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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_07 (마 1:6~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마태복음 강해 제7과
마태복음 1장
6절: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개역성경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로 되어 있다.
간음으로 태어난 아이가 죽은 뒤에 밧세바는 다 윗의 아내로 불린다
- (삼하12:24) -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로 들어가 그녀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7절: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메시아는 왕의 계보에서 나와야 한다.
유다의 왕들, 르호보암은 암몬 여인 나아마의 아들
- (왕상14:21) -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유다에서 통치하였는데 르호보암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더라. 그가 {주}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도시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암몬 여인 나아마더라.
느13:23-31 - 23 그때에 또 내가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의 아내들과 결혼한 유대인들을 보았는데
24 그들의 자녀들이 아스돗 말은 절반쯤 하나 유대인들의 말은 하지 못하며 다만 각 백성의 말을 하므로
25 내가 그들을 꾸짖고 그들을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으며 그들이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며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또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말라.
26 전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들로 죄를 짓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그와 비길 왕이 없었고 그는 자기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그도 이국 풍습의 여인들이 죄를 짓게 하였느니라.
27 그런즉 이방 아내와 결혼함으로 우리 [하나님]께 범법하고 이 모든 큰 악을 행하려는 너희의 말에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하겠느냐? 하니라.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인 요야다의 아들들 중의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그를 쫓아내어 내게서 떠나게 하였노라.
29 오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 직분과 및 레위 사람들에 관한 언약을 더럽혔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 모든 타국인에게서 떠나게 하고 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직무를 정해 주어 각각 자기 일을 맡게 하며 31 또 정한 때에 나무 헌물과 첫 열매를 드리게 하였사오니, 오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시옵소서.
8절: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역대기의 기록을 따르면 아사, 여호사밧, 여호람(요람),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마태는 세 명의 왕을 족보에서 삭제하였다.
‘낳다’(beget)은 아들을 낳는 것이 아니다.
또 열네 세대를 맞추려고 하였다(17절) -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모든 세대가 열네 세대요,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까지 열네 세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세대라.
아하시야와 요아스 그리고 아마샤는 성령님 편에서 보면 그리스도의 계보에 들어가서는 안 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아하시야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요람은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아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걸었다.
- (왕하8:18) -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걸으며 아합의 집이 행한 것같이 행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였기 때문이라. 그가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으나
요람은 왕이 되지 마자 자기의 형제들을 다 죽였다
- (대하21:4) - 그런데 여호람이 일어나 자기 아버지의 왕국을 얻은 뒤에 자기 세력을 강화하고 자기의 모든 형제와 또 이스라엘 통치자 중의 여러 명을 칼로 죽였더라.
경건한 그의 아버지 여호사밧의 큰 실수, 요람은 주의 저주를 받고 창자가 빠져 나와 죽었다.
아하시야가 왕이 됨, 요람의 막내아들(다른 아들들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김).
아하시야는 요람의 정식 아내에게서 난 아들이 아니다.
아하시야는 오므리의 딸(손녀) 아달랴의 아들이다
- (대하22:2) -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
그런데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 요람(여호람)을 도우러 이스라엘에 갔다가 사마리아에서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형제들도 죽임을 당해서 결국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불법으로 6년 동안 유다를 통치하였다(대하22).
그 뒤 꼬마 왕 요아스(일곱 살)가 등장하고 그 뒤 그의 아들 아마샤가 등장한다.
9, 10절: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확률이 통하지 않는다.
므낫세는 55년 동안 통치함
-(대하33:1) - 므낫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 동안 통치하였으나
므낫세 다음으로 그의 아들 아몬이 2년 동안 통치함
11절: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는데 그 무렵에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니라.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돼서 31년 동안 통치함
- (대하34:1) - 요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통치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훌륭한 왕, 우상 철거, 율법서 발견, 유월절 준수, 파라오느고가 죽임
그 뒤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23세에 왕이 됨
- (대하36:1) - 그때에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삼으니라.
그는 3달 동안 치리하다가 이집트에 의해 포로가 됨.
그의 형제 엘리아김이 왕이 되고 이름을 여호야김이리고 함
- (대하36:4-5) - 4 또 이집트 왕이 그의 형제 엘리아김을 유다와 예루살렘을 다스릴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였더라. 느고가 그의 형제 여호아하스를 취해 이집트로 잡아갔더라.
5 여호야김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며 {주} 자기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였더라
그는 바빌론에 사로잡혀감
- (단1:1-2) - 1 유다 왕 여호야김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곳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집의 기구 중 일부를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가 그것들을 시날 땅에 있는 자기 신의 집에 가져가서 그 기구들을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들여 놓았더라.
