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大集大虛空藏普薩所問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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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특진(特進) 시(試) 홍려경(鴻臚卿) 숙국공(肅國公)으로 식읍(食邑)이 삼천호(三千戶)요,
자의(紫衣)를 하사받고 사공(司空)에 추증되었으며, 시(諡)는 대감정(大鑑正)이고
호(號)는 대광지(大廣智)인 대흥선사(大興善寺) 삼장
사문 불공(不空) 받들어 한역
이진영 번역
[일러두기]
1. 권수와 주제와 내용을 고려하여 33개 부분으로 나누었다.
2. 주제어구로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을 붙혔다.
3. 잘못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1권
0.
보장엄 도량/ 대장엄 세계/ 허공청정 법인/ 대허공장 보살이 석가모니부처님께 공양하다/ 대허공장 보살이 부처님을 찬탄하다/
1.
대허공장 보살이 설법을 청하다/ 허공장 보살이 여래께 여쭈는 연유/ 허공장 보살의 질문들/
2.
보시바라밀다를 허공처럼 닦는 것/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2권
3.
계율바라밀다를 허공처럼 닦는 것/
4.
인욕바라밀다를 허공처럼 닦는 것/
5.
정진바라밀다를 허공처럼 닦는 것/
6.
선정바라밀다를 허공처럼 닦는 것/
7.
반야바라밀다를 허공처럼 닦는 것/
8.
복덕ㆍ지혜를 허공과 같이 닦는 것/
8.
부처님ㆍ법ㆍ스님들ㆍ버림ㆍ계율ㆍ하늘을 수념하는 것/
10.
모든 행을 열반처럼 평등하게 수행하는 것/ 일체 유정들의 행의 상을 잘 아는 것/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3권
11.
세존의 법보장을 받아 지니는 것/ 유정들의 본래 청정함을 잘 알아서 성숙시키는 것/ 진리 그대로 부처님의 법을 닦는 것/ 신통을 잃지 않는 것/ 깊고 깊은 법의 이취에 드는 것/
12.
연기법에 들어가되 일체의 치우친 소견을 멀리 여의는 것/ 여래의 인으로써 인을 맺어 진여의 끊임없는 뛰어난 지혜를 지닌다는 것/ 법계의 깊고 깊은 이취에 드는 것/ 금강처럼 견고한 뜻으로 이 대승에 머물러서 흔들리지 않는 것/ 스스로의 경계를 부처님의 경계처럼 청정하게 하는 것/
13.
다라니를 얻어서 그 법의 행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여래의 가호를 받아 걸림이 없는 변재를 얻는 것/ 생사 속에서 자재함을 얻는 것/
14.
원수와 적을 꺾고 4마를 뛰어 넘는 것/ 복덕을 쌓아서 모든 유정들을 위해 의지할 바를 마련해 주는 것/ 부처님께서 없는 세간에 출현하여 유정들을 위해 온갖 불사를 일으키는 것/ 해인 삼매를 얻어서 일체 유정들의 마음의 행에 물들지 않는 것/ 유정들의 마음의 행에 더럽혀지지 않는 것/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4권
15.
위의를 닦아 광명을 성취함으로써 다른 인연을 따르지 않고 저절로 지혜를 얻어 대승일체지의 지혜에 이른 것/ 이 법문의 공덕과 찬탄/
16.
허공의 창고/ 허공의 창고는 다함이 없다/
17.
허공장 보살이 보리심을 낸 때/ 허공장보살이 초발심하였을 때에 만난 부처님/ 허공장 보살은 이러한 위덕과 법의 행을 어떻게 증득했는가/
18.
허공장 보살의 묘한 법문/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5권
19.
게송의 소리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여러 가지 삼매/
20.
허공장보살이 여래의 처소에서 온갖 보배를 빗물처럼 내리는 연유/
21.
보살의 세간을 벗어나는 도/ 진여의 도/
22.
보살이 대승을 성취하는 큰 갑옷/ 대승이란/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6권
23.
청정/ 명수가 아닌 문/ 집착이 없는 것/ 보살이 수행하는 반열반의 행/ 어떤 법을 행하는 것이 없으면서 열반의 행을 행하는 것/
24.
여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는 힘/ 일체의 법이 인연으로 일어남이 없다/ 여래께서 세간에 출현하신 연유/ 여실히 법의 성품에 머무는 것/ 증상이란/
25.
법의 몸/ 아라한/ 법의를 허공에 감추다/ 공중으로부터 꽃이 내리다/
26.
보살의 선근과 복덕과 지혜/ 한 가지 법구/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7권
27.
보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법/
28.
마왕 파순/ 마군의 경계를 초월하는 법문/
29.
악면이란 마군과 주문/ 5백의 마군들이 보리심을 내다/
대집대허공장보살소문경 제8권
30.
부처님의 경계/
31.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 누가 보리심의 법을 받들어 지니는가/ 이 경전의 복덕/
32.
법을 부촉하시다/