수욕이라도 하고 싶은 푸른바다 구 도로라 차량은 많지 않네요 이야 바다속에 훤히 외국보다 더좋은 바다풍경 바다에 갈매기떼가 ㅎㅎ 아마 가두리 양식장이 11:49 고갯길을 올라 내려서는 황영조기념공원 방향으로 11:58 공원입구에 도착 헉 여기에 기차가 기착 오나 안오나 ㅎㅎ 철로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몬주익의영웅?? 1992년 바로셀로나 몬주익에서 금메달을 아래로 초곡리 황영조 마을 안내원의 말씀으로 이기차길을 개통되지 않았다 한다 일제시대 때 터널공사중 해방으로 공사가 중지되었으며 몇년전 삼척시에서 보완공사를 하여 레일바이크 관광상품으로 오픈했다 한다 철길을 걸으면 안되지요 ㅎㅎ 기념공원로 해서 초곡항으로 인도길에는 영웅의 발바닥 모양으로 황영조기념공원 조형물도 있구 ㅎㅎ 아주 멋지네요 황영조집을 찾으라는데 쩌기 초곡리 초곡항 대문이 향나무로 가꾸었네요 물고기가 오늘 잘 마르겠네요 이런것도 있었네요 ㅎ 매년 행사를 하는지 12;13 초곡항입니다 요즘 금값이라는 오징어 초곡항에는 낚시꾼이 티비에서도 날리죠 오늘의 목표 종점이 보이는지 바닷가로 기암이 ㅎㅎ 가시지요 오 수석같이 멋진 바위의 자태 문암? 저기 궁촌해변이 날씨가 좋아 관광객이 많이 보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세은정사 오~~ 오랜만에 보는 터널 기차길 굴다리 ㅎㅎ 두분이서 신났습니다 검푸른바다와 하이얀 파도 오랜만에 모래사장을 ㅎㅎ 좋습니다 점프를 ㅋㅋ 두분이서도 박자가 이정도로 한번만 해요 ㅋㅋ 철길을 다시 건너고 바이크길 철길에 올라갑니다 차도로 가시고 ㅎㅎ 바이크 초곡쉼터 조망이 아주 좋은곳 바다색감이 이야~~ ㅎㅎ 치유의 숲보다 더좋은 겨울바다 하이얀 파도소리도 좋고 에고 이건 인어가 옷을 ㅎㅎ 쉼터 조각상들 예쁜인어 일광욕중 옷을 입고 있으면 인어가 아니죠 ㅎㅎ 옆에서도 좋다네요 꽃모양 같은데 후미는 지나갔나 어쨌나 시원하게 뚤린 소나무 철길 ㅎㅎ 찾으러 오셨나요 아무도 없는 바이크 철길 오토바이가 ㅎㅎ 부럽다 지금이 여름이라면 좋을텐데 아무도 없으니 오~~ 석불님이 마중을 ㅎ 멋진 소나무 숲길로 힐링하면서 잘가꾸어진 소나무숲 12;49 그라시아리조트을 지나고 한때 부러운집 수양별장 ㅎㅎ 궁촌항이 보입니다 오 멋지게 지은 펜션 수영장도 있고 레일바이크 철교 머 우리도 철교를 지납니다 가뭄으로 말라버린 하천 아래로는 그래도 물이 조금 뒤돌아 보고 날씨 조으다 궁촌 레일바이크 탑승장 휴게소 12;57 궁촌항에 도착을 합니다 점심을 먹어야죠 오~ 방파제로 갈매기떼가 민물이라 목욕을 하고 일광욕을 장관입니다 ㅎㅎ 날려야 되는데 ㅋ 저 갈매기 날려 줄 사람 없나요 염분이 있어 그런지 항상 민물에서 깃텃 목욕을 동행님이 준비한 떡국으로 ㅎㅎ 점심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십여년전 궁촌항에서 해수욕을 했는데 많이 변한 모습 방파제가 있어 그런지 ㅎㅎ 오후 해파랑길 작전을 ㅋ 해파랑길31코스 궁촌에서 상맹방까지 아주 지겨운 코스다 차도따라 가다 하천길 그리고 해변차도길 ㅠㅠ 13:58 오훗길 출발 좌측 궁촌정류장 차도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용화정거장에서 궁촌정거장까지 5.4km 편도 30분정도 사전예약도 되네요 2인승2만 4인승3만 단체할인 ㅎㅎ 자세한건 클릭 http://www.oceanrailbike.com/main/main.do 안내판이 시원하게 ㅎㅎ 공양왕릉을 보고 왔어야 하는데 ㅎㅎ 고려 제34대 왕이며 마지막 왕인 공양왕(1389~1392 재위)은 고려 21대 희종(1204~1211)의 6대손으로 정원부원군 균(鈞)의 아들 ㅎㅎ 다들 오셨나요 14:02 해파랑길 30코스 종점이자 해파랑길 31코스 시점이다 "주의" 뒤로 길이 있어 모르고 지나 갈수 있다^^ 호산정류장처럼 해파랑길 30코스 길이 삼척레일바이크 용화에서 궁촌까지 같은거리 비슷한 길이다 참고" 걸어 갔다 바이크 타고 원점회기가 