그 뒤에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됨
- (대하36:9) - 여호야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통치하며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였더라.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잡혀감
- (왕하24:14) - 그가 또 온 예루살렘과 모든 통치자와 모든 강한 용사 곧 만 명의 포로와 모든 기술자와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그 땅의 백성 중에서 가장 가난한 자들 외에는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마1:11 -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는데 그 무렵에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니라. 의 여고니야는 여호야긴이다.
그는 바빌론에서 36년 동안 옥살이를 하였다
- (왕하25:27-30) - 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간 지 삼십칠년째 되는 해 곧 바빌론 왕 에빌므로닥이 통치하기 시작한 해 십이월 즉 그 달 이십칠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내놓아 그의 머리를 들어 올리고 28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며 그의 왕좌를 자기와 함께 바빌론에 있던 왕들의 왕좌보다 높이 두고 29 그의 죄수의 의복을 갈아입히니 그가 평생토록 계속해서 그 앞에서 빵을 먹었더라. 30 또 그의 쓸 것을 왕이 계속해서 그에게 주되 매일 정해진 비율로 그의 평생토록 날마다 주었더라.
느부갓네살이 죽은 뒤 에빌므로닥이 그를 왕좌에 앉힘.
그 뒤에 마지막으로 요시야의 아들 맛다니야(시드기야) - 여호야긴의 삼촌 - 가 왕이 됨.
요시야의 세 아들: 여호아하스, 엘리아김(여호야김), 시드기야
여호야긴(여고니야, 고니야(렘22:24) - {주}가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비록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가 내 오른손의 인장 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빼내어
그런데 어떻게 마1:11 -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는데 그 무렵에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니라. 처럼 여고니야가 요시야의 아들이 되는가?
성경의 beget의 의미, son의 의미를 여러 가지로 규정한다. 8절을 보면 여호사밧은 웃시야를 낳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요시야의 세 아들들을 메시아 족보에서 제외하고자 하심.
12절: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니야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대상3:17-19 - 17 여고니야의 아들들은 앗실과 그의 아들 살라디엘과
18 또한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미야와 호사마와 느다비야요,
19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들의 누이 슬로밋과
스알디엘(살라디엘)
마태복음 강해 제8과
https://youtu.be/uWx7_XsFT48?list=PL4P6SBDceLgHByJqg7BBMPDC8H7ZEvmfD
마태복음 강해_08 (마 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마태복음 1장
13-16절: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스룹바벨부터 예수님까지
이 사이에 10명의 이름이 있다.
그런데 이 10명과 대상3:17-24 - 17 여고니야의 아들들은 앗실과 그의 아들 살라디엘과
18 또한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미야와 호사마와 느다비야요,
19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들의 누이 슬로밋과
20 또 하수바와 오헬과 베레기야와 하사댜와 유삽헤셋 다섯 사람이요,
21 하나냐의 아들들은 블라댜와 여사야요, 또 르바야의 아들들, 아르난의 아들들, 오바댜의 아들들, 스가냐의 아들들이더라.
22 스가냐의 아들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리야와 느아랴와 사밧이니 곧 여섯 사람이요,
23 느아랴의 아들들은 엘료에내와 히스기야와 아스리감이니 곧 세 사람이요,
24 엘료에내의 아들들은 호다야와 엘리아십과 블라야와 악굽과 요하난과 달라야와 아나니니 곧 일곱 사람이더라에 나오는 스루바벨의 후손들과 이름이 다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두세 개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드온, 여룹바알 등).
에스라 등이 역대기를 기록한 것은 주전 400년경이다. 그래서 스룹바벨 이후로 예수님까지의 정확한
기록은 마태복음에 들어 있다. 성령님께서 보존하셨다.
