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고향에 내려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설 연휴가 벌써부터 기다려지지만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는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기차표 예매인데요. 꽉 막힌 고속도로 체증에 빨리 갈 수 있는 기차를 택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죠. 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책공감이 소개하는 KTX,SRT 일정 꼼꼼히 확인하시고 설 예매에 도전해보세요. 코레일 KTX, 새마을호, 무궁화 열차 등 승차권 예매는? 16일부터 시작! KTX 승차권은 오는 16~17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KTX 및 무궁화호 이상 열차들의 승차권은 오는 16~17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16일에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판매하죠.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대상은 2월 14∼18일 5일간 운행하는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 승차권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됩니다.
올해부터 설 승차권에 한해 반환수수료 기준을 강화합니다. 코레일은 설 승차권의 편리한 온라인 예매를 위해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12일 오후 2시에 사전 오픈하는데요.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열차 시각표, 결제기한, 예약매수 등 예매사항을 안내받고 예약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시각장애인으로 사전 등록한 회원은 예약 가능 시간이 기존 3분에서 10분으로 연장되고, 사전에 희망 날짜·열차 종류·구간 등 여행정보를 미리 저장해 예매 기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SRT 설 승차권 예매가 23일부터 시작됩니다
SRT 설 승차권 예매가 23일부터 시작됩니다. SRT 운영사인 SR은 올해 설 SRT 승차권을 오는 23~24일 이틀간 홈페이지(etk.srail.co.kr)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예매한다고 밝혔는데요. 23일 경부선, 24일엔 호남선 승차권을 예매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이뤄집니다. 지정된 역 창구는 역은 SRT 정차역과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광명역 등입니다.
남은 승차권은 24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24일 오후 4시부터 28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아울러 '2018년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co.kr)'는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는데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확대하고 부당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한 번에 최대 6매까지, 1인당 최대 12매까지 판매가 제한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S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전국민 티켓팅이라는 설 기차표 예매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정책공감이 소개한 기차표 예매 일정 확인하시고 예매에 성공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길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출처: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정책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