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 목사님의 생애를 본받자
주님께서 주신 교훈 가운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과연 원수를 사랑한 사람이 있는가? 우리 주님 말고 우리 중에 누가 주님의 교훈을 실천해 옮겼는가?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손양원 목사이다. 그가 한국 교단에서 가장 훌륭한 인물로 돋보이는 분이다. 말씀의 사람으로 그의 생활 자체가 설교이며 성경 66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충성한 순교자요 사랑의 사도인 나라 사랑과 민족 사랑을 자신의 몸으로 표현한 분이다. 그는 자신의 두 아들이 공산당원에 의하여 살해당하고 마는 끔직한 일이 생겨났다. 여수 반란 사건이란 일이 있었다. 한국이 해방이 되고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서로 대립되는 혼탁한 과정 중에서 공산사상에 전염된 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예수를 잘 믿던 신실한 학생인 손양원 목사의 아들이 저들의 표적이 되어 죽게 되었다. 형이 끌려가는 장면을 목격한 아우가 반항하매 동시에 동생에게도 총부리를 겨냥하여 한 날 한 시에 두 형제가 죽게 되었다. 얼마 후에 누가 두 아들을 죽게 하였는지 발각되었다.
두 아들을 죽게 한 장본인인 청년은 국군에 잡혀 총살을 당하게 되었다. 이때에 손 목사는 교회 일로 출타 중에 딸에게 급히 총살을 금지하라는 탄원서를 보내어 총살 중지 명령을 내리고 대신 원수를 자신의 아들로 삼고 손 목사가 죽던 6.25 동란까지 그를 데리고 다니면서 아들로 대하며 예수를 믿게 하였었다. 두 아들을 잃었던 손 목사는 애향원이라는 한세씨병을 앓는 문둥병자와 함께 살아온 분이시다. 처음에는 의심을 하였다. 그는 환자의 몸의 고름을 자신의 입으로 빨기까지 하였다. 한 때는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문둥병에 걸렸다는 오해도 받았었다. 그는 얼마든지 입지 조건이 좋은 교회를 가서 목회를 할 수 있었으나 그것을 마다하고 오직 저들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하기로 작정하였다. 6.25 동란으로 인하여 모두를 피난을 하는 통에서도 자신은 교회를 지키며 종을 치면서 사람을 모아 설교를 하였다. 모두들 피난할 때에 배에서 송별예배를 드리고 난 후에 자신은 배에서 뛰어 내려 저들과 함께 한다는 신념으로 피난을 하지 않고 주의 이름으로 죽는 일이 영광스럽다고 하여 1950년 9월 13일에 공산당에 의하여 총살을 당하였다.
자신의 아들을 죽인 청년의 이름을 손재선이라고 바꾸게 하고 그를 후에 전도사가 되게 하였고 그의 아들도 목사가 되게 하였다. 어떻게 하여 손양원 목사는 주님의 교훈을 생활에 옮길 수 있었는가 참으로 궁금한 것이 많다. 손 목사는 손종일이라는 부친을 두고 있었다. 훌륭한 사람의 저변에는 놀라운 감화를 주는 분들이 있게 마련이다. 한석봉, 이율곡은 신사임당, 맹자는 모친이 있었다. 아이슌타인이 그토록 유명한 사람이 된 면에는 곁에 그의 부인이 있었다. 손종일 부친은 매사에 아들에게 좋은 모본을 보였다. 기독교 복음이 들어왔을 때에 먼저 믿었다. 한 번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제사장을 둘러엎어 문중 어른들로부터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이때도 주위 사람들에게 유일신 하나님을 믿으니 죽은 시신에 절할 수 없다고 단호히 천명하였다. 신사참배가 생겨날 때도 반항하여 옥고를 살았다. 한 번은 아들도 감옥에 있었는데 형무소장이 아들에게 설득하여 신사참배에 응하도록 협조가 왔으나 신앙없는 삶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으니 대신 옥중에서 죽을지언정 출옥할 수 없다는 답변을 전하였다. 아들 손양원이 비록 야윈 몸이었으나 옥고를 사는 일이 주님의 일이니 참고 인내하도록 하였다.