16절: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born: 여자가 낳는 것
마태복음의 계보: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계통(6,7절) -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요셉의 계통
누가복음 3장 23-38 마리아의 계통 - 아담부터 요셉까지: 다윗의 아들 나단의 계통(31절), 마리아의 계통
- 23 비로소 예수님 자신이 서른 살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분은 요셉의 아들이신데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24 헬리는 맛닷의 아들이요, 맛닷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멜기의 아들이요, 멜기는 얀나의 아들이요, 얀나는 요셉의 아들이요, 25 요셉은 맛다디아의 아들이요, 맛다디아는 아모스의 아들이요, 아모스는 나훔의 아들이요, 나훔은 에슬리의 아들이요, 에슬리는 낙게의 아들이요, 26 낙게는 마앗의 아들이요, 마앗은 맛다디아의 아들이요, 맛다디아는 세메이의 아들이요, 세메이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유다의 아들이요,
27 유다는 요안나의 아들이요, 요안나는 레사의 아들이요, 레사는 스룹바벨의 아들이요,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아들이요, 스알디엘은 네리의 아들이요, 28 네리는 멜기의 아들이요, 멜기는 앗디의 아들이요, 앗디는 고삼의 아들이요, 고삼은 엘모담의 아들이요, 엘모담은 엘의 아들이요,
29 엘은 요세의 아들이요, 요세는 엘리에셀의 아들이요, 엘리에셀은 요림의 아들이요, 요림은 맛닷의 아들이요, 맛닷은 레위의 아들이요, 30 레위는 시므온의 아들이요, 시므온은 유다의 아들이요, 유다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요난의 아들이요, 요난은 엘리아김의 아들이요,
31 엘리아김은 멜레아의 아들이요, 멜레아는 메난의 아들이요, 메난은 맛다다의 아들이요, 맛다다는 나단의 아들이요, 나단은 다윗의 아들이요, 32 다윗은 이새의 아들이요, 이새는 오벳의 아들이요, 오벳은 보아스의 아들이요, 보아스는 살몬의 아들이요, 살몬은 나손의 아들이요,
33 나손은 아미나답의 아들이요, 아미나답은 람의 아들이요, 람은 헤스론의 아들이요, 헤스론은 베레스의 아들이요, 베레스는 유다의 아들이요, 34 유다는 야곱의 아들이요, 야곱은 이삭의 아들이요, 이삭은 아브라함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은 데라의 아들이요, 데라는 나홀의 아들이요,
35 나홀은 스룩의 아들이요, 스룩은 르우의 아들이요, 르우는 벨렉의 아들이요, 벨렉은 에벨의 아들이요, 에벨은 살라의 아들이요, 36 살라는 게난의 아들이요, 게난은 아르박삿의 아들이요, 아르박삿은 셈의 아들이요, 셈은 노아의 아들이요, 노아는 라멕의 아들이요, 37 라멕은 므두셀라의 아들이요, 므두셀라는 에녹의 아들이요, 에녹은 야렛의 아들이요, 야렛은 마할랄레엘의 아들이요, 마할랄레엘은 게난의 아들이요,
38 게난은 에노스의 아들이요, 에노스는 셋의 아들이요, 셋은 아담의 아들이요,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느니라
마1:16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요셉의 아버지 야곱
눅3:23 -비로소 예수님 자신이 서른 살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분은 요셉의 아들이신데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요셉은 헬리의 아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아들은 여러 용도로 쓰이며 헬리의 사위일 것이다.
이런 계보 명부들은 모두 유대인들의 명부 기록소에 보존되어 있었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는 아우구스투스의 조세 등록 명령에 따라 다윗의 도시 베들레헴으로 가게 되었다
- (눅2:1) - 그 무렵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칙령을 내려 온 세상이 조세 등록을 하게 하였는데
마태와 누가는 이런 기록부에서 요셉과 마리아의 계보를 얻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인성을 나타내며 그리스도는 호칭을 나타낸다. 이명박 대통령
● 그리스도(Christ, 크라이스트, 기름 부음 받은 자) 히브리말 메시아에 해당하는 그리스말.
● 메시아(Messiah or Messias) 기름 부음 받은 자.
이 호칭은 유대인들이 약속된 구출자를 높이며 사용한 말이다.
유대인들은 왕에게 기름을 붓곤 하였으며 제사장들에게도 그들을 거룩히 구분하기 위하여 기름을 부었다. 그러므로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직책을 위해 부르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페르시아 왕국을 설립한 고레스는
- 사45:1 - {주}가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민족들을 그 앞에 항복하게 하였으며 또 왕들의 허리를 풀어 문짝이 두 개인 성문들을 그 앞에 열게 하고 그 성문들을 닫지 못하게 하리라.
에서 주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라 불리며
겔28:14 -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에서는 사탄 마귀도 기름 부음 받은 자로 나온다. 그러므로 기름을 붓는다는 것 역시 진짜와 상징적인 것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메시아는 위에서 밝힌 대로 히브리 사람들이 기대하고 그들의 대언자들이 자기들에게 약속한 구원자 즉 구출자를 뜻하는 호칭이다.