가능하다 순환버스도 있고" 이제 고갯길을 하나 넘고 배불러서 14:30 삼척백도라지 가공공장을 지나고 에고 벌써 저녁 ㅎㅎ 멋진 집들도 보이고 14;37 동막버스정류장에서 후미를 기다린다 가족상봉기념으로 ㅎㅎ 동막교를 지나 우회 하천따라 산세가 우거진곳 하천도 저 건물은 교회다 조금 특이해서 동막교회 우회해서 하천길로 ㅎㅎ 무슨기념입니까 쉬는중 하천길따라 동글동글 바위들이 에고 이길도 포장길 보리밭인가 소먹이 풀 축사 냄새가 ㅠㅠㅠ 우사가 많이 보이네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서낭당인지 정비를 15:03 부남교를 건너갑니다 후미가 보이나요 하천따라 마을이 예쁘게 설치된 정류장에서 후미를 ㅎㅎ 고생하십니다 꼴찌는 맨날 같아요 겨울이라 곱게 보이는 집들 15;11 부남리로 어릴적 동네 어귀에 꽃동산을 만들었던 기억이 길은 좋은데 빙 둘러서 에고 벌써 그림자가 누웠네요 뱀길도 아니고 ㅎㅎ 마을로 보리 같은데 종류가 겨울이라 녹색이 눈에 오늘따라 포장길이 많아서 발바닥에 불나네요 나는 흙길로 ㅎㅎ 오 멋진 노송이 길한가운데 노송 세그루 삼형제 소나무 ㅋ 농로길이 끝이 안보이네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맘 ㅎㅎ 도로길로 나옵니다 ㅎㅎ 마을이 있으면 마을 구경을 하고 이마을에 누가 아는 사람 있었어요 눈도 한번 오지 않았는지 봄산 이제 하천 뚝길을 오 저기도 소복히 갈매기떼가 여기도 목욕을 하네요 얼음이 얼어 반영도 멋지고 예전 여기 원자력발전소가 들어 올려고 했어나 부네 멀리 산굽이가 멋지네요 산에 가본지가 작년에 가보고 에고 아직 멀었네 15:51 덕봉대교를 건너 갑니다 바다가 보이고 저건 덕봉산 곧 전망대가 설치되겠죠 멀리 산굽이 그림자가 어두움이 밀려 오는듯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았는지 얼음이 살짝 덕산해변 방향 안보이던 선두가 이제 보이네요 해수욕장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마읍천 민물과 바닷물이 여름철 덕산해변 찾아야 겠네 맹방해수욕장 ㅎㅎ 하맹방입니다 덕봉산 아래로 선바위들이 멋지네요 일출찍기 ㅎㅎ 바다가 좋아 겨울바다 보러 오셨군요 16:00 네시다 ㅠㅠ 늦었네 해파랑길31코스 종점이다 해파랑길32코스 시점 도착 낚시를 하던지 저렇에 여유있는 바다구경 하고 싶다 덕산해변 방향으로 우와 맹방해변 명사십리 정말 오랜만에 와본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해변이 아닌가 오 저멀리 삼척시가 보이네요 나도 맨발로 해변으로 걷는다 오늘따라 발가락이 아파서 파도를 타고 있는지 갈매기들이 넘실넘실 ㅎㅎ 고기떼들이 한번씩 바닷가로 나오는데 고기를 잡아먹나 겨울바다는 언제나 시원하고 아름다워요 덕봉산 뒤로 테크길이 있는지 바위가 멋지게 보입니다 다음구간에 가야할 삼척시 해파랑길 32코스 에고 혼자 구경할려니 ㅎㅎ 해도 떨어지고 나가자 에고 그림자가 벌써 해안까지 16:14 하맹방을 지나 상맹방으로 정말 길다 맹방골프장 아주 좋은 장소 언제 한번 와보노 우와~~ 노란버스가 ㅎㅎ 삼척시도 가까워 졌고 14:33 상맹방해변에 도착 오늘 해파랑길 트래킹을 마칩니다 여기도 낚시를 여자분이 ㅎㅎ 티비가 무서버 이건 어케 잡았지 ㅎㅎ 먹고싶네 그림자 바다로 후미는 아직 하늘길은 비행기가 ㅎㅎ16:43 후미가 도착을 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ㅎㅎ 주걸맛 ㅋㅋ 해도 져서 어두운데 집은 멀리있고 그래도 찍고 가야죠 벌써 찬기운이 드리우네요 오늘 해파랑길 22km쯤 될꺼라 예상했는데 26km ㅎㅎ 수고했습니다 해파랑길이 바닷길만 걷으면 좋은데 오늘도 콘크리트길 아스팔트길이 대부분이네요 이제 긴 해파랑길도 끝이 보입니다 삼척시 한구간과 통일전망대^^ 끝까지 파이팅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