손 목사의 부친은 평생을 주님을 위하여 헌신의 생애를 사셨다.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고 주님께 바쳤다. 그는 독립운동을 솔선수범하셨고 기도하는 자세를 지닌 채로 숨을 거둔 의인된 면을 보여주셨다. 자신의 아들이 동방요배를 거절하여 학교에서 매를 맞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도 비천한 자신의 아들이 수난 당함에 대하여 더 큰 일군이 되도록 쇠로 망치질하게 하시는 일에 대하여 감사하였다. 손종일 부친의 아들 세 명이 모두 목사이다. 손양원의 두 아들은 죽었으나 살아남은 아들 손문준 씨도 목사가 되었다. 손양원 목사의 딸의 아들도 목사가 되었으며 자신이 아들로 삼은 손재선 씨의 아들까지도 목사가 된 가계를 일구어냈다. 한 집안에 목사가 무려 7명이나 배출되었다. 자신이 연구한 독립운동가 이동욱이란 분도 자신의 직계 중에 무려 7명의 목사가 배출된 분도 있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 훌륭한 목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배웠다. 부모님을 잘 만나야 하고 예수의 정신인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에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
본문: 출3:13-14
한글은 누가 만들었나요.. 네 맞아요.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셨죠...
그럼 전화기는 누가 만들었는지 아세요?
1876 년 A. G. 벨이라는 사람의 의해 처음으로 전화기가 만들어졌어요.
그럼 친구들이 많이 신고 다니는 힐리스라는 신발은 누가 만들었는지 아세요..
로저 암담스라는 사람이 만들었데요.. 이 사람은 태어난지 9개월만에 롤르스케이트를 타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이기도 해요.. 아담스는 사람이 걸어다니면서도 스케이팅을 탈수 없을까생각하다 이 힐리스를 만들었다고 해요..
이와 같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만들어진 것이에요 자동차도 만든 사람이 있고 옷도 만든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추운 겨울날 우리가 따뜻하게 옷을 입고 다닐 수 있어요..
그럼 전화기도 만들고 자동차, 옷 이런 것을 만든 사람 이 사람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
네 맞아요! 우리 친구들 말한 데로 성경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럼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을까요...오늘 읽은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어! 근데 자동차도 만들어졌고 그것을 만든 사람도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만들지 않고 스스로 생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먹는 빵 하나도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어요.. 만약 빵을 만드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우리는 빵을 먹을 수 없어요...왜냐하면
빵이 스스로 생길 수는 없으니까요...
사람들도 스스로 생겨 날 수는 없어요...하나님께서 만드시고 부모님을 통해서 태어나야만 해요....
그런데 하나님은 태어나지도 않으셨고 누가 만들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모세가 하나님께 물어보았어요. 만약 사람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어떻게 대답 합니까 라고 물어보자....그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스스로 있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이 땅에 스스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모든 것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있지 만들지 않았는데 스스로 생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계실 수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자존성라고 말해요.....자존성이란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에요..하나님은 스스로 계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은 나는 처음부터 있었고 앞으로 계속해서 영원히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이기도 해요..
친구들! 그런데 만들어진 것은 분명히 끝이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사면 반드시 표기 대는 것이 유통기한이에요. 유통기한이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오랜 두면 상하거나 변해서 쓰지 못한다는 것에요... 다시말해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그 물건의 기능이 끝난다는 거지요....자동차도 오래타면 폐차해야 되고, 옷도 오래 입으면 그 기능을 다해 버려야 해요 그리고 사람도 만들어진 존재인 동시에 죄인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끝날 찾아와요.... 하지만 하나님은 만들어지신 분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분이기 때문에 끝이 없다는 거에요.. 다시말해 변화지도 없어지지도 않으시고 영원히 계신다는 것이에요.
영원히 살수 없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사는 우리 사람들이 스스로 계시며 영원히 계신 그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살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알고, 그의 아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 삶이에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어린이가 되자
(눅 19:1-10)
할렐루야! 우리 일산제일순복음교회 초등부 친구들 잘 있었나요?
일주일 동안 우리 친구들 어떻게 지냈는지 들어볼까? 구체적으로
전도사님은 이번주 힘쓰는 일을 많이 했어요..바로 전도사님이 있었던 사무실이 이전을 해서 전도사님이 쓰던 책과 책상 그리고 많은 물건들을 이사해야 했어요...이사를 하면서 본건데 그만 전도사님 물건이 다른 전도사님들 물건보다 4배는 많더라구요..아마 상자로 책만 15상자정도? 우와 놀랬어요..전도사님도..
암튼 이렇게 이사를 하면서 전도사님은 여러 가지 물건을 챙기게 되었지요..여러가지 물건을 챙기면서 전도사님은 잘쓰던 물건과 잘쓰지 않던 물건의 차이점을 발견했어요..무엇일까
잘쓰던 물건은 먼지가 별루 없고 아낀다는 것, 그리고 다시 쓰기위해 상자에 잘 쌓아두었고, 잘쓰지 않는 물건은 먼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으며, 결국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든가 다른사람에게 준다는 것이었어요...