구약은 메시아 약속, 신약은 메시아 성취,
- 마21:1-17 -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벳바게에, 올리브 산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즉시 너희가 매여 있는 나귀와 그것 곁의 나귀 새끼를 보리니 그것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그것들을 필요로 하신다, 하라. 그리하면 그가 즉시 그것들을 보내리라, 하시니
4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너희는 시온의 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느니라. 그분은 온유하사 나귀 위에 앉으시되 나귀 새끼 곧 어린 수나귀 위에 앉으시느니라, 하라, 하였느니라. 6 그 제자들이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그것들 위에 얹고 그분을 그 위에 태우니
8 매우 큰 무리가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무에서 가지를 베어 길에 흩어 깔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던 무리들이 외쳐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그분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도시가 소동하여 이르되, 이분이 누구시냐? 하거늘
11 그 무리가 이르되,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의 대언자 예수님이라, 하니라.
12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사고파는 자들을 다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탁자와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뒤집어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였거늘 너희가 그것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14 눈먼 자들과 다리 저는 자들이 성전 안에서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그들을 고쳐 주시니 15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또 성전 안에서 아이들이 소리치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며 16 그분께 이르되, 이 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네가 듣느냐?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렇다. 주께서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을 완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결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하시니라.
마21:17 그분께서 그들을 남겨 둔 채 도시 밖으로 나와 베다니에 들어가사 거기서 묵으시니라.
- 요1:45-46 -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그에게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대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으니 곧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이시니라, 하매
46 나다나엘이 그에게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하니 빌립이 그에게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 눅3:15 - 백성이 기대하고 있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마음속으로 요한에 대해 그가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하매
왕과 제사장과 대언자에게 기름을 부었다는 사실과 다가올 메시아 역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메시아는 왕과 제사장과 대언자의 기능을 다 수행하는 인물이며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존귀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그분은 그분을 마음에 모셔 들인 모든 사람에게 구원자요 구출자가 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의 참 메시아요, 야곱의 실로요
- (창49:10) -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욥의 구속자요
- (욥19:25) - 내가 알거니와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고 또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시리라.
언약의 사자
- (말3:1)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가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보라, 그가 임하리로다. 이다.
메시아의 초림 시기: 창49:10,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홀은 왕권을 뜻한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의 유다 정복(주전 586), 왕권이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카비 전쟁 이후로 왕정이 복구되고 헤롯 가문으로 왕권이 넘어가면서 유대 땅의 마지막 왕은 헤롯 대왕의 손자인 헤롯 아그립바 1세였다.
그는 주후 44년경에 죽었고 그 이후에는 유대 땅에 왕이 없었다. 그러므로 메시아는 주후 44년 이전에 와야 한다.
다니엘의 칠십 이레
- (단9:25-26) - 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초림과 재림 이레(week): 7일, 7달, 7년 등을 의미할 수 있다.
70 이레는 70*7을 뜻한다. 그러나 앞뒤 문맥상 이것은 490년을 뜻할 수밖에 없다.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 주전 454년 아닥사스다 왕의 칙령
- (느2:1-8) - 1 아닥사스다 왕의 제이십년 니산 월에 왕 앞에 포도즙이 있었고 내가 그 포도즙을 들어 왕에게 드리니라. 그런데 내가 전에는 왕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었으므로 2 왕이 내게 이르되, 네가 병들지 아니하였거늘 어찌하여 네 얼굴에 슬픈 기색이 있느냐?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마음의 슬픔이로다, 하므로 그때에 내가 매우 심히 두려워하며 3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는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그 도시 곧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곳이 피폐하고 그 도시의 문들이 불타 없어졌사오니 어찌하여 내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사오리이까? 하매
4 이에 왕이 내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고 왕의 종이 왕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사오면 왕께서 나를 유다로, 내 조상들의 돌무덤이 있는 도시로 보내사 내가 그 도시를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때에 왕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되, 네 여행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돌아오려느냐? 하고 이처럼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뻐하기에 내가 그에게 기한을 정해 주고 7 또 왕에게 아뢰되, 왕께서 만일 기뻐하시거든 강 건너의 총독들에게 내리는 편지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데려다가 마침내 내가 유다에까지 이르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을 지키는 자 아삽에게 편지를 내사 그 집에 속한 궁궐의 문들과 그 도시의 성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짓기 위한 들보들을 만들도록 그가 내게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위에 임한 내 [하나님]의 선한 손에 따라 왕이 내게 허락하니라.
여기에 69이레 즉 483년을 더하면 주후 30년경에 메시아가 죽어야 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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