맞아요...하나님도 우리 사람을 만드시면서 쓰실 사람를 구분하셨다라는 것이예요..
오늘 본문에는 우리가 잘아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나와요...
이사람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볼까요?
이사람은 먼저 키가 작았어요, 세리였어요..당시 세리는 세금을 걷는 관원으로 나라에서 정한 세금보다 더 많이 받아서 자신의 이득을 취했던 아주 나쁜 사람이었어요. 또 이사람은 자기밖에 모르고 이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사람도 예수님이 쓰셨다라는 사실이예요..
예수님을 만나고 변한 삭개오는 이제는 착하고 성실하며 이웃을 아끼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아마도 그 동네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했을 거예요..“이야. 저 나쁜 삭개오도 예수님 만나니 저렇게 착하게 변하는 구나 나두 예수님을 한번 만나봐야 하겠는걸” 하나님은 삭개오를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던 거예요.
이렇게 맘나쁜 삭개오도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는데 우리도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야 하지 않을 까요..왜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야 하냐구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지 못하는 도구는 불에 던져버린다고 즉 지옥불에 던져버린다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삭개오에게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많은 장애가 있었어요. 무엇이었죠? 맞아요. 예수님을 둘러싼 사람들이었어요...사람들로 하여금 왕따를 당했던 삭개오는 예수님 근처도 갈수가 없었어요. 키가작은 삭개오. 그는 좀더 교만했더라면 아마도 예수님을 보지 않았을 거예요..“에잇 예수가 뭐라고,,,나정도는 되야지” 그러나 삭개오는 그러지 않고 계속 방법을 찾았어요. 예수님을 만날 방법. 그에 눈에 들어온 것 한가지 바로 뽕나무였어요..뽕나무에 오르기 위해 온갖노력을 한 삭개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예요.
맞아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삭개오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큰 영광이 주어졌어요.
(적용)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있나요..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 우리가 에수님께 가까이 가려면 포기할 것이 있어요. 1. 잠. 2,텔레비젼. 3.친구의 유혹 그리고 노력할 것이 있어요. 그것은 예배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으실까 하는 생각과 떠들지 않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이예요.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다고요? 예배를 드리세요. 예배드리는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더욱 노력하세요. 분명히 예배하는 자를 쓰실 것입니다.
2.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예수님은 지나가시며 뽕나무 위의 삭개오를 보고 말씀하세요.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너의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삭개오는 두말하지 않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집으로 초청했어요. 바로 삭개오의 순종을 볼수 있어요.
전도사님의 어릴 적 추억이예요. 전도사님이 만화책을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낄낄대고 웃고있는데 엄마가 전도사님에게 희원아 뒷뜰에 가서 무좀 뽑아와라 하시는 거예요...전도사님은 알았어요 엄마 해놓고선 계속 만화에 심취해 만화만 보았어요..2번 3번 말씀하셨지만 조금만 있다가 갈께요 해놓고선 가지 않았어요...결국 그날 전도사님 머리에는 산이 3개나 생겼고 무뽑는 심부름을 한 전도사님 형에게는 쵸콜릿이라는 상이 있었어요.
하나님 말씀 잘 안듣는 사람, 부모님말씀 선생님 말씀 안듣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하나님은 굉장히 싫어하셔요.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쓰시는 거예요
3. 나누어 주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삭개오가 예수님을 초청해 집에서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었어요...음식을 나누어 먹다보니 혼자 먹을때보다 맛있고 기분도 좋은 거예요..그래서 삭개오는 지금까지 이웃과 담쌓오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들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이득으로 취한것도 다시 돌려주고 나누어 주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그모습을 보던 예수님은 아주 기뻐하셨을 거예요...사람들의 반응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맞아요...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게 되요..
모처럼 전도사님 아버지가 읍내 장터에서 뎀뿌라 를사다가 형과 나눠 먹으라고 주셨는데 전도사님이 못되게도 형은 안주고 전도사님 혼자 몰래 옷속에 놓고 조금씩 띄어 먹다가 그만 배탈이 낫어요.
하나님은 욕심부리는 사람,우리도 이제는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 모든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누어 주어야 해요. 이렇게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전도사님은 한 소식을 접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무의탁 노인 시설이나, 보육원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이 점점 뜸해진다는 소식을 듣고 맘이 아팠어요. 우리 일산제일순복음교회 친구들은 나누어 주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나누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쓰시기 때문이예요..
우리 모두 하나님이 귀하게 씀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어린이가 